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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육(666) 표에 대하여!

by 【고동엽】 2021. 10. 21.

666 이란 무엇인가? 666 '표'에 대하여


미래의 적그리스도에 의한 통치에의 예언이 완전히 적중하는 것을 보기 위하여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손이나 이마에다가 적그리스도의 부호로 표를 하는 것이다. 그 부호가 사람들에게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이 개념은 진지하게 논의되어 왔다. 고급교육이라는 잡지는 1973년 9월 20일에 “공중의 필요와 개인적인 권리 - 누가 당신을 지켜 보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암시를 하였다.


그 프로그램에 있어서 모든 매매는 컴퓨터에 의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거기에는 화폐나 거스름돈이나 수표가 없다. 사람들은 각자의 손목이나 이마에 새기도록 할당된 각자의 번호를 받는다. 그 번호는 레이저 광선에 의하여 새겨지는데 느낄 수 없다. 몸에 있는 그 번호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며, 당신의 지문과 마찬가지로 영구적인 것이다 소비재의 모든 품목은 컴퓨터의 표로 표시된다. 그 상점의 컴퓨터 인출구는 점검대에서 그 품목의 번호를 포착하고, 그리고 그 사람의 몸의 번호도 포착한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가격의 합계를 내고, 그 금액을 그 사람의 “특별 인출권”계좌에서 뺀다......
레이저 광선으로 새기는 일은 이미 현실화 되어 있다. 가장 증거를 잘 제시한 책 가운데 한 책에서, 론 스틸은 표시하고 기입하며 또 사람을 감시하는 기술이 레이저 광선으로 새기는 일에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증명하고 있다. 그렇게 표시하는 일이 현재 애완 동물과 가축류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레이저 광선으로 새기는 일을 통하여, 그리고 워싱턴 주립 대학교의 케이드 파렐 박사에 의하여 개발된 세계적이며 불변하는 표를 통하여, 이 세계의 모든 동물은 각각 구분될 수 있다.
이것을 개발한 파렐 박사는 “그것은 신속하고 고통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1초의 몇 분의 일 동안에 기술자는 어떤 표나 혹은 머리글자를 수놓을 수 있다. 실험하기 위하여 그와 같은 방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표를 새긴 것을 인정한 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람을 그 동물들 가운데 다른 하나로 포함시킨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독재자의 출현을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666 표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에서 나타나는 짐승, 곧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를 위해 머리를 짜내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자동적으로 적그리스도를 섬기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 낸다. 적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제도를 만들어 낸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 가서 물건을 사면 컴퓨터 암호인 바코드 넘버가 찍혀 있는 것을 본다. 어떤 생산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팔려면 정부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등록할 때 그 물품에 대한 모든 내용이 컴퓨터에 기억되며 물건을 파는 곳에서도 컴퓨터가 바코드를 일고 자동적으로 가격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장차 세계 통치자의 명령으로 그 바코드 넘버를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찍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물건을 사러 갔을 때 그 표가 없으면 절대로 물건을 살 수 없게 된다. 어디에나 컴퓨처가 설치되어 돈 대신 이마나 오른손에 표가 있어야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된다. 따라사 화폐가 필요없게 되고 불실의 위험도 없게 된다.
모든 사람의 봉급은 은행에 있는 컴퓨터에 기록되므로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그 이마나 손에 있는 표만 가지고 컴퓨처에 알아보면 돈이 얼마나 있는지 자연히 알게 된다. 그 사람은 컴퓨터 인생이 되었고 어디를 가든지 컴퓨터만 치면 그 사람의 모든 내용이 다 드러나는 것이다.
취미, 가족 관계, 고향, 학력, 직업, 성격 등등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다. 그의 돈은 컴퓨터에 기록되어 있어 빌려 줄 수도 없다. 그러므로 개개인은 자기의 쓸 것을 위해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이와 같이 세계 통치자는 컴퓨터를 가지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조정하게 된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요한계시록13:16-17)


이미 이 계획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실행될 단계에 있다. 바코드 넘버는 굵고 가는 여러 개의 막대기로 되어 있다.
그러면 666이 무엇인가를 간단히 알아보자. 계시록 13장18절에 보면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에 보면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고 했는데 짐승이 666마리나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그 앞 17절에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했다. 그러니 그 수는 곧 짐승의 이름이다. 적그리스도의 이름이 666이란 뜻이다.
성경에는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전부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3의 수이며 세상은 사방으로서 4의 수이다. 하나님의 3과 세상의 4를 합한 수인 7은 완전한 수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7이 많이 쓰인다.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만에 창조하시고 이레 만에 쉬셔서 일주일의 원리가 되었고 7년 대환난이나 70주나 일곱 인봉, 일곱 교회 등 7은 완전수로 쓰인다. 그런데 그 7에서 하나 부족한 수, 곧 6은 사람의 수이다. 7에 도달치 못한 것이 사람이다. 일주일 중에도 6일은 사람의 날로서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일해야 되는 날 수 이다.
위의 말씀에도 ‘사람의 수니 666’이라고 했다. 그런데 6이 셋이다. 3은 하나님의 수이므로 이것은 곧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었다는 뜻이다. 적그리스도는 사람으로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완전히 거짓이다. 그래서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4)고 했다.
컴퓨터 바코드 넘버를 자세히 보면 왼쪽 가에 가늘고 길게 나온 두 줄이 보인다. 그리고 한가운데에도 오른쪽 끝에도 같은 것이 있다. 대부분의 바코드 넘버는 다 똑같이 이 세 개의 막대 부호를 가지고 있다. 이 부호는 6을 표시하는 기호이다. 바코드 넘버는 다시 숫자로 판독되어야 하므로 모든 부호는 다 그것을 의미하는 숫자를 가지고 있지만, 위에서 말한 세 개의 줄막대가 왜 다른 숫자가 아닌 6을 의미하는 부호로 정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이 부호 곧 왼쪽, 중간, 오른쪽에 있는 것을 연결해 읽어 보면 6이 셋이 된다.
그런데, 2천년전에 기록된 성경에 666이 적그리스도의 이름의 표시이며 그것을 이마나 오른손에 표하게 된다고 기록된 내용이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에는 세계 제일의 컴퓨터가 있는데 이 대형 컴퓨터에 의해 EC의 모든 것이 조종돈다고 하며, 그 컴퓨터의 이름이 “Beast(짐승)”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성경의 예언은 이처럼 세밀하며 우리가 알든 모르든 이제갖 그래왔던 것처럼 현재도 우리 눈 앞에서 하나하나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가 말도 하고 일도 하고 이제 앞으로는 모든 사람의 운명을 관장하는 데까지 가게 될 것이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컴퓨터 부문은 고도의 발전을 거듭하여 생체 칩을 사용한 5세대 컴퓨터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 5세대 컴퓨터란 인공 지능을 갖추고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 추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컴퓨터를 말한다.
이렇나 컴퓨터의 발달과 병행하여 사회 각 방면의 전산화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어 이제는 현대 생활의 거의 모든 면이 컴퓨터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주개발 계획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은행, 백화점, 병원, 기업, 행정기관의 업무가 컴퓨터에 의해 수행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남녀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켜 줄 대상자가 될 로봇까지 개발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전자식 업무는 전세계를 현금없는 사회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크레디트 카드의 분실을 막고 경제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제 사람의 이마나 손에 개인번호를 새기기만 하면 모든 경제행위를 그 표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666에 의한 세계 통치인 것이다.


표를 받는 자


그런데 중대한 문제는, 666표를 받으명 어떻게 되며 받지 않으며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물건을 살 때 모든 계산은 그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있는 표를 가지고 할 것이므로, 표가 있는 사람은 컴퓨터 계산기 앞을 통과할 수 있으나 없는 사람은 표를 받아 오라고 거절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처음 얼마 동안은 그렇게 할 것이나 어느 기한이 지나도 표를 받지 않으면 추적을 당하고 색출되면 목베어 죽게 된다. 그것은 그 짐승을 경배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목베어 죽은 자는 부활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한다고 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니”(요한계시록20:4)


그러나 표를 받은 자들은 짐승과 함께 멸망의 지옥으로 가게 된다. 표를 받았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백성이 되었으니 함께 지옥을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시록14:9-11)
출처/카페에서 퍼온글 http://cafe.daum.net/worldbest1

출처: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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