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마10:40~42
별로 우리가 생각지 않은 주제인데요
주님께서는 우리 생각과 달리
우리에게 상급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자 오늘 설교는
마태복음 10장을 강의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했고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님을 닮아서
우리도 살아있는 부활의 삶을 살고자 하는데
여러분 부활이후 부활사건 이후에
제자들의 권능의 삶을 산 것을 기준으로
우리들도 권능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1. 전도자의 권능을 다시 찾아라
마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여러분 현대교회의 장점도 있지마는
현대교회의 약점은 영적인 권능을 상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발달되어 있는 문화적인 여러가지 콘텐츠겠지요
성도들의 지적으로 굉장히 성숙해 있고
그 다음에 자본주의 영향에 따라서
물질의 혜택이 많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적인 문화적인 콘텐츠가 많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하는 것은 영적인 축복인데요
현대교회의 약점이
바로 영적인 권능을 잃어버렸다는 것이지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자랑할려고 하는 것이
심지어 교회까지도 많은 부유함
이 부유함이 교회의 자랑거리가 되어 버려가고 있고
그리고 요즘 작은 교회는 명함도 내놓을 수 없는 그런 숫자들
엄청난 숫자들을 교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님은 수만명의 교회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마태복음 10장에서 단 12명
12명이라는 작은 숫자를 가지고 역사를 쓰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이 도시에
12명의 성도가 도시를 살렸다는 소리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수 만명의 역사는 당연한 것이지만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12명"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먹었던 12명"
말씀이 살아있고 은혜가 살아있고
십자가 보혈이 살아있고
그리고 자기 헌신과 자기 희생이 살아있는 이 12명,
12명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며 도시를 살리는
그러한 아름다운 공동체 그것이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국 교회의 약점이 영적인 권능을 잃어버린 것이며
프랑스 교회의 약점이 영적인 권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12명을 불러서 그들에게 제자를 삼았고
그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시면서 파송을 하는 장면에서
"내가 너희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줄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모든 병을 고치는 능력과
모든 약한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리라" 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현대교회도 가능한가요?
여러분이 한번 대답해 보세요
이런 권능의 역사가 현대 교회도 가능합니까?
제가 다른 질문으로 바꿔서 해드릴께요
현대 교회에도 이런것이 가능하냐!
이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 가능하냐!고
하는 말을 다른 말로 한다면
현대 교회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신가'라고하는
질문으로 바꾸겠습니다
여러분 대답 해보세요
현대 교회에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요?
아멘 아주 쉽게 아멘 하시네요
그래요 그 말이 그 말이데
"하나님이 살아 계신 곳에 권능이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이 살아 계신 곳에 치유의 역사가 있습니다
악한 영이 쫓김을 당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우리인간의
불가능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전에도 한 자매님을 기도해 드렸는데
그가 정말 전액 장학금을 받아서
미국에 박사과정을 들어 갈 수 있도록
그가 소원했고 저는 그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그것 역시도 하나님의 축복 아닌가 믿습니다
"두드리세요, 구하세요,"
바로 의정부 땅에서 세계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도시가 세계 리더쉽의 다음 계승자가 되는 자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좁은 문입니다
그러나 두드리세요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제가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지만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기 위해
2 가지를 우리는 간구해야 하는데
▲첫째는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교회가 가도할 때 하나님께서 치유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천재들의 특징이
능력은 탁월한데 기도가 약한 것입니다
그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자기의 탁월한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 안 보여도 보이는데, 그래서 천재인데
천재도 사람중에 한 사람일 뿐이예요
아이큐가 150이면 굉장한 수치인데
하나님 나라에서 바라볼 때에는 고만고만한 거예요
사람 속에서 타고난 것 일 뿐이지...
하나님 보실때, 창조주 하나님이 보실 때
그냥 조금 더 나은 것 뿐입니다 고만고만 합니다 엇비슷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부족한 것
그것을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데
나의 약한 부분을 하나님이 채워주시는데
나의 약한 것을 그리스도가 선물로 주시는데
이 부분이 기도입니다 (그러면 천재를 능가하지요!)
여러분 노력하는 사람들 참 아름답지요
능력이 안 되는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 거예요
얼마나 그 아름다워요
나는 마치 기도가 그런것 같아요
'나는 부족해 나는 안 돼!' 그렇지만 구하는 거예요
"구하는 거예요, 찾는 거예요"
그것도 안 되면 더 낮아져서 찾는 거에요
머리 숙이는 거예요 더 겸손한 거예요
더 간절한 거예요 더 절박한 거예요
기도하는 성도가 되는거예요
기도하는 교회가 되는거예요
이 현대 교회에도 권능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성령충만한 교회
성령님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교회에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시도행전 1:8절 같이 읽어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옆 사람을 축복합니다
"권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령을 사모하시기를 원니다 "
여러분 그러므로 약화된 현대의 교회는
2 가지 능력
<기도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에 관심을 갖고
무한히, 그냥 무한히 나는 부족하니까!
우리는부족하니까!
우리 교회는 너무 부족하니까!
"하나님에게 손을 들고 구하자
하나님의 옷자락이라도 잡자"
"아! 시작할 때는 과연 그것이 이루어 질까?"라고 했는데
우리 교회는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했는데
지금은 많은 권사님들이 기도하시고 장로님들 기도하시고
우리 목사님들 토요일도 보니까
우리 행정 목사님이 저기 도봉산 갔다가
목사님들 내려오시는 겁니다 기도하러 가셨다가 내려오시는 겁니다
여러분 모든 목사님들이 토요일 날 잠바를 입고
도봉산에 가서 한 낯을 부르짖는
교회가 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젊은 목사님 나이에
미국가서 많은 석사 박사 과정을 할 수 있고
더 큰 출세의 길을 갈수 있는데
그는 어떻게 기도의 길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2.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복음 10장 8절 같이 읽겠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여러분 우리 교회가 시작할 때 성도가 많지 않았는데
말씀을 제가 몇 가지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하는 말씀입니다
이거 아멘 하는 성도 없어요
성도 도 몇명 안되는데
벌이도 그렇게 많이 벌지도 않으시고
의정부에 와서 고생하는 분들이 개척교회 나오지
뭐 부유한 자가 개척교회 나오겠어요?
그래 경제 생활도 어려운데다가 목사님도 목소리 까랑까랑 해가지고
"여러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줘야 됩니다" 하면
입을 꽉 다물고 "아멘"은 쉽게 할수 없는 거예요
이게 뭐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러 나왔는데
목사님은 '주라!'며 주는 것부터 자꾸 얘기하네
그 다음 주에 설교는 "주라 주라 그리하면 가득 채우리라
줄 걸 먼저 줘라" 그랬어요
하여튼 초기에 '주라'는 설교를 참 많이 했어요.
그래 주라는 설교는 그저 괜찮은데
'거저 주라!'는 설교는 참...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병든자를 고쳤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막 감사를 했어요
그거 뭐 싫지 않겠지요
그러나 이것이 쌓이다 보면 어 여기 아픈 사람이 있어요
뭐 하나님이 다 고칠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에 물질을 요구했다면"
이게 한국 교회를 잡아 먹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이 1년 2년이 아니라 지난 40년간
제가 20대에 신학대학 다니면 다니는 그 순간부터
그 때에 40년 전 한국 교회는 아주 전국적으로
지금 병고침에 기도가 많았고 예언과 방언과 많은 은사
축사 귀신을 쫓고 이와 같은 것들이 40년 전
한국 교회는 왕성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가 한국 교회가 대부흥이 일어났던 때인데
이 부흥이 어느 때부터 식어지기 시작하는데
그 원인을 사람들이 잘 몰라요
그 중에 하나가 돈입니다
돈 받는 거예요
많은 골짜기에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도처를 만들어 놓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고 예언을 하고
마치 주술사처럼 물질을 탐하기 시작한 거지요
정당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여러분 주님은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구원받은 것은 값없이 받은 것이다"
"너희가 구원받은 것은 값없이 받은 거야"
"너희도 값없이 줘라"
말하는 거예요
기도해서 은사가 임했으니
네가 기도할 때 병이 나았으니
그것(사례받음)을 정당화 시킬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값없이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
우리는 그분의 제자임을 고백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값없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나를 통햐여 이루어지는 모든 역사와 축복도
주님을 닮아서 값없이 주어야 한다" 그랬어요!
"여러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는 말은
값없이 선물로 받았으니
너희도 값없이 사랑의 마음을 주어라"는 것입니다
병 고치고 귀신을 쫓는 사람들이
돈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못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돈 주고 돈 받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돈을 잡는 순간
영적 능력을 잃는 것입니다"
삼손이 여자를 잡는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것처럼!
"현대 교회가 돈과 자본주의를 잡는 순간에
목사님의 영력은 떠나가는 것이며
장로님의 영력은 떠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현대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욕심입니까?
돈도 잡고 하나님도 잡고,
성령충만도 잡고 돈도 잡고,
그거 어떻게 되요?
"돈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잡아야지요!"
현대 교회는 돈을 잡았습니다
"현대 교회는 돈을 잡을 것인가
하나님의 권능을 잡을 것인가"
오늘 이 메시지를 통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과 돈, 둘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2 가지 중에 하나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택하십시오
그럼 필요한 것 따라오는 거요
"전심을 댜하여 하나님을 잡으세요"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잡으세요"
"하나님 안에 모든것이 다 있는 거예요"
그래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살아가는데 부족하지 않아요
베풀고 살아요
비행기 타고 세계를 다니며 퍼줘도 괜찮아요
여러분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하나님!
"여러분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기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쉽지 않지요
다른 나타나지 않는 하나님의 권능이
여러분에게 나타났다면
그것은 자랑거리가 될 것이고
지금 이렇게 21세기 시대에는
굉장한 부를 가져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내 것이 아니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됐기 때문에
나는 그것의 대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주의 이름으로 가져가시오!"
왜 그렇게 관대할 수 있습니까?
그걸 주고나면.. 주님이 또 나에게 또 주십니다
샘물을 떠 내도, 다시 고이는 것입니다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겠습니까?
계속 생명을 공급받겠습니다
옆 사람과 인사합니다
"이거 가져 가세요
나는 또 생깁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강하게 외칩니다
"이 바보 목사야
그걸 주면 또 오는 거야 또 생기는 거야
또 생기는 거야 또 생겨!"
"하나님 나라는 끝이 없는 거야"
떼어주면 또 생기고 ...
떼어주면 또 생깁니다
삶으로 실천하십시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자 그렇게 실천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실천하고 산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실천했기 때문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주라는 것을 실천했기 때문에
그를 예수님 다음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가장 예수님을 닮았다는 사람인데
바울 사도입니다"
고린도 전서 9장 18절 말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고린도 후서 11장 7절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이 부분을 여러분의 헌금생활로
적용을 해 본다면
십일조를 적용해 본다면 그것이 아깝다
라고 느끼는 게 당연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자기 것을 주고 있다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것인데, 내 것을 주 앞에 바친다’라고 하기 때문에
아까운 것이죠.
▲(아마 참존 화장품 회사 이야기)
그는 사업에 망했습니다.
두 번째 사업도 망했습니다.
세 번째도 망했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소생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죽을 병까지 들었습니다.
혹은 남편이 식물인간이 됩니다.
그런데 7년 만에 식물인간이던 남편이
살아났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이 직장에 취직해서
70만원씩 매월 받았습니다.
그 70만원 중에 7만원을 뗍니다.
‘하나님, 제가 이렇게 드릴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
자기가 영원히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식물인간으로 7년 누워있었습니다.
식물인간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겠어요!
이 70만원은 피같은 돈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나를 살려주신 것이니
이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하는 마음으로 얼마를 떼서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놀랍게도 그는 화장품회사를 설립해서
지금은 아주 제법 규모가 있는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이제는 큰 액수의 헌금을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수 천 만원을 드리게 되었을 때도
‘나는 식물인간이었습니다.
주님, 그것은 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을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수 억 원을 드릴 때도
‘주님 그것은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식물인간이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는 그 회사에 가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예배 분위기가 교회보다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제가 깜짝놀랐습니다. ‘이게 기도원인가, 회사인가?’
식물인간이 일어나서 장로님이 되었을 때
그런 회사를 만들더라고요.
여러분, 아프지 않은 채, 실패하지 않은 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내 것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역사가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심령 안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사용해 주시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아프고 난 후에 깨닫지 않고
죽음 앞에 갔다 와야만 깨닫지 않고
멀쩡한 상황에서 주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어라!’
▲여러분, 그것은 가능합니다.
지금 의정부에 우리 작은 교회에 세계각국으로 돌아다니며
‘기도자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2~3주 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기도자학교’
토론토에 많은 목회자들이 오셨습니다.
약 1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들의 지쳐있는 영혼과 지쳐있는 목회가
회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함께 갔던 목사님과
함께 갔던 우리 광명의 기도선교팀들,
그들이 직장 다니는 분들이, 10일씩 휴가내서
하나님께 바칩니다.
여러분, 자기가 항공료를 부담합니다.
그리고 시간시간마다 그 목회자들이 은혜를 사모하고
그들이 회복되기를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그리고 집회가 끝난 후에도, 또 집회 시작할 때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도왔습니다.
모든 비용을 교회의 선교헌금으로 지불했습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난 주에 세계 30개 나라에서
터키의 이스탄불로
여성 선교사님들이 모였습니다.
그 지역은 강한 이슬람권입니다.
보안이 제일 중요했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렴하고도 조용한 호텔에서 모였습니다.
그 작은 호텔안에서 식사를 하고 세미나를 했습니다.
여러분, 그 모든 비용을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드린
작은 헌금들을 모아서 지불했습니다.
‘그저 받았으니 (여성 선교사들께) 그저 주었습니다.’
▲27년 전에 제 개척교회 목사 소원이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는 교회’ 행20:35
이 말씀이 지금에야 이르러 응답되고 있습니다.
작은 헌금도 괜찮습니다.
나는 아름다운 것, 이상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작은 헌금, 가난한 성도의 작은 헌금,
헌금 액수가 너무 작아서
기도를 두 번 세 번 하고 드리는 것,
두 번, 세 번 하는 기도가
부족한 액수를 채우는 것을 봅니다.
과부의 두 렙돈!
대신 기도를 두 번, 세 번 하는 교회!
이 교회에 작은 헌금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 작은 헌금이 주님의 손에 올라가면서
주님이 ‘잘했다, 작지 않다, 잘 드렸다
내가 그 헌금에 축복하리라!’
액수가 많아도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는 물질,
액수가 작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축복하시는 물질,
우리의 눈물과 기도가 들어간 물질,
과부의 작은 두 렙돈!
의정부의 가난한 자들의 작은 헌금!
그것이 세계로 세계로 세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여러분들이 받을 상급입니다.
한 주간 뒤에 중량천에서 대대적으로
이 도시 역사가운데 난생 처음 이루어지는
‘어린이 축제 블레스 팡팡’ 행사의 모든 비용을
성도님들이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으로 감당한 것입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라!’는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토론토 기도자 학교’를 하고
또 터키에서 ‘사모님 만세’를 하면서
제 가슴에 ‘하나님, 저 성도들, 저 권사님들, 저 집사님들
자랑스러워요, 저 분들을 상 내려 주세요!’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이 ‘상급’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참석했던 많은 목사님들이
‘목사님, 제게 날개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권사님들께 말씀 좀 전해 주세요!
저 분들의 (헌금과 중보기도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30개국에서 오신 여성 선교사님들이
‘목사님, 이번 사모님 만세, 기도자학교가
우리에게 양쪽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자랑스런 성도들과 함께
세례를 다니는 항공모함 교회가 되었습니다.
◑3. 시대마다 숨어있는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여러분,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이 모든 것이 주어집니다.
오늘 여기서는 뱀같이 지혜로워라, 뱀같이 조심성 있게 접근하라!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지혜, 순결을 주시고
너희를 보호해 주실 것이라 말씀합니다.
1)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지혜를 주시는데
마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지혜의 말을, 우리 입에 넣어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세계 어떤 나라, 프랑스, 영국, 미국 이들은
세계 각 국가 중에 최고의 나라들이죠.
그런데 오늘 여러분께 성령을 부어주시며
그 성령이 ‘성령의 말을 네 입에 주겠다’
‘지혜의 말, 성령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 살아있는 지혜’
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2) 그 성령이 네게 순결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순결은 우리가 못 이룹니다.
두 가지 순결이 있는데, 영적인 순결과 육체적 순결입니다.
특히 영적인 순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순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진 이후에
어떻게 계속해서 순결을 유지합니까?
그것은 성령안에 거할 때에
날마다 성령의 순결함, 성령의 성결함, 성령의 충만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계14:4 참조
3) 성령이 우리 가운데 함께할 때
마10:28~31에 ‘보호해 주신다’고 나옵니다.
전도하는데 두려워하지 말아라.
오늘 의정부 광명교회여 두려워하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라!
성령이 너희에게 함께 하시면,
1)지혜의 말을 주시고
2)순결함을 주시고,
3)보호해 주십니다.
‘너희 머리카락이 몇 개인지 세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머리카락보다 더 소중하게 너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여러분, 전 세계를 다니다 보니까
안전문제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금도 우리 선교사님들이 가 계시 몇몇 나라에서는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 한국 정부에서 ‘그 나라는 주의하십시오’
라고 하는 비상!
그 나라에 정치적인 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곳에 제가 들락거리고 있는데
바로 이런 말씀은, 제게 위로가 됩니다.
‘걱정하지마라, 내가 너를 보호하마!’
◑4.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라!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오늘 예수님은 마10장에서 12명의 제자들,
성령충만을 부어준 그 12명이
도시를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라고 파송하면서
파송하는 자리에서
아직 일하고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전도하러 사역하러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전도하러, 사역하러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상급’을 언급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고 오너라, 이것이 너희 상이다!’
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 선지자가 나오고, 그 다음에 전도자가 나오고
의인이 나오고, 작은 자 중 한 사람도 나옵니다.
이 4명 모두는 제자를 의미하는데
이 4가지는 구약의 직분이 신약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통털어 말하면 ’제자‘인데,
그런데 자자들이 어떤 일을 하느냐..
-전도하는 자
-선지자 : 즉 말씀 전하는 일
-의인 : 믿음 안에 거하는 자
-작은 자 : 소자,
여기서 저희 교회가 받은 복은
유별나게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교회를 만드셨어요.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었어요.
선교사님을 주의 이름으로 섬기는 자는
성경에 이 말씀으로 적용한다면
’선교사의 상을 받으리라!‘
선교사님은 말 안 해도 그 상을 받을 것이고요
그런데 우리도 그 선교사를 영접할 때
선교사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서 상을 얘기하셨어요.
전도자가 받을 상이 있고
전도자를 영접하는 자가 받는 상이 있고
전도자를 섬겨주는 자도 받는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상을 말씀하고 계시네
우리는 직접 나가서 일한 것도 아닌데..’
그런데 마지막에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에게 상이 있으리라 했는데
여기서 ‘지극히 작은 자’는 마25:40절 이하에 풀어주는데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입니다.
이번에 이스탄불에 갔더니
30개 나라에서 오신 선교사님들 가운데
그리스 아테네 근처에서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거기서 난민들,
중동의 시리아에서 많은 난민들이 그리스도 넘어오는데
그리스가 그 난민을 일부 수용했습니다.
거기서 난민 사역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 난민선교는 이런 분들을 다 포함합니다.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 같습니다.
매일 가서 사역해도 아래로 다 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선교사님, 지치지 마세요!
주님이 하실 일을 선교사님이 대신 하고 계십니다!’
동유럽에 과거에 집시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집시들을 대상으로 선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굶주린 자를 먹이는 자'는 .. 홈리스 분들을 대상으로 선교하시는 분들,
'병든 자를 돌아보는 자'는 .. 요즘 말로 의료사역 하시는 분들,
'옥에 갇힌 자'는 .. 요즘 말로는 교도소선교 (교정복지 선교)
제가 은혜 받은 것은
선교사들을 잘 섬기는 역할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너스로
이런 소자들 가운데 마지막 작은 소자 한 그룹이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성경 속에 ‘소자’라고 나오는데
문자 그대로 ‘어린이’입니다.
이런 소자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막10: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여러분, ‘블레스 팡팡’은
교회 나오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 나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잔치입니다.
광명교회를 넘어서서 이 도시에 어린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교회가
여러분의 기도가 이 교회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재정에 축복도
이 교회를 넘어서서 도시를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어린 소자들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그것은 두 가지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께 하듯이 하는 마음
나머지는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갖다 전달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이제 교회를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로!’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작은 교회를 통하여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작은 자, 소자들에게도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의 이름으로 나눠주고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사역도 시작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상급을 언급하신 주님!
이미 광명의 성도들은
수많은 헌신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본문은 저들에게 위로의 말씀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수많은 상급을
주의 이름으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에게 하듯이 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류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헌신하며 희생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같이 ‘주님!’ 부르며 기도합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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