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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아리우스

by 【고동엽】 2021. 11. 1.
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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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Arius, 250년 또는 256년 - 336년)는 초기 기독교시대에 활동했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기독교 성직자이자 신학자이다.
그는 ‘성자’ 예수는 영원한 존재가 아니지만 성부와 유사한 본질(유사본질), 곧 신성을 가진 존재로써 하느님으로 불릴 수 있지만 '참 하느님'은 오직 성부이시며, 그러한 의미에서 예수는 인간도 하느님(참 하느님)도 아닌 인간과 하느님(성부)의 중간 존재라고 하였으며(천사라는 것도 아님) ‘성부’에게 종속적인 개념이라고 주장하였고 그의 주장은 아리우스주의라는 초기 기독교 분파로 발전하였다. 당시 그의 주장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폭넓게 받아들여졌지만 결국 325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직접 주재한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결정되었다.
목차
생애[편집]
아리우스는 리비아에서 이주해 온 부모 밑에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안디옥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한때 분열주의자로 몰린 멜레티오스에게 사상적으로 동조했다가 연좌,추방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312년 봄 아킬라스(Achillas) 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았고 이듬해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기독교세가 강한 바우칼리스(Baucalis)교구의 사제가 되었다. 그는 다정한 태도와 엄격한 금욕주의, 순수한 정신,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한다.
그의 주요 반대자중의 하나였던 키프로스 주교 에피파니우스에 따르면 아리우스는 '키가 크고 군살이 없는 몸매에 준수한 용모와 공손한 말투를 썼고, 여자들은 그의 정중한 예의와 금욕적인 외모에 감동했고 남자들은 그의 지적 탁월함에 감명을 받았다.."[1]라고 전한다.
아리우스의 교리[편집]
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더 콘스탄티노플의 알렉산더 니코메디아의 에우세비우스에게 아리우스의 교리에 반대하는 편지에서 그의 교리를 조목 조목 비판했다. 그에 따르면 아리우스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그는 탈리아에서 비슷한 것을 인용한다.
교세의 확장과 니케아 공의회[편집]


니케아공의회 이후[편집]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배격되었으며, 아리우스 일파에 대한 공식적인 파문선언이 삽입된 니케아 신경을 채택하였다.
각주[편집]


  • Carroll, A History of Christendom, II,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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