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던진 돌로 담을 쌓으라! (출 17:1-7)
멋진 전쟁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적에게 포위되어 있는 군사들이 있었습니다. 완전 포위되어 몸부림치다 보니 총알도 다 소모하였습니다. 무기도 없습니다. 총알 없는 총은 짐이 될 뿐이었습니다. 적들은 여유있게 침범하였습니다.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한 병사가 쏜살같이 달려가서 땅에 떨어진 수류탄을 집어 적으로 던졌습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적이 몰살당하였습니다.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지낼 때 르비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왔는 데 물이 없었습니다. 목말라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하며 돌로 모세를 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을 지팡이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 지 200만명과 가축들이 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입니다. 모세는 던지는 사람들이 던지는 돌로 축복의 담을 쌓았습니다. 돌로 치려할 때 반석에서 물을 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을 모세에게 던지려고 들고 있습니다. 그 때 돌속에 물이 흐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본문을 중심으로 그 분위기를 보려고 합니다.
1. 두려워 말라.
오늘 성경을 보면서 모세의 침착함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온 백성들이 목말라 죽게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들이 돌을 들고 모세를 죽이겠다고 둘러 싸고 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어디를 보아도 모세가 두려워 하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골 풍경입니다.
어미 닭이 병아리를 데리고 다닙니다. 갑자기 뱀이 앞에서 달려 듭니다. 병아리들은 어미 닭 품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어미 닭이 보호하여 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을 들고 죽이려고 하는 데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아무리 폭풍이 불어도 개미굴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개미굴 안에 안전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하고 계신 것을 알면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가로 지날 때에 물이 침몰치 못 하게, 불가로 지날 때에 불이 거스리지 못 하게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감리교는 웨슬레가 시작하였습니다.
웨슬레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이들이 모라비안 성도들입니다. 웨슬레 목사님이 배를 타고 가는 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배가 파선할 지경이었습니다.
웨슬레는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데 모라비안 교도들은 배 갑판위에서 웃으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웨슬레는 물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까?>
모라비안 성도들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고 계신 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그 때 웨슬레가 지은 찬송가가 있습니다.
<풍우 대작할 때에 바람 일어날 때에..>
지금까지 모세를 보면 어떤 위기 상황이 와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앞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그 때 바로 군대가 쫓아 오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히 두려워하였다고 출애급기 14장 10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00만명이 다 두려워 하여도 모세 한 사람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말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
모세는 200만명이 두려워하는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던지려는 돌을 보면서 돌속에서 물을 내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내게 던지는 돌로 기적을 이룰 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2. 하소연하라.
내게 던지는 돌로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약해질 때는 하소연할 때입니다. 나를 낮추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높여 주면서 비는 것이 하소연입니다.
나포레옹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나포레옹이 천하를 호령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말을 타고 가는 데 조그만 소녀가 말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황제여! 우리 아버지를 살려 주십시오.> <네 아버지가 누구인가?>
나포레옹은 아버지 이름을 묻고 신하에게 물었습니다. 알고보니 정치범 사형수였습니다.
<네 아버지는 중대한 법을 어겼기에 사형언도를 받았다. 며칠 후 사형이다. 법적으로 어쩔 수 없다.> 그 때 소녀는 땅에 엎드려 하소연하였습니다.
<각하! 나는 법을 원하지 않고 각하의 자비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소연에 감동이 되어 나포레옹은 소녀의 아버지를 살려 주었습니다. 큰 사람들이 기장 약해질 때는 아랫 사람의 하소연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로 치려고 들고 있을 때 하나님께만 하소연하였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4)
모세는 하나님께만 하소연하였습니다.
이들이 조금 있으면 돌을 던질 터이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하나님께 하소연하였습니다. 하나님도 하소연에 약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부르짖으며 하소연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나일강을 치던 지팡이를 들고 그 사람들 앞을 지나가 반석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호렙산에 있는 그 반석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6)
내게 던지는 돌로 기적을 이루는 비결이 있습니다. 돌을 던질 때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것입니다.
어떤 정치가 이야기입니다.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반대당에서 가꾸만 돌을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애매한 말로 헐뜯고 비난하는 데 정도가 심하였습니다. 참모들이 물었습니다.
<저렇게 비난하는 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가 맗했습니다.
<우리 집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있지요. 달만 보면 그렇게 짖어 대요. 아무리 강아지가 짖어대도 달빛은 흐려지지 않아요. 거냥 우리 할 일만 해요.>
한나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아이를 낳지 못 하는 여자이고, 작은 아내는 아이를 잘 낳았습니다. 작은 아내 브닌나가 한나를 격동시킬 정도로 괴롭혔습니다. 무시하였습니다. 돌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브닌나에게 한 마디도 대꾸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찾아가서 하소연하였습니다.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요셉이 그랬습니다.
형들이 그렇게 모함하며 돌을 던지며 괴롭혔습니다. 죽이려고까지 하였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모함으로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단 한번도 사람들과 부딪친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하소연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형들이 돌을 던졌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바위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돌들을 이용하여 기적으로 이루었습니다.
내게 던진 돌로 기적으로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내게 던진 돌을 기적의 돌로 잘 이용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만 하소연하였습니다.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하나님게만 호소하면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은총을 기대하라.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루는 비결이 있습니다. 모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적의 주인공은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기적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어떤 사람도 바위에서 물을 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낼 때 모세가 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호렙산에 있는 그 반석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6)
모세가 하나님을 초청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위에 서 계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신 곳에 기적이 있는 데 하나님이 자청하여 반석위에 서계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총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면 됩니다.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루는 비결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하소연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총이 다릅니다. 그러면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대영제국 시절이었습니다. 영국왕은 온 세계를 호령하였습니다. 영토를 크게 넓혀 나가던 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왕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습니다.
어느 날 신하들이 호화스러운 왕관을 씌워주며 말했습니다.
<이제 왕의 명령을 거역할 자가 없습니다.>
왕은 이런 신하들을 데리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파도여! 잠잠하라.>
그러나 파도는 계속 일렁거렸습니다. 파도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 때 왕은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 명령을 듣지 않는 만물이 이 땅에는 얼마나 많으냐? 이 땅에서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리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영국왕 가누트 이야기입니다.
내 힘으로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4. 순종하라.
내게 던진 돌로 기적을 이루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깨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호렙산에 있는 그 반석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6)
모세는 반석을 자기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로 쳤습니다.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셨습니다. 모세는 말도 안 되는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상식의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사람입니다.
상식은 인간의 머리로 통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반석에 물이 나옵니까?
어떻게 사람이 물위를 걸어 갑니까?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 납니까?
어떻게 5병 2어를 가지고 5천명이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습니까?
어떻게 지팡이로 홍해를 가릅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진리이십니다. 진리이신 에수님은 무엇이나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진리입니다. 우리는 상식의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말도 안 되는 말을 사실 때 순종하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의 순종은 곧 기적입니다.
중앙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의 간증입니다.
무더운 어느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무더웠고, 바람 한 점 없는 날이었습니다. 나뭇잎 하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선교 본부 근처에 커다란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그늘 밑에서 선교사 아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들아! 엎드려!>
아들은 왜 그런 지도 모르고 무조건 엎드렸습니다. 이유를 묻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들아! 살살 기어와!>
아들은 왜 그런 지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를 땅에 대고 살살 기어 아버지에게로 향하였습니다. 조금 후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제는 일어나 뛰어 와!>
아들은 아버지에게로 뛰어 왔습니다. 아버지 품에 안겼을 때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뒤를 보아라.> 아들은 뒤를 보았습니다. 자기가 놀던 나무를 보았습니다. 나뭇가지에는 커다란 뱀이 가느다란 긴 혀를 내밀고는 달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명령에 순종하기만 하면 좋은 일만 일어납니다.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막강한 군사력과 위대한 전략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온 세계를 파죽지세로 정복하여 나갈 때 이야기입니다. 알렉산더 왕이 몇 명 안 되는 작은 군사를 이끌고 거대한 성을 침략하였습니다. 아주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성앞에서 성안의 왕을 불려 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성과 네 군사를 내게 바치라. 싸운 후 피해를 보지 말고 미리 항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안의 왕은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렇게 작은 군대로 무슨 싸움을 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항복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자 알렉산더는 자기와 그의 군대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산더는 군대를 일렬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명령하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낭떠러지의 꼭대기를 향해 행진!>
알렉산더의 병사들은 낭떨어지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알렉산더는 다시 명령하였습니다.
<낭떨어지에서 거꾸로 떨어져라.> 알렉산더 군사들은 아무 두려움없이 그리고 거침이 없이 한 사람씩 낭떠러지로 거꾸로 몸을 던졌습니다. 열 명이 떨어져 죽었습니다. 10명이 죽은 후 알렉산더 왕은 그만 떨어질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성안에서 이 모습을 지켜 보고 있던 왕과 군사들은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저렇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왕의 명령에 따르는 군사들에게는 아무리 강한 요새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견디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무조건적인 순종이 살 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게 던지는 돌로 기적을 창조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모세처럼 하면 됩니다. 모세가 어떻게 하였습니까?
1.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2. 하나님께 하소연하였습니다.
3. 은총을 기대하였습니다.
4. 순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성막 하면 강문호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성막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순탄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성막 쎄미나를 만들었습니다. 그 때 모 신문사 사설로 나를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기억합니다.
<강 문호 목사 이상한 목사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리는 목사다. 왜 예수 피 시대에 짐승 피로 돌아가느냐? 왜 복음 시대에 율법을 강의하느냐? 왜 교회 시대에 성막을 강의하느냐? 왜 기독교 시대에 유대교로 돌아가게 하려느냐?>
한번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번 계속 나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공격을 당할 때 내게 던지는 돌을 모두 모아 두었습니다. 얼마 후 돌던지기를 그쳤습니다. 나는 신문사설을 쓴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화하였습니다.
<성막이 율법인 줄 아시지요? 성막이 유대교의 전유물인 줄 아시는 군요. 성막이 짐승피 이야기인 줄 아시는 군요. 내가 당신에게 가려고 하면 한 추럭의 자료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당신이 내게 오시려면 빈 몸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내가 갈 수 없으니 나에게 오십시오. 도대체 누가 그런 소리를 알려 주었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그랬습니다.> 드디어 나는 그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알려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그는 나의 도움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성막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내게 던지는 돌로 기적을 창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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