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천 믿음 안에 있는 젊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기도로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저희를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힘든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도덕함이 거리와 가정, 심지어는
교회 안에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선한 말씀과 신분과 명령들을 통해
저희가 번영하고 경건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의 명령들은 짐스러운 것이 아니라
생명으로 이끈다는 것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지금 이 시간 주님께서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먼저, 저희는 교회 밖의 것들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도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남자와 여자와
관계에 대한 가르침은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사기 17장 6절에서 나오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요즘 교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
마다 자기 눈에 옳은 것을 행하였더라'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을 멈춘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한 특정 부분에
관하여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관하여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행할 것이고
그 길은 항상 죽음으로 향합니다"
젊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계들이 파멸됩니다
많은 괴로움과 고통은
대부분 죄의 결과이고
또 죄는 부족한 지식의 결과입니다
저희는 이 성경을 들고,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경을 공부한다는 뜻이어야 합니다
단지 종교적인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로운 원칙들과
위대한 계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사야 1:4~6절까지 읽겠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이것이 현대의 서양 교회들에게 적용이 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1:4~6 '아, 죄 많은 민족이요, 불법을 짊어진 백성이요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요, 부패시키는 자식들이로다
그들이 주를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분노를 일으키며 뒤로 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더 많이 맞으려 하느냐?
너희가 더욱더 반역하려 하는도다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기진 하였으며
발바닥에서부터 머리끝까지
그 안에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멍든 것과 곪은 종기뿐이거늘
그것들을 꿰매고 싸매고 향유를
발라 아픔을 달래지 못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의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을 도와주시려고 고쳐주시기 위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이 그들의 죄 때문에
무거운 짐으로 짓눌러져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문제는 오직 한 곳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주를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경멸하였기 때문입니다" 사1:4
어떻게 그렇게 하였을까요?
"그들은 그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
께서 주인 되심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찾기
위해 "주님의 법을 살펴보지 않고"
그들의 눈에 옳다고 비춰
지는 것들을 행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질병과 상처로 덮여 있었고
치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지 않습니까?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말씀으로 가십니까?
아니면 당신 눈에 옳다고 보여
지는 방법대로 행하십니까?
아니면 당신의 문화가 가르치는 데로 하십니까?
▲당신은 좋은 아들과 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자 스스로 성경을 공부에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순종과 불순종에 관한 성경의 경고와,
약속의 말씀을 눈여겨 살펴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원칙들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마도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 원칙들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부모님과의 관계는 악화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젊은 남성과 여성이
이성교제를 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살펴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성교제를 시작하기에
적적한 시기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습니까?
당신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나 있는 원칙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결혼 전에 갖는 이성교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저에게 말씀해 줄 수 있습니까?
오늘 이곳에 계신 부모님들께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아십니까?
당신의 아들이나 딸이 이성교제를 하기 시작할 때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성경적인 원칙을 종이에 적어서
저에게 보여 주실 수 있으십니까?
아마 못하실 것입니다
저희는 왜 이렇게 상처 받고
아프고, 많은 것에 시달리는 걸까요?
우리도 사사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분을 따르지 않고 찾으려고 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에 관한 가르침은 너무 드뭅니다
이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분께 복종함으로써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완전히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관한 두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절대로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당신의 인생을 망치게 하거나,
당신을 죄로 빠지게 할 것을 하라고
당신께 명령하시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는 것(계명)들만을
당신께 지시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두 번째 성품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여기있는 청소년들도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당신은 다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시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을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제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성경의 저자들은
죄를 미친 짓으로 표현했습니다
삶을 향한 우리의 태도에 대한
원칙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0:31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당신의 생명이 풍성함으로 자라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진리에 더더욱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것들은 그것이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때문에 봐야 합니다
우리가 맺는 관계들은 그것이 오로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기 때문에 맺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지 않는다면
피해야 합니다
우리가 입는 옷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을 듣고
머릿속으로 답을 해보십시오
당신이 거울 앞에서 옷을 입으면서
거울 속에 비춰진 당신의 옷차림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 분이 계십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에게는 텔레비전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의 텔레비전 위에는
'네가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가'? 라고
쓰여 있는 커다란 문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문구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생명을 지켜줍니다
▲젊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이곳에 계신 부모님들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책임은
바로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책임입니다
저는 장차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란 것을 압니다
저의 행동이 제 자녀들에게 축복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저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자녀 교육법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까?
당신은 성경을 믿는다고 대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질문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자녀교육에 관한 성경적 원칙들'을 종이에 적어 주실 수 있습니까?
성경의 여러 부분에 나와 있는 '권위에 관한 원칙들'을 적어 주실 수 있습니까?
'가정의 규율'에 관한 성경적 근거를 적어 주실 수 있습니까?
신명기 6장을 따라 당신의 자녀를 어떻게 가르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저는 당신에게 상처를 주려고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성경을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적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것인지요!
그렇게 말은 하지만 사실 우리 삶의 거의 대부분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부모에 관해서 첫 번째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알기 위해 힘쓰는 것은, 부모의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잠언 29:18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계시가 없는 곳에서는 백성이 망하려니와
법을 지키는 자는 행복하니라'
개역 :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KJV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but he that keepeth the law, happy is he
많은 설교자들은 이 구절을 문맥에 맞지 않게 풀이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큰 비전을 갖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없고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환상의 계시 또는 비전 또는 하나님의 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곳에서는
사람들은 법 없이 제멋대로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인생을 법이 없이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지만 당신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녀로서
또는 아들로써 또는 딸로써의 법을
저에게 말씀해 주지 못하신다면
당신은 인생을 법이 없이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으신 것입니다
부모님들 또한 성경에 나와 있는 자녀 교육에 관한
여러 법들을 저에게 지금 당장 보여주실 수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난 부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많이 읽습니다
그들의 유대인 회당 내에서 성경을 지킵니다
그들은 성경을 꺼낼 때 성경에 입을 맞춥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가장 첫 번째 책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것은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호세아 4:6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 도다'
당신이 만약 아내와 자녀가 있는 아버지
라면 이 말씀을 이렇게 읽어보세요
'내 지식이 부족하므로 나의 아내가 망하는 도다'
'내 지식이 부족하므로 나의 자녀들이 망하는 도다'
'내 지식이 부족하므로 나의 가정이 망하는 도다'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평생의 일, 즉 우리의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모의 두 번째 책임은, 자녀들에게
성경적인 본보기가 되는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4장 15-17절까지 말씀 중에는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3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느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를이 너희에게 지키
라고 명하는 것은 너희가 다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이것은 부모들을 향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권위의 위치에서
바른 것들을 가르쳤지만
그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위선자들이었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향해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자녀들을
향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성경적인 진리를 가르칠 때
그들의 말을 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가르치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녀들은 그들의 말에 순종해야 합니다
심판 날에는 당신이 불순종을 한 것은 부모님의
죄 때문이라고 핑계 되지 못할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도한 성경적으로 사랑하고, 가르
치고, 가정을 관리하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특히 아버지들를 향한 말씀입니다.
남성들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들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에 따른
커다란 책임을 아시겠습니까?
창세기 18:19절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내가 그를 알기 때문이라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 주의 길을 지켜
정의와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주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그에게 이루리라'
이 구절에는 많은 고리가 있는
사슬이 나타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그가 그의 자녀들과 그의 뒤에
있을 집안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주님의 길을 지키게 하십니다
이제 신명기 6장 5절부터
9절까지를 다 읽겠습니다
시간상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이 구절의 중요한 점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들은 이 구절이 여러분의 자녀 교육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걸어갈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또 네 집의 기둥과 문에 기록할지니라'
여러분의 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 아니라,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에베소서 6:4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또 너희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육과 훈계로 양육하라'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종종 아버지들은 자녀들이 말을 듣지
않았을 때, 도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랬을 때 아버지들은
굉장히 화가 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성실
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또 성실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으면서
성실하게 단련시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르치는 것과 훈련시키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성경은 나이가 어린 사람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존경의 뜻입니다
제가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께서 다가오신다면, 저는 당장 일어납니다
저는 제 아들에게 나이가 많은 사람 앞
에서는 일어나야 한다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가르쳐 줍니다
그런 뒤에 저는 아들을 의자에 앉히고
방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옵니다
제 아들은 그저 저를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제가 '우리 방금 무엇을 배웠지?'라고 물어보면
'아' 그건 너무 쉬워요. 아빠, 일어서는 거 배웠잖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제가 '그래, 맞아' 근데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하면
'뭐가요?'라고 대답하고 저는 '넌 지금 서 있지 않잖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방을 나갔다가 들어옵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를 아십니까?
그들의 어머니가 그들에게 성경의 원칙
들에 순종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방을 150번이나 나갔다가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교회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
저희 집 거실에 작은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들들에게 거기에
가만히 앉아 있는 훈련을 시킵니다
저에게는 작은 회초리가
있다는 특권이 있습니다
회초리는 아이들의 몸에 상처를
내지 않지만 따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가면 아이들은
훈련된 데로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보다 나이가 많으신 어른이 들어왔다가
나가시면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앉습니다
혹시 제가 너무 아이들은 잡는
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마구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봤습니다
생각해 보시면 대부분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지도 훈련시키지도 않으면서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우리를
창피하게 하면 매우 화를 냅니다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일에 더
시간을 보냈더라면 그만큼 화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이들에게 투자하지
않은 것들을 요구할 권한이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3:4절을 읽지는 않겠지만
이런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목사의 조건은 자기의 가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만약 그가 자기의 가정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자녀들이 그를 존경하지 않고
순종적이지 않는다면 그는 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꽤 심각한 이야기죠?
이번엔 자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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