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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조건....소유가 많다고 해서 행복한것은 아니다

by 【고동엽】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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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조건>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를 연구한 책입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하겠습니까? 하나 밖에 고를 수 없는 사람과 여러 개중의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사람, 누가 더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생각에는 당연히 여러 개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잼으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자, 여기에 두 종류의 잼을 진열합니다. 하나는 세 종류의 잼을 놓고 하나를 고르라 했습니다. 또 하나는 23종류 잼을 놓고 선택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잼의 맛이 어떻냐 물었습니다. 잼은 똑같은 잼입니다. 가격도 같습니다. 셋중 하나 고르는 데서 하나 골랐습니다. 23개중에 하나 고르는 사람도 골랐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게 했는 데 놀라운 것은 23게중 고른 사람의 10%정도만 잼이 맛있다. 세 개 중 하나 고른 사람은 90%가 맛있다 대답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왔을까요? 많은 잼중에 하나 고른 사람은 하나를 고른 대신 많은 것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 고른 그것에 더 많은 기대를 갖습니다. “내가 너 하나 고르기 위해 얼마나 많이 버렸는지 알아?” 그러다 보니 맛이 떨어집니다. 고를 게 별로 없는 데서 고른 사람은 상대적으로 버린 것이 적습니다. 그래서 별 기대를 안합니다. 그래서 맛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결론내렸습니다. “잼의 많을수록 식욕이 떨어진다”. 이 실험의 결과는 우리가 이렇게 부요하고 가진 것이 많고 고를 것이 많은 데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듯이 행복은 소유순도 아닙니다. 많이 가져야 행복이 아니라 꼭 가질 것을 가져야 행복합니다. 성경적으로 말해 볼까요? 하나님을 소유해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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