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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결혼설교 19편

가족과 데이트와 관계들에 관한 가르침 2 엡6;1~3

by 【고동엽】 2024. 12. 30.

이번엔 자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부모의

역할에 대한 확신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십계명 중에 자녀 교육에 관한 계명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신 첫 번째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회에 관한 규칙을 말씀

하실 때는 항상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사회가 파괴되어 있는 이유는

우리의 가정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6: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

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것은 약속 있는 첫째 명령이니

이것은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주신 이유는 단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함뿐만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명령을 따르는

지를 시험하시기 위함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반항한다는 것은, 즉

하나님께 반항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가르칠 때면 항상

젊은 청년에게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만약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핵폭탄을 만들어서

지구를 폭발해 버리라고 명령한다면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까?"

 

저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당신의 부모님이

전에 그런 일을 하라고 명령한 적이 있었습니까?"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부도덕한 일이나

불법한 일을 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의 나라의 법과 하나님의

법을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따라야하기 때문에

공손히 부모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은 비록 당신

생각에 부모님이 옳지 않은 것 같더라도

순종하면 당신에게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한 선교사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집밖에 있는 나무 아래

에서 놀고 있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의 아들은 나무 아래에서

이리저리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가 아들을 보았을 때

"엎드려!"라고 소리쳤고

아들을 즉시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로 기어와!"라고 소리쳤고

아들은 즉시 기어갔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나에게로 뛰어와!"라고 소리쳤고

아들은 즉시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참 이상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그 아이의 머리 바로 뒤에는 나무에서 드리워 내려온

독사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그 아이가 당신이었

더라면 바로 죽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엎드려!"라고 소리쳤을 때

당신은 "왜요?"

또는 "싫은데요"

 

또는 "내가 엎드려야 될 열 가지 이유가

뭔데요?"라고 말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부인은 라틴 남미 사람이라서

저의 작은 아들이 "이유가 원지 알려

주세요"라며 반항하기 시작하면

그녀의 머리는 좌우로 설레설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들 말고 다른 사람 모두에게

집에서 나가라는 경고입니다.

 

저는 제 아들을 보면서 "미안해 이건 네가

혼자 해결해야 될 문제야"라고 이야기합니다.

                   

제 부인은 "이유가 알고 싶니?

그래, 가르쳐주지

나는 너의 엄마이고, 그게 이유의 전부야!"라고 말합니다.

 

순종함으로 배움으로 우리의 삶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시를 따르는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제 아들이 불순종을 하면

저는 그를 훈계해야 합니다.

 

저는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들아, 나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란다.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은 성경의

이 구절에 기반을 둔 것이란다.

 

네가 나에게 불순종한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불순종한 것이란다.

나는 아무 권위도 없단다.

이것들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이란다".

 

제가 재미있는 예를 들었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잘 들어 주십시오

 

만약 자녀들을 당신의 권위로 다스린다면

그들은 당신에 대해 몹시 비판적인 될 것입니다.

그들은 "아빠도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왜 내가

아빠의 말을 따라야하죠?"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에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누구보다 높은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

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권위와 하나님으로

써의 권리를 펼치시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잘 이해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라고 말씀하시면

아이들은 "왜요?"라고 질문할 것을 아시고

"이것이 옳으니라"라고 대답해 주십니다.

 

아이들이 "왜 그것이 옳은 거죠?"라고 물어본다면

그분께서는 더 이상의 설명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가 누구라고 하나님께 말대답을 하겠습니까?

 

토기장이가 직접 진흙으로 빚은 질그릇에 대한

권한이 있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미국에는 언제나 권위에

대항하여 싸우는 문화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는'권위를 의심하라'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가 매우 유행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권위에 대해서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길을 찾기 위해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 말씀은 단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복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이 부보님을 대단히 가치 있게 여기고 공경한다는 것을

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부모님을 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이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본다면

'이 아이는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부모님을

가장 가치있게 여기고 공경하는 구나'라고 이야기 할까요?

 

부모님들께 자녀를 기르는 것에 대해

또 한 가지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장난감을 치우라고 말했을 때

저의 아들이 '힝'이리고 한 후

바로 돌아서서 장난감을 치우기 시작한다면

그는 불순종한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는 아빠의 말에 순종하고 싶지

않고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빠가 나보다 더 힘 이 세니까 말을 들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그의 마음의 자세를 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아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이렇게 된다면 불순종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성경적이지 않은 태도를 훈련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제가 어떻게 저의

자녀들을 훈련시키는지 궁금하시죠?

 

아쉽지만 이것은 다음 집회 때 다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말씀해 드리죠

저는 심각하게 아이들을 훈련시키지만

저의 아이들을 만나보시면 정말

행복한 아이들이란 것을 아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순종하는 자녀들

에게 주어지는 약속을 보셨습니까?

 

'이것은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라'

 

저는 신학교에 있었을 때 노숙자

사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얼마간은 그들과 함께 지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은 저와 친구는 '당신은 부모님

과의 관계가 어떠하였습니까?'라는

동일한 질문을 많은 노숙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저는 굉징히

반항적이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만약 당신의 삶이 주된 권위에 반항하다면

당신의 삶의 다른 모든 권위에 대항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젊은 여성들은 제 말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좋은 남성이 있고

그가 좋은 남편감이라고 생각한댜면

그가 어떻게 그의 어머니를 공경

하는지 몰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가 그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다면

그는 당신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에요' 그는 저를 존중해요'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서도

그러는지 한 번 봅시다.

 

그리고 젊은 남성들은 여성을 볼 때, 그녀가 어떻게

그녀의 아버지를 공경하는지 알아보십시오

왜냐하면 만약 그녀가 그녀의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존중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결혼하자마자 여자킹콩으로 변한 것입니다.

저는 미국인이라서 알고 있는 문화가

이 정도 뿐이란 걸 이해해 주십시오

 

이 주제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도 계속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레크리에이셔날 데이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도대체 그게 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대부분이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 남성과 여성이 사귀고

데이트를 하는 것을 봅니다.

 

그들이 20 살이라고 가정합시다.

제가 그 젊은 남성에게 다가가 "네가 이 여성과

사귀는 걸보니 너는 이 여성에 대해 기도를 해왔고

하나님께서 그녀가 너의 결혼상대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셨구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그는 "아니요, 전 20 살이에요

아직 결혼하지 않을 거예요, 그런 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걸요"라고 말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을 거예요, 그런 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걸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럼 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라고 질문합니다

 

그는 "전 그녀와 있는게 좋은 걸요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것들을 공유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 내가 너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지 한 번 보자꾸나

 

너는 그녀를 책임지지 않으면서

한 여자와의 결혼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리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고 있는거구나"

 

그 남성은 평생 맺어야 하는 책임을 가지지 않고서도

이성과의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느끼기 원하기 때문에 그녀와 사귀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젊은 남성이 제 방에

들어와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어요"

젊은 청년이 제 방에 들어와 사랑에 빠졌다고

이야기하며 얼굴에 그런 표정을 지을 때면

 

저는 "얘야, 앉으렴 그게 무슨 말이니?"라고 묻습니다

그는 "제가 사랑에 빠졌다고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래, 그게 무슨 말이니?"라고 또 질문합니다

그는 "그러니까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해요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요

그녀와 말이 통하고 제가 필요한 점을 채워줘요

저는 그냥 그녀를 사랑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래, 내가 너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 번 보자꾸나

너는 그녀가 너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필요와 욕망을 채워주기 때문에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거지?"라고 말합니다

 

그는 "아니요, 그런 뜻이 아니에요"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얘야, 하지만 그것이 네가 한 말이잖아

너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잖아?

 

어느 날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좋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니?

만약 그녀보다 더 함께 있고 싶은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니?

 

또 그녀가 아름답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

만약 그녀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거나, 그녀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니?

 

너는 그녀와 말이 통하고 생각이 비슷해서

서로 잘 맞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

만약 그녀보다 더 말이 잘 통하고 생각이 더욱 비슷한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물어봅니다

 

많은 관계들이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시점에서

완전히 잘못 시작된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시작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에,

관계가 깨졌을 때 그 이유를 찾지 못합니다

 

지난 시간에 전한 결혼에 대한 말씀을 들으셨기 바랍니다

가장 근본적인 점에서 결혼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시는 책임이 있는 헌신 commitment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딸 중의 한 명女에게,

당신男에게 목숨을 바쳐 헌신하라고 부르셨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결혼이 주는 즐거움과 경이로움도 많지만,

지금은 그것들을 나눌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의 근본이 '하나님과의 신성한 헌신의 약속 commitment'이라는 것을

꼭 아셔야 합니다

 

▲이성이 서로 사귀며 데이트하는 것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성교제는 근래에 일어나는 (새로운) 현상이란 것을 아십니까?

서구에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인류의 역사, 즉 과거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방법도 아니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방법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거슬러 봐도

대부분의 문화의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이성교제를 필수로 여깁니다

 

사람들은 '많은 사람을 사귀어 보지 않는다면 누구와

결혼을 해야 할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라고 말합니다

 

또 여성들은 제 아내에게 '제게 꼭 맞는 왕자님을 찾으려면

많은 개구리들과 키스해 봐야지요'라고 말합니다 *동화이야기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네 명의 다른 여성을 데리고 와

'자' 아담아, 객관식 문제란다 선택해 보렴!'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성교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점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어떠한지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지금 네덜란드 방문 집회)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이야기하는 젊은이들 중에 대부분은

결혼 전에 진지하게 이성을 사귄 횟수가 다섯 번이라고 합니다

 

육체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관계라고 할지라도

그들의 마음을 긴밀하게 묶여놓습니다

 

성관계만 두 마음을 합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적인 공유도 끈끈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결혼식 날에 그 사람은 이미

자기 마음의 넷 또는 다섯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린 채 서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다시 돌이킬 수 없으며

이후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더 나아가기 전에 이 말씀을

잊지 않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부분입니다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둘이서 서로 성관계를 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순결하다고 믿습니다

 

성관계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다 하면서도

성관계만 하지 않으면 자기들은 스스로 순결하다고 여깁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전해지는 가장 큰 거짓말입니다

 

성관계를 통하지 않더라도

순결을 잃을 수 있고

미래의 결혼 생활을 망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셔야 하고 또 믿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하지도 않으면서

이성교제를 하는 걸까요?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자신의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함과

부도덕함과 그리고 쾌락을 위함입니다

 

결혼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시작한 이성간의 관계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희생이 따르는 책임을 갖지 않으면서

자기 욕정을 만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 드릴 이야기가 조금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15살, 그리고 16살 되는 매우

경건한 두 여자 아이들을 압니다

그 아이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분들의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15살, 16살, 그리고 17살 되는 교회의 남자 아이들은

장례식이 열리는 교회 밖에서 서있었고

두 여자 아이들은 아직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울면서 교회 밖으로 나왔고

그들은 또래의 교회의 젊은아이들이 모여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밖에서 있던 남자 아이들은

마치 남자아이를 대하는 것처럼

그 여자 아이들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괜찮아, 우리가 있잖아

내 어깨에 기대서 울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여자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갔을 때,

저는 그 남자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너희가 감히 누구라고 그런

행동을 한거지?"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단지 위로를 해주려는 것

뿐이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니야, 너희는 그렇지 않았어

너희는 주는 것뿐이 아니라 받고 있었어

너희는 남자의 역할을 하였는데

그것은 너희의 몫이 아니야

 

그것은 그들의 아버지의 역할이지

너희의 것이 아니야

너희는 그럴 권한이 없어

그건 그들의 아버지에게 권위가 있는 거야

 

그런식으로 그들을 위로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너희의 몫이 아니야!

 

그것은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그들의 오빠들의 역할이지

너희의 것이 아니야!

 

만약 너희가 진정으로 위로하기 원한다면

카드를 보내주렴

멀리서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너희는 그들의 인생의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역할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단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은 제 말이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현대의 문화로 인해 많이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젊은 남성은

한 딸의 삶에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침해할 권한이 없습니다

  

 

▲지금은 이성교제가 있는 두 가지

이유를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소비자 정신입니다

이것은 구입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모델을

시운전 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이성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진정한 크리스천들 사이에 있는 가장 흔한 이유일 것입니다

바로 무지의 결과입니다

 

무지하다는 것은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이 더 이상 가르쳐지지

않기 때문에 무지한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평생 교회를 다녔지만

단 한번도 제가 오늘 말씀 드린 내용들에 대해

배운 적이 없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왜 많은 문제들이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벌써 몇몇 분들은 저를 미쳤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더 심한 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세상은 어리석다고 하지 않습니까?

 

만약 지금 제가 하는 말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세상이 옳다면

세상에는 왜 이토록 많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왜 결혼은 자꾸 깨지는 걸까요?

왜 심지어 교회 안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부도덕함에 빠지는 걸까요?

 

왜 존중과 존경은 관계에서 없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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