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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성인 감화론과 기독교의 덕.

by 【고동엽】 2022. 2. 15.

노자의 성인 감화론과 기독교의 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德을 쌓아야.
약4:10.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 시리라.

노자의 聖人 感化論.
노자의 성인 감하론(聖人 感化論)(기원전 8-5세기 전후의 사상가)

1.성인은 德이 크므로 이래라 저래라 말 하지않아도 사람들이 저절로 감화를 받는다.
(아무 위 이민자화=我無 爲 而民自化)
*품기는 인격의 감화가 중요하다. 풍기는 인격이 없는데 무슨 감화를 주겠는가? 德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모여들지만 德이없는 사람에게는 왔다가도 떠나간다. 목사가 아무리 외처도 따르지 않으면 德이없기 때문이다. 德을 쌓는 목사가 되어야.

2. 옛날 성인이 말하기를 내가 백성에게 이렇게하라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백성이 가만히 감화되어 따르게 된다.이것이 (무위치교=無爲治敎)
*교육시켜 순종하게 하려말고 덕에 의하여 자발적 순종을 만들라. 강사 청해와서 순종을 가르치는 것은 저 단수 목사이다. 낮은 계층에 사람들은 그 말을 수용할수도 있으나 오래된 기성 신자 차원의 성도들은 역겁게 생각하고 담임목사를 저질로 본다. 高 단수 목사는 無爲治敎목사이다.

3. 말을 해서 남을 감동시키는것 보다 말을 하지않고 남을 감동시키는 경우가 최고(最高)의 경지(境地)요, 이것이 가장 높은 德이요, 가장 뛰어난 德이다고 하였다.
*바울은 말했다. 덕이되지 않은것은 어떤것도 하지 않겠노라고. 삶을 통한 감동을 받게하는 것이다. 강단에서 천언 만담을 하여도 삶이 잘못된 목사의 설교는 감동을 줄 수 없다.

4.특히 노자가 강조하는 것은 억지로 하지 않은 것이다.(무위자연=無爲自然)
인간이 무위자연에 이르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
*무슨 일이든 순리로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물은 낮은 대로만 흐르는 것이 순리이다. 물 처럼 순리로 하면 다 된다.
(안병욱 교수의 인생론에서. 별 표는 필자가)


목회자들 중에는 이런 경지에 도달하려고 노력은 하지 않고 업드려 절만 받을려고 하는 저 단수 석두(低 段數 石頭) 목회자들이 많아 통탄 쓰럽다.
강사를 청하여 이런말을 할때에 교인들이 무엇을 생각하겠는지 먼저 생각하라. 교인들은 3차원을 보는데 목회자가 1차원밖에 보지 못하니 얼마나 한심 스러운가? 3차원 교인이 1차원 목사에게 존경심이 가겠는가? 그러고도 존경않는 다고 불평만 부리는 목사!!!!!!!!!!!!!!!!!!!!!!!!!!!!!!!!!!!!!!!!!!!!!!!!!!!!!!!!!!!!!!!!!!!

그래서 필자는 세미나나, 부흥강사를 청하면 맨 먼저 부탁이 목사 섬기라는 말은 하지말것, 목사에게 순종하라는 말 하지말것을 부탁한다. 목사만 잘하면(목사가 섬김받을 짓을하고 하는일이 옳고, 합리적이고, 동참할 필요성을 느끼면) 교인들은 스스로 하게되어 있다. 그런 교인들 앞에서 목사섬기라, 순종하라 하면 교인들이 역겁게 듣는다. 교인들의 의식 수준을 인식하지 못하는 저질 멍텅구리 목사가 되어서 되겠는가?. 지금의 한국교회는 초기 초 신자들이 아님을 알라야 한다.
2,3차원 성도눈에 아니끕기 그지없는 저질 담임 목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어느교회 젊은 목사가 강사를 청하여 특별교육을 시키였는데 교인들은 목사에게 순종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후 항존직 한분이 담임목사에게 목사님이 순종할수 있도록 목회하면 우리는 저절로 순종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 입니까? 그런 저질 강사를 앞으로는 청하지 마세요 하였다. 그 말은 당신이 저질이다 하는 말이다.

필자는 주일날 교구 식구들이 돌아가며 식사를 담당하는데 오늘은 누가 와서 수고하는지 반드시 주방을 한번식 두르며 수고한다고 인사한다. 그것이 곧 목회이다.
그런데 젊은 후임은 그렇게 않으니 말이 많음을 듣게되자 후임목사는 헌신예배 강사를 청해와서 목사가 바뿔때는 못 들어다보고 빠질때도있으니 그럴때는 교인들이 이해하는 것이다고 교육하는 것이다.

필자는 후임에게 말하였다. 목사님 그런소리 들리면 한번더 가면 될것을 왜 강사를 청해와서 그런 설교를 하게 합니까?
교인들이 목사님이 부탁하여 하는 줄 다 알아요. 목사님 교인들보다 그렇게 생각이 좁아서 되겠습니가?
더 멀리를 추리하는 사고를 길으세요. 언어영향 법칙(言語影響法則)을 잘 모르면 큰 시험에 들어요.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추리 계산하여야지요. 언어의 영향법칙란 그래서 중요합니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자.(無爲自然)
말하지 않고도 감동을 시키자(無言感動)
목사도 이 경지에 이르면 최고의 목사가 되지 않겠는가!!!!!!!!!!!!!!!!!!!!!!!!!!!!!!!!!!!!!!!!!!!!!!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에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셨다.(마:13-14).
빛은 소리없이 어두운 곳을 밝히고 소금은 소리없이 자신을 희생 시킨다.
이것이 기독교의 최고의 덕임을 예수께서 가르친 것이다.

*필자의 글을 참고하시고 싶으신 분은 “목회상담원”에 들어가셔서 장달윤 칼럼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글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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