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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에 감사 / 살전 5:18

by 【고동엽】 2022. 1. 19.

하나님 은혜에 감사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한해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시간은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시작하는 시간은 어느 시간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시간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끝나는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 사이에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문 말씀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전도해서 세운 교회입니다. 결신자들을 모아 야손 이라는 성도 집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후에 데살로니가 교회가 됩니다. 당시는 유대인들로부터 핍박과 외부의 압력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 핍박을 잘 견디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면서 몇 가지 권면을 했습니다. 살전 5:16-18절 말씀에서 “너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새해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몇 가지 은혜를 줍니다.

 

지난 한해 은혜를 감사

 

지난 한해 별 일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이 마지막 시간까지 살아왔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어렵고 힘들고 실패한 일도 있을 것입니다. 비록 금년에 실패한 일이 있어도 감사 하십시오. 그 실패에도 의미와 교훈과 뜻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 고통스러웠던 일들도 반드시 손해만은 아닙니다. 실패는 위대한 교육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이 실패는 사람으로 하여금 겸손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늘 성공만 하면 사울같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실패는 자아를 발견하게 합니다. 실패한 때는 자아를 발견하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실패의 자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사람이 실패한 후에 자신의 능력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새로운 질서를 배우고 깨닫고 알게 됩니다. 그래서 본문은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실패조차도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로 인하여 깨닫고 생각하고 발견하게 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행복하였다면 감사하고 아픔이 있었으면 그것조차도 감사하십시오.

지난해 반성

 

지난 한해를 살아오면서 반성할 것도 많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반성해 보아야 새해에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반성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언제나 후회하는 존재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몸에 이상이 있어서 진찰을 했더니 간암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큰 충격을 받았고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후회뿐이었습니다. 이 집사님이 충격 속에서 헤매다가 마침내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두 달을 어떻게 살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때 집사님은 인생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결단을 내렸습니다.

“첫째 그동안 인색하게 살면서 선교사가 와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 모른 척 한 것을 회개하고 숨겨 놓았던 돈을 그 선교사에게 헌금하자, 두 번째 교회 건축 헌금할 때 모른척하고 피해 왔는데 그래서 병이 생긴 것이 아닌지 아무래도 얼마 있으면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뵈어야 할텐데 이제라도 건축헌금 하자, 셋째 아이들에게 유서를 쓰자. 넷째 평생 성경을 한 번도 읽지를 못했는데 천국 가서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남은 두달 동안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자, 다섯째 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 이웃들, 친구들에게 일일이 화해의 전화를 걸자, 그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가자“. 이것이 인생의 시간이 두 달만 남은 분이 인생을 결산한 내용입니다. 우리들이 이 사람처럼 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때는 우리들 모두가 이 사람처럼 후회가 떠오를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시간 그 사람의 심정이 되어 지난날 후회스러웠던 것들을 다 정리하고 화해하고 빚진 것 다 갚고 털어낼 것 다 털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새 시간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이 삶을 다 정리하고 이제는 갈 시간이 되었다 싶어 기다렸습니다. 이제 병원에서 말한 두 달이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어야 하는데 안 죽습니다. 몸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힘이 솟아납니다. 그래서 다시 진찰을 받아 보니까 오진이었었는지 그동안 자연치료가 되어 완쾌되었는지 몸이 건강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니까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마음이 그렇게 가벼웠습니다. 여러분, 금년 한해 만족하게 사셨습니까. 오늘은 금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털어낼 것은 다 털어버리십시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 시간을 맞으십시오. 행 3:19절을 보면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그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지난 시간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새로 다가오는 새 시간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새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인생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새해 무슨 목표와 각오를 했습니까. 겔 18:31절을 보면 “지난날의 것들을 다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고 했습니다. 새 시대가 오면 새 생각과 다짐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적으로는 새해는 교회건축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고 제목입니다. 사람에게는 미래에 대해서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하고 꿈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뜻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노만 필(Norman V. Peale) 박사라는 분이 목표를 세웠으면 다음과 같이 한번 해 보라고 했습니다. 첫째 “마음에 목표에 대한 그림을 그리라”(Picturize). 그 목표가 달성된 것처럼 마음에 그림을 그려보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그림을 그린다는 말은 상상을 해 본다는 말입니다. 상상력은 레이저 광선처럼 힘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불행을 생각하면 불행이 옵니다. 상상력은 삶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에 행복을 상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도하라”(Prayerize)고 했습니다. 기도는 무한한 하나님의 힘을 끌어오는 힘이고 채널입니다. 기도하라는 말을 힘써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기도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까.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해도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영국에 두 종교 지도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조지 휫필드이고 또 하나는 존 웨슬레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부흥사이고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휫 필드는 누워서 큰소리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부탁드립니다” 하고 곧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웨슬레는 무릎을 꿇고 시시콜콜 자세하게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소리에 휫 필드가 잠이 깼습니다. 그러자 휫 필드가 한마디 했습니다. “그것 다 주님께 맡기라, 그리고 자라, 내일 할 일이 많다”. 그러니까 웨슬레가 “먼저 자라, 나는 더 기도할 내용이 많다” 면서 하던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입니까. 어떤 기도가 바람직한 기도입니까. 둘 다 필요한 유형입니다. 그렇지만 대충하는 기도보다는 자세하고 면밀하게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새해에 세운 목표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도하십시요.

세 번째는 “실현하라”(Actualize)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곧 실행하십시오. 그리고 버릴 것은 버리고 줄일 것은 줄여야 합니다. 새집으로 이사 가려면 낡은 것은 버려야 합니다. 새 옷을 입으려면 목욕을 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묵은 생각 묵은 습관 묵은 정신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새 시간에는 마음도 생각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람이 새 시간이 되었는데도 무감각하고 준비가 없으면 한해가 그대로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다 어느 날 종말을 맞게 되면 남는 것은 후회뿐입니다. 무감각은 신앙생활에서는 금기사항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항상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되었습니다. 투하되기 일주일 전에 경고했습니다. 1945.8. 6.12시에 원자탄이 투하되니 모두 50km 밖으로 나가라고 사전에 경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것이 무감각입니다.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전쟁 중에 내려진 경고를 듣고 웃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제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경고대로 예정시간 정확하게 3천도의 열을 가진 원자탄이 떨어졌는데 단 3초 만에 30만 명이 죽었습니다. 새해에는 새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런데도 무감각하게 새로울 것도 없고 준비할 것도 없이 무감각하게 맞으면 마침내 불행하게 됩니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각오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열심 다해 살 것

 

사람이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 삶의 모습에 감동이 있습니다. 향기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롬 12:11절을 보면 “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부지런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시며 도우시며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거나 노동하는 것은 하늘이 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성경의 위인들을 보면 거의가 다 열심히 일할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세와 아모스는 열심히 들에서 양칠을 때, 기드온은 열심히 밀을 타작하고 있을 때, 엘리사는 소 12마리를 부리며 밭을 갈고 있을 때, 느헤미야는 열심히 왕명을 받들어 일할 때,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도 열심히 밤새워 고기를 잡던 날, 마태는 세관에서 일할 때, 다윗은 양을 칠 때, 사울은 잃은 소를 찾으러 헤매고 다닐 때 각각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에 발전이 있고 전진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새해에도 더 열심히 일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더 확실하게 우리의 일터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발걸음 돌보실 것 위해 기도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주께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내 능력이라는 것은 아주 보잘 것이 없습니다. 내 능력을 믿었다가는 한 해 동안 고독하고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먼저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누구보다도 내가 인도를 받고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나가서 나누어 줄 수가 있습니다. 먼저 내가 복을 받고 은혜를 입고 성공을 이루고 안정을 이루고 승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구를 돌보고 중보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너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그 기도가 중보의 기도입니다. 기도 중에서 가장 힘이 있는 기도가 중보의 기도입니다. 서로 둘이 마주 앉아서 서로의 손을 잡고 너를 위해서 기도하면 그 기도에 힘이 실립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지 말고 중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한 처녀가 한참동안 좋은 신랑감 달라고 기도하다가 목사님이 자기기도만 하지 말고 남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처녀가 중보기도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 부모를 위해서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부모님에게 제발 좋은 사윗감을 주시옵소서.” 잠 16:9절을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다”라고 했습니다. 내일의 일, 나의 앞길, 나의 계획, 나의 운명 모두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인도를 기대하고 말입니다.

강철 왕 카네기가 9명이 차례로 망한 강철회사를 인수했는데 자기도 또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나는 매일 기도했고 주일은 문을 닫았고 11조를 봉헌하였는데 내가 왜 망해야 합니까.” 이주 비장한 음성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사장이 되지 말고 예수를 사장으로 모셔라”. 그때 카네기가 크게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배를 드리고 주일에는 쉬고 11조를 드렸지만 그것을 주님의 뜻으로가 아니고 내 뜻대로 했음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 카네기가 수입에서 51%를 봉헌하는 결단을 내렸고 자기는 남은 49% 가지고 사업을 운영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7년 만에 대기업을 이루어 마침내 카네기는 철강 왕이 되었습니다. 그때 비로소 카네기는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안됩니다. 우리들이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면 카네기처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으로 전진해 나가는 삶 다짐

 

마지막으로 앞으로 전진해 나가려면 각오를 새롭게 하고 계획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전진할 수 있습니다. 빌 3:14절을 보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 고 했습니다. 전진하려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배후에서 도우실 것입니다. 가다가 힘들 때도 올 것입니다. 그때는 주저하지 말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두드리되 성숙한 모습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불평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서 내가 병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하나님 내 병을 고쳐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은 오늘 대부분이 하는 기도입니다. 새해에는 그런 때 조금 다르게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제가 아파야 한다면 아프게 놔두십시오, 아니고 내가 회복되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뜻이라면 회복되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더 성숙한 기도입니다. 즉 이 기도는 우리가 아픔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믿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왜 악이나 질병을 그냥 버려두시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불평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왜 전쟁이 있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없애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6,25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들이 이렇게 잘 사는지 모릅니다. 그 전쟁이 없었더라면 이미 우리나라는 벌써 공산화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자리로 좀 더 깊이 들어 가 보면 희미하나마 이러한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발견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는 불평하고 불만이나 원망을 하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뜻을 세웠으면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다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은 좀 더 지혜로운 길로 우리를 안내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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