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꿈을 이루게 하시는 은혜! (창 28:18-22)

by 【고동엽】 2021. 12. 21.

꿈을 이루게 하시는 은혜

 

창 28:18-22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

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꿈이라는 말과 비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이나 비전은 같은 뜻을 가진 말입니다. 비전이라는 말은 “20년 후에 나는 이런 사람이 되겠다.”하는 마음을 품고 그 꿈을 이루려고 힘쓰며 살아가는 것을 꿈이라 하고 비전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이 비전이 있어야 하고 꿈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더욱 이 비전과 꿈이 강렬해야 합니다. “나는 10년 후에 그리고 20년 후에 이런 사람이 되겠다.” 하는 이런 목표와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이런 비전과 꿈이 있으면 오늘 절제하고 수고하고 공부하고 수련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나 꿈이 없으면 방종하게 되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게 됩니다.

본문은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부모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야밤에 도망을 갑니다. 그 밤은 야곱의 일생 가운데서 가장 외롭고 고독하고 두려웠던 밤이었을 것입니다. 그 밤에 광야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는데 꿈에 환상이 나타납니다. 그 환상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말씀은 세 마디였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너로 하여금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때 야곱이 일어나 베게 하던 돌을 세워 제단을 쌓고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나로 하여금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평생 하나님께 11조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야곱이 마음에 가진 비전이고 꿈입니다.

야곱은 지금 야간도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말이 속임이자 그것은 사기였습니다. 사기도 아주 죄질이 좋지 않은 사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야곱은 사기를 치고 형의 낮을 피하여 야밤에 도망중입니다. 가다가 날이 저물어 광야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밤이 야곱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두렵고 무섭고 불안하고 길고 고독한 밤이었을 것입니다. 거기가 광야였기 때문이 아니고 언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면 형이 잡아 죽일 것입니다. 앞날이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이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밤에 하나님의 환상이 나타나더니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보장하겠다.”하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그래서 야곱은 얼른 일어나서 돌로 제단을 쌓고 서원의 약속을 드렸습니다. “내가 평생 주께 11조를 바치겠습니다.” 이 기대를 꿈이라 하고 비전이라 하고 또는 환상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이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 인생이 한층 밝고 소망적이고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땅히 이 기대와 환상과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이 비전, 꿈, 환상, 기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깊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꿈이 있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사람이 꿈을 가지게 되면 우선 미래를 계획하게 됩니다. 사람이 계획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하루를 시작해도 계획을 세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이 없으면 많은 시간을 허무하게 허비하고 낭비하게 됩니다. 시간은 잠간 지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린 후에 후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계획을 세우고 살면 우선 목표가 생기게 됩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오늘 노력하고 수고하고 힘쓰게 됩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때 코카콜라 사장 우드 러프라는 사람은 비전 선포식 때 아주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는 “내 꿈은 장차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코카콜라 한잔이라도 맛을 보게 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꿈을 선포했습니다. 얼마나 야무지고 원대한 꿈입니까. 그때 그 말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아마 무심코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황당한 말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꿈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인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며 살지 않습니까. 현재 유엔 가입국은 184개국인데 콜라 콜라가 들어간 나라는 197개국이나 됩니다. 이쯤 되면 수십 년 전에 세운 비전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장은 근래에 와서 그 꿈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 사장은 말하기를 “이제는 전 세계의 수도꼭지에서 코카콜라가 나오게 하자”는 꿈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언젠가 그 꿈도 현실로 이루어져 나타날는지 모릅니다.

하나님도 이런 꿈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인류 역사는 이런 꿈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은 그 사람들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야곱이 고향 떠난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그 20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고향생각을 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야곱은 고향생각을 하면 즐거웠을 것입니다. 가슴에 꿈이 있으면 이렇게 즐거운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꿈을 가지게 되면 미래를 만들어 가며 살아가게 된다.” 는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하늘을 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만 하늘을 날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사람도 하늘을 날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라이트형제는 사람들도 하늘을 날수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형 제는 날마다 하늘을 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도 없이 지붕위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갖가지 도구들을 만들어 지붕에서 함께 뛰어내렸습니다. 그러다 다치기도 했고 미친 아이들이라고 조롱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두 형제는 끝내는 사람이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성취는 그들이 가졌던 꿈과 비전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감취어진 비밀을 터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두 형제는 역사를 창조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같은 꿈과 기대와 환상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하기에 따라서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은혜도 주셨습니다. 목적이 있고 기대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려고 수고하고 힘쓰고 노력하는 자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수고에는 반드시 열매가 주어지도록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야곱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날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것은 광야에서 본 환상과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잠잘 때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 꿈이 없었더라면 야곱은 처가에서 폐인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 꿈이 없었더라면 남의 일이나 해 주고 20년 동안 무슨 낙으로 살아갈 수 있었겠습니까. 꿈이 없는 사람은 인내의 이유가 없습니다.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꿈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이렇게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결국 야곱은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네 명의 처와 12남매를 데리고 말입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 장차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이루게 됩니다. 이 정도면 성공한 인생 아닙니까. 꿈은 사람에게 이런 희망을 줍니다.

 

세 번째는 “꿈을 가지게 되면 어려움도 극복하게 된다.” 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흔히 꿈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계획도 없고 구체적인 설계도 없다고 말합니다. 시간관리도 하지 않고 대책 없이 그날그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허송하는 것입니다. 경제개념도 분명치 않아 극복하고 인내하고 절제하지를 못합니다. 우선 써보고 보자는 식입니다. 그래서 카드 빚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책 없이 써버리고 감당하지 못하니까 도적질하고 아이를 유괴하고 사람을 죽이는 사건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미래에 대한 비전인들 있겠습니까. 모두 생각 없이 살아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 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비전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은 오늘의 현실이나 고난이나 아픔이나 실패나 가난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들을 기회로 삼습니다. 바울은 몸이 연약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것 때문에 더 은혜를 사모하고 더 기도했고 더 주를 의지해서 마침내 전도자로서 성공하게 됩니다. 가나안을 가는 길은 아스팔트 깔린 길이 아닙니다. 꽃길도 아닙니다. 더구나 잔디 깔린 길도 아닙니다. 만일 가나안 가는 길이 그런 길이라면 그곳은 더 이상 가나안이 아닙니다. 가나안 가는 길은 어렵고 험하니까 가나안입니다. 그 길이 그냥 아무나 노래 부르며 갈 수 있는 길이라면 누군들 그 길을 가지 못하겠습니까. 가나안이 그런 길이라면 그곳은 가나안이 아닙니다. 성경은 멸망의 길이 그렇게 넓고 가기가 쉽다고 했습니다.

가나안은 먼저 출애굽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을 해야 한다는 말은 우리들이 미련을 갖고 살아가는 이 세상의 풍조들을 부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홍해를 건너야 합니다. 홍해를 건너야 한다는 말은 나를 죽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사막 길을 통과해야 갈 수 있습니다. 사막 길은 목마름이 있습니다. 배고픔도 있습니다. 뙤약볕도 있습니다. 땀도 흘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인내를 요구하는 길입니다. 인내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야곱이 처가살이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장인이 그의 품삯을 얼마나 떼먹었습니까. 얼마나 외롭고 불안한 날을 보냅니까. 그러면서도 야곱은 참아냅니다. 왜냐하면 고향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그 꿈을 안은 채 자그마치 20년을 기다립니다. 그에게 이런 꿈이 없었다면 인내하기가 불가능한 기간입니다. 목적도 없이 기대도 없이 20년 동안 머슴살이를 어떻게 합니까. 그 인내는 꿈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꿈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일이 자랑하는 문학가 괴테의 최고작은 파우스트입니다. 그는 23세에서 82세까지 60년간 써서 완성한 작품이 파우스트입니다. 그는 법학자요 정치가요 사상가요 소설가요 시인이요 물리학자입니다. 그런데 그 작품은 그런 것 하고는 상관도 없습니다. 그 작품은 순전히 인내의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고진 감내라고 했습니다. 꿈이 있기에 고진 감내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엔 이 고진감래가 없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그날그날 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삶에 깊이가 없고 생각이 없고 무게가 없고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익에 집착하고 내가 좀더 유리한가에 따라서 움직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온갖 배반과 유익과 이익과 유리함만 좇아 살아가는 사람뿐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아버지가 신앙이 좀 약했습니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졸았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참 민망했습니다. 그래서 한 아이에게 옆에 앉았다가 아버지가 졸 때 깨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천 원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아이가 주일마다 아버지 곁에 앉아서 열심히 깨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조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버지가 다시 졸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옆에 앉아있는데도 졸고 있는 아버지를 깨우지 않고 그냥 앉아있습니다. 참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예배 후에 아이를 불러서 왜 깨우지 않느냐고 물으니까 할아버지가 깨우지 않으면 2천 원씩 준다고 해서 깨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까지 이렇게 영악합니다. 보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이익중심으로 살아갑니다. 내게 좀 유리하면 미련 없이 버리고 배반하고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립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이 꿈이나 비전 같은 이런 생각이 없다는 말입니다. 참 불행한 시대입니다. 그것이 있어야 사람이 수고하고 인내하고 참고 땀을 흘릴 것인데 없으니까 수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꿈이 있어야 수고하고 참고 인내하게 됩니다.

야곱이 얼마나 참고 인내하고 땀을 흘립니까. 장인한테 속은 것이 몇 번입니까. 그런데도 자그마치 20년을 참고 인내하며 일합니다. 그 인내의 이유가 고향에 돌아갈 그날의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내일 기대가 있고 꿈이 있고 희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모든 일을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이 꿈과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진정 꿈이 있는 사람은 최선” 을 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활력의 삶을 살게 됩니다. 패기가 있고 부지런함이 있고 용기가 있고 매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자장면 집 어느 배달원은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5년 안에 자장면 집을 낸다.” 그것이 그가 세워놓은 꿈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열심히 배달했습니다. 그 일이 재미가 있고 신이 났습니다. 그에게 그런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뭐가 그리 신나느냐”하고 물으면 “나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거기서 꿈을 조금 더 키운다면 “나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조금 더 꿈을 키운다면 “나는 장차 배고픈 아이들에게 실컷 자장면을 먹여 주겠다.”는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매일의 삶이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최선 다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최선을 다할 이유와 목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꿈이고 기대이고 목적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긋이 기다리는 여유도 있습니다. 인내하고 참고 기다립니다. 여러분,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은 사울을 죽이면 당장이라도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때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니까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꿈입니다. 그런 꿈이 있었기 때문에 참고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에게 이 계획의 삶은 이렇게 중요한 힘을 부여해 줍니다.

야곱은 이젠가 저젠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음성이 주어지기를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그날을 위해서 20년을 인내하며 일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처가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기다렸다는 듯이 가족들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20년 만에 일입니다. 생각하면 극적인 인생 이 아닙니까. 꿈이 있는 인생은 언제나 이렇게 극적이고 감동적입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이런 감격이 주어지고 환희가 주어지고 기쁨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기대와 꿈과 비전과 환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 갖는 이 꿈과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생각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