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15일(목)■
(누가복음 11장)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묵상/눅 11:14-26)
◆ 시기심에 헐뜯는 무리들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가 놀랍게 여겼으나
귀신은 사람에게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오늘 본문에는 말 못 하게 하는 증상으로 사람을 억압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자 이 사람은 곧 말하게 되었다. 놀라운 치유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사건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반기지 않는 무리가 있었다. 오늘 본문에는 이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으나 마태복음에서는 '바리새인'들이라고 했다(마 12:24).
이들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이었다. 자신들이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하셨다.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정하자니 지금까지 반대해온 자신들의 입장이 궁지에 몰린다. 둘 중의 하나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인정하든지, 아니면 거짓말로 헐뜯든지.
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쫓아낸다고 헐뜯기로 했다. 체면과 시기심이 사람을 얼마나 악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게 해주는 대목이다.
교회사를 보면 시기심 때문에 참된 성도를 핍박하고, 이단으로 몰아간 사건들이 꽤 많이 일어난다. 그들은 사람들을 속여서 자신을 지지하게 하니 당장은 이긴 듯하지만, 실은 영원한 지옥을 선택한 셈이다.
아무리 나와 경쟁상대일지라도 사실(fact) 앞에서는 정직해야 한다. 사실(fact)까지 부인해가며 헐뜯으면 안 된다. 칭찬할 줄 알고, 인정해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경쟁도 되고 나도 발전한다. 그를 깎아내림으로써 나보다 낮추려는 노력은 추하다.
시기심에서 벗어나기란 정말 어렵다.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확고히 믿는 자가 아니면 극복하기 어려운 인간의 본성 중 하나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저를 시기심에서 건져주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시기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 심판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헐뜯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이렇게 반문하셨다.
그렇다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가?
예수님께서 '너희 아들들'이라고 지칭한 무리는 소위 바리새인들을 선생으로 받들고 따르는 자들이다. 그들은 귀신을 쫓아내는가? 못 쫓아낸다. 쫓아낼 수 있었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면 출교하는 마당에 예수님께로 사람을 데려왔겠는가?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은 바리새인들의 말을 진리로 알고 가르침을 받은 무리가 결국은 그들의 가르침이 엉터리였음을 알게 되어 반박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스승으로서 가장 비참한 결과가 제자들이 스승이 엉터리임을 깨닫고 떠나는 일이다. 자존감은 짓밟히고, 수치감에 죽고 싶어지는 때다.
예수님께서 과연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 맞다면 이들이 헐뜯은 이 사건은 무척 끔찍한 죄가 된다. 마태복음에서는 이들에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죄, 곧 '성령훼방죄'를 경고하셨다(마 12:31).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는 말씀은 이들의 죄가 정죄되었으며, 심판받았음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제외되었음을 상기시키신 것이다.
◆ 가장 강하신 분이 소유를 지켜야 한다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영적 존재인 귀신들은 종종 사람의 영보다 강해서 사람을 억압하고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를 지키면 우리 소유가 안전하지 않다. 그런데 가장 강한 분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면 절대 안전이다. 주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자. 어린 자녀가 돈을 부모에게 맡김은 나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님, 저는 주님에게 속해있습니다. 제 것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어떤 존재도 나를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요 10:28). 아멘!
가끔 성도들도 귀신에게 억압된 것을 본다. 그것은 여러 악한 생각에 사로잡혀있거나, 깊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어떤 중독에 빠진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성도의 경우 불신자가 귀신에게 억압된 경우와 다르다. 절대 지배되지 않으며 억압이 갈등과 고통으로 느껴진다. 마치 적군의 총알에 맞아서 신음하는 병사와 같다.
억압되었다고 느끼는가?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께 호소하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치유해주신다. 성도는 상처받을지언정 절대 버림받지는 않는다.
우리는 적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고 귀순하는 병사가 아니다. 우리가 잡혀서 고문당할지언정 여전히 우리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다. 아군에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구출 작전을 펼 것이다. 형제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라.
내 소유를 가장 강하신 주님께 맡기자.
내 입술의 고백 앞에서 마귀는 무력해지고, 주님은 권리를 획득하신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이해하시는 분이시다. 나를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이시다.
◆ 빈집이 되면 안된다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더러운 귀신이 나가면 물 없는 곳으로 다닌다고 한다. 여기서 언급한 '물'은 영적인 의미다. 정확히 물이 무엇인지 해석할 순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귀신들은 메마르고 황량한 곳을 찾아 헤맨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인간의 마음이 생기가 넘치고 긍정적이면 귀신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어둡고 부정적이며 메마르면 귀신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종종 그런 환경을 찾지 못한 귀신이 결국은 자기가 나온 집에 돌아간다. 그런데 그 집이 빈집이고 깨끗이 청소되고 수리되어 있으면 귀신은 자기 친구 귀신까지 데리고 와서 거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형편없어진다.
그러므로 귀신이 나갔다면 빈집으로 있게 하지 말고, 즉시 예수님을 모셔야 한다. 특히 오랫동안 악한 생활을 하다가 나이 들어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더욱 확고하고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미지근하게 생활하면 안 된다.
내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고 화목하고 웃음이 넘치는 집이 되도록 하자.
주님,
제가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게 해주십시오. 헛되고 악한 생각을 물리치며, 다만 중독과 악에서 구해주십시오.
(누가복음 11장)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묵상/눅 11:14-26)
◆ 시기심에 헐뜯는 무리들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가 놀랍게 여겼으나
귀신은 사람에게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오늘 본문에는 말 못 하게 하는 증상으로 사람을 억압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자 이 사람은 곧 말하게 되었다. 놀라운 치유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사건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반기지 않는 무리가 있었다. 오늘 본문에는 이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으나 마태복음에서는 '바리새인'들이라고 했다(마 12:24).
이들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이었다. 자신들이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하셨다.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정하자니 지금까지 반대해온 자신들의 입장이 궁지에 몰린다. 둘 중의 하나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인정하든지, 아니면 거짓말로 헐뜯든지.
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쫓아낸다고 헐뜯기로 했다. 체면과 시기심이 사람을 얼마나 악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게 해주는 대목이다.
교회사를 보면 시기심 때문에 참된 성도를 핍박하고, 이단으로 몰아간 사건들이 꽤 많이 일어난다. 그들은 사람들을 속여서 자신을 지지하게 하니 당장은 이긴 듯하지만, 실은 영원한 지옥을 선택한 셈이다.
아무리 나와 경쟁상대일지라도 사실(fact) 앞에서는 정직해야 한다. 사실(fact)까지 부인해가며 헐뜯으면 안 된다. 칭찬할 줄 알고, 인정해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경쟁도 되고 나도 발전한다. 그를 깎아내림으로써 나보다 낮추려는 노력은 추하다.
시기심에서 벗어나기란 정말 어렵다.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확고히 믿는 자가 아니면 극복하기 어려운 인간의 본성 중 하나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저를 시기심에서 건져주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시기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 심판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헐뜯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이렇게 반문하셨다.
그렇다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가?
예수님께서 '너희 아들들'이라고 지칭한 무리는 소위 바리새인들을 선생으로 받들고 따르는 자들이다. 그들은 귀신을 쫓아내는가? 못 쫓아낸다. 쫓아낼 수 있었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면 출교하는 마당에 예수님께로 사람을 데려왔겠는가?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은 바리새인들의 말을 진리로 알고 가르침을 받은 무리가 결국은 그들의 가르침이 엉터리였음을 알게 되어 반박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스승으로서 가장 비참한 결과가 제자들이 스승이 엉터리임을 깨닫고 떠나는 일이다. 자존감은 짓밟히고, 수치감에 죽고 싶어지는 때다.
예수님께서 과연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 맞다면 이들이 헐뜯은 이 사건은 무척 끔찍한 죄가 된다. 마태복음에서는 이들에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죄, 곧 '성령훼방죄'를 경고하셨다(마 12:31).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는 말씀은 이들의 죄가 정죄되었으며, 심판받았음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제외되었음을 상기시키신 것이다.
◆ 가장 강하신 분이 소유를 지켜야 한다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영적 존재인 귀신들은 종종 사람의 영보다 강해서 사람을 억압하고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를 지키면 우리 소유가 안전하지 않다. 그런데 가장 강한 분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면 절대 안전이다. 주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자. 어린 자녀가 돈을 부모에게 맡김은 나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님, 저는 주님에게 속해있습니다. 제 것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어떤 존재도 나를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요 10:28). 아멘!
가끔 성도들도 귀신에게 억압된 것을 본다. 그것은 여러 악한 생각에 사로잡혀있거나, 깊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어떤 중독에 빠진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성도의 경우 불신자가 귀신에게 억압된 경우와 다르다. 절대 지배되지 않으며 억압이 갈등과 고통으로 느껴진다. 마치 적군의 총알에 맞아서 신음하는 병사와 같다.
억압되었다고 느끼는가?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께 호소하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치유해주신다. 성도는 상처받을지언정 절대 버림받지는 않는다.
우리는 적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고 귀순하는 병사가 아니다. 우리가 잡혀서 고문당할지언정 여전히 우리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다. 아군에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구출 작전을 펼 것이다. 형제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라.
내 소유를 가장 강하신 주님께 맡기자.
내 입술의 고백 앞에서 마귀는 무력해지고, 주님은 권리를 획득하신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이해하시는 분이시다. 나를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이시다.
◆ 빈집이 되면 안된다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더러운 귀신이 나가면 물 없는 곳으로 다닌다고 한다. 여기서 언급한 '물'은 영적인 의미다. 정확히 물이 무엇인지 해석할 순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귀신들은 메마르고 황량한 곳을 찾아 헤맨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인간의 마음이 생기가 넘치고 긍정적이면 귀신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어둡고 부정적이며 메마르면 귀신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종종 그런 환경을 찾지 못한 귀신이 결국은 자기가 나온 집에 돌아간다. 그런데 그 집이 빈집이고 깨끗이 청소되고 수리되어 있으면 귀신은 자기 친구 귀신까지 데리고 와서 거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형편없어진다.
그러므로 귀신이 나갔다면 빈집으로 있게 하지 말고, 즉시 예수님을 모셔야 한다. 특히 오랫동안 악한 생활을 하다가 나이 들어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더욱 확고하고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미지근하게 생활하면 안 된다.
내 마음이 예수님을 모시고 화목하고 웃음이 넘치는 집이 되도록 하자.
주님,
제가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게 해주십시오. 헛되고 악한 생각을 물리치며, 다만 중독과 악에서 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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