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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막 7:24-30)

by 【고동엽】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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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막 7:24-30)

 

어느 신문사가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 까지 처칠을 가르친 선생님들을 조사해서 '위인을 만든 스숭'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기 사를 랬습니다. 처칠은 이 기사를 직접 일 고나서 이런 메모를 신문사에 보냈다고 합 니다, '귀 신문사의 조사에 치하를 보냅니 다. 그러나 나의 가장 중요한 스승 한 분을 빠뜨렸습니다. 그 분은 바로 나의 어머니입 니다. 나는 유치원서부터 대학까지 많은 선 생을 만났고 많은 교수로부터 교육을 받았 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나됨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분은 바로 어머니입니다. 선생들은 나 에게 지식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나에게 사람됨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선생 들은 자기 나름의 뜻이 있어서 교육을 합니 다마는, 어머니만은 진정으로 사랑으로 가 르치신 최선의 교육자입니다.'

참 어머니의 모습

저는 오늘의 본문에 나타난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늘 '참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합니 다. 며기에 나타난 한 어머니의 모습을 가 슴 뜨겁게 생각하면서 이 성경을 읽곤 합니 다. 여러분, 귀신들린 딸을 둔 어머니의 모 습을 생각해보세요, 그 어머니된 모습을 보 면서 '정말 위대한 어머니구나'하고 하나의 어머니 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같은 본문인 마태복음 15장 28절에 보면 예수님에서는 이 여자를 가리켜서 "네 믿음이 크도다"라 고 말씀하시는데 메가톤급의 위대한 믿음 이라고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이 사람은 이방 여자입니다, 하나님을 똑바로 아는 것 도 아닙니다. 십계명을 아는 것도 아넙니 다, 성경을 아는 것도 아닙니다, 사도신경 을 아는 것도 아닙니다, 메시야가 누구인 지, 그런 것은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오직 한 가지, 그는 딸을 사랑하 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온 것입니다. 이는 순수하고 원초적이고 깨끗하고 단순한 믿 음입니다. 그는 딸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와서 내 딸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딸은 병들었습니 다. 몸이 병든 것이 아니라 정신이 병들었 습니다. 헛소리를 합니다. 멍청합니다. 그 러나 어머니는 이 딸을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절대적인 사랑

여러분, 세상에서는 대체로 똑똑하면 사랑 받고, 멍청하면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 니다, 성적이 좋아야 사랑 받고, 성적이 떨 어지면 미움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유능하 면 인정받고, 무능하면 소외당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과 상관없는 절대적 사랑이 여기에 있습너다. 바로 어머니의 사 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건강하든 병들었든 상관없습니다. 좀더 직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병든 자식 을 더 사랑합니다. 집을 나간 자식이기 때 문에 더 사랑합니다. 속을 썩이는 자식이기 때문에 더 사랑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 랑입니다, 내가 능력이 없다고 해서 어머니 의 사랑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마 세요. 내가 쓸모 없는 인간이라고 해서 나 를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어머 니는 더 자식을 사랑합니다.
소아마비에 걸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머 니는 이 아이를매일 병원에 데리고가서 물 리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언젠가 그 집에 심방을 갔는데, 그 어머니가 웃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가 조금씩 걷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분들이 한 번 걸어보라고 했어요, 아이는 의족에 의지해 서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런데 몇 발자국 안가서 그만 푹 쓰러지고 말 았어요, 이 모습을 본 어-머니는 그대로 을 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여러분, 병신 자식이라고 내버리는 것이 아 니예요. 어머니는 안 그래요. 사랑받을 줄 모르는 자식도 사랑합니다. 사랑에 대한 아 무런 반웅이 없는 자식도 사랑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저 아이는 소망이 없다 해도 상관 하지 않습니다. 내 자식이기에 끝까지 사랑 합니다, 어느 정신박약아의 어머니는 멍청 한 자기 딸을 너무도 사랑합너다. 애지중지 합니다. 먹이고, 입히고, 그야말로 온갖 정 성을 다합니다, 이 어머니는 말합니다, "언 젠가라도 이 아.이가 '어머니, 감사합니다'라 는 한마디만 해준다면, 그 말을 들을 수 있 다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 말 한마디를 할 줄 모르는 자식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어머니입너 다. 보세요, 어머니는 그 딸을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여기에 소망을 걸었습 니다. 절대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낙심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어린아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하고 있 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성경에 나타난 어머니입니다,

역사상에 나타난 어머니의 사랑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 모너카는 아 이를 낳자마자 그 때부터 기도로 키우고, 하 나님의 말씀을 정성들여 가르쳤습니다. 그 런데 아이가 철이 나면서 빗나가기 시작하 는 것이었습니다. 말썽을 부림니다, 방탕 합니다. 타락합니다. 급기야 가출을 해버 립니다. 그후 13년 동안 이 어머니의 시간 은 참으로 눈물겨웠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그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마침내 그는 여행 중에 암브로시우스 감독을 만나 중생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가 되어서 어머니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보 세요. 어머니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끈 질기게 소망을 걸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마침내 응답을 받아냈습니다. 어머니에게
는 언제나 소중한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너무도 잘 아는 에디슨의 어머니 는 참 위대한 어머니로 세계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그는 학교에 가서 너무나도 엉뚱한 질문만 자꾸 했다고 합니 다, 선생님은 괴로웠어요, 대답도 못할 엉 뚱한 질문을 자꾸 하니까요, 마침내 선생님 은 이 아이는 문제아라고, 가르칠만한 가치 가 없다며 퇴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 못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너는 왜 자꾸 쓸데없 는 질문을 해서 말썽을 일으키느냐?하고 꾸중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만은 그가 묻 는 엉뚱한 질문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정성 껏 대답해 주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질문까 지도 받아들이고, 그렇게 묻는 아이의 호기 심까지 소중히 여겼습니다. 결국은 이 아이 가 발명왕 에디슨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엉뚱한 질문을 할 때에 어머니가꾸 중하고 멸시해버렸다면 그는 정신병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깃이 어머니입 니다.

어머니의 믿음과 사랑

오늘의 본문에 나오는 어머니는 자기의 아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것 같이 이 어머니는 예수님께 구합니다, 소망을 두 었습니다. 그는 이방여자로서 유대사람들 의 그 따가운 멸시의 눈초리를 다 극복하고 소망을 가지고 예수넘께 나아옵니다, 예수 넘만은 내 아이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이라 고 믿고, 단순한 마음으로 나옵니다, 딸을 사랑하고, 딸에 대하여 기대를 걸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순수한 믿음입니다, 그의 마음은 이렇게 딸을 향해 열려 있었습 니 다,
캐시라는 여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연애를 하다가 실패해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리고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아편을 하고, 알꽐 중독자가 되고, 마지막에는 창녀로 전 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방탕하기를 10 여년, 어느덧 그녀의 나이도 서른이 넘었습 니다. 그녀는 이제 자기가 모든 사람으로부 터 버림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죽을 결심을 했습니다, '죽기 전에라도 멀리서 어머니를 한 번 뵙고 죽으리라' 이 렇게 생각하고는 어 느 캄캄한 밤중에 짇 앞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띨리서 보기에도 집 안팔으로 달이 환하게 켜저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궁 금했어요, '오늘 무슨 파티가 있나? 왜 이렇 게 불을 켜놓았지? 하지만 누구 하나 보이 지 않았고 사방은 조용했습니다. 대문도 잠 기지 않았습니다. 그래, 대문을 살착 밀었 는데, '삐걱'하고 소리가 나자마자 안에서 어머니가 맨발로 달려나오는 것이예요, "캐 시애"하고 꽉 껴안는 바람에 그녀는 곰짝 못하고 붙들렸습니다. 그녀는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내가 올 줄 알고 있었어요? 왜 불을 켜늘았지요? 그러자 어머니는 이 렇게 대답참니다. "네가 집을 나간 10년 동
안 나는 한 번도 불을 끈 일도 없고, 문을 잠 가본 일도 없다," 이것이 어머니입니다. 낙 심하지 않습니다,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끈질기게 괄까지 소망을 가지고, 기대를 걸 고, 그리고 기다리는 것입너다.

어머니의 마음

오늘의 본문에서 보는대로, 어머니인 이 여 자는 모든 굴욕과 모욕과 무시를 다 견터었 습니다, 마태복음을 보면, 이 여자가 나오 면서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대답하는 사 람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이것이 귀찮아 서 예수님께 이럭게 말합니다, '이 여자를 좀 내쫓아야 되겠슴니다. 시끄럽습니다' 이 런 제자들의 멀시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예 수님께서 입을 열어 말씀을 하시는데 "자녀 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 니하너라(27절)", 한마디로 말해서 개 취급 을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유대사람들이 이 방사람들을 개라고 부르듯이, 이 시간에는 예수님마저도 이 여자를 정말로 개로, 개 위 치로 낮추고 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줄수 없다, 참어려운시험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안색도 변하지 않습니다, 전혀 모멸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대로 다시 대답합니다.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 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절>"'나는 개같은 사람입니다. 도덕적으로 보나, 윤리 적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하나님의 거룩 한 백성에 비추어볼 때에는 개같은 데가 있 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총 가운
데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7'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 한마디를 굉장히 중요하게 말씀하십니 다.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29절)".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 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이 겸손, 이 뜨거운 사랑을 주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것 입니다. 그렇듯 이 여자는 아주 겸손했습니 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이 겸손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 어려운 고비를 다 참았습니다. 딸을 사랑했기에, 자녀를 사랑 하는 마음이 너무 뜨거웠기에 얼마든지 참 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마음입 니다.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성경을 읽어 주고,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아흡 살이 되었을 때에 풍토병으로 세 상을 떠났는데, 그에게 이런 유언을 했습니 다. "부자나 위인이 되기보다는 성경을 읽 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되거라." 그리고 아 주 낡아빠진 성경을 유물로 남겨주었습니 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 성경을 읽고 대 통령이 되었습니다. 훗날에 그는 이렇게 기 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소리는 오두막집 구석구석에 깔려 있는 것 같았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들에서 일할 때에도, 내 가 성장하여 가게에 나가 일할 때에도 어머 니의 기도 소리는 언제나 내 곁에서 사라지 지 않았다.' 그는 한평생 어머니의 기도 소
리를 들으며 그 기도의 분위기에서 살았기 에 그렇듯 온 세계가 추앙하는 위대한 에이 브러햄 링컨이 된 것입니다.

사랑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어머니

본문에 나타난 이 어머니는 오로지 딸을 위 하여 모든 굴욕을 극복합니다, 어머니들은 자식을 사랑하면서 고생할 때, 그것을 고생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새 변질된 어 머니들은 걸핏하떤 "내가 너를 위해서 얼마 나 수고하는데 ,,,,,"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합 니다. 사실은 그 말조차 없어야 진정한 사 랑입니다, 말없이 참습니다,
옛날에 제가 인천에서 목회할 때에 신학대 학에 교수로 나가느라 일주일에 세 번씩 기 차를 타고 서울을 오르내렸습니다, 그릴데 인천에서 기차를 탈 때에 보면, 아주머니들 이 등그스름한 함지에 생선을 한가득씩 이 고 이것을 기차 의자 밑에다 숨겨놓고 천연 덕스럽게 앉습니다. 그러니 비린내가 얼마 나 나겠습니까? 역무원은 물론이고 순경까 지 이것을 찾아다니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고 말리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우격다짐으 로 막 싸워가면서 함지를 갖다놓고 떡하니 앉는 거 예요.
그런데 이런 아주머니들끼리 주고받는 이 야기를 제가그 기차를타고 가면서 다 들었 습니다. "제까짓놈들, 암만 욕하라지, 상관 없어. 내가 이렇게 하루에 세 번만 오르락 내리락하면 내 아들딸이 공부할 수 있단 말
이야. 그 애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몰라. 또 저녁에 돌아가면 나를 너무도 기 쁘게 한단 말이야". 그렇게 자랑을 하는 거 예요. 보세요.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수 고하는 것, 문제가 안돼요. 멀마든지 죽을 수도 있어요. 그것이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 인 것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믿음이요, 위 대한 인격입니다.
킴벨 모건이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있습니 다. 저도 이 될의 설교집을 많이 가지고 있 었어요. 이 분은 세계적인 설교가입니다. 또 그 아들 넷이 다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 느날 이 목사 5父子가 둘러앉아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물었습니 다. "다섯 분 가운데 누가 설교를 제일 잘 합니까? 그는 내심 "그야 물론 우리 아버지 가 제일 잘하시지요"하고 아들들이 대답할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그런데 저들은 이구 동성으로 이런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설교를 제일 잘합니다, 우리가 한평생 듣고 자란 어머니의 설교가 최고입 니다". 모두가 그렇게 인정을 합니다. 그녀 의 조용한 한마디 한마디가 위대한 설교라 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에 다섯 설교 가가 나온 거예요.
유명한 황금찬 시인의 시 한 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목은 「어머니」입니다, "어머
니, 어머러는 항상 고향의 하늘 아래 사십니 다. 어머니의 손에서는 언제나 고향의 흙냄 새가 풍겨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젊어서 부터 늙을 때까지 일만 하셨습니다. 모를 심으시고 고추밭을 매시고 감자를 캐셨습 니다. 남루한 옷을 입으시고 가난을 견디시 며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어머니, 저녁이 라고 먹는 콩죽 한 그릇, 그것마저도 배고프 겠다고 다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시던 어머 니, 그 때 저는 왜 그렇게도 철이 없었는지, 어머님이 굶으시는 것도 까맣게 모르고 있 었습니다, 진달래꽃이 피는 봄, 제가 늦게 돌아오는 밤이면 동구밖 느티나무 밑에 별 을 이고 서서 제 발소리가 저만치 들려오면 "금찬아."하고 부르시던 어머니. 지금도 그 음성 그대로 제 귀에 남아 있습니다. 쇠고 기 국에 이밥 좀 먹어봤으면- 이것이 어머 니의 마지막 소원이었지요. 그러나 저는 어 머니의 그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지 못한 불효자식 입니다. 어머니."
여러분, 어머니의 믿음은 위대합니다. 그래 서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님께서 그 소원을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어 머니의 그 믿음에 실망을 드려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렇듯 귀한 어머니의 사랑의 그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될 것입너다. 모름 지기 어머니에게 참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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