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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미움은 파멸을 부른다

by 【고동엽】 2021. 10. 14.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미움은 파멸을 부른다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잠 10:12

 

 

찬송 : 93장

묵상 : 시편138:1-3

사도신경

찬송 : 361장

기도 : 가족중

 

본문: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언

10:12)

 

말씀: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은 (미움)입니다. 따라서 미움의 유혹에

서 건져주십사고 하나님께 늘 기도해야 합니다. 타락한 본성이 미움입니

다. 아담은 미움을 갖게 되자 타락의 책임을 하와에게 돌렸습니다. 타락하

여 미움을 가진 하와는 책임을 뱀에게 또 돌렸습니다. 누구든지 미움을 갖

게되면 모든 잘못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저주 합니다.

 

미움은 파멸을 일으킵니다. 가인은 미움을 갖고 아벨을 돌로 쳐 죽였습니

다. 인류 최초의 살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인류는 전쟁을 시작했 습니다.

인간은 전쟁하기 위해 평화했습니다. 평화를 위한 평화는 인류에게 없었습

니다. 인류역사는 피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이 얼마나 서로 미워

하고 헐뜯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움은 파괴와 살인의 근본입니다.

 

누구든지 미움을 갖게 되면 파괴적이 되고 분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 미

움은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빼앗아 갑니다. 이때문에 미움을 가진

사람은 부정적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미움이 없는 곳에서 살 수가 없습니

다. 이 세상 어디에 가나 미움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미움의 불길이 활활 일어날 때가 많습니다.

 

미움에 사로잡힌 사람은 반드시 시험에 들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미움에서 저를 건져 주옵소서]라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

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사랑은 이해 받으려고

하지 않고 이해합니다. 사랑은 받으려 하지 않고 베풉니다. 사랑은 구속이

아니라 자유입니다. 사랑은 폐쇄가 아니라 개방입니다. 사랑은 사망이 아

니라 생명입니다. 이때문에 우리가 사랑이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능력을 얻

으면 그 능력으로 미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건

져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 일이 많은 마지막때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시험에 들어

피투성이가 된 채 파멸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때 불의의 유혹, 거짓의 유혹, 타락의 유혹, 미움

의 유혹을 이기고 강건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저희를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움과

원망과 불평이 쌓인 이 시대에 사랑과 희망과 평안을 전하기 원합니다. 저

희가 먼저 새로워지게 해주시고 강건케 하심으로 능력의 삶 살게 하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통성기도 :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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