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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심장을 이식하라! (약 5;7-11)

by 【고동엽】 2022. 1. 25.

농부의 심장을 이식하라! (약 5;7-11)

 

요즈음 심장이 나쁘면 심장 이식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할 수 없을 가하고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누구의 심장을 가지고 사느냐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미국 크린턴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 때 나는 케네디처럼 행동하면서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후 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크린턴은 케네디의 심장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케네디를 모델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어떤 모습을 모델로 하여야 할 가요? 야고보 사도는 믿음 생활은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살라고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정함을 면하리라>(약5;7-12)

 

그러면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가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한 마디로 농부의 심장을 말하라고 하면 <바라고, 참고, 기다립니다.>

 

1. 바라고

농부는 우선 씨앗을 심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바랍니다. 바람이 없이는 심지 않습니다.

봄에 아낌없이 뿌리면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를 거둘 것을 바라는 것이 농부의 마음입니다.

바람의 근거는 소망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김 용기 장로님이 늘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땅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농부의 마음은 열매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바라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일가요? 바울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예수님의 강림을 바라고 그 때까지 참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정리됩니다.

그 날 모든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환란과 핍박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바람이었습니다.

에밀 브루너는 말했습니다.

 

<폐에 산소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리 동생 찰스 웨슬리는 7,000개의 찬송가를 썼습니다. 그 중에 5,000개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주관했던 켄터베리 대주교는 왕관을 그 녀의 머리 위에 얹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여왕 전하, 제가 이 왕관을 드리오니 마땅히 쓸 권리를 가지신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전하께서 쓰시옵소서.>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세상은 무질서하고 위험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임이 분명하다. 누가 질서를 회복시킬 것인가? 누가 핵 위험을 막아줄 수 있겠는가? 누가 에이즈와 우리 시대의 다른 전염병을 박멸시킬 수 있는가? 누가 홀로 세상을 통치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약속하셨고 어느 날엔가 완전히 그의 통치 아래 둘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해방되고 그들의 억울함이 신원될 것이다. 그때에 비그리스도인들은 왜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것이다. 폭풍이 몰려온다.>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것을 정리하여 줄 것입니다. 마지막 정리가 주님의 재림입니다. 그 때를 바라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농부의 심장이 무엇입니가? 끝가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청량리 중앙교회 임 택진 목사는 상도동 어느 큰 교회로부터 초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마음 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이런 낌새를 눈치채고 장로님이 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큰 교회로 가시면 생활비를 많이 받으셔서 그렇습니까? 다음 달부터 생활비를 좀 올려 드릴 테니 떠나지 마십시오.>

이 때 임목사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소시장에 묶어놓은 소는 값을 부르는 사람 따라 값이 오르고 내리지요. 나는 소시장의 소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큰 교회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하고 있는 교회가 큰 교회가 될 때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여 큰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농부의 심장은 바라는 것입니다.

 

2. 참고

농부의 두 번째 심장은 참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7-8)

농부는 씨를 심고 조금도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릴 것을 믿고 있습니다. 농부는 씨를 땅속에 심고 추수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바울 사도는 말했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8-9)

 

우리는 영적 농부입니다. 무엇이나 심고 때가 이르면 거둘 것을 기다리는 영적인 농부들입니다. 농부는 봄에 뿌리고 가을까지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 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막4;26-29)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자라서 이삭이 되고 충실한 곡식이 될 때까지 농부는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농사의 비결은 오직 인내입니다.

진화론자 촬스 다윈은 어릴 적에 머리가 깨이지 않아 지진아였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는 두 살 아래인 딸과 바꾸어 태어날 것을 잘못 하였다고 평하였습니다. 다윈은 어릴 적부터 조개껍질과 우표 그리고 돌멩이등 무엇인가 수집하는 수집광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의사나 목사로 기르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다윈이 수집한 것들을 화가 나서 내다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불태워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윈이 실망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소녀의 격려때문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죽은 깨가 얼굴에 많고 별로 예쁘지 않은 여자였습니다. 그 여자는 다윈이 수집하는 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때로는 아버지 때문에 속상하여 울고 있을 때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윈을 알아 준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이 작은 알아줌이 다윈이 진화론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칭찬하고 알아주는 것은 위대한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격려하여 주고 사랑하여 주는 인내는 큰 인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농부의 인내가 본받은 인내입니다.

 

지난 10일 우리가 살고 있는 광진구에서 일어난 사건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오후 4시 50분 경 64살 된 이 모씨가 개를 끌고 공원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개 목줄을 매지 않았습니다. 그 개가 똥을 쌌습니다. 그 옆을 지나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개 목줄을 매고 끌고 다녀. 똥 치워. 이 새끼야.>

50대 남자였습니다. 개 주인은 자기보다 나이가 작은 사람에게 모욕을 당한 것이 분하여 큰 소리로 다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 남자는 150 미터 떨어진 집으로 가더니 낫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 사람을 찾았습니다.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 새끼 어디 갔어?>

소리지를 때 옆에 47살 남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잘못 하였지요. 목줄도 안 매고 개를 끌고 나와 공원에 똥을 쌌는 데 거냥 갔잖아요?>

개 주인은 순간적으로 그 남자에게 달려 들어 낫으로 입을 찢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정말 참지 못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농부의 심장은 참는 것입니다.

 

3. 기다리라.

농부는 기다립니다. 기다림이 없는 농부는 농부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참고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은 자손을 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5년만에 이삭 겨우 아들 하나를 주셨습니다. 25년 기다려 겨우 씨앗 하나 생겼지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민족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40살에 민족을 해방시키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애급 사람을 죽여서 모래속에 파묻었습니다. 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미디안 광야로 부르셨습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이 브엘쉐바를 떠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0년만에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다림이 없이는 거둠이 없습니다.

 

내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잊을 수 없는 집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모 교회 변 집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딸만 셋을 낳았습니다. 그만 낳으려고 하였는 데 부모님들 극성에 하나를 더 낳기로 하였습니다. 네 번째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네 번째 아이를 낳는 날 산부인과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다!>

이런 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갔습니다. 아들인 데 고추가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들인데 병신인가 보다.>

그리고 실망하여 있는 데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립니다. 3살이나 4살되면 데리고 오십시오. 약간 수술하면 됩니다.> 안심하고 길렀습니다. 4살이 되었습니다. 그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100만원 정도 수술비가 들겠다고 하였습니다. 100만원을 꾸었습니다. 그 때 막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00만원을 장롱속에 넣어 두고 부흥회 마치면 수술하러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갑자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돈을 병원에 갖다 주지 말고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이 더 완벽하게 고쳐 주실 것이다.>

그래서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예배시간 마다 안수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흥회에 고침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돌아 왔습니다.

<변집사! 지금까지 고침받지 못 하였지 앞으로도 고침받지 못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벽기도 계속하면서 기도하세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한 달 이자를 주었어요. 나는 새벽기도를 모르는 집사였어요. 그러나 부흥회 마치고 아들 고추 문제로 매일 새벽기도를 한번도 안 빠졌어요. 매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와서 이불을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고추가 나왔나 안 나왔나 점검해 봐요. 그런데 한 달 되어도 안 나와요.>

그리고 하소연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변 집사! 지금까지 안 나왔다는 것이지 내일도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기다려요.>

내 이야기를 듣고 변 집사가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가난한 살림에 돈을 또 100만원 꿀 수가 없어요.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외쳤습니다.

<변 집사 전화 끊지 말아.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어.> <무엇인 데요.> <변집사. 농부가 씨를 심어 놓고는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 조바심이 나서 매일 아침마다 흙을 파보면 싹이 나지 않아.> 변 집사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목사님! 그렇게 하겠어요.> 그리고 3달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울렸습니다. 받았습니다. 변집사였습니다.

<목사님! 나왔어요. 3달 만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셨어요. 나는 목사님이 부흥회때 기도할 적에 왜 응답 못 받았는 지 알았어요. 그 때 고침을 받았으면 나는 새벽기도 성도가 되지 못 하였을 거예요. 만일 한 달만에 나왔으면 나는 새벽기도 하다가 중단하였을 거예요. 3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 하고 나니 이제 나는 완전히 새벽기도 집사가 되었어요. 이제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목사님! 선물 하나 보냈습니다. 받으세요.>

<무슨 선물인데..>

나는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받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선물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후 선물이 왔습니다. 그는 표주박에 그림을 그리는 이였습니다. 표주박에 예수님이 양 떼를 몰고 가는 그림을 그리고 그 밑에 이렇게 썼습니다.

<아들 고추를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도 변 집사 사건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농부의 심장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농부는 열매가 맺혀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어떤 거지가 한 신사에게 와서 동정을 구하였습니다. 신사는 약간의 돈을 주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거지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다시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약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전에 당신에게 얼마를 주지 않았소? 나는 당신에게 동정을 베푸는 일을 습관적으로 하고 싶지는 않소.>

그러나 그 거지는 물러가지 않고 뻔뻔 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 나는 선생님을 아침 저녁으로 찾아 오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거절하시거나 거절하지 않으시거나 나와 관계 없습니다. 나는 부지런히 찾아 다닐 것입니다.>

그러자 신사가 말했습니다.

<정 그렇다면 나는 당신의 출입을 막기 위해 항상 문을 잠가 두겠소.>

그런데도 거지는 물러가지 않고 신사를 빤히 쳐다 보면서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 나는 아예 문이 잠기기 전에 들어와서 한 시간에 한번씩 선생님에게 조를 것입니다. 한 시간에 한번씩 오겠습니다. 나는 선생님에게 요구하는 것을 얻기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내 신사는 그 거지의 추근거림에 지쳐버렸습니다. 그래서 항복하고 달라는 대로 조금씩 주었습니다.

농부는 열매 맺기까지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춥거나 덥거나 관계하지 않습니다. 열매까지 기다립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7-8)

 

농부의 심장은 바라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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