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장 14절
-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וַיִּמְצָא אֲנָשִׁים ישְׁבִים בַּהֵיכָל מֹכְרִים בָּקָר וָצֹאן וְיוֹנִים וּמְחַלְּפֵי כָסֶף׃
14 | και ευρεν εν τω ιερω τους πωλουντας βοας και προβατα και περιστερας και τους κερματιστας καθημενους |
내성소(나오스)와 외성소(히에로) 구분해
여기서 성전이라는 단어의 번역이 조금 문제가 있다. 성전이 지성소가 있고 성소가 있다.
밖에 뜰이 있는데 이것도 성전이다.
바깥뜰을 이야기 할때도 성전이라고 그러고 안을 이야기 할때도 성전이라고 한다.
예수께서 채찍으로 때리셨다고 하는데 그안에 소도 팔고 양도 팔고 성전안에서 정말 그렇게 했느냐?
사실은 내성소(나오스-ναως)와 외성소(히에로-ιερω)는 틀린다. 이것을 우리말로 구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오스안에서 물건을 파는 줄 안다.
고린도서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할때 내성소 (나오스-ναως)를 쓴다.
또 마27:5절-유다가 은을 성소(나오스-ναως)에 집어넣고
마27:51절-이에 성소(나오스-ναως)의 휘장이 위로부터(막15:38)등에서는 같은 성소라도 원문은 나오스를 쓰고
그러나 마4:5 -성전(히에론-ιερον)꼭대기에 세우고
막11:27-예수께서 성전(히에론-ιερον)에서 걸어 다니실때에 등에서는 같은 성전이라 할지라도 히에론을 쓴다.
이걸 나눠서 번역을 해야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할텐데.. 똑같이 번역을 해서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다.
외성전 안에서 , 성전 뜰에서, 이렇게 번역을 해야 이해하기가 쉽다.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 멀리 이방에서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오는 순례자(巡禮者)들에게는, 성전 안에서 소와 양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 편리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편리를 위하여 고요히 예배 드릴 장소에 혼잡을 가져오는 것은 도리어 영적으로 큰 손해를 보는 것이다. 인간은 편리를 도모하는 것이 당연하나, 영적 손해를 보면서까지 그것을 취하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돈을 바꾸는 것은, 이방에 살던 유대인들이 가지고 온 로마 돈을 성전에 바치기 위하여 유대의 세겔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출 30:13). 그들이 그 때에 성전에서 이런 매매 행동을 통하여 부당한 수입을 가졌으니, 그것은 기도하는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드는 잘못이었다(사 56:7; 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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