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새벽기도.설교 (시편 16편)

by 【고동엽】 2021. 11. 30.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담대한 간구를 이번 수련회 동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수련회 전부터 하셔야 됩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은 성령 충만함으로 살지 않으면 이 세상의 인생살이가 살아지지 않습니다. 성도의 삶은 성령의 강권적인 권능으로 사는 겁니다. 성령의 권능에 덧붙여서 살기 때문에 성도는 자기가 이 세상에서 성취한 모든 영광을 어디에 돌리냐면 성령의 권능에 도취된 채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께서 성도의 권리를 100%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제가 이 복잡한 자본주의 세상 대한민국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살기를 바란다면 나를 하나님 영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암호 같은 성경이 갑자기 암호가 풀리고 깨달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성경은 하나를 깨달으면 다 깨닫게 됩니다. 어느 한 군데에서 문이 열리면 다 깨달아 집니다. 그러면 성경을 혼자서 열번 백번 읽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영적인 도를 터득하는 깊은 깨달음이 이번에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 자신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시고 이제 더 이상 사람 적게 와도 됩니다.


오늘 시편 16편 여기는 딱 한마디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내 몫을 지키십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줄로 내게 지은 구역, 이 말은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시는 환경은 아름다운 곳에 있습니다 내가 받은 상속 재산의 땅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바로 뭐냐면 다윗의 기도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의 특징은 지금 실제 다윗의 삶을 볼까요. 7절을 봅니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이 말은 매를 맞았다는 말입니다. 나를 매질하시는 하나님 이런 뜻입니다. 훈계란 말은 아주 격한 말입니다. 나를 매질하신, 나를 초달로 치신 하나님께 송축을 드릴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한다, 이 말은 훈계한다는 말은 뭐냐면 질책한다는 말입니다. 밤마다 자기 잘못을 질책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매질이 있었고 자기 심장을 자기 영혼을 계속 깨우는 겁니다. 내가 잘못했구나 잘못했구나 지금 본인은 그래서 얼마나 잘못했냐면 내 영혼이 음부에 버려질 만큼 극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극한 위기에 빠져 있고 거룩한 자가 썩을 위기에 빠져 있고 환난에 빠져있는 겁니다. 지금 주께 피한다는 말은 이 시인에게는 삶의 한복판에서 일어난 징계, 훈계 지금은 이것입니다. 밤마다 무엇을 깨닫냐면 여호와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이것이 지금 이 시인의 현재 깨달음입니다. 여러분 만일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마음먹으면 우리가 하나님 뜻에 순종하려고 마음먹으면 성경은 매우 쉽게 깨달아 질 수 있고 성경은 순종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이 믿으셔야 합니다. 순종하려고 마음먹고 읽으면 순종할 만한 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어떻게든 이것을 하나님 뜻을 한 50%만 받아들이고 내 인생을 살아보려면 그때부터는 정신 분열에 걸립니다. 50%의 힘과 50%의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인생이 너무 고달픈 겁니다. 그러니까 생활과 신앙이 따로 인겁니다. 여러 바쁜 생활 중에 신앙생활 한다 이 말은 직장생활, 가정생활, 그리고 신앙생활까지 내 인생이 얼마나 힘들겠어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그게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신앙은 모든 삶 속에 다 들어갑니다.


가정 신앙생활, 직장 신앙생활 전부 이것이 신앙생활인데 그때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모자라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믿고 순종하면 손해 볼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내 인생을 적당하게 간섭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도들이 뜨거워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뜨거워지면 이 세상 재미가 다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교회 와서도 낯설지 않을 만큼 은혜 받고 세상에서는 쪼다 소리 안 들을 만큼 대충 이런 정도의 자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사실은 정신분열에 걸립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들이 나갈 수 있는 교회는 세속적인 교회입니다. 세속적인 교회에 다니면 그런 사람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고 모여든 열심당원들의 교회에서는 순종해서 하나님께 올라가거나 불순종해서 떨어지거나 두 구조 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영적 도전을 받지 못하고 내 삶에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 신앙생활이 그런대로 잘 굴러간다 그러면 큰일 나는 겁니다. 그런 것을 갖다가 사망의 잠을 잔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이 시인은 밤마다 심장의 교훈을 들었습니다. 이 말은 질책을 들었다는 말입니다. 332장 찬송처럼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물을 가지고 씻을까 불을 가지고 씻을까 이런 교훈을 밤마다 들었습니다. 그는 밤마다 들으면서 자기가 하나님께 진짜 하나님께만 피하는 것이 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주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러분에게 큰 깨달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가 딱 한 가지 외에는 우리의 주권을 다툴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돈과 시간입니다. 우리 돈과 시간을 하나님께 종된 사람처럼 바쳐 보세요. 돈과 시간과 좀 하나 더 있다면 자기의 재능입니다. 이것을 주님께 바치면 이것은 주님의 것이 됩니다. 그러면 내 직업도 주님의 것이 되고 내 재산도 주님의 것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이 지켜주시는 겁니다. 십분의 일만 주님께 아닙니다. 십분의 구를 내것이라 생각하며 내가 키우려고 애를 쓰지 마십시오. 순식간에 날아가 버립니다. 여러분 재산 날아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을 경건하게 모실 줄 알아야 되는데 내 앞에 항상 주를 모시는 이 삶이 요동치 않는다는 말이 뭐냐면 주식 투자해서 주가가 올라간다 그래서 여러분 그것이 요동치 않는 것 그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얼마나 시간문제냐면 여러분 지금 의지하는 인간관계 있죠? 이 사람은 정말 내 친한 친구다 이 사람은 정말 내 동지들이야 내 재산을 지켜줄 계모임 동지들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냐면 하나님 외에는 내 주가 없다는 교훈으로 질책을 하십니다. 여러분 세상에 살다가 이런 깨달음 받기 전에 빨리 돌아오는 것이 낫습니다. 정말입니다.


여러분이 그러므로 하나님 한 분만이 내 잔의 소득이고 산업이라고 믿으면 여러분 사는 것 자체가 여러분 자신의 염려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돌보심의 대상이 됩니다. 그럴 때 거기에 기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삶 중에서 하나님 다 좋습니다만 이것은 손대지 마십시오 이것은 제 인생이잖아요 절대로 손 못 댑니다 이런 것이 많은 사람은 안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감정생활에도 들어오시고 가정생활에도 들어오시고 직장생활에도 들어오십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자기를 드리는 것을 회개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밤마다 심장이 교훈하고 우리를 훈계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할 때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이 복된 것을 이제 내가 깨닫습니다. 주께 피한다는 말은 그래서 주님 외에는 환난인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신에게 제물을 드린 자가 괴로움이 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내 친구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우리 집안의 다른 친척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신에게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괴로움만 더한다는 것을 제가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피의 전제 피란 말은 자기 몸을 희생시켜서 피를 흘리는 제사의 의미도 있고 자기 맏아들을 바치는 제사 이것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후자의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이교도적으로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자기 맏아들의 피를 뽑아서 하나님께 바치는 피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복종의 의도는 없이 자기의 경건의 능력을 과시하는 피제사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맏아들을 희생시키는 성공 그것은 안 좋은 겁니다. 자기 자녀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아버지 혼자 출세하는 것은 피제사와 같습니다. 자기 자녀를 희생시키는 제사가 피제사입니다. 이런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안 된다 내가 이제는 내 입술로 그 피제사에 한때 내가 참여했지만 이제 내가 피제사의 이름도 부르기 싫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여호와는 다른 신이 아닌 여호와는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산업과, 여러분 산업이라는 말은 나의 직장과 여호와는 나의 직장과 내 잔의 소득 내 몫의 재산을 지키십니다. 여러분 누가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가 지킵니다. 주님께서 내게 여기가 네가 살 곳이다 줄그어준 환경은 아름다운 곳에 있도다 나의 상속받은 재산이 실로 아름답도다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아마 제가 생각할 때 이 시인은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과 분깃을 지킨다는 이것을 좀 모순과 실수와 허물을 통하여서 깊이 깨닫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밤마다 심장이 교훈하고 훈계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 우리 이번에 간증하시는 분도 있지만 모든 분이 간증하시는 분의 마음으로 돌아가셔서 이번 우리가 안성문화마을에 올라가서 우리 지나간 삶을 돌이켜 보면서 우리를 훈계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밤마다 우리를 훈계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질책하시고 우리가 헛된 신에게 재물을 드리려고 오락가락하는 나의 마음을 붙들어 매 주시도록 하나님께만 설복될 수 있도록 그런 기도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절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보십시오. 이것이 6일 동안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내가 일주일에 한 번만 내 앞에 모심이 아니라 여호와를 항상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있음으로 나는 절대로 요동하지 않는다, 이것이 여러분 신앙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그리고 썩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내가 비록 사회적으로 매장될 지라도 나는 썩지 않는다 왜냐면 주님이 거룩한 성도인 나를 북돋아 주시고 썩지 않게 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11절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여러분 주님을 앞에 모신 사람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8절에 내 앞에는 누가 있다고 했습니까? 내 앞에는 여호와가 있는데 여기 앞에는 기쁨이 있고 기쁨과 여호와는 같지요? 그 다음에 주의 우편에 내 우편에는 누가 있습니까? 그가 계시는데 내 우편에는 누가 있습니까?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즐거움이 되신다, 오늘 여러분 신앙생활의 핵심은 이겁니다. 하나님 하면 즐거움 그게 성령 충만한 증거입니다. 하나님 하면 나한테 뭐든지 요구하시는 분 이것은 성령 충만 안 된 증거입니다. 이 말은 아직까지 율법의 노예 생활하는 갈라디아서 2장 이하에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하면 감미롭게 생각되고 하나님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복종하고 싶다 감미로운 복종이 일어날 때 성령 충만, 하나님 교회 할 때 귀찮고 따분한 내 모든 것 잡아먹으려는 사람 다 가져가려는 사람 뭐든지 빼앗아 가려는 사람처럼 하나님 느껴질 때는 여러분이 율법주의적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갈라디아서 2장 2절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로마서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7장 24절에서 그런 고백이 드는 사람들 내 마음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싸우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된다고 했죠? 성령의 충만한 인도 속으로 가야 된다고 했죠? 로마서 7장 24절에서 어디로 가야 됩니까? 8장 11절로 가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생활로 가야 합니다. 순서 그대로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오늘 출근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주님을 앞에 모시고 주님이 지금 앞에 가고 계십니다. 우편에 계십니다. 오늘 식탁에서 바로 오른편에 주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여러분 잔의 소득을 지키실 분 그분이 여러분의 모든 감미로운 즐거움과 즐거운 복종을 가능케 하시는 그분이 여러분 주변에 있습니다. 오늘도 그분 모시고 즐겁고 벅찬 감격의 하루를 사시길 바랍니다. 100% 바치든지 안 바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100% 바친 사람에게는 순종의 즐거움이, 50 대 50으로 나눈 사람은 다른 신에게 드리는 우상 숭배자의 괴로움이 더할 것이다 분명히 그랬습니다.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편 시인도 다른 신의 이름을 부르며 피의 전제에 참여하고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다른 신에게 재물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환난을 당할 때 다른 신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아버지 그가 밤마다 질책당하고 훈계를 당하며 깨달은 것 한 가지 여호와가 나의 산업이시고 나의 잔의 소득이시고 내 몫의 재산을 지키는 분인 것을 그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땅의 재물을 지키고 재물을 늘리기 위해서 혈안이 된 이 미친 시대에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의 재산을 지켜주시고 성도들의 산업을 지켜주시고 성도들의 삶의 환경을 안보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그 앞에 모시고 살면서 어떤 환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주시옵시고 하나님 그 이름을 들으면 감미로운 순종의 의지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은 말씀 주시고 말씀에 순종할 힘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좋으신 하나님을 이 수련회 때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시고 이 하나님에 도취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 수련회에 가서 은혜 받을 수 있는 분 아버지 명단을 확정했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초신자들을 하나님께서 붙여주시고 섬기게 도와주시옵시고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신적 친절을 맛보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그들에게 영혼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할 수 있는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중직, 동역자들은 아버지 하나님이 섬겨 주시지 않으면 섬겨 줄 사람이 없습니다. 천사가 수종 들어 주시옵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성령 충만으로 위로를 베풀어 주지 않으면 우리 하나님의 종들은 아무도 섬겨 줄 사람 없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일꾼들 애쓰는 분투하는 일꾼들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넘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죄 짓고 회개하지 못하여서 마음이 냉랭해진 교우들 하나님 회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들의 냉담한 심령을 심장으로 교훈하여 깨닫게 하시고 훈계하신 주님을 송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