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료 18,185편 ◑/K자료 1,910편

선한 목자의 자화상! (요 10:1-6)

by 【고동엽】 2022. 11. 29.
목차로 돌아가기

선한 목자의 자화상! (요 10:1-6)

 

'목자는 시편 이십삼편을 본다하'는 그런 이름에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저자인 필립켈러라
고 하는 분은 팔년 동안 목장주인으로 생활한 경 험을 토대로 해서 양에 대해 서 나름대로
기록을 하고 특 별히 시편 이십삼편에 있는 내용을 더깊게 더확실하게 경 험해서 방정해 주
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는 유니벌스티 토론토 대학을 나오고 공부를 많이한 사람이고 그
리고 토양 학자 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책에서 양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양이라
고 하는 동물은 참으로 나약한 동물이다. 그렇습니다. 뿔 도 없고 여러분 아시는 대로 물어
찢을수 있는 온곳니도 없 습니다 뱀같은 독도 없습니다 어는 짐승처럼 사나운 발톱도 없습
니다. 그저 무방비적인 나약한 동물입니다. 자지기보 다 작은 동물한테도 꼼작 못 하고 먹혀
죽는 그런 하잘턱없 이 약한동물입니다. 그야말 로 순하고 착한 양입니다. 그러나 양에 특징
이 있습니 다. 그 분이 하는 말은 이렇 습니다.
"양은 고집이 세고 보수적 습관이 강한동물이라 고요"
이점에 문제가 있습니 다.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 면 도랑이 생길 정도로 같은 길을 간다.
같은 길로 다닌 다 말입니다. 그래서 중동에 다니면서 보면 아주 넓은 산 이 있지요. 산에
오선지를 그려 놓은 것 같이 길이 있어 요. 하나 줄줄이 길이 있는 데 이 길이 뭐냐? 양이
그 길 로만 거기로만 수백 마리가 계속 다니니까 도랑이 생길 정도로 자기 다니는 길로만
계속 다니는 거예요. 이래서 아주 땅을 못 쓰게 만들어요. 그런가하면 황폐하게 될 만큼 같
은 언덕에서 풀을 뜯는다는 것입니다. 먹기 시작했으면 그 언덕에서만 계속 풀을 뜯 어요.
그저 그 마른풀 노랗 게 말라버린 1cm도 안되는 풀을 그냥 뜯어먹어요. 이렇 게 해서 양이
그 자리에 머무 는데로 내버려두면 그 산이 완전히 못쓰게 되고 그들이 다 황폐하고 말아
요. 그런가 하면 질병과 기생충이 들끌을 만큼 그는 그 목장 그 목양장 을 더럽힙니다. 그
우리를 더럽힙니다. 도대체가 자기 로서는 그 대책을 세우지를 못해요. 거시서 그냥 싸고 먹
고 이렇게 해서 마침내는 거기서 병이 들끌어요. 그래 도 그냥 거기 머물러 있는 거 예요.
죽을 때 까지 이게 양의속성이라는 거지요. 대 게 고집이센 그런 짐승이라는 말이에요. 글쎄
올시다. 조금 어리석은 사람이 고집이 있긴 있습니다만은, 양은 철저하게 보수적 고집이 있
는 그런 동 물이라는 거지요. 결론은 뭐 냐하면 그럼으로 양에게는 목 자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이 들은 다 죽어버리고 맙니다. 자연도 망치고, 자기도 죽
고, 그래서 멋대로 하지 못하도록 이동을 시켜야 합니다. 환경 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목
자가 저들을 인도해서 그 다 음 초장으로 그 다음 목장으 로 계속 장소를 옮겨주어야 합니
다. 그래야 풀밭도 살고 목장도 살고 양도 살고 그것 이 양에 생리라고 말하고 있 습니다.
오늘 본문성경에서 는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 자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목자다. 비유적으로 말 하며 목자에 자화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요
한복음에는 신 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단어 일급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 냐하면 예수님 친히
나는 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 말은 영어로 I am 직선적으 로 나는 무엇이다 나는무
엇이 다. 일곱번 말씀하시는데 이 것이 요한복음에 주제입니다. 그것은 나는 말씀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길이다. 나는 진리다. 나는 생명이다. 나는 부활이다 그리고 나는 선한 목자다.
이 일곱마디에 말을 설명하면 이것이 요한복음입 니다 나는선한 목자다 그 말 에 깊은뜻이
뭐냐하면 나는 선한 목자다. 너는 선한양이 되라 그말씀을 하십니다 여 기서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 뭐냐하면 선한 목 자인 자기자신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양들이 선한 양
이 되 어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한 목자 오늘 본문 에 말씀대로 나는 선한 목
자 다. 그걸 먼저 말하면서 선 한 목자임을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안다는 문제가 있어 요.
선한 목자를 선한 목자로 알아야 선한 양이 되는 거지 요 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
문에보니까 아침에 목 자가 양에 우리를 방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밤새껏 얼 마나 수고했
는지 그 축축한 양에 우리에서 고생을 했는것 목자가 알고 있다. 그래서 적당한때 적당한
장소에 적당 한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아 침에 이제 푸른초장에 햇빛이 들고 그저 풀을 뜯
기위해 좋 은시각이 되서 적당한 시간에 오신것 또 양들이 지금 먹어 야 될 시간이에요. 모
든것을 아시고 선한목자는 아침 일찍 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는대로 잠 깐 암시됩니다만은, 문지기가 양의문을연다 그랬어요 양에 우리에
문을연다. 양에 우리 의 문을열면 이제 목자가 저 들을 만나게 되는데 양이 목 자를 알아보
고 목자가 양을 알아본다는 거지요. 여러분 아시는대로 문지기나 목자나 양에눈으로 볼때는
사람인것 마찬가지요. 누가더 키가 크고 작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요. 또 여기에 암시된바같이
도둑이요 강도요 그 사람들 도 사람은 사람이요 양이 볼 때는 그러나 양은 알고있습니 다.
이사람은 강도 이사람은 뭐 이사람은 문지기 돈 받고 밤새 양에 우리나 지켜보고 있는 그런
사람 진정으로 사랑 하는 목자는 이사람 그들은 목자를 알아봅니다. 선한목 자 자기를 위하
여 찾아오시는 목자 자기를 사랑하는 목자를 알아본다는 거지요. 예수님 말씀이 이비유속에
서 무엇을 말합니까? 나는 선한 목자다 내 음성을 들어야하고 나는 너를알고 너는 나를안다
서로 알아야지요 목자와 양사이에 이런 아름다운 관계가 이루어 지는 거예요. 그게 무슨 지
식이 뭡니까? 뭐 이름을 압니 까 생일날을 압니까 뭐 과거 를 압니까 그런얘기가 아니지
요. 오직하나 저분은 나를 사랑한다 저분은 나를사랑한 다. 이사실을 알아요 선한 목 자와
양 사이에 이런 아름다 운 관계가 이루어져요. 그래 서 으레이 이 시간되면 오실 거다 기다
렸다가 목자에 음성 이 들리면은 초초해집니다 웅 성웅성 합니다 그래이제 문지 기가 문을
열면은 양들이 목 자를 보고 반가워 합니다. 아주 반가워하는 모습이지요 상상을 해보세요
서로이렇게 안다는것이지요. 그뿐 아니 라, 오늘 본문에 더아름다운 말씀은 양에 이름을 부
른다는 거예요. 하나하나 이름을 부 른다 이것은 개인적 사랑을 말하는 것이에요. 개별적으
로 안다. 그래서 뭐 검둥이 흰둥이 뭐 점백이 이렇게 부 르면 다 알아서 하나씩 하나 씩 턱
을 넘어서 밖으로 나온 다. 양은 목자에 이름을 안 다. 얼마나 아름다운얘기인 지 모릅니다.
가끔 우린 그 런생각을 해요 하나님이 많은 사람 가운데 나를 아실까? 내 게 관심이 있을
까? 대단히 죄 송하고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은, 우리 교인들이 저를 만났 을때
"목사님 저 모르시지 요?"
아이고 전 정말답답해요 괴롭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건망증이 많아서 그걸, 어떻게다
기억을 하겠습니까? 아니 집사가 오천명인데 내가 어떻게 집사를 알겠습니까? 그런데 아니
이분이 딱 이렇 게 묻거든요 참어려워요 특별 히 해외에 갔을때
"목사님 저 누군지 알겠어요"
이것은 고 둥고시 시험보다 더어려운거 예요 참 뺨을치는것 같아요 꼭알아야 되겠는데 본듯
안본 듯 한데 알제간이있나 그래서 그럴때에 제가말합니다
"
죄 송합니다 아이고 참 죄송합니 다"
그런데 제발 그러지말고 제가 소망교회권사 입니다. 요렇게 말해주면 참좋겠는데 아니 이것
남을 심문하는 거 예요. 이것도 고욕입니다. 어쨌든 전 그럴때마다 죄송하 게 구구한 설명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도 할말은 있어요 사람의 기억력은 삼백명 이상 의 이름을 기억못합답
니다. 아는척 해봐야 삼백명 이내입 니다 평균 삼백명밖에 기억못 한다. 그러니 내가 삼만명
을 어떻게 알겠어요. 알려고 하 지도 않이요.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다 알지도 않이요. 그렇
게 덤덤이 되는데 그러고 보면은, 목자로서는 시원치안 은 목자지요. 그러나 한가지 잊지마
세요. 하나님은 아십 니다.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 을 다모릅니다만은 하나님은 여러분 하나
하나를 By name 이름을 하나하나 Personalic 개인적으로 개별적으로 아신 다는 말입니다.
알되 특별히 여러분의특징을 압니다. 형 편을아십니다 나약함도 아십 니다 잘못된 습관도
아십니다 말썽꾸러기인 것도 아십니다. 하필이면 꼭못된 방향으로만 생각하는 그런 인간됨
도 다 아십니다. 양이라는 것이 많 다보면 거기 오족 별것이 다 있겠습니까? 다 알고 있어
요. 같은게 아니예요 양이라고 이 모든 사실을 개별적으로 알고 계시단 말씀입니다. 얼마나
고마운 말씀입니까 목자는 압 니다. 양에 입맛을 알아요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지 양을 위하는 것인지 목자가 압니다. 양은 몰라요 양은 제멋대로 고집을 부리
지만은 아니다 이놈아 그 건 네게 해로운거다. 이리와 라 이것이 네게 이로운것이 다. 분명
히 목자가 알고 있 지요. 양이 아는것이 아니예 요. 여러분 다보셨을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만은 유명한 영 화 쉰들러리스트 라는 영화가 있지요. 너무나도 유명한영 화입니다. 못본사
람하고는 얘기 안합니다. 이영화 육백 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사람들 을 히틀러와 그일당들
이 죽일 떼에 그 때에 살아남기 위해 서 여러가지로 백방으로 애쓰 는 그런 모습입니다. 많
은 방법으로 애를써서 얼마간에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회 를 얻었습니다. 이제 그쉰들
러가 살려낼 사람에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 장면이 가장 감격적입니다. 기억력을 발 해서
자기가 아는사람에 이름 을 거기에 적습니다. 천명을 여기이름이 쓰여진 사람은 살 아남는
것입니다. 그리서 빼 내는것입니다. 죽을때서 빼 내는데 그것이 쉰들러리스트 입니다. 리스
트에요 리스트 에 기록합니다. 기록된 사람 은 삽니다. 문제는 쉰들러라 는 사람에 머리속에
기억되어 있는사람은 사는 거예요. 여 기서 빠지면 죽는 거예요. 그것을 밤새워 가면서 기억
을 해내면서 하나하나 이름을 적 어나가고 그 명부를 가지고 헤매는 모습을 봅니다. 얼마
나 감격스러우십니까? 여러 분 분명히 구약성경에서 말씀 합니다. 너희 이름이 내손바 닥에
있으니라 하나님은 우리 에 이름을 손바닥에 써넣고 기억하고 있다. 절대로 이름 을 잊어버
리지 않겠다. 너희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사랑 한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 다. 그리고 구
약성경에서 있 는바와같이 아브라함와 모세 야, 사무엘라, 또 솔로몬아 모 든 허물이있고 부
족한 사람들 이지만은 하나님께서 하나하 나 불러서십니다. 거기에 의 인이 있습니까? 그러
나 하나 님이 그하나하나를 다 사랑하 세요. 개별적으로 사랑해서 글을 쓰시는 것을 볼수있
어 요. 이거 하나님에 사랑이예 요. 특별히 오늘 본문에말씀 우리에 마음을 뜨겁게하는 부
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렇 게 다 이름을 부른다음에 앞 서가신다는 거예요. 저는 이 대목
이 너무 마음에 은혜가 되요. 양을 다 불러낸 다음 에는 목자가 앞서가면 양들이 뒤따라 가
더라 어찌 생각하면 간단하게 생각되지만은 이게 얼마나 오묘하고 귀한말씀인 지 모릅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리저스 다 이제트에 나타난 이야기인데 요 서양목동과 동
양목동을 비 교했어요. 그런기록이 있는 데 그얘기는 이렇습니다. 서 양목동은 그 가축을 뒤
에서 몬다는 거예요. 자 생각해 보세요 가축을 앞에다 놓고 몰게되면 어떻게 됩니까? 여 러
분 서부활극에서 봤지요. 그 소를 몰때 소를 앞서가게 하고 뒤에서 모는 거에요 때 리고 곁
길로 가는놈은 붙들어 오고 또 이리 때리고 저리 때 리고 앞으로 그냥 몰로 갑니 다. 이렇
게 가축을 몰지만은, 동양목동은 양을 인도한다. 자기가 앞서가고 가축을 뒤따 라 오게 한다
는 거지요. 그 런 풍속에 대한 차이점을 비 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귀 한 이야기에요. 보
세요. 앞 에다놓고 뒤에서몰때는 결국 은 강꾼이 발동되는 거예요. 위협을 하는거에요 잘못
된길 로 가는놈은 때려가면서 인도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간다 할때는 어떻게 됩니까? 양
이 자기를 따라올것을 믿고있는 거에요. 저는 예루살렘에 갔을때 그 어린 아이가 목동 하나
가 양 삼백마리가량을 인 도하는것을 봤어요. 전 그 뜨거운 햇빛에서서 일부러 한 삼십분
동안 본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조그만 아이가 목동이 땡강땡 강땡강 총을
치면서 가니깐요 그 양이 삼백만이나 됩니다.
많은양이 줄을서고 따라가는 데요 한놈도 이탈자가 없어 요. 내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뭔지 아세요. 우리 교 인이 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 까 아 참아름다운 장면이예요 목자는 양
을 믿어요. 따라올 것이라고 그 가운에는 말썽꾸 러기 있어요 고집센놈도 있어 요. 또 가끔
가다 쓰러지는 놈도 있어요 또 비틀거리는 놈 별놈다 있는것 알아요. 알지만 꼭 따라올거라
고 믿어 요. 그리고 저는 앞서가고 양들은 절렁절렁 따라와요. 그게뭐 한 눈파는 놈도 있지
그러나 결국은 다 따라온다 말입니다. 이것이 목자에 믿 음이예요. 양이 목자를 믿는 건만
아니예요. 목자가 양을 믿고있는 거에요. 그러기 때 문에 앞서가는거지 생각해 보 세요. 양
이 목을 맵씁니까 자갈을 물렀습니다까 그냥 내 버려둔거예요. 목자가 앞서 가면 졸졸졸졸
따라온다 이거 에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관 계냐 이거예요. 거기에믿음 이 있고 신뢰성이
있는 거지 요. 사랑이 있고 얼마나 아 름다운 이야기 입니까 언젠가 한 번 여집사님이 그래
요 자 기아이가 어린아이가 벌써 말 썽꾸러기입니다 어찌나 사고 를 많이내고 게다가 너무
너무 말썽을 부려서 걱정이라고 게 다가 한마디 더해요. 제에비 닮아가지고 그래가지고 내
가 물어봤어요 말썽꾸러기라서 낙심이 된다해서 몇살이요 그 러니까 국민하교 사학년이래
요. 그래서 내가 그러지 마 세요. 물론 세계적인 인물이 라고는 합니다만은, 성어거스 틴에
어머니는 그 아들이 방 탕할때 형편없이 막당하고 죄 로해 갈때 십삼년을 기달렸습 니다.
전혀 낙심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고, 오로지 하 나님 앞에 성실하게 끝까지 사랑하고 믿
고 기도하고 기달 렸어요. 결국은 그 아들이 로마로 갔다가 암무르스를 만 나고 가출까지
했다가 성자가 되어가지고 돌아옵니다. 기 다려요 그게 믿음이예요 좀 죄송한 고백입니다만
은 제가 개인적으로 목회자로서 고백 합니다만은, 어떤때 교인들이 와서 어떤 교인이 있는
데 아 그분이 어떻게 어떻게해서 말 썽을 부리고 어떻게 말이많고 뭐 좀 문제에인물입니다.
그 렇게 말할때 제가 삼십년전에 목회할때는 철없이 그래요 또 찾아가서 군면을 했지요. 군
면해달라고 지금은 부탁을 누 가해도 제가 잘안합니다. 가 도록 해볼께요 하고 안갑니 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그 리고 기다립니다. 하나님께 서 인도해서 성령으로 말씀으 로 함께해
서 그속이 변화될때 가 오더라구요 가만히 기달리 면 언젠가 이루어져요. 내가 만일 그를
직접만나 군면을 하게되면 나에게 치부를 들어 냈다는것때문에 더 멀어져요. 목사님 만나는
게 꺼리고 부끄 러워지고 이거 안된다 말입니 다. 그러니까 뭐 부부싸움 했다고 네가가서
말려달다고 해도 저 안갑니다 그거는 요 그 모른척 해야지요 그것 다 알면 됩니까 어쩌다가
실 수가 있다하더라도 그러지 않 아요 목자는 양을 믿어요. 앞서가면 줄렁줄렁 따라와요. 뭐
이리가고 저리가다가도 따 라와요. 이걸 잊지말아야 되 요. 그리고 목자는 앞서가면 서 모든
위험을 자기가먼저 당 합니다. 맹수를 만나도 먼저 함정에 빠져도 자기가 먼저 자기가 먼저
가며 먼저 고난을 당합니다. 양들은 믿고, 안심 하고, 그를 따릅니다. 전적으 로 믿고 따릅니
다. 조금도 의심하지 안습니다. 그러기 에 하나도 흐트러지지 안고 삼백만이나 되는 양이 줄
줄이 따라가고 있더란 말입니다. 한 길로 따라가기 때문에 한 번 지나가면 골이 패일정도로
된단 말입니다. 이 아름다운 장면을 생각해보세요. 또한 오늘 성경말씀은 이렇게 귀한 말씀
을 주시고 하나 더 있습 니다. 십일절과 십팔절에 보 면은, 나는 선한 목자다 선 한 목자는
양을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선한 목자는 목숨을 버리고 양을 사랑해서 어떤 때는 대신죽어
요. 그런가하 면, 누가 빼앗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리노라 스스로 목숨 을 버려가면서 양
을 사랑해 이걸알기 때문에 이걸믿기 때 문에 양들이 목자를 따르는 거지요. 긴얘기가 필요
없어 요. 왜이리로 인도합니까? 왜저리로 가라는 것입니까? 왜하필이면 이골짜기 입니까?
절대 묻을 필요가 없어요. 사방이 움침한 골짜기로 지나 가도 그대로 믿고 따라가는 거예요.
이 언덕을 넘어서면 저기 푸른초장이 나타나는 거 지요. 이것이 목자와 양의 관계예요. 더
이상 아무말 도 하지 맙시다. 선한 목자 되신 주께서 인도하십니다. 그저 믿고 조용히 따라
가 기 다려 보세요. 이런 재미있는 얘기가 있어요. 뉴욕주에 한 휴양지에 거기에 문레이크
나 치라고하는 그런 레스토랑하 나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거 기에 조지 쿠렐이라고 하는 그
런 인디안출신에 요리사가 하나 있어요.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분인데 어느날 까다로 운 손
님 하나가 왔어요. 주 인도 이걸 알아요 저분은 한 번 음식 갔다주면은 도로 물 러 다시 해
와 골탕먹이는 것 을 알지만은, 단골손님이라 그럴수 없어서 단단히 주위 를 주었지요. 주인
은 왕이다 몇번말씀하시든 몇번 퇴자를 놓든 그저 줄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순종을 해야
하는니 라 잘 모셔야 하느니라 그랬 어요. 아니나 다를까 아 그 저 후렌치프라이 감자를 이
렇 게 썰어서 기름에 튀긴건데 이것을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크다고 조그만하게 또 다시 만
들어 주니까 너무 두껍다고 얇게 또 하면 또 얇게 마지막 에 그냥 집어치우고 싶지만은 주
인이 말했거든요. 손님은 왕이라고 그래서 참고 죄송합 니다 죄송합니다. 그래가지 고 이감
자를 얇게 얇게 종이 장처럼 얇게 썰어가지고 튀겨 가 주었더니 바삭바삭 그걸 씹으며 젓가
락으로 집을수 없 을 정도로 얇게 씹으면서 음 좋다고 만족하다고 아 소문이 나는데 그 집
에 가면 종이장 처럼 얇은 감자튀김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손님이 모여드는 데 이게 포테이
토칩입니다 때 돈을 벌었답니다 때돈을 벌었 어요 그저 어떻게든 마음대로 안되는것 같지만
은 이것은 주 인에 명령이요. 그래서 순종 해라했기때문에 순종순종 했 더니만 이런 결과가
왔다는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 니다. 여러분 선한목자 믿습 니까? 그러면 나는 선한
양이 되야지요. 여러분 스스로 생 각해 보세요. 네가 어느정도 에 양인가 정말 착하고 좋은
양인가 목자는 양을 믿고 있 는데 나는 이모양이래요. 언 제까지 말썽꾸러기가 될것입 니
까? 사방에 움침한 골짜기 로 다닐지라도 해 받음을 두 려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 편 이십삼편일절을 보세요. 여호하는 나에 목자시니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라 그것이 바로 우리에 고백이요 선한 목자에 신앙입니다. 선한 목 자에 선한 양에
순종입니다. 그에 찬양입니다. 기도하십 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