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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서철원 교수

by 【고동엽】 2022. 12. 13.
 
 

 

기독론 - 서철원

 

 

        서론

 

        I. 정의

기독론은 하나님의 성육신과 그의 구원사역을 다루는 신학이다.

 

        II. 기독론의 내용

J는 성육신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협약을 논한다.

그리스도는 3중직

 

        III. 기독론의 자리

        1. 그리스도 신앙의 정초

기독교는 그리스도 신앙이다. 기독론은 그리스도 신앙만 정립하는 것이 아니라. 전 기독교 신학을 결정하는 기초이며 시작점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구원종교로 정초하거나 자유주의 신학이 되게 하는 중심점이다.

 

        IV. 밑에서 위로의 기독론의 부당성

현대신학 18세기부터 상승기독론으로 기울기 시작

⑴ 슐라이어막허 : 무한한 신의식이 하나님의 아들로

⑵ A. 릿츌 : 완전한 도덕성 때문에 하나님으로 - 하나님의 인격의 성육신은 신화다.

⑶ E. 브룬너 : 동정녀 탄생은 불가 - because 아버지 없는 출생은 인성의 부족

⑷ 칼 발트 : JX는 시간 내에 살고 활동하다 죽은 자

⑸ 에비온 : 부활 후 하나님께 입양됨

 

        V. 위에서 밑으로 시작하는 기독

역사적 예수 : 하강 기독론

상승 기독론 - 비신화화, 예수만 남고 기독교는 소산된다.

 

 

        제1장 하나님의 구원경륜

 

        I. 구원협약

        1. 중보자 세움

⑴ 삼위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을 위해

⑵ 타락한 인간에 속죄의 방식으로 죄의 제거를 위해

⑶ 새언약을 통한 속량과 구원

⑷ 성부의 약속, 아들의 구원 중보자로서의 완전한 속량

⑸ 아들의 피흘림으로 언약의 설립자 됨

⑹ 성령의 약속

⑺ 타락이 전제되어 있으나 하나님의 약정이므로 영원한 작정

⑻ 엡1:4, 요17:2-10...에 근거

⑼ but 카알 발트는 구원협약이 은혜 언약으로 표현된 것으로 이해하여, 불가하다고 거부

        2. 선택과 유기의 작정

⑴ 타락한 자의 일부를 구원키로 작정

⑵ 택자들은 일부가 될 것이다.

⑶ 택자들은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

⑷ 선택은 전적인 하나님의 호의 : 택자들에게는 믿음과 호의가

⑸ 유기는 은혜 입히심에서의 간과하심

⑹ 유기의 원인은 죄에 대한 형벌로 징벌공의다.

⑺ 유기는 영벌을 입음이다.

⑻ 유기작정도 영원하다.

 

 

        제2장 하나님의 성육신

 

        I. 성육신의 동인

        1. 성경

죄 때문이다.

        2. 신학사에서 성경의 진리와 반대되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⑴ 오리게네스 : 성육신의 목적을 죄의 구속보다 만유의 회복으로, 종말에는 사탄까지 회복

⑵ 둔스 스코투스 : 하나님의 말씀의 육을 영화롭게 해주려는 하나님의 작정 때문에 성육신

⑶ 오시안더 : 하나님은 본래 인류를 방문하려 하셨는데, 인류의 타락이 그것을 앞당겼다.

⑷ 19세기 헤겔 철학의 영향을 받은 매개신학 :

  ① 하나님은 만물을 통일하기 위해 성육신하셨다.

  ② 신화(神化)가 그의 작정이다.

  ③ 20세기 주류 신학

⑸ 카알 발트에 의해 더욱 발전됨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교제 후에 자기 존재에까지 끌어올려 자기 존재에 동참시킴,

죄도 성육신으로 해결

⑹ H. 베르크호프 : 발트의 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가운데, 창조, 예수 그리스도를 원형 삼아 재창조하기 위해 예수를 출생. 십자가는 새창조의 정화작업을 위해 필요”

⑺ 카알 라너(로마교회) : 성육신은 신적 존재의 분여를 위해 신화를 위해 이뤄짐

        3. 전통적 기독교

성육신은 백성을 죄에서의 회복을 위해 이뤄졌다.

 

        II. 성육신의 필요성

        1. 언약의 성취

첫 언약은 인간과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 체결됨.

인간의 언약 파기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리에 오셔서 인간으로서 인간이 지켜야 할 언약의 법을 지킴으로 회복

⑴ 새 언약 : 성육신이 필수적

        2, 원상회복의 법

하나님께서 인간본성을 입고 범한 죄과의 형벌을 받아 하나님의 의를 세워야

        3. 속죄제사

제사, 유월적 - 참제사의 예표 but 완전한 속죄는 사람의 피, 흠 없는 몸, 그래서 - 성육신

        4. 새 인류의 조성

영적 새 인류를 작정 - 살려주는 영, 둘째 아담,

새 인류에겐 성령을  - 이 일을 위해 성육신

 

        III. 하나님의 성육신 : 임마누엘

칼빈 : 육체 안에 오신 하나님

        

1. 성육신의 주체

⑴ 성자 : 하나님과 인간의 전 본성 - 육체와 영혼을 취하심

⑵ 성자 = 참 하나님, 창조주, 창조 중보자

⑶ J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하나님, 참 빛, 참 하나님에게서 나온 참 하나님

⑷ 아버지의 객관화, 하나님의 형상, 아버지의 현시

⑸ 2위 로고스는 육(sarx)을 취하여 인간이 됨

        2. 성육신의 방식

⑴ 인성을 취하여 신인이 됨

⑵ 무인격적 인성을 취택 ... X의 인성은 무인격적 인성, but 인성은 신적 인격에 결합되어 인격적 결합

⑶ X의 인성은 그의 인격에 의존해서 존재

⑷ 신적 인격이 인성을 취하심으로 완전한 인성을 취함.

        IV. 출생의 길

        1. 성령의 역사를 통한 동정녀 탄생

⑴ 성령의 역사

  ① 남자의 개입 없는 하나의 인성을 수태

  ② 그 인성을 성화

  ③ 로고스의 인성으로 부착

설명될 수 없는 신비

        2. 동정녀에게서 출생

⑴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사역

⑵ 인류의 영혼은 X의 영혼으로 새롭게 창조됨

⑶ but E. 브룬너 : 동정녀 탄생 거부

  ① 누가에만 언급 : 동정녀 탄생은 성경적 자산이 아니다.

but 성경은 일회적 진술에도 진리를 전달, 바울도 알고 있었다.

  ② 여자만을 통한 출생은 인성으로서 부족하다는 것 - 그래서 동정녀 탄생을 거부

  ③ F. 슐라이어막허는 브룬너의 주장은 근본이며 시작 - 동정녀 탄생의 믿음은 불필요, 기독교 교리의 구성요소가 아니기에

        3. 초자연적 방식으로 형성되었어도 출생의 방식은 자연적

⑴ 정상적인 한 아이일 뿐

⑵ 정상적인 성장

        4. 성령의 역사로 의인으로 출생한 오직 하나의 인간이고, 완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출생하였다.

⑴ 성령의 역사 : 완전한 의인으로 출생

⑵ 죄의 오염과 죄과가 개입되지 못함

⑶ 첫 언약의 대상이 아니므로 죄과의 전가가 해당 없다.

 

        5. 바울은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출생함을 하늘의 인격으로 출생함이라 표현(고전15:47-48)

        6. 그리스도의 한 인격이 두 본성 곧 신성과 인성으로 결합되었으며, 각 본성은 자기의 트기성을 유지한다.

        7. 이렇게 출생하여 신인이 되셨다.

 

 

        제3장 그리스도의 인격

 

        I. 신인의 인격

        1.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으로 이뤄진 독특한 신인인격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신인 인격

⑴ 칼케돈 신경 : 신적 인격이 인성을 취함 - 분열 없이, 혼합 없이, 변화 없이, 분리 없이

⑵ 이단적 견해들

  ① 아폴리나리스 : 인간이 구성요소(지성, 영혼, 육체) 로고스가 지성(vous)의 자리를 차지하여 인격을 통일성을 세우려

  ② 유티커스 : 신성과 인성은 하나가 되어 제3의 본성이 된다.

  ③ 네스토리우스 : 하나님의 인격 + 인간의 인격의 결합

⑶ 자기비움(케노시스)의 이론(빌2:6-7)

두 단계

  ① 정통파 루터교회의 속성전달 : X는 지상생애 동안 하나님과의 연합으로 인성의 속성을 포기하였다(M. Chemnitz와 기쎈 신학자들). vs 이에 비해 브렌트(Brenz)와 튀빙겐 학파는 속성의 계속적인 사용을 포기한 것으로 말함 but 속성전달을 말하지 않는 것이 옳다.

  ② 19세기 케노시스주의자들(쌀토리우스, 리프너, 호프만, 토마시우스, 프랑크, 게쓰)

토마시우스 : 성육신 - 신성의 일부를 포기

프랑크 : 아들이 자기 의식을 인간 의식으로 바꾸었다.

게쓰 : 불변 존재를 J가 포기하여 영원한 자기 의식을 포기

  ③ but 19세기 케노시스의 이론대로라면 :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 성육신한 것이 아니고 완전 인간일 뿐이다. 인간 예수만 남는다.

  ④ but 두 본성의 한 인격에 대한 설명이 어렵지만 X는 통일 인격이다.

⑷ 현대신학은 두 본성교리를 거부 : 인간 예수만 남아

비더만 : 예수의 인격 실제라면 그의 인격은 ‘인간 인격’이다.

⑸ 두 본성 교리의 배척은 성육신의 거부, 신성만을 주장하면 가현설, 인성만을 주장하면 성육신의 부인

⑹ but 설명할 수 없으나 X는 신인으로서 통일 인격으로 계신다.

        2. 로고스, 제2위격 곧 X의 신격이 바로 신인의 인격이시고 인성은 종속적으로 존재

        3. 그리스도에게 있어 신격으로서는 하나님으로 역사하시고 인성은 그 본성대로 역사한다. 두 본성은 다 그 본성대로 역사한다.

        4. 개혁신학 : 그리스도의 인격은 인격은 인성과 함께 또 그 안에 계시지만 그 밖에도 계신다.

        5. 속성전달은 위격적 전달이다.

⑴ 각 본성의 속성은 위격에 전달된다.

⑵ 루터교회 : 성육신으로 신성의 속성(전지, 편재, 전능)이 인성에 전달됨

  ① 속성의 전달은 성육신을 거부한다.

  ② 신적 속성이 인성에 전달된다면 비정상적인 J는 비정상적 발달과정을 겪는다.

  ③ 두 본성의 속성의 교류는 두 본성 간에 직접 이뤄진 거시 아니고 위격적 전달이다.

        6. 인성은 무인격적 인성의 취택이므로 모든 인격적 결정은 다 신격의 일이다.

 

        II. 그리스도의 무죄성

        1. 그리스도는 완전히 거룩한 사람을 출생하였다.

죄책과 오염이 전달되지 않았으므로 다시 중생을 필요하지 않았으며, 성화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었다.

        2.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므로 무죄하다.

        3. 그리스도는 첫 언약의 대상이 아니다.

아담에 의한 범죄의 죄책이 전달되지 않았다.

        4. 완전한 우리의 인성이어도 무죄하다.

        5. 범죄의 가능성이 성령의 도움과 역사로 배제된다.

        6. X의 인격적 통제를 벗어나서 인성의 의지가 죄에로 나아가고 죄된 것을 욕망할 수 없다.

        7. 재세례파는 X의 인성의 무죄를 해결하기 위해 천적 인성을 그가 하늘에서 마리아의 몸을 도관으로 하여 X의 인격에 결합되었다고 한다.

        8. 로마교회는 X의 무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리아의 무흠수태를 가르친다.

but 이것은 죄의 보편성의 원리에 저촉되어 불가

 

 

        제4장 구원 중보자

        I. 구원중보자

하나님은 중보자를 통해서 일하신다.

        1. 아들 하나님, 로고스는 구원협약에 의하여 삼위간에 구속중보자로 합의되었다.

        2. 성령세례를 받음을 구원중보자 곧 X,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임명된다.

        3. 세례 받음으로 인류의 죄를 전가 받았다.

        4. 와, 제사장, 선지자의 삼중 직임을 지닌 X로 세워졌다.

왕 : 영구히 다스림/ 제사장 : 피 흘려 백성을 속량함 - X의 왕권은 제사장적 왕권이다.

        5. 그리스도의 사역은 다 중보자로서의 사역이다.

        II. 중보자의 인격

        1. 예수

⑴ 예수 = 구원자 = 메시야 (히브리어)

⑵ 그래서 예수 = ‘주’(kurios iesous)

⑶ 구약의 예표

  ① 여호수아(iesous) : 가나안으로 인도, 정착

  ② 여호수아 : 토지분배를 통한 완전한 삶의 보장 but 완전한 분배 실패 - 이것은 X에 의해 이뤄짐

  ③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 : 성전건축 - 여호와의 종교를 재건 , 스룹바벨

        2. 그리스도 (헬라어)

⑴ 기름부음 받은 자

⑵ 메시야 = 왕으로 임명됨

⑶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됨 - 공의를 베푸는 의의 왕

⑷ 이스라엘의 구세주

⑸ 세상의 구속주

⑹ 이스라엘은 정치적 메시야를 대망함 - 다윗 제국의 회복

⑺ 다윗의 자손, 정치적 해방을 대망

⑻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 - JX

  ① 왕 - 솔로몬

  ② 제사장

  ③ 선지자 - 엘리야

  ④ JX는 삼중직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⑻ X는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의 왕으로 임명됨(막1:10-11; 마3:16-17; 눅3:21-22).

다윗 - 하나님의 왕권을 세우기 위해 일생을 진력함

솔로몬 - 평화의 왕

⑼ X는 기름부음 받아 대제사장이 됨(히10:12; 9:11-15).

  ① X는 완전한 속죄를 드림

  ② 자기 몸을 제물로 삼아

        3. 인자

⑴ 예수 자신의 호칭

⑵ 성육신의 신비를 지시하기 위해 인자를 사용

⑶ 창조시 안식일을 제정한 창조주임을 밝히고 있다.

⑷ 인자로서 성육신하여 제2의 아담임을 함의한다.

⑸ 인자로 인류의 심판주 됨을 강조

⑹ 성육신의 신비가 중요

⑺ 인자의 유래

  ① 시8:4을 LXX는 메시야적으로 해석번역

  ② 에스겔서는 그 전체로 인가자 중심에 선다.

  ③ 단7:13-14에 인자가 구속주로 하강함이 예시됨.

        4. 하나님의 아들

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친숙한 호칭을 사용

⑵ 성령의 특별역사에 의해 특별한 출생을 표시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지목됨

⑶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격을 표시하기 위해 쓰여짐

⑷ but 에비온파는 JX가 세례 받을 때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되었다고 주장

⑸ but 근세신학은 이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을 부인한다.

  ① 세르베투스는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거부,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척함

  ② F. 슐라이어막허 : X의 무한한 신 의식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운다.

  ③ A. 릿츌 : 그의 완전한 윤리 때문에 아들로 호칭됨

  ④ 카알 발트 : X의 영원한 아들 되심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JX가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속에 있다고...

  ⑤ E. 브룬너와 동료 변증신학자들과 그 후의 신학자들 : J의 영원한 아들의 신분을 거부

        5. 주(kurios)

⑴ 교회 최초의 고백 ‘주’

⑵ ‘주’라고 고백할 때는 ‘신적 대권자’, ‘통치자’임을 고백

⑶ ‘kurios’는 구약의 야웨와 동일자임을 지시한다. 구약교회는 ‘야웨’를 ‘주’라고 읽었다.

⑷ 예수는 구약의 여호와임을 지시하기 위해 ‘야웨’의 헬라어역인 ‘ego eimi’를 사용함

⑸ J가 주로서 천지의 대권을 부활로 받았다. : 주께서 교회를 위하여 천지만물을 다스리기 때문에 재림시에 그를 맞을 교회가 지상에 남게 되는 것이다.

        6. 하나님(Deus, Theos)

⑴ 예수가 하나님으로 고백되는 것을 부활 후이다.

⑵ 요한복음은 그 시작부터 성육신 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에서 출발한다. 

⑶ 요한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임을 분명히 한다.

⑷ 요한은 그가 참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한다. 즉 하나님의 본체이심을 말한다.

⑸ 바울은 X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한다.

⑹ 바울은 X를 만물 위에 영원히 찬송 받으실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⑺ 또 JX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라고 고백한다.

⑻ 함의적으로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지칭한 신약의 본문들이 많다.

⑼ 니카야 신경은 J를 ‘빛에서 나온 빛’으로 성육신 후에도 참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⑽ but 자유주의 신학은 양성교리를 배척하여, X의 인성이 참 본성이면 그의 인격은 인간 인격이고 하나님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인간 J

        제2의 아담

⑴ X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살려주는 영으로 지목되었다(롬5:14; 고전15:45).

⑵ 제2의 아담은 새 인류의 조상됨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⑶ 신령한 백성을 만드는 영, 곧 ‘살려주는 영’이 되셨다.

  ① 첫 아담이 시험받은 것처럼 X도 시험 받았다.

  ② 신령한 백성을 출생케 하고자 제2 아담은 영으로 출생하였다.

  ③ 새 인류는 그 조상 X처럼 영으로 중생케 된다.

  ④ 새 인류는 다 영으로 난 자이다.

        8. 주의 종

⑴ 제자들이 지목한 칭호

⑵ 이사야가

⑶ 피조물은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종’이기에

⑷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었기에 그가 그 이름을 예언 받았다. : 종으로 매맞고, 찢기고, 형벌을 받아 죄인을 대신하여 죽었다.

 

        III. 예수의 그리스도 주장과 수행

JX는 성육신하사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이름이다.

        1. 예수의 자기 증거

예수는 이사야가 예언한 사61:1-2을 읽어 그것이 자기에게 성취었다고 함으로 자신의 메시야 직임을 선포하였다.

메시야의 직임이 자기에게서 수행되고 있다는 사실

구약의 메시야 대망 사상의 바로 그 메시야

다윗의 후손으로만 온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육신임을

예수 자신은 자기를 아들로 표기하였다.

그래서 성전보다 크다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나아가 ‘야웨’의 헬라어역인 ‘ego eimi’를 사용

그리스도란 이름은 하나님 나라의 선택된 왕을 뜻한다.

        2. 예수의 전권 주장

예수는 자기의 메시야 주장을 산상 수훈의 전권 주장을 통해 숨김없이 나타냈다.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지만/ 예수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다’라고 말하였다.

- 이는 선지자들의 권위와는 전혀 다름을 뜻한다.

모세보다도 월등함을 지시하였고

예수는 옛 율법의 주장을 폐기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율법의 완성자라고 밝힌다.

예수는 하나님의 성육신이기에 ‘사죄’를 선언한다.

또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죄와 율법의 멍에’에서의 ‘해방’을 가져다주는 메시야임을 강조한다.

예수는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며, 창조주이고 안식일의 제정자심을 제시한다.

예수는 ‘주’라는 호칭을 자신에게 적용한다.

공생애를 통해 뽑은 12명의 제자는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출발점이 된다. 이 제자단은 하나님의 새 백성이 조성되고 확장되어 이스라엘을 대치한다.

예수는 구원을 분명히 하기 위해 -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지을 것을 제시한다. 이것은 자신이 성전 자체라는 의미를 가진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성육신으로서 생명의 주임을 밝히기 위해 자기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에 이른다고 주장하였다.

성령을 주신 분이다. - 다윗의 후손으로서는 불가능하다. 그는 하나님이다.

JX가 성령을 주심을 제일 먼저 증거 한 자는 세례 요한이다.

J 또한 자신이 성령으로 세례 주는 자임을 반복적으로 나타낸다.

J는 메시야임을 증거 하기 위해 하나님을 자신의 ‘친 아버지’요 ‘아빠’라고 부른다. / 반면 제자에게는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친다.

하나님과 독생 하신 아들 간에 독특하고 또 기술하기 어려운 일치가 성립한다. 즉 유일신에 자기를 포함시킨다.

유일신 신앙을 강조하면서도 자기를 하나님 편에 세워 유일신 신앙에 아들을 포함시키므로 전통적인 유일신 신앙을 수정하여 자신을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다.

        3. 메시야 사역

섬기려하고, 대속물로 줌(막10:45). 스스로 죽음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직임임을 명백히 함.

JX는 부활하므로 자신의 죽음이 하나님이 이루신 속죄 제사였음을 밝혀 세상을 구원하는 직임을 메시야로서 다 수행하였다.

그는 자신을 믿는 자들을 영생에 이른다고 선포하였다.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닌...

또 예수는 자신을 메시야로 증거하고 선포하였으므로 메시야로서 백성들에게 해방을 주기 위해 각종 질병을 고쳤고 광야에서 백성들을 먹이시므로 자기를 모세와 같은 일을 한 자로 나타내어 이스라엘의 구출자로 증명하였다.

 

 

        제5장 그리스도의 비하

 

X는 하나님이고 창조주이며, 통치자이고 입법자이다. 그러나 비하 상태 속에서 속죄사역을 이루었다. X의 비하는 속죄와 화해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I. 성육신 : 낮아지심(비하)의 시작

        1. 성육신 자체가 낮아지심

 

⑴ 종의 형상을 입음

but 루터교회 신학은 성육신 자체를 자기 비하로 보지 않는다.

vs 그러나 하나님이 피조물을 입고 신적 품성들을 제약하심이 바로 비하다. 이것이 자기를 비움이고 종 됨이기 때문이다(빌2:6-7).

 유한한 시간안에 오신것도 자기비하  / 종의 존재방식..

 종으로서 고난 받음.

 

하나님과 인성의 결합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는 설명할 수 없다.=성육신 만큼 신비하다. (영혼과 육체가 연합한 방식으로 존재한다)

현대철학에서는 영혼이 없다

1921 와이든 펨필드 /  카나다 대 교수

몸과 두뇌는 다른 실체

출생할 때 영혼이 출생되고 창조된다. 사후에도 영혼은 기억을 가지고 존재한다,

[마음의 신비]에서 발표/ 영혼은 두뇌의 기능

 

 

⑵ 법에 종속

창조주가 피조물의 법에 매이면 이것은 말로 할 수 없는 겸손이고 비하다.

- “피조물과 하나님의 구분점” : 도예베르트

군주는 법에 종속하지 않는다=입법자이므로

존재방식은 변화도지 않고 표현방식만 변화됨=사람으로 vygs

성육ts한 인성

 

        2. 비하의 주체=하나님

성육신 자체가 비하다

 

⑴ but 루터교회는 하나님이 피조물의 형상을 입는 것은 비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인성을 입은 것은 그 자체는 비하가 아니며 인성이 그 전달된 신적 속성들을 쓰지 않고 감추인 것을 비하라고 주장한다.

 

⑵ vs 그러나 개혁신학은 하나님 곧 신적 위격이 인성을 입었으므로 비하의 주체는 신격이며 X가 피조물의 형상을 입었으므로 종의 형상이 되었으니 이것을 비하라고 말한다.

 

⑶ 신성의 비수난성의 문제

but 하나님의 본성이 고난에 종속하면 하나님이 변화에 종속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성이 비수난성, 비감지성에 의해 성육신이 비하일 수 없다는 것이다. vs 그러나 하나님이 피조물을 입으신 것은 다 비하이다. 본성적 수난은 아닐지라도 위격적 감수라고 해야 타당하다.

 

        II. 고난의 생 : 비하의 두 번째 단계 : 의의 성취

 

X의 비하는 성육신 자체와 고난의 생과 십자가의 죽음과 지옥 강하,무덤에 장사로 이뤄진다. 고난의 생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의 성취여서 우리의 의가 되었다.

        굴욕적인 출생

        영적 악의 세력과 싸움

 

    1. 인간의 모든 죄악 아래 사심

인간의 모든 환경을 견딤

슬픔의 사람

⑴ 외로움을 당함

  ① 초기 사역 기간을 빼고는 ( 막5장 ) 백성들과 지도자들의 박해를 피해 다녔다.

 

  ②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홀로 기도했다. - 그는 홀로 선 사람이었고, 이 면에서 아브라함은 X의 예표다. 모리아산에서 아들을 제사하는 일을 해야 한 아브라함 

 

  ③ 가야바의 법정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오직 홀로 서서 자기를 증거해야 했다.

가이사랴에서 거주한 빌라도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한사람이 죽어서 백성이 편한게 낫다-가야바

 

  ④ 외로움의 극치는 십자가상에서 당한 버림받음이다. : 제자들은 도망치고 무리들은 흩어졌고, 모든 백성들은 다 J를 모욕하며 저주했다. 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 또한 하나님의 유기가 그에게 가해졌다.

 

  ⑤ J가 이처럼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은 인류가 하나님과의 절연에서 오는 외로움을 회복함이다. - 곧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분이다.

 

⑵ 수치를 당함

J는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음으로 반복적으로 수치를 당했다.

  ① 나사렛에서 처음 - 목수였다고

  ② 지도자들(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 사두개인...)의 배척과 정죄, 암살의 음모...

  ③ 백성들이 다 J를 배척하였다.

  ④ J는 배척을 받아 수치를 입었다.

 

        2. X의 세례 받음

⑴ 요한에 의해 회개의 세례를 받음으로 죄인과 자기를 일치시켜 세상의 죄과를 전가 받음=공적인 전가

 

- 세례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1:29)라고 증거한다.

여태껏 사람을 어린 양이라고 한 적이 없다.

 

- 요한은 J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알고 있었다. “내 뒤에 오시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요1:34) = 최고의 찬사

 

그는 최대의 선지자가 됨

증거하는 사명

 

⑵ 성령 세례 받아 메시야로서 하나님 나라의 왕직이 임직되고 선포되었다.

왕으로서의 선언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눅3:22; 마3:17; 막1:11)라는 하나님의 선언에서 보인다.

왕으로서의 통치는 승천을 통해서다. 이 통치는 성령 파송으로 결과하여 교회를 이루고 다스리게 된다.

하나님의 통치를 위임받음

오른쪽이 통치를 집행하는 자리

 

⑶ 성령 기름 부음으로 성령 담지자와 파송자가 되었다.

  ① 성령이 J에게 임하되 항속적으로 머물렀다.(한번임해서 계속적으로 머무른다)

최초로 성령을 담지한자

담지한 성령을 붓기 위해서는  그 몸을 깨뜨리셔야 한다 

  ② J는 성령 담지자에서 성령 파송자가 되었다.

아버지에게서 성령이 나오고 예수그리스도가 파송한다.

행:오른손으로 높이시매=우편으로 높이시매로 바꾸어야 한다.

성령 담지자는 성령 세례자이다.

불과 성령으로  = 불은 심판하는 권세

불세례파도 있다.

성결교는 중생 후 특별은혜를 받아야 한다.

오순절운동은 특별 은혜 자리에 성령세례를 대체함

능력은 기도에 비례한다

 

 ③ JX는 성령 파송으로 그가 이룩한 구원을 인류에게 적용하여 실제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들어 다스린다. -

 JX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갈3:14) 기름부음 받은 공동체가 된다(요일2:27; 3:24; 4:13).

 

        3. 시험을 받음

⑴ 공생애 시작 때 광야에서 시험받다.

- 광야에서 짐승과 함께 있고 천사들로부터 수종 받음은 첫 아담의 낙원에서의 생활과 대조가 된다. J는 제2의 아담이다.

 

  ① 먹는 시험을 이김

이레니우스 : “첫 아담은 풍성한 중에 먹는 것에 넘어졌지만/, 둘째 아담은 궁핍한 중에 곧 굶주림 중에 첫 아담의 시험을 이기어 아담의 죄를 속상하여 회복한다.”

 

  ② 왕이 되는 시험을 이김

이것 또한 첫 아담에게 걸었던 시험과 동일하다. “내게 절하면, 다 주겠다” 고통 없이 왕이 될 거다. - 세상 구원은 세상적 권세가 아닌 십자가의 길로 이뤄진다.

 

  ③ 뛰어내리라는 시험 : 영웅주의

초인적 능력으로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 고난과 순종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는 것이다.

 

⑵ 감람 동산에서의 시험 : 마지막 시험

감람산은 에덴동산을 연상시킨다. 첫 아담은 아내의 유혹으로 범죄 한다. but 둘째 아담은 그 아내 되는 교회의 개입이 없었고, 도움 또한 받지 못한다. X는 친히 죽음에로 나아가기로 결정하므로 많은 인류를 살리셨다.

        

4. 율법의 성취

⑴ 예수는 모든 율법의 요구에 자기를 종속시켰다.

율법의 준수자로, 율법의 요구를 짊어지셨고, 세례를 통해 자신을 죄인과 일치시키고, 새 인류의 대표로서 율법 준수의 의무를 지게 되었다.

⑵ 율법을 다 지키심으로 의를 이루었다.

J는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의를 획득하였다. 이것은 생존권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백성들에게 의를 전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의 순종은 율법만이 아니라 십자가에까지 이른 순종이었다(빌2:8).

 

 

        제6장 새 언약의 체결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 중보자로서 언약을 체결하여 언약 설립자가 되고 또 자기 피로 언약을 세우므로 그 언약의 보증이 되었다.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이 아담과 맺어 인류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하신 언약의 성취이다.

 

        I. 새 언약

        1. 개혁 신학

은혜언약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체결하되 그의 피로 세운 언약 곧 새 언약으로 이해해야 한다.

        2. 하나님은 언제든지 당사자인 인간과 언약을 맺으신다.

        3. X께서 언약 체결을 당사자가 되어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자들 곧 교회의 대표, 새 인류의 대표와 체결한다.

        4. 아브라함 언약이 피로 세워지고, 모세 언약도 피로 설립된 후 언약 체결 방식은 반드시 피로써 곧 생명으로 설립된다.

        5. 언약 설립자가 되어 언약 중보자인 X가 언약의 보증이 된다.

        6. 언약의 인간 당사자들이 전통적 은혜언약에서처럼 추상적 인간이 아니고 역사적 실제 인물들이요, 교회의 대표, 새 인류의 대표다.

        7. 새 언약은 첫 인류와 맺었지만, 파기된 첫 언약의 성취이다.

        8. 새 언약은 X의 피 흘리심으로 죄과가 용서되어 성령의 임재로 성취된다.

⑴ X의 피로 언약을 설립하고 보증함

⑵ X의 속죄제사로 의가 세워지고 택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⑶ 구원에 있어 인간의 행함은 전적으로 배제된다. 오직 믿음과 회개로만...그래서 ‘은혜언약’이라고 한다.

⑷ 구원의 완전한 성취와 하나님의 자녀 됨

⑸ 새 언약의 실체는 택자들의 하나님 되심이다.

⑹ 영생에 이르는 길로 X의 피에 죄의 용서와 의를 설립함

⑺ 전적인 은혜, 믿음으로만 구원,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

but 루터교회, 알미니안 신학 : 예정은 믿음을 예지하므로 이뤄졌고, 그 예정도 인간의 대응에 의존 /vs 이는 성경에 위배된다.

⑻ 새 언약의 성례는 세례와 성찬이다.

세례 : 새 언약에의 가담의식/ 성찬 : 새 언약 백성으로서의 존속의 방식

        9. 새 언약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모든 택자들의 구원의 창시자가 되사 확실하게 백성을 회복하시기 위해서이다.

 

        II. 은혜 언약

        1. 은혜 언약은 구원 협약에 근거하여 아버지 하나님과 성육신하실 X를 대표로 하여 선택자들과 맺은 언약으로 제시되었다.

        2. 카위퍼나 바빙크는 구원협약과 은혜언약을 구분하지만 17세기 영국의 신학자들은 둘이 같은 것으로 본다.

        3. 전통적 개혁신학의 이해에 의하면 구원협약과 은혜언약은 내용과 같고, 성부 하나님과 로고스 간에 체결되었으므로 둘은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구원이라는 한 목적을 위해 두 당사자간에 두 번 언약이 체결된 것처럼 말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오히려 루터교회 신학처럼 구원협약을 하나님의 구원작정으로 말하는 것이 바르다.

        4. 그러나 우리는 삼위간의 구속경륜을 구원협약으로 바로 믿으며 은혜언약은 히브리서가 그렇게 강조하는 새 언약으로 바꾸어 말해야 한다.

        5. 신약이 알고 말하는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 간에 체결한 언약뿐이다. 이 언약을 히브리서는 새 언약으로 말한다.   

        6.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언약을 체결하실 때는 언제든지 직접 당사자에게 말씀하셨다.

        7. 그런데도 X께서 체결하신 언약이 실제 언약인데도 개혁신학에서 선입주견에 의해 이 언약을 무시하고, 전혀 바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제7장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I. 구속은 두 방면으로 성립한다.

        1. 첫째는 : 팔린 어떤 것을, 그것을 산 사람에게 그 값을 지불하고 다시 사는 것을 뜻한다. 사내되 종말적 구원에 이르도록 사내셨다(엡4:30).

        2. 구속, 곧 속량은 원수들에 의해 포로 된 자들을 구출하고 그 속박에서 해방하는 것이다. X께서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

        3. 그러므로 X께서 피흘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다. 피흘림이 없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이다.

 

        II. 십자가상의 죽음

X의 죽음은 속죄이지만 하나님의 진노를 진정시킨 화해이다.

        1. J의 십자가 처형

⑴ 죄목은 :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자기증거 -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의 구주로서 죽게 된 것이다.

⑵ 고소된 죄목은 :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반역하는 이스라엘 왕

⑶ 형벌 : 극악한 수치의 죽음인 십자가형

⑷ 고통 : 육체 뿐 아니라 전존재로 죽음의 고통을 당함 - 영혼 구원만 아니라 전존재를 구원한다.

⑸ 사망 : 확인된 사망

 

        III. 십자가의 죽음 = 화해 제사

        1. J의 죽음 : 하나님께서 세상과 화해하심

        2. J의 피 : 하나님의 진노를 진정케 함,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J의 피가 진정시키고 화해시켰다.

 

        IV. 십자가의 죽음 = 속죄 제사

        1. JX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속죄 제사로 작정하셨다.

⑴ 아브라함에게 이 구원의 방식을 계시 - 이삭을 바치라

⑵ 이스라엘에게 이 구원의 방식을 계시 - 짐승의 제사

        2. JX는 세상 죄를 담당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죽었다.

⑴ 매년 유월절 : 하나님의 어린양을 잡기 위한 준비 - 하나님은 어린양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제사한다.

⑵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지목된 J 자신이 흠 없는 희생 제물로 바친다.

 ① 구약의 모든 제사는 반복적, 불완전 - JX의 제사로 성취되고 완성됨

  ② 단번의 제사/ 완전한 제사

  ③ J의 피가 죄를 속량하는 속전 - 우리를 죄에서 해방케 한다.

        3. J가 대제사장으로서 죄를 속함

⑴ 자기 몸을 제사하여 완전한 속죄

⑵ JX는 그 몸으로 제물 됨과 동시에 그의 인격으로 대제사장이 되었다.

⑶ J는 영원한 대제사상으로 완전한 속죄 제사를 이룸

멜기세덱의 반차 - 완전한 제사 = 하나님의 얼굴 앞에 바쳐졌기에

        4. X의 피가 죄를 속한다.

X의 피는 사람들을 죄에서 사내는 속전이다.

 

        V. 십자가의 죽음 = 대리적 속죄

        1. 한 의인 X가 죄인을 대신하여 죄 때문에 죽었으므로 모두가 죽은 것이 된다.

        2. 모든 택자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죽었다(히2:13-17)

but 웨슬리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모든 만민의 죄를 제거한다. 이 가르침은 로마교회와 알미니안 신학이 다 수납하는 것이다.

        3. X의 죽음은 죄값을 지불함이어서 죄의 세력이 궤멸되므로 사망이 물러가고 생명이 도입된다. 죄값 = 사망 / X께서 지불 - 대리적 죽음 = 속죄 = 죄의 제거 = 더 이상 죄가 주장할 수 없다.

 

        VI. 구속에 대한 그릇된 현대 신학

        1. 슐라이어막허는 전통적 신학의 가르침을 떠나 구속을 죄와 사망에서의 속량이 아니라 J가 갖는 무한한 신 의식을 신자들을 수납하는 것으로 이해

        2. 릿츌 :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교제를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칭의는 죄과와 형벌의 제거와 X의 의의 전가가 아니라, 죄의식을 제거하고 우리 죄가 하나님과 교제를 방해한다는 생각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 관계 속에서 모범되신 X를 쫓는 것이다.

        3. 카알 발트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그리스도 자신 안에서 이루어진 신인연합을 통해 피조물을 하나님의 존재에로 동참시키는 것으로 본다. 구원은 죄에서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에까지 동참하여 피조물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4. K. 라아너는 20C 로마 교회 신학자로서 성육신의 목적을 죄에서의 구속이 아니라 인간이 신되기를 위해 신적 존재의 분여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해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존재를 통보받아 신화하는 것이다. 로마 교회는 모든 구원 과정의 종국을 인간의 신화에 둔다.

 

        

        제8장 X의 죽음과 지옥강하

 

        I. X의 사망과 장사지냄

        1. X의 죽음은 택자들의 죄과를 속량하는 사역. 전가받은 죄값을 인해 만인을 대신하여 X께서 죽었다.

        2. 죽음에서 X의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었다. 그러므로 완전한 사망이다. 로마 병사에 의해 사망확인이 이뤄졌다.

        3. 몸과 영혼이 분리된 상태에서도 로고스의 인격은 그가 취택한 인성과 인격적 연합을 계속하였다.

        4. 이 인격적 연합이 해소되었다면 아버지의 작정하신 언약이 수립되지 못하여 우리가 죄 가운데 있게 되었을 것이다.

        5. 장례되어 부자의 무덤에 묻히시므로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였다.

        6. 장례되어 삼 일간 무덤에 유했다. 삼 일간 무덤에 장사함은 J 자신의 예언(마12:40..)대로 이뤄졌고, 요나가 예표한 대로였다(욘1:17).

        7. J는 죽음의 상태에 삼 일간 머무르므로 죽은 자들의 세계에 속하였다.

        8. X의 신격은 자기의 영혼과 함께 하늘에 있었고(눅23:43) 그의 몸은 무덤에 있었다.

        9. 하나님의 거룩한 자는 해체와 부패를 보지 않았다(시16:10; 행2:31)

 

        II. 지옥 강하

        1. 사도신경의 로마교회형에 의하면 ‘음부에 내려가시고’로 되어있다.

  ① 그리스 정교는 지옥 강하로 X께서 그의 신성과 영혼과 함께 음부로 가서 거룩한 조상들의 영혼들을 해방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눅23:40-43)와 함께 그들을 낙원으로 옮겼다고 가르친다.

  ② 로마교회는 X께서 음부 곧 조상림보로 가서 거기서 아무 고통도 당하지 않고 구속의 소망에서 살지만 신직관은 못하는 영혼들을 해방하고 승리자로서 귀신들을 쳐서 그들에게서 영혼들을 탈취하였다고 한다.

  vs 그리스 정교와 로마 교회의 가르침에 의하면 그리스도 이전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이 된다. 그러나 구약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작정과 경륜 속에서 중보자의 의가 전가되어 구원에 이르렀다.

  ③ 벧전3:19, 20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니라’는 베드로의 가르침은 영으로 노아 홍수 때의 극악한 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함이 아니고, 그가 영의 권세로 구속사건을 선포하심이 된다. 즉 X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승천하시므로 그것이 옥에 갇혀 있는 악한 자들에게까지 복음이 선포됨이다. X의 구속 사건은 전 우주적 사건이므로 지옥에까지 이 복음이 선포되었음을 말한다.

  ④ X의 영혼은 희생제물이 되었지만, 그로 인해 지옥에 갈 수는 없다.

  ⑤ 엡4:8-10 땅 아래 곳으로 내림은 지옥강하를 뜻하지 않고 성육신 강하와 땅 속에 묻힘을 뜻한다.

        2. 루터교회는 가르치기를 X께서 제 삼일에 그의 육체와 영혼으로 지옥에 가서 거기서 사탄과 마귀들에게 그의 승리를 알리고 승리의 행진을 하였다고 한다.

        3. 개혁신학에 의하면 지옥강하는 X가 그의 영혼으로 지옥에 친히 감이 아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극치와 땅에 묻힘을 말한다.

⑴ 칼빈 : 십자가의 고난과 땅에 묻힌 비하

⑵ X의 속죄는 대리적 속죄이므로 영혼이 속죄제물이 되었어도 그로 인해 그 영혼이 버림받은 것이 아니다.

⑶ X의 구속이 전 우주적 사건이어서 십자가 사건이 영의 권세로 지옥에까지 알려짐을 뜻한다(벧전3:19).

⑷ X의 지옥강하는 그의 영혼으로 지옥에 감이 아니라 십자가 상의 극심한 고난과 죽음, 땅 속에 묻힘을 뜻한다.

 

 

        제9장 X의 부활과 승천

 

        I. 부활

X의 부활은 타락한 인류가 새 인류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거소가 되게 한 창조경륜을 이루는 사건이다.

        1. 부활의 근거

JX가 무죄자로서 인류를 대신하여 죽어 죄값을 지불하므로, 죄의 세력이 궤멸되었고, 사망이 상실되어 사망이 물러가므로 예수가 부활에 이르렀다.

        2. 부활자

⑴ 영체로 부활

⑵ 우리의 부활을 결정하고 보장한다.

⑶ 그의 인성은 하나님의 현시기관이 되었다.

⑷ 비하상태를 벗고 하나님으로서의 존재방식으로 돌아감

  ① but 루터교회는 지옥강하를 승귀의 첫 단계로 본다.

  ② 로마 교회도 높아지심의 첫 단계를 지옥강하로 본다.

⑸ X의 부활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에의 복귀이다.

⑹ X의 부활은 사망을 정복하고 새 생명을 도입하여 생명의 주가 되었다.

⑺ X의 부활로 구약의 여호와의 칭호인 주를 공적으로 고백 받게 되었다.

⑻ X는 자기의 부활의 권세로 인류를 새 인류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마침내 모든 창조를 변화시킬 것이다.

        3. 부활 후 40일

⑴ 부활자는 옛 세계의 질서에로 회복되신 것이 아니고 새 세계의 거주자로 오셨다. 그러므로 몸과 인격의 동일성은 유지해도 이전의 방식으로 살지 않았다.

⑵ 부활자의 계시는 12회로 계산되어 왔다.

⑶ 부활자의 계시가 X가 하나님이심으로 현시됨 : 참 믿음을 가지고 보는 자들만이 X가 부활 전에서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었다.

⑷ 부활자는 새 세계의 질서에로 돌아오셨으므로 옛 질서의 세계에서 항속적으로 살 수가 없었다. 따라서 부활의 필연적 귀결은 승천이다.

        4. X의 부활을 부인하는 주장들

but 근세신학은 하나님의 성육신을 믿지 않고 부인하며 대리적 속죄의 죽음도 부인하므로 부활도 부인한다.

⑴ F. 슐라이어막허 : X의 부활과 승천이 그의 인격에 관한 교리의 구성적 부분으로 설정할수 없다고 주장.

⑵ A. 릿츌 : X는 정상적인 한 역사적인 인물일 뿐이다. 부활은 있을 수 없다.

⑶ R. 불트만 : JX의 대속적 죽음, 부활을 다 신화로 여겨 비신화화와 실존적 해석을 통해 인간 이해를 전하려 한다. 제자들의 믿음 속에서 부활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⑷ 몰트만(소망의 신학) : X의 부활은 환상을 본 것, 즉 미래 하나님의 영광에서 그의 미래를 미리 반성한 것일 뿐, 실제로 육체적인 부활이 있는 것은 아니다.

⑸ K. 라아너 : 하나님의 성육신을 신화로 여긴다. 부활은 제자들의 믿음에로 부활한 것일 뿐

⑹ K. 발트 : 구원은 죄의 속죄와 화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에의 동참 - 그러므로 부활은 십자가의 힘이고 생을 획득했다는 말로 제시한다. 즉, X의 부활은 하나님이 시간 안에 현존함을 말한다. 부활은 사람 J를 하나님의 아들로 앉힘을 말한다.

 

        II. X의 승천

        1. 승천

⑴ 신인위격이 완전한 신적 영광에로 복귀하심

⑵ but 루터 교회는 X의 승천을 완전한 상태 변화, 곧 인성의 신화로 인해한다. / vs 승천은 신인 위격이 하나님으로서만이 아니고 인성을 가짐, 곧 몸으로 하나님의 신적 영광 곧 하나님의 보좌로 장소적 이동을 해 가심을 뜻한다.

⑶ 하나님의 보좌 자체로 가신 것이다.

⑷ 승천은 속죄 제사의 완성이다.

⑸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심

⑹ 통치의 시작이 성령을 보내심이다.

⑺ X의 승천은 우리의 육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가 있음이다.

⑻ X의 승천은 우리의 죽음 후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갈 길을 열었다(히10:19-20).

⑼ X의 육체로 인류의 하나님과의 연합이 이뤄진다. : 스킬더의 지적처럼 하나님의 보좌와 신천신지에서 보좌가 합쳐진다.

 

        III. 보좌에 앉으심 : 왕으로 다스림(성령을 통해)

        1. 보좌에 앉음은 중보자의 위격으로 세상을 통치하심을 뜻한다.

        2.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3. 자기 백성들을 진리로 인도하신다.

        4. 모든 세상을 다스리시고 역사를 주재하신다. 천지의 대권은 JX에게 위임되었다.

 

        VI. 재림

        1. X의 재림의 목적은 구원을 완성함에 있다.

        2. 재림은 중보자의 통치 완성이다.

        3. X의 재림으로 심판을 집행함은 구원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백성 조성을 완료하므로 악을 제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요, 또 역사의 주재자로서 역사를 마감함이다.

        4. 재림하여 악을 완전히 소제하심으로 더 이상 사탄과 지옥의 권세들이 악을 행사하지 못한다.

        5.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도입하여 만유 안에 만유가 되신다(고전15:28; 계21:3).

 

 

        제10장 X의 삼중직

 

        I. X의 선지자직

        1. X가 선지자 되심은 그가 모든 신계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2. X 자신이 신계시 자체로서 하나님이 친히 나타나심이다.

        3. 구원의 길을 가르쳤다.

        4. 율법을 바르게 해석하였다.

        5. 성령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조명하여 지성과 심장으로 진리의 가르침을 바라고, 그 가르침에 순복하게 한다.

        6. 모든 구원진리를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계시하시고 그 계시를 친히 이루셨다.

        7. 제2 아담으로 하나님의 경륜을 바르게 해석하였다.

        8. X가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다.

        9. 모든 인류로 지식에 이르게 한다.

        10. 모든 성경계시가 X의 구원사건의 해석과 약속으로 종결된다.

        11. X의 모든 예언의 성취이고 완성이므로 그의 출현 훈에는 새로운 계시나 예언이 필요없게 되었다.

 

        II. X의 왕직

        1. 하나님의 나라는 J가 메시야 곧 X로 임직됨으로 시작된다.

        2. X가 피흘려 죄를 제거하여 백성을 속량하여 나라를 삼음으로 이뤄졌다.

        3. X의 통치는 영으로 다스림이다.

⑴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쫓아 살게 한다.

⑵ 교회가 X의 통치 영역이다.

⑶ 하나님의 법이 지켜지는 사회가 X의 다스림의 영역이다.

        4. X의 통치권은 우리가 확대한다.

사람의 힘이 아니고, 복음의 권세로 백성들이 X의 권세 아래 살게 하므로 X의 통치권을 넓히고 확대한다.

        5. 이 중보자의 통치가 종말에는 직접적 신적 통치로 바뀐다.

        6. X의 심판은 구원의 완성이 된다.

        7. 이 심판 후에 종말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해진다.

        8. X의 왕권은 영원한 왕권이다. (눅1:33...)

        9. X의 왕권 행사 이후에는 세상 권력이 신적 성질을 가질 수 없고 세상의 어떤 세력도 궁극적이 되지 못한다.

 

        III. X의 제사직

        1. X은 그의 이룩한 구원을 계속해서 성령으로 적용하고 그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신다.

        2. X의 제사직 수행은 구약의 모든 제사의 완성이므로 새로운 형태의 제사가 전혀 필요치 않고, 다른 제사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제11장 X의 구원

        

        I. 죄용서

반역한 인류는 창조주의 법을 거슬러 그들의 삶은 모두 죄였다. 일단 죄를 짓게 되면 죄짓는 것을 피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다. JX는 인류의 대속자로 J를 믿는 자는 죄가 제거된다. 죄용서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께 나감으로 인간 존재의 목적이 이뤄진다.

 

        II. 의의 선사

J는 죄만 용서한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의를 선사하였다. 의는 하나님 앞에서의 생존권인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획득되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인데 제2 아담인 X는 죽음까지 순종함으로 그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이룬다. 십자가의 죽음을 믿는 자들은 그 의를 얻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수 있게 되는 것이다.

 

        III. 영생의 선사

J를 믿음으로 의를 받은 자들은 영생에 이른다.

 

        IV 아들들이 됨

J의 피의 공로는 그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그래서 마음 놓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다. 아들은 X와 동등하게 아버지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아들들은 종들의 섬김을 받게 되는데, 천사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X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살게 될 것이다.

 

        V. 부활을 보장함

아들로 확실하게 되는 것도 부활을 통해서이다. 부활을 약속하기 위해 성령으로 인치신 것이다.

        

        VI. 창조의 변환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를 상실되게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창조를 X의 구속으로 속량한다. 그리하여 모든 창조물이 다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하게 된다. X의 구원은 인류 뿐 아니라 인류의 거소도 구속하므로 완성된다. 그리하여 X의 십자가의 피를 통한 구속은 완전한 구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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