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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이해편◑/Comprehensive

하나님께 인정받은 경건

by 고동엽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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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받은 경건 행10:1~4

 

 

경건은 단순히 각종 종교행사나 활동에 부지런히 참석하는 것 이상의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사는 삶 자체라는 주제의 설교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교행사에 부지런히 참석하는 것이 '경건'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경건'이 입증되는 곳은, 예배당 속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삶 속'입니다.

 

 

◑당시에 세간에서 경건하다는 사람들

 

경건이란, 온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김을 뜻한다.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경건한 자들’로 인정받던 부류였다.

그들 자신 스스로도, 자신들의 경건함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리켜 경건하다고 인정하신 적은 한 번도 없으셨다.

도리어 그들의 경건이 외식이라고 심하게 질타하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23:27~28

 

제사장들이 휘황찬란하고 거룩한 예복을 입고 성전에서 제사를 집례할 때는

정말 장엄하고 엄숙하고 거룩하게 보였을 것이다.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해, 단 한마디의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경건은 완벽하게 보였을 것이다.

 

그들은 평소에도 자기들의 경건에 걸맞는 복장을 하고 다녔다. 마23:5

그리고 시장에서 문안 받기를 좋아하고, 어디를 가든지 상석에 앉기를 원했고,

남들 눈에 띄는 장소에서 길게 기도하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그들을 경건하다고 평가하지 않으셨다.

도리어 자기의 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강도의 굴혈’이라고 혹평하셨다.

 

 

◑주님이 인정하신 경건

 

 

반면에 예수님이 경건하다고 인정하신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다.

(행10:2절에 ‘경건하다’고 성경에 기록한 것은, 예수님의 인정이라고 본다)

그의 겉으로 드러난 겉모습만 보고는, 로마 군대 백부장의 이미지로는

‘경건하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정말 어렵다.

 

점령군이었던 로마군인은 아무리 잘 해도,

‘악당’으로 평가받지 않으면 다행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당시에 그가 ‘경건하다’고 성경에 인정한 것은...

정말 파격적인 주님의 인정이었다.

 

그가 경건했던 이유는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했기 때문이었다. 행10:2

그렇다. 야고보도 경건에 대해 똑같이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

 

▲상반된 판정

성경은 이렇게 <경건에 대해> 전혀 상반된 판정을 내리고 있다...

사람에게 인정을 받지만, 주님께 인정 못 받는 경건이 있고,

사람에게 인정을 못 받아도, 주님께 인정받는 경건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인정받는 경건은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된다.

그것은 종종 정확한 평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경건한 신앙은

 

▲1. 주님의 임재(현존),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

경건하다는 것은, 늘 주님과 동행하고, 늘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감을 뜻한다.

평소의 삶과 생활에서, 주님을 전심으로 섬기는 삶을 뜻한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이 ‘경건’을 쉽게 잃어버리는 이유는,

또한 예루살렘 종교지도자들이 ‘경건’을 쉽게 잃어버린 이유는,

성전에 가서 제사 드리고, 각종 종교 행사에 참석하고..,

그런 외적 종교적 행위들을 ‘경건’으로 여긴데 있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참석하는 각종 종교적 모임들이

우리를 스스로 경건하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런 종교적 모임에 참석해서 더욱 경건해지면 다행이지만,

그러고도 얼마든지 경건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교적 행사나 활동에 열심히 쫓아다닌 것만으로,

스스로 꽤 경건하다고 착각하기 쉽다는 점이다.

 

▲2.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1~5

 

위 성경은, 말세에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하는 자가 많아지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외적 행동과 모양은 경건하게 보이지만,

신앙의 본질인 내적 신앙과, 하나님과의 임재와 동행은... 부인한다는 것이다.

 

▲3. 경건에는 훈련이 필요함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4:7, 딤후2:16

 

자기 스스로 개인기도, 성경읽기, 묵상, 악을 피함, 구제와 선행, 하나님과 동행 등

이런 경건한 삶을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신앙의 연륜이 쌓이면 쌓일수록... 외식으로 빠지게 된다.

자기 신앙 연륜에 걸맞는 외적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빠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외식적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4. 경건한 사람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된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그의 기도가 응답되어, 베드로를 자기 집에 모셔오면서,

복음이 유대인의 장벽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퍼져나가는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다.

 

▲5. 경건한 고넬료가, 자기 집안 사람을 경건하게 변화시켰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행10:7

 

위 성경은, 고넬료 뿐만 아니라, 고넬료의 종 역시 ‘경건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고넬료의 경건이,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파급효과를 미쳐서

그의 집안 하인들과 그의 주변사람들 경건한 사람들이 되었다.

 

반면에 자타가 공공하던 경건한 사람인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주위의 사람들을 자기처럼 지옥 자식으로 만들었다. 마23:15

<근묵자흑, 근주자적>인 것이다.

 

▲마치는 말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실제로 경건치 못하면서도, 스스로 경건하다고 착각했던 것은

그들이 늘 성전제사 등 종교행위를 거의 매일같이 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세간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는 것을, 여과 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고넬료는, 그렇게 종교적 행위로 봐서는 경건하다고 말할 수 없었지만,

자기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현존)를 체험하며, 실제적인 경건의 삶을 살았다.

 

성경은 여기에 대해 엇갈린 상반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많은 종교적 행위, 종교적 행사에 분주하게 참여함으로써

자기 스스로를 경건하다고 위로 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를 수 있다.

 

우리의 외적 종교 행사는, 사실 우리의 내적/본질적 신앙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외적 종교적 행사가 필요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예수님이 한 번도 예루살렘 성전 제사를 부정하신 적이 없으셨다.

그런 종교 행사에 참석하면서 더 경건한 사람으로 성장하면... 더욱 좋겠다.

 

그러나 비록 예루살렘 성전과는 멀리 떨어진 자리에 있더라도

고넬료와 같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경건한 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그것이 한국 기독교의 풀뿌리, 근간, 저력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대개의 경우, 이런 <이면 역사>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관련글 : 하나님 나라의 이면역사를 볼 줄 알아야 <08.05.25. 인터넷 설교, 편집

 

[주제별 분류] 크리스천 리빙

출처 : 냉수 한 그릇
글쓴이 : 김지윤 박지숙 원글보기

 

 

📖 하나님께 인정받은 경건 (행 10:1-4) 정리

 


1. 요약 (Summary)

이 설교는 참된 경건은 종교 행사에 부지런히 참여하는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일상 속에서 동행하는 삶 자체임을 강조합니다. 당시 가장 경건하다는 평가를 받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외식'이라며 질타받았지만(마 23:13, 27-28), 로마 백부장 고넬료는 오히려 하나님께 '경건한 자'로 인정받았습니다(행 10:2). 고넬료의 경건은 백성을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일상 속의 실천으로 나타났으며(행 10:2, 약 1:27), 그의 기도와 구제는 하나님께 상달되어 이방인 선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행 10:4). 설교는 말세의 특징인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자'(딤후 3:1-5)를 경고하며, 외적 종교 행위를 넘어 고넬료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실제적 경건의 삶을 훈련할 것을 권면합니다.


2. 설교용 개요 (Sermon Outline)

제목: 하나님께 인정받은 참된 경건 (행 10:1-4)

주제: 참된 경건은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입증된다.

순서 소주제 핵심 내용 및 성경 구절
I. 세간에서 경건하다는 사람들의 모습 1. 바리새인과 서기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나(마 23:5)

2. 예수님의 판정: 외식하는 자, 강도의 굴혈, 회칠한 무덤(마 23:13, 27-28)

3. 문제점: 경건을 외적 종교 행위로 착각하고 사욕을 채움.
II. 주님께 인정받은 참된 경건의 증거 1. 고넬료: 로마 백부장, 세간의 편견에도 주님께 '경건하다' 인정받음(행 10:2)

2. 경건의 내용: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함(행 10:2, 약 1:27)

3. 결론: 참된 경건은 예배당이 아닌 일상의 삶 속에서 입증됨.
III. 참된 경건한 신앙의 특징과 훈련 1. 주님의 임재와 동행: 외적 행위보다 삶 속에서 전심으로 섬기는 것.

2. 경건의 능력: 모양뿐인 외식이 아닌, 내적 신앙의 본질(딤후 3:5).

3. 경건의 훈련: 개인기도, 성경읽기, 묵상, 구제 등 '연습'이 필요함(딤전 4:7).
IV. 경건한 삶의 결과 1. 상달되는 기도: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기억됨(행 10:4).

2. 선한 파급효과: 자기 집안 사람들을 경건하게 변화시킴(행 10:7).

3. 시대적 사명: 하나님께 인정받는 경건한 자들이 한국 교회의 저력이 됨.

3. 묵상 포인트 (Meditation Points)

  1. 나의 경건은 누구에게 인정받고 있는가? 나는 사람들의 시선(외식)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본질)에 집중하고 있는가?
  2. 경건이 입증되는 장소는 어디인가? 예배당에서의 나의 모습과, 일상생활, 직장, 가정에서의 나의 모습은 일치하는가?
  3. 고넬료의 경건 실천: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했다는 행위는 나의 경건 생활에서 어떤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 - 약 1:27)
  4. 경건의 훈련: 외식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내가 지금부터 '연습'해야 할 경건의 영역(개인기도, 성경읽기, 선행)은 무엇인가?
  5. 영향력: 나의 신앙은 주변 사람들을 경건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고넬료)을 끼치고 있는가, 아니면 외식에 빠지게 하는 부정적인 영향력(유대 종교지도자)을 끼치고 있는가?

4. 강해 (Expository Teaching)

사도행전 10장 1-4절은 유대인의 장벽을 넘어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확장되는 결정적인 서막입니다. 이 배경에서 고넬료라는 인물을 '경건한 자'로 제시하는 것은 매우 혁신적입니다.

  • 배경의 충격성: 고넬료는 유대 땅을 점령한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악당' 내지는 기피 대상이었습니다. 그는 율법과 성전 중심의 유대교에서는 경건의 자리에 오를 수 없는 인물입니다.
  • 하나님의 새로운 평가 기준: 성경이 그를 '경건하다'고 기록한 것은, 하나님께서 외적 종교 행위나 민족적 배경이 아닌, 그의 내적 신앙과 일상 속의 실천(구제와 기도)을 기준으로 평가하셨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 경건의 실체 (행 10:2):
    • "하나님을 경외하며": 단순한 지식이 아닌, 두려움과 공경심으로 그분 앞에서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 "온 집안과 더불어": 개인의 경건이 가정 전체의 신앙으로 이어지는 파급력입니다.
    •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수직적 신앙(하나님 경외)이 수평적 사랑(이웃 구제)으로 열매 맺는 행함 있는 경건입니다.
    •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와 동행을 갈망하는 자세입니다.
  • 기도와 구제의 상달 (행 10:4): 그의 행위가 '기념물'처럼 하나님 앞에 상달(ἀναβαίνω, 아나바이노: 올라가다)되어 이방인 선교라는 놀라운 역사를 여는 도구가 되었다는 것은, 참된 경건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끄는 힘임을 보여줍니다.

5. 주석 (Commentary)

  • 행 10:1 '가이사랴': 헤롯 대왕이 건설한 도시로, 로마의 유대 총독이 거주하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이 곳은 유대교 중심의 예루살렘과 대비되는 이방인의 세계를 상징합니다.
  • 행 10:1 '이달리야대': 로마 군대의 보병대를 뜻하며, 이탈리아 출신 병사들로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행 10:2 '경건하여' (Εὐσεβής, 유세베스): '선한 숭배를 하는',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이라는 의미입니다. 헬라어 εὖ (잘)와 σέβομαι (숭배하다, 경외하다)의 합성어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포괄합니다.
  • 행 10:4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단순히 흩어지지 않고, 마치 향처럼, 또는 성전의 제물처럼 하나님께 '올라가' (ἀναβαίνω) 그분의 보좌에 기록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진심 어린 경건을 인정하시고 응답하실 때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6. 자료 노트 (Resource Notes)

  • 외식(僞飾)의 정의 (마 23:27-28): 헬라어 ὑποκριτής (휘포크리테스)에서 유래하며, '배우', '가면을 쓴 사람'을 뜻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비판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바리새인의 경건은 '배우의 연기'와 같았습니다.
  • 참된 경건 (약 1:27): 야고보는 경건의 두 기둥을 제시합니다.
    1. 사회적 실천: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아보는 행함 (수평적 관계).
    2. 개인의 성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성화 (수직적 관계).
  • 경건의 훈련 (딤전 4:7): γύμναζε (김나조)는 '벌거벗다', '훈련하다', '운동하다'라는 뜻으로, 체육관(Gymnasium)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경건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선수가 몸을 만들 듯이 의식적이고 반복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7. 원어 (Original Language)

단어 성경 구절 원어 (헬라어) 발음 의미
경건하여 행 10:2 Εὐσεβής 유세베스 (Eusebēs)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경배하는
외식하는 자 마 23:13 Ὑποκριταί 휘포크리타이 (Hypokritai) 배우들, 가면 쓴 자들
구제 행 10:2 ἐλεημοσύνας 엘레에모쉬나스 (eleēmosynas) 자비, 긍휼, 자선 행위
상달하여 행 10:4 ἀναβαίνω 아나바이노 (anabainō) 위로 올라가다, (제물이) 바쳐지다
연습하라 딤전 4:7 γύμναζε 김나제 (gymnaze) 훈련하다, 단련하다, 운동하다

8. 금언 (Aphorism / Maxim)

  • "경건은 예배당의 거룩한 옷이 아니라, 일상의 삶이라는 무대에서 입증되는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 "사람에게 인정받는 경건은 외식으로 이어지기 쉬우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경건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
  • "우리는 종교 행사 참석으로 경건해진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참된 경건은 매일의 기도와 구제라는 훈련 속에서 자라난다."
  • "경건의 모양은 유행처럼 따를 수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땀 흘려 훈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

9. 예화 (Illustration)

  • 적절한 예화: 유명 운동선수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의 화려한 유니폼(종교 행위)과, 매일 아무도 보지 않는 훈련장에서 땀 흘리는 모습(일상의 경건)을 비교.
    • 설명: 경기에 임할 때의 유니폼은 '경건의 모양'처럼 멋있어 보이지만, 진정한 실력과 경기의 승리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반복된 훈련, 즉 '경건의 연습(능력)'에서 나온다. 예배당에서의 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일상의 훈련이 없다면 결정적인 순간(환난)에 능력 없는 외식으로 무너진다. 고넬료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진짜 선수'였다.

10. 주제별 정리 (Thematic Arrangement)

주제 요약 내용 관련 성구
참된 경건의 정의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사는 삶 자체. 일상생활 속에서 입증되는 신앙의 본질. 행 10:2, 약 1:27
경건의 이중 판정 사람에게 인정받아도 주님께는 외식으로 질타받을 수 있음 (바리새인). 사람에게 무시당해도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음 (고넬료). 마 23:13, 27-28, 행 10:2
경건의 실천 요소 1. 이웃 사랑의 실천 (백성을 많이 구제함). 2.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께 항상 기도함). 행 10:2, 약 1:27
경건의 위험성 (외식) 종교적 행위나 모임 참석이 스스로 경건하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음. 말세에는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은 부인하는 자가 많음. 딤후 3:1-5
경건의 결과와 능력 경건한 사람의 기도와 구제는 하나님께 상달되어 역사에 개입하게 함. 경건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파급효과를 미침. 행 10:4, 행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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