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제4강 유브라데강! (창 2:10~14)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제1강 비손강 제2강 기혼강 제3강 힛데겔강 제4강 유브라데강 비손이라고 하는 뜻은 <뛴다>라는 뜻입니다. 기혼이라고 하는 뜻은 <은혜>라는 뜻입니다. 힛데겔이라고 하는 뜻은 <결실>이라는 뜻입니다. 유브라데라고 하는 말은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내년도는 뛰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도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도는 결실이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도는 능력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유브라데 강은 지금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2850 km 나 되는 긴 강입니다. 에덴동산이 발원지입니다. 유브라데라고 하는 뜻은 <능력>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누구나 능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능력은 힘입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일을 합니다. 에덴동산은 능력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힘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힘과는 좀 다른 데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힘은 무엇입니까?
1. 금력
세상 사람들은 돈이 힘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힘입니다. 그래서 금력이라고 말합니다. 돈의 힘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돈을 가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우리 교회 김 종건 권사님이 아파트를 지으려고 양주에 27,000 평 땅을 사들였습니다. 약 120만 원 정도씩이었습니다. 다 되었는데 그 중간에 129 평을 가진 사람이 평당 1억을 주지 않으면 안 팔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129억입니다. 100배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 땅을 사지 못 하면 27,000평을 사고도 허가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한 일이 헛수고입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습니다. 줄 수도 없습니다. 돈도 없고 그렇게 남지도 않습니다. 안 줄 수도 없습니다.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 남을 골탕 먹이면서까지 하여야 할까요? 돈이 얼마나 힘이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법칙이 있습니다. 물과 커피 가루를 합하면 커피입니다. 물과 독을 합하면 독물입니다. 돈과 하나님이 합하여지면 축복입니다. 그러나 돈과 마귀가 합하여지면 저주가 됩니다.
우리에게 돈을 주시면 교회 짓고, 선교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술 마시고 즐기는 데 사용할 것입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능력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 권력
세상 사람들은 권력이 힘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힘입니다. 사람들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입니다. 일시적으로 힘이 있는 것이지 영원히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리가 힘이 있는 것이지 사람이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권력도 힘이지만 세상적인 것입니다. 사라질 힘입니다.
3. 체력
체력도 힘입니다. 육체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시름 선수들의 체력은 대단합니다. 바위도 들어 던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런 힘도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젊었을 때 잠시 뿐입니다. 그리고 도낀 개낀입니다.
힛데겔은 능력 즉 힘이라는 말인 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힘이란 어떤 것일까요?
1. 지혜
하나님께서 잠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잠8;14-16)
명철이라는 말은 지혜를 의미합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잠 20:6)
은 대구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300 m 바다 속 깊이 낚싯줄을 내려서 잡아 올리는 고기입니다. 하얀 색깔인 데 정말 맛이 있습니다. 조그만 한 토막에 10,000원 가량 되는 비싼 고기입니다. 워낙 깊은 바다 속에서 잡자니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맛이 있으니 많이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삭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큰 아들 이삭은 사냥꾼이었습니다. 체력이 있었습니다. 몸에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부뚜막에서 죽이나 쑤는 여자 같은 연약한 남자였습니다. 현대말로 마마보이였습니다.
에서는 체력이 있었고 야곱은 지혜가 있었습니다. 형이 사냥 갔다 와서 배고픈 틈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장자 권을 빼앗아 자기가 장자가 되어 장자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욱 지혜가 돋보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외삼촌 라반 집에서 20년을 일하였으나 외삼촌은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때 외삼촌과 이런 협상을 하였습니다. 라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느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유하라>(창30;27)
그러면서 라반이 말했습니다.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지혜로운 야곱이 말했습니다.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 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나의 표징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자나 점이 없는 자나 양 중 검지 아니한 자가 있거든 다 도적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창30;32-33)
둘 사이는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라반은 그 자리에서 양이나 염소 중에 조금이라도 검은 점이 있으면 골라내어 자기 아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짐승과 아들 짐승 사이를 3일 길 즉 120km 떼어 놓았습니다. 도저히 교미를 하지 못 하게 한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물을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새끼를 배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부터 양이나 염소가 새끼를 낳았다 하면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습니다. 흰 짐승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라반 재산은 없어지고 야곱의 재산만 생기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성경 3대 거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혜는 힘입니다.
한번은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는 이들이 예수님에게서 죽일 빌미를 만들려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은 무기가 있었습니다. 힘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만일 예수님께서 바치라고 하면 세금 바치기를 반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죽게 될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로마 가이사 황제에게 바치지 말라고 하면 로마에 미움을 받아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 로마가 협조하게 될 것입니다.
이래저래 예수님을 얽어 맬 수 있는 교묘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때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님은 가지고 있는 돈을 보여 달라고 하셨습니다. 가이사 얼굴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모두 아무 말도 못 하고 떠나고 말았습니다. 지혜가 힘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이깁니다.
우리는 지혜의 근본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것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3;15-17)
그리고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5-8)
하나님께 늘 지혜를 구하는 랍비가 3층에 앉아서 말씀을 연구하는 데 미친 사람이 칼을 들고 들어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지요? 3층에서 지금 뛰어 내리시오. 하나님이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적을 주실 것입니다>
랍비는 뛰어내리자니 다리가 부러지거나 죽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안 뛰어 내리자니 칼에 맞아 죽을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몰라서 식은땀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랍비는 순간적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쁠 때에는 바쁘게 응답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랍비가 말했습니다. <3층에서 밑으로 뛰어 내리는 것이 무슨 기적이요. 밑에서 3층으로 뛰어 올라 오는 것이 기적이지요. 자! 창을 열었어요. 내가 밑으로 내려가서 뛰어 올라 올 테니 기적을 기다리시오.>
랍비는 유유히 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경찰을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 그 때까지 그 사람은 칼을 들고 창으로 밑을 내려다보면서 랍비가 뛰어 올라 오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혜를 주셔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혜는 힘입니다.
2.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5-17)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7-9)
이스라엘과 아랍이 싸운 1967년 6일 전쟁을 우리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1억명의 아랍을 400만의 이스라엘이 단 6일 만에 이겼습니다. 25;1입니다. 도저히 상상도 못 할 전쟁입니다. 이 때 이스라엘 장군은 모세 다얀이었습니다.
그에게 전법이 어디에서 나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서슴지 않고 대답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전법을 배웠고 성경에서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욥키퍼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전쟁은 특징이 있는 전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아랍 군사력은 막강하였습니다.
레바논으로부터 12,000명의 군사와 탱크 80대, 전투기 18대가 공격해왔습니다. 시리아로부터 50,000명의 군사와 탱크 400대, 전투기 12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이라크로부터 70,000명의 군사와 탱크 400대, 전투기 20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요르단으로부터 50,000명의 군사와 탱크 200대, 전투기 4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쿠웨이트로부터 5,000명의 군사와 탱크 24대, 전투기 9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50,000명의 군사와 탱크 100대, 전투기 2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애급으로부터 240,000명의 군사와 탱크 1,200대, 전투기 5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알제리로부터 60,000명의 군사와 탱크 400대, 전투기 100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아랍전체의 군사력은 547,000명의 군사, 탱크 2,504대, 전투기 957대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때 264,000명의 군사와 탱크 800대, 전투기 300대가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그 전쟁에서 기적적으로 이기게 하셨습니다. 비결은 성경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주시겠다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은 굳게 믿고 자신 만만하게 싸운 것이 힘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힘입니다. 죤 훌리(John Fully)박사가 노벨상 수상자 400명들을 15년간 연구하여 낸 책이 <유대인과 기독교인>(Jews and Christian)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인이 64%,유대인이 22%,천주교가 11%, 불교인이 0.9%, 회교가 0.1%였습니다.
그 이유를 보니 성경을 읽는 이들이 97%였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 유대교, 천주교는 다 성경을 읽기에 셋을 합한 수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이들의 나라는 모두 23개국이었습니다. 1등부터 7등까지 보면 스위스, 덴막, 스웨덴, 화란, 영국, 미국, 독일 순입니다. 말씀이 힘입니다.
3. 인격
인격이 힘입니다. 인격이 좋은 사람에게는 머리가 숙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격의 힘입니다.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당시 가장 훌륭한 가온 엘리야 랍비는 가끔 고행을 하였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훈련시키려는 극기 훈련이었습니다. 방랑 생활도 가끔 하였습니다.
방랑생활을 할 때면 막대기 하나와 거지들이 메는 개나리 보따리 하나를 메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다닐 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가올 엘리야 랍비는 이제 자기 극기 훈련을 마치고 고향 빌나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먹지 못 하고 잘 자지 못 하여 지친 몸이었습니다. 게다가 발병까지 났습니다.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 데 마차를 탄 농부가 지나가다가 거지같은 가온 엘리야 랍비를 마차에 태워 주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술에 취해 가면서 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온 엘리야 랍비가 마차를 몰았습니다. 농부는 정신없이 마차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보고 동네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메시야가 오신다.> 사람들은 이유를 물자 그 사람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렇게 훌륭한 가온 엘리야 랍비가 마차를 몰 정도면 저 마차에 타신 분은 틀림없이 메시야입니다.>
이 정도 인정받는 인격의 부럽습니다. 힘 앞에는 고개를 숙이지만 인격 앞에는 마음을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도 인격이 좋으면 힘이 됩니다.
4. 성령
성령은 최고의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성령은 능력입니다. 성령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물불을 모르고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위스가 복음 화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예수를 전한다고 선교사를 화형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장작을 쌓아 놓았습니다. 장작더미 위에 선교사를 묶어 앉혔습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려고 하는 순간에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내 사형을 감시하는 판사님! 죄송하지만 내게로 오셔서 내 심장에 손을 대 보십시오. 평소 심장이 뛰는 것과 다르면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순교자의 표정은 당당하였습니다. 조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감시 판사는 사형수 선교사 앞으로 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손을 가슴에 대 보았습니다. 순교자의 마음은 사형을 기다리는 초조한 사람이 아니라 편안히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같이 평안히 누워 있었습니다.
치안 판사는 놀랐습니다. <이런 비범한 힘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치안 판사가 물었습니다.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입니다> 그렇습니다. 1. 지혜 2. 말씀 3. 인격 4.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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