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프로토콜(8.13)
범위: 기독교강요선, 15-17장
15장 성령의 업적
칼빈은 구원을 예수와 우리의 관계 회복으로 본다. 이러한 관계를 회복케 하는 분이 바로 성령이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인간을 타락 이전의 관계로 회복시킨다.
신앙은 오직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진리에 대한 지식이다. 그는 지식을 통해 신앙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있을 때 참된 지식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회개는 옛사람 육신은 죽고 성령을 통해 소생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때 참된 회개가 발생하는 것이다. 칼빈은 회개가 있어야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야 즉 신앙이 있어야 회개가 발생하는 것이다.
16장 신자의 생활
신자란 그리스도의 이름과 신조 이외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자신은 없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의 생활은 전적으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다. 그렇기 위해 자신을 철저히 부인해야 한다. 자신이 있을 때는 하나님을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을 위해 신자는 현세를 멸시하는 습관을 가지고 오직 영생을 동경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생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17장 믿음으로써의 의인
칼빈에게 있어 의인은 철저히 인간의 공로를 배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그렇기에 의인이 되었다고 하면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나오는 봉사도 감사의 은혜에서 나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의는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옮겨진(전가) 것이지 자기 안에 있는 공로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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