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 알미니안주의 | 칼빈주의 |
인간의 부패 | 타락의 결과, 인간은 부패한 본성을 유전받음. 선행적 은혜가 아담의 죄로 인한 죄책과 저주를 없이 함. | 타락으로 인해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죄가운데 죽음.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하나님이 먼저구원을 시작하셔야 함 |
죄의 전가 | 하나님은 아담의 죄를 통해 죄를 온 인류에게 전가하지 않으심. 다만, 모든 인간은 아담의 죄의 결과 부패한 본성을 유전받음. |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가 전가 됨. 죄는 전 인류에게 전파되어 모든 인간은 죄안에서 출생. |
선택 | 하나님은 누가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믿을련지 미리 아시고 그들을 택하심. 선택은 조건적이며 믿음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기초한다. | 하나님은 영원 전에 무조건적으로 일부 사람들을 구원으로 선택하셨다. 선택은 인간의 장래 반응에 기초하지 않는다. |
그리스도의 속죄 | 그리스도는 인류 전체를 위해 죽으사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심. 그의 죽으심은 오직 믿는 자들에게만 효력을 갖음 |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만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심.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택 받아 믿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으심. |
은혜 |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행적 혹은 예비적 은혜를 통해, 인간은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고 그와 협동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선행 은혜는 아담의 죄의 효과를 상쇄시킨다. | 일반 은혜는 온 인류에게 미치나 구원을 이루기에 부족함. 불가항력적 은혜를 통해 하나님은 미리 택하신 자들을 자기에게 이끄시고 자발적으로 응답하게 만드신다. |
인간의 의지 | 선행적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므로, 인간은 자유의지를 회복 | 부패는 의지를 포함해 인간의 모든 부분에까지 퍼졌다. 불가항력적 은혜 없으면, 인간의 의지는 죄에 묶인 채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응답할 수 없다. |
견인 | 신자들도 은혜에서 떠나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 신자들은 믿음 안에 보존된다. 그들은 결코 구원을 잃지 않는다. |
하나님의 주권 |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와 책임에 맞추어 그의 통치를 제한하신다. 그의 작정은 인간의 반응이 어떠할지에 관한 그의 예지와 연관되어 있다. |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이다. 그는 자기의 절대 선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 그의 예지는 선 정보에 기초하지 않고 선 계획에 기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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