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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헌신예배

by 【고동엽】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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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헌신예배

 

< 새 세대를 향한 교회의 도전, 신6:4-9 >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2000년 교회발전건의함

지금까지의 건의 내용:

 

교회의 최우선적 사명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영혼)구원이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사명을 다하는 일에 모든 일을 집약시켜야 한다.

특히 교회교육의 사명이 바로 그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 교회학교, 교계학교, 교인가정에서 시행하는 기독교교육을 뜻.

구약에서는 율법을 듣고 배우게 했고,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가장 효과적으로 성취하는 수단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기독교교육의 삼대기초는 ①창조된 인간상, ②타락한 인간상, ③구원된 인간상이다.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②모든 생활영역에서 하나님을 영원히 즐겁게 하는 인간을 형성하는 데 있다.

이런 목적을 가진 기독교교육은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할뿐 아니라 신앙의 기준을 밝히는 교리를 가르쳐야 한다. 따라서 기독교교육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교회교육>

①성경교육

②교리교육

③하나님 중심의(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생활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2000년 첫날을 위한 시

미당 서 정 주

 

우리는 첫째로 우리 아이들을 잘 길러내야겠다.

백두산이나 한라산보다도

이왕이면 에베레스트산만큼 센,

그래서 이 세계에 실력을 발휘하는

그런사람들이 되게 해야겠다.

 

해와 달이 밤낮으로 그 빛을 다하듯이

언제나 목숨의 빛을 제대로 나타내는

그런 여무진 사람들이 되게 해야겠다.

 

하루를 천년같이 넉넉히 살며

천년을 하루처럼 꾸준히 사는

그런 끈기를 길러야겠다.

 

지금의 열세를 다 무시해 버리고,

우리들이 동방의 어둔 밤의 횃불였던

단군시적의 그 찬란했던 영광을 회복해내라.

 

이 끝없이 살아야하는 영원 속에서

구세주 예수님이...

........................ 사시었던

그 영생의 길에

언제나 앞장서 살도록 해라.

중앙일보 2000년 1월 4일(화)

 

 

 

우리는 자녀들을 바르게 길러야 한다.

그리하려면, 교육이 바로 돼야 한다.

 

 

교회는 교회로 하여금,

①귀로 듣고 배우게 하라.

*교회에서는 성경의 근본원리를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②눈으로 보고 배우게 하라.

*이를 위해서는 시범자가 있어야 한다. 그 책임을 다할 사람들은 곧,

㉠부모이다.

㉡기성세대이다.

㉢교사들이다. 교회지도자들이다.

 

③몸으로 체험하여 배우게 하라.

*교회는 신앙생활의 강의실이나 연구실보다는 실험실이 되게 해야 한다. 어설프게라도 몸소 해보게 해야 한다.

㉠섬기는 일을,

㉡가르치는 일을,

㉢전하는 일을

 

신6:4-9,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저녁)에든지 일어날 때(아침)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쉐마> 쉐마= '너희는 들으라'(신6:4,의 서두(序頭)로서, 유대이들의 신앙고백이 된 말.

랍비전승에 의하면, 쉐마는 원래 신6:4절만이었으나 후에 신6:5-9절까지 포함되었고, 제2부분(신11:13-21)과 제3부분(민15:37-41)도 포함되었다. 랍비 율법은 아침과 저녁으로 이 쉐마를 암송하는 의식을 제정했다(신6:7). 쉐마는 수세기를 거쳐서 유대인임을 확인하는 표식이 되었다.

 

#신6:4,을 기록하여 넣은 작은 통을 ' '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그것을 집집마다 대문 오른편 문설주에 달아 놓고, 드나들 때마다 손으로 만지며 신앙을 다짐한다.

 

본문 말씀이 가르치는 것은,

①하나님은 유일하시다.---(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②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도리---(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③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는 말씀을 마음에 새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침(강론함),

㉢기호와 표를 삼음(손목, 미간)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문설주, 바깥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정을 온전히 주관케 하라는 뜻.

 

교사들을 비롯하여 가르치는 일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더욱 귀한 일을 잘 감당하고 충성하여 하늘의 상을 받는 이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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