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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한 부목사 처신과 인간성./장달윤 목사

by 【고동엽】 2022. 2. 15.

부적절 한 부목사 처신과 인간성./장달윤 목사

 

2. 부목사들에게 나타난 부적절한 인간성

1. B.J. 부목사의 특성
1) 사모님을 구타한 이야기
B목사님은 키도 크고 인물도 잘나고 음성도 좋고 설교도 잘하는데 한 번은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자신이 부인을 때린 일을 교인들 앞에서 말을 하게 되었는데 그 말을 들은 교인들은 말하기를, 그런 말은 혼자 알고 있을 일이지 어떻게 사모님 때린 이야기를 목사님이 교인들 앞에서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일반인도 구타하면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 되고 형사 처벌을 받는 시대인데 하물며 목사님이 사모님에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느냐고 말이 돌았다. 나는 그에게 주의를 주었다.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또 과거에 실수를 하였다 하드라도 혼자 알고 있을 일이지 어떻게 목사가 그런 이야기를 교인들 앞에서 할 수가 있느냐고 나무랐다.

2) 사모님은 도망가고 목사는 때리러 뒤쫓아 가다가 집사에게 들키다
그 후 얼마 시간이 흘렀다. 또 이상한 소문이 들렸다. 부목사 사택을 연립 2층에 얻어드렸는데 그 집 1층에 우리교회 여 집사님 한 분이 살고 계셨다. 하루는 외부에 나가 볼일을 보고 돌아오시다가 마당에서 못 볼 희극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희극 이야기인즉 목사님 부부간에 싸움이 벌어진 모양인데 사모님이 목사님의 폭력이 무서워서 2층에서 1층 마당으로 도망쳐 내려와 최고 속도로 도망을 치시는데 남편 되는 B목사님은 흥분하여 시뻘건 얼굴을 하고 그 뒤를 고속으로 추격하다가 1층에 사시는 O집사님이 어디 갔다 오시다가 정면으로 부딪친 것이다. 그 집사님이 얼마나 부끄럽고 무안하셨는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못 볼 것을 보았어요” 하였다.
사모님을 폭행하기 위하여 목사의 의식을 잃고 마당인줄도 남의 시선도 잊고 뒤쫓아 가는 목사님의 정신과 인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인성을 가진 목사님이 과연 목회를 잘해 낼 수 있을까요? 이런 부목사는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목사를 그만 두어야한다.

2. K부목사
1) 일러주는 것을 가르쳐 준다고 분노하는 부목사
K부목사님은 역시 설교도 잘하고(얼마나 잘하느냐 하면 부목사의 설교가 원목 귀에 잘 들어올 정도로) 인물도 잘나고 실력도 있는 분인데 부임하여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필자의 교회 권사님들은 나와 같이 20년이 넘게 전 교인들을 돌보며 여전도사 역할을 하여 왔는데 나의 심방방법과 목회방법, 또 이 교회에 부목사는 어떻게 하여야 되는가를 내가 할 말을 대신 부목사를 위하여 일러주었다.
그랬더니 K부목사가 분노하여 “그런 것은 목사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 권사가 뭐 목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는 거요? 그런 것은 내가 알아서 다해요.” 하면서 고함을 질렀다는 것이다. 나도 교인집도 모르고 어떤 집에 심방이 더 필요한지 몰라 권사님들의 안내를 받고 하는 처지인데 이제 갓 부임한 부목사가 그렇게 건방질 수가 있는가? 말이다. 목사는 권위를 부리는 직이 아니고 새로 부임하면 그 교회 사정을 잘 아는 분에게 교회 사정을 듣고 배워서 섬겨야 하는 직이다. 그런 것 가지고 목사 권위가 손상된다고 생각하는 부목사는 권위보존을 어떻게 하는지 다시 배워야 한다. 그런데 그는 목사의 권위를 잘못 주장하는 맹인이었다.

2) 권사들에게 하관 예배 인도하고 오라고 명령하고 돌아온 부목사
뿐만 아니라 한번은 혼자 믿는 부인성도가 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고인의 남편이 말하기를 우리는 믿지 않지만 부인은 믿었으니 믿는 예식으로 장례 절차를 시행하여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자기들 불신의식을 하겠다고 하였다. 상황 윤리적 선교차원에서 그렇게 하여주기로 하고 K 부목사를 상조부원 성도들과 같이 보냈다. 그런데 하관 식까지 하고 돌아오려면 하루 종일 걸려야 되는데 오전에 자기 집에서 전화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거요” 하였더니 “목사님! 저는 발인예배만 보아주고 권사님들에게 산에까지 가서 하관예배 인도하고 오라고 하고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잘못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어이가 없었다. 어떻게 권사님들에게 하관예배를 명령하고 올 수 있단 말인가!
내가 분명히 하관 식 까지 하고 오라고 설명을 하고 보냈거늘 어디 이럴 수가 있나, 윗사람의 말을 이렇게 불순종하다니!(속으로)
“어찌된 것입니까? 그저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저녁때가 되자 산에까지 가서 하관예배까지 인도하고 돌아오신 권사님들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하는 말씀들이 발인예배를 인도하고 난 후 그분들의 불신의식이 시작되자 “나는 목이 떨어져도 이런 장례예배를 인도할 수는 없습니다. 권사님들이 산에까지 가서 하고 오세요 하고 가 버렸어요. 그리하여 우리끼리 산에까지 가서 하고 왔습니다” 하면서 우는 것이 아닌가?
정말 기가 찬 말이었다. 상황윤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부목사, 상사의 명령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가 상주의 인식을 읽지도 못하는, 여자 성도들만 산에 가서 하관예배 인도하라고 보내놓고 자기 혼자 집으로 돌아온 이런 생각의 수준을 가진 부목사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율법주의 권위주의 목회 사고와 위계 질서파괴의 무지와 이런 성격의 신앙과 인격을 소유한 목사님이 과연 목회를 잘해낼 수가 있을까요? K 목사님은 J교회에서 목이 잘여저 휴무하고 있는 것을 부목사가 무얼 좀 잘못하였기로서니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가, 교회가 좀 과하였다고 생각하고 대려 왔는데 결과를 보고 목이 잘릴 자격이 충분히 있었구나 고 생각하였다.

3. C부목사
1) 노처녀 집에서 밤새껏 일해 주고 교회 출근도 않는 목사
C부목사님은 가정불화가 좀 잦은 편인 것 같았다. 사모님이 남편 목사님이 집을 나가고 들어오지 않자 뜬눈으로 밤을 새고 이튿날 출근 시간에 교회로 찾아온 것이다. 어찌된 것입니까? “목사님이 어제 저녁에 나가고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찾아 왔습니다”라는 것이다. 그 사모님은 어리고 순진하셔서 철이 없는 것이지만 그런 일로 나를 찾아와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데. 물론 그 날 C부목사님은 아무연락도 없이 교회 출근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어찌된 일이냐고 나는 그 목사님께 물어보았더니 나이 많은 혼자 사는 K노처녀가 있었는데 그 집에 가서 밤새껏 도배해주느라고 그랬다는 것이다. 외로운 노처녀를 위로하고 돕는 마음으로 밤새껏 봉사한 것도 좋지만 집에 와서 잠을 자고나 할 것이지!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어서야. 정말 도배하는 것으로만 밤을 새웠을까? 왜 교회 출근도 하지 않았을까?

2) C부목사는 환자 집에 가서 밤새껏 기도하고 왔다고 거짓말
한번은 사모님이 아기를 낳았을 때인데 권사님과 같이 C부목사님 집에 심방을 갔다. 부목사님도 집에 계셨다. 예배를 마치고 무슨 말끝에 사모님이 “우리 목사님은 어제 밤에 어느 환자 집에 심방 가셔서 밤새껏 기도해주시느라고 오늘 아침에 들어 오셨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이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부목사님 댁에서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권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목사님! 어젯밤에 제가 C목사님과 같이 그 환자 집사님 댁에 심방을 갔다가 저녁에 같이 돌아왔습니다.” 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인가? 나는 그 권사님 앞에서 말문이 막혔다. 부인에게 거짓말한 것이 곧 바로 탄로가 난 것이다. 노처녀 집에 가서 밤을 새며 도배를 해주었다는 말과 저녁에 심방 갔다가 다른 곳에 가서 자고 와서 밤새껏 기도해 주고 왔다고 아내를 속이고 바로 들통 난, 진실이 결여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부목사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하여야 할까요?
이런 수준의 도덕성과 비윤리적인 언행불일치의 상식 이하의 이런 부목사가 과연 목회를 잘하실 수 있을까요? 표리부동은 설교 속에 들어나기 때문에 목회는 성공 할수있을가?

우리 속담에 제 버릇 개줄수있을까? 란말이 있다.
믿지 않을때 버릇, 총각대 버릇 ,신학을 한 목사들은 그 버릇을 하는 자가 비율로 훨신많다고 생각한다. 목회연장에서 그버릇 답습하는 자들이 덜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버릇계속 하는자가 목회를 잘 할수있을가?

d. 목사의 예외 고백.
자기는 아내 왜에는 전연 다른 여자는 모르고 결혼, 아내와 첫사랑으로 결혼하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사모님과 부부생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은 것이다. 자기는 너무 극열적인 체질을 타고나서 생리욕의 극복이 목회보다 더 힘들r고 어려웠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잘못하면 교인들과 시험들 가능성과 유혹심이 계속 충동되어 하는수 없이 퇴폐 이발소에가서 생리를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였다고 하 하였다.<그런 경우 상황윤리로 풀어볼 문제는 아닐까?>
분명 정당하다 할 수는 없으나 하나님잎에 가면 상습범과 는 심판이 다를것이다.


후배 목사님들 목회를 꼭 성공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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