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목자 보호받는 양은 행복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시 23:1-2
찬송 : 359장
묵상 : 시편105:1-3
사도신경
찬송 : 456장
기도 : 가족중
본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23편1-2절)
다윗은 본문에서 야훼 라하, 즉[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23 편1)라
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명함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즉 (야
훼 라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자는 반드시 양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자가 양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절대 신뢰)입니다.
양이 목자를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반발하면 양육을 받지 못합니다.
또한 목자는 양에게 (절대순종)을 요구합니다.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자는 양이 잘 클수 있도록 배려하고, 양은 양대로 좋은 털
과 젖을 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목자시라면 우리는
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목자로 절대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 드려, 물질 드려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이
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책임지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이리와 늑대가 양을 해
치려 하듯 흑암의 세력은 성도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도적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양육하십니다. 목자가 없는 양은 참으로 비극적인 존
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양은 맹수들의 습격과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의 보호를 받는 양은 참으로 복된 존재입니다.
이 양은 어디를 가나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지 않는 사람은 앞날과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늘 염려와 근심, 불안과 초조속에 있습
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
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능히 극복하며 평강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
니다.
야훼 라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존재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목자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
하심을 받는 양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나의 목자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가장 복된 존
재로 살게 하시고 늘 보호, 양육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이 인도
하시는 삶을 통해 맡기신 일들에 헌신하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좋고 알
찬 열매1 영광드릴 수 있도록 더욱 믿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통성기도 : 남북 핵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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