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세미나 강의 정리 대하20:12 2004.07.16. 출처
딘 셔먼
▲1. 모든 사람이 공격의 대상이다.
마귀가 공격할 때는 큰 수치감을 함께 준다. 따라서 두렵고, 후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수치를 갖고 살지 말라.
자신을 더 이상 스스로 정죄하지 말라.
그것은 마귀가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이 공격의 대상이다.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당연한 것이고 현실이다.
▲2. 두 가지 이유 Two Reasons
1) 죄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변 국가들의 침략을 허용하심으로써 공격을 허락하신다.
우리가 공격을 당할 때마다 내 안에 품고 있는 죄가 없는지를 점검해야한다.
특히 나를 비판하고, 남을 비판하거나, 참소하는 죄.
2)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공격
본문의 여호사밧의 경우 그의 잘못이 있어서 공격을 받은게 아니었다.
욥도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겪고 있는 아픔들은 하나님이 이미 허락하신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더욱 풍성한 삶more blessing을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선한 목적을 위함이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러나 좋은 형태로 주시지 않는다.
각종 시험이 우리에게 온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좋은 이유가 있다.
왜 내가? 왜 우리 가정이? 왜 우리 교회가? 왜 우리 나라가?라고 묻는다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시간이 되었다. 네가 충분히 성숙했다. 내가 널 인정할만큼 성장했다. 내가 널 인정한다. 내가 널 신뢰한다. 네 안에 그것을 이길만한 힘이 이제 있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 내린 사람이다. 내가 그것을 입증하고 싶다...’ 라는 것이다.
또한 우리를 통해서 그 원수들을 멸하시기 위해 공격을 허락하신다.
따라서 공격을 받을 때 왜 그러냐고 묻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내가 뭔가 잘못됐다고만 생각하지 말라.
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공격을 받을 만큼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나를 통해서 악한 세력들을 물리치실 것에 대해 감사하라.
영적인 근육을 계발하라 Develop Spiritual Muscle
올림픽 게임을 준비할 때처럼, 우리를 실제의 적과 상대하도록 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믿기를 원하지만, 하기는 싫어한다.
우리는 교리를 완벽하게 믿고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원수는 지금도 실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원수와 대면하도록 하시는가?
먼저 원수가 우리게 다가오게 하신다.
예루살렘이 주변의 적들로 둘러쌓여 있었던 것처럼. 포위된 경험,
순식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
무너지고, 쓰러지는 경험 등등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곳에 온갖 에너지와 힘을 다 쏟고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사단의 공격을 허용하실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정죄하지 말라. 오히려 원수를 정죄해야한다.
원수와 씨름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한다.
승리는 현장에 나가 싸울 때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대해서 말씀만 하지 않았다. 철학적 강론만 하지 않았다.
그분은 직접 십자가를 지셨고, 원수 마귀를 파하셨다. 죄의 세력을 꺽어 버리셨다.
▲3. 마귀의 공격은 많은 사람들의 허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즉 신자들이 후퇴하니까 마귀가 더욱 공세를 취하는 것이다.
1980년~90년대는 수없이 많은 선교사들이 각지로 들어가던 선교의 부흥시대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다르다. 많은 선교단체는 선교사들을 본국으로 귀국시키고 있고,
많은 선교사들이 포기하려하고 있다.
마귀는 우리에게 시험한다. 우리가 뒤로 얼마나 밀리는지를 보려고.
우리가 밀지 않으면 마귀가 끊임 없이 우리를 밀어낼 것이다. 평생 그렇게 한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을 반드시 연습해야 한다.
후퇴하고 후진하면 넘어지게 된다.
마귀로 하여금 더이상 나를 밀고 다니지 말게 하라.
딤후1:7...하나님이 주시는 맘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
두려워한다는 뜻은 "후퇴"한다는 뜻이다.
▲4. 마귀의 공격에 진지하게 대처하되, 너무 심각해지지는 마시라
Treat it Seriously & Don't Treat it Too Seriously
진지하게 다루어라. 그러나 너무 진지하게는 말라. 균형이 중요하다.
여호사밧은 진지하게 다루었다.
대하20:3 ‘두려워하고’
:12 ‘어찌할 줄도 모르고...’
그러나 그는 왕이었고 군대장관이었다.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 말라. 심각하게 다루라. 구약을 통해서 보면
한번도 하나님은 전쟁에서 같은 방법을 쓰시지 않았다.
경험, 판단, 전공, 전통에 매이지 말고, 어찌할 줄 모른다고 하나님께 물어라.
늘 같은 방법과 같은 수준에서 우리는 늘 기도회를 하거나
싸움에 임하지만 늘 똑같다. 그러나 우리는 매번 하나님께 물어야한다.
"하나님, 이번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합니까?"
묻는 것은 약한 것이 아니다. 힘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수 있는 것이다.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대하20:12
We don't know what to do but we eyes on upon you!!!
그러나 너무 진지하게는 다루지 말라. 균형을 가지라.
하나님께 전략을 받을 수 있을 정도는 진지하라.
그러나 두려워할 정도로 지나치지는 말라.
고통 속에서, 성도들이 떠날 때, 상처를 받고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후회하거나 후퇴하지 말라.
▲5. 하나님을 찾으라 Seek God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해서 공격을 허용하신다.
우리는 공격의 대상이 될 때마다 기도의 수가 잦아진다.
미국은 911이후로 각 교회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넘쳐났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게 구할 것을 작정한다. 직접 하나님께 여쭈어라.
공격을 당할수록 하나님을 더 열심으로 만나야한다. 더 어렵지만 해야만 하는 것이다.
▲6. 함께 모이라
하나님께 구하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 구하라.
우리는 늘 고통이 닥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으려 한다.
그래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공격받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모이게 하려는 것이다.
공격이 심해질수록 항상 투명한 상태에서 모여 있어야 한다.
동역자들과 함께 마음을 합해야 한다.
함께 서라 Stand together each other!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들어라. 후퇴하지 말라. 모으라.
스스로 차단하지 말라. 아픔을 나누라. 통일감을 갖추라.
우리 안에 이러한 한 분대(군대)가 되기 전까지는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없다.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하기 전까지는 이길 수 없다.
위기 속에서 단합하라. 교회로부터 떠나지 말라.
13절) 더불어 섰더라...everybody stand together!
and then God spoke!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각자 흩어져 있을 때 말씀하지 않으셨다.
▲7. 전략에 대해 들어라.
함께 모일 때 전략을 주실 것이다. 집에 혼자 있지 말라.
교회로 오라. 독자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 항상 함께 하라.
▲8. 감사하라
어떤 어려움...이해되지 않을 때라도..감사하라. 피하지 말고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함께 있으라.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사단의 전략이다.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 또한.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잃게 하는 것.
따라서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그 공격을 이기는 전략이다.
"주께 감사하세 주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라" 이 찬양을 할 때 싸움에서 이겼다.
원망이나 반문하지 말라.
이 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났다. 우리의 고통 한 복판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천군 천사들이 원수 마귀를 향해 돌진한다.
원수 마귀를 파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원수들을 완전히 파멸하기를 원하신다.
에워쌈을 당할 때, 오히려 감사하라. 모든 일에...
마귀는 하나님과 형제와 교회에 자기의 책임을 전가하도록 만든다.
마귀의 전략은 부정적인 일들과 고통스러운 일들을 통해 서로를 정죄하고 비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마귀는 반드시 그 일에 덮석 달라 붙어서 역 이용할 것이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다른 이들을 원망하고, 자신을 원망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욥은 그렇게 하기를 거부했다.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일을 통해서 선을 이루려하신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기 나름이다. 실망, 고통의 때에 어떻게 할 것인가?
출처: https://danisjourney.tistory.com/160?category=145179 [Dani'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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