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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탄생에 대한 구약의 예언! (사 9:6-7)

by 【고동엽】 2022. 2. 2.

'메시야' 탄생에 대한 구약의 예언! (사 9:6-7)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냥 오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것입니다. ▶몇 구절만 상고해 보겠습니다.

 

①창3: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 전 4000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가리키는 말씀인데, 세상 사람들은 모두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일하게 남자 없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태어났기 때문에 유일하게 여자의 후손입니다.
▶여기서 뱀은 사탄을 의미하는데,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후 세상에서 왕 노릇해 왔지만, 메시야가 오셔서 세상의 왕, 사탄을 정복했습니다(요21:31). 사탄 편에서 보면 최대의 원수는 예수님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뱀은 메시야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양 발, 양손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사탄을 정복하고 그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②미가서 5:2절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으로, 주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은 주님은 바로 우리의 '생명의 떡'이 되시기 때문입니다(요6:32-35)'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이 말씀은, 피조물인 인간이 아니라 그의 근본은 상고부터,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예언입니다.
요8:56절에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니까, 유대인들이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비웃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즉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요1: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창세기에 말씀으로 세상우주를 창조하신 그 분이 이 세상에 말씀으로 오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1: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③사7:14절 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주님 탄생하시기 800여 년 전에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인간의 타락 후 멀리 떠나셨던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찾아와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④사9:6-7절 '그 어깨에 정사'를 메고 오셨습니다.
▶정사: 통치자란 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분입니다. ▶기묘자: 인간의 과학으로는 해석하지 못할 기묘자, 즉 신기하고 오묘하여 인간이 가히 해석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모사: 계획하고 설계하시는 분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카운셀러/상담' 해 주시는 분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한나가 고백한 하나님입니다.
삼상2:6-8절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영존하신 아버지: 여기 아버지란 말은 창조자 혹은 주관자라는 말로, 영원히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되시는 그분만이 영원할 수 있습니다. ▶평강의 왕: 그 분이 다스리는 나라는 평화의 나라입니다(요14:27/시72:7).

⑤민24:17절 '한 별로, '홀'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라고 한 예언인데 여기서 '별'이나 '홀'은 다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홀'은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지팡이입니다.

 

⑥사53:4-6절 인간의; 모든 질고를 지신 분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는 주님의 십자가를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의 약속을 믿을 때에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게 됩니다.
▶예수의 피는 구속의 피입니다. '구속'이란 '팔려간 것을 값을 지불하고 다시 사온다', 또 '빚을 갚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값을 다 지불했다'는 뜻도 됩니다.
▶예수의 피는 대속의 피입니다. '구속'이란 말과 다른 것은 대속은, '대신'이란 뜻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야할 대신 죽어 주시고 우리가 심판 받아야할 대신 심판을 받으시고 우리가 갚아야할 대신 죄 값을 갚아 주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당해야할 대신 고난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이사야 53장에 잘 예언되어 있습니다.
막10:45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의 피는 용서하는 피입니다. 히9:14절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예수의 피는 의롭다 함을 얻게 하는 피입니다(롬5:9).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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