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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야 일어나라! (요11:33-44 )

by 【고동엽】 2022. 10. 2.

나사로야 일어나라!      (요11:33-44  )            

1.다시 사는 그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사로가 더 귀하고 중요한 생애를 역어간 것은 아닌 것 같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죽게된 나를 다시 살리신 분이라고
   나서지도 못했다. 십자가를 대신 지지도 못했다.
2.예수님의 부활사건이 중요하다.
  -어쩌면 모든 기적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부활하
   신다는 내용의 작은 그림자요,상징일 뿐이다.

33절/예수께서 통분히 여기심-
    통분-분한 마음과 슬픈 마음이 합쳐진 상태,
35절/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심-슬퍼하고 있는그들의 마음과 공감하
    시는 것.
   롬12/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라.
공감하여 주시는 위로자 예수님-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예)눈먼 어머니와 눈먼 딸-옥한흠(문밖에 서계신 하나님)

<참 위로자 예수>
1.공감해 주시는 예수
2.위로의 원리 '믿으면 보리라!!
40절/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세상은 보면 믿는다고 한다. 그러나 믿으면 본다는 것이다.
(예)이스라엘-믿음->가나안을 보게 됨
     아브라함-믿음->자식을 보게 됨
  위로라는 것-일이 이루어 질 때,위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정말 중요한 것은 영광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면 그것이 위로가 되는 것이다.

3.믿되 온전히 믿어야 한다.
  반신 반의로 믿은 것이 아니다.
  완전히 믿는 방법-살아 계신 인격과의 만남처럼 믿어야 한다.
  개념적,형식적이 아니다.-기도라는 것을 형식으로 한다?
  41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가라사대 아버지시여
        내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순교자의 믿음이 왜 강한가?-죽음후에 어떻게 될 것을 확실히 믿
  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의 믿음이 그래야 한다.

<눈물과 고통의 한숨>
멕시코의 가스폭발로 갑자기 200명 이상이 죽음
도처에서 굶어 죽어 가는 사람이 10억
매를 맞아서 죽어간 어린이 테레비에서
배고픔과 육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고독에 빠져서 가슴을 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하게 되어 우는 자, 자기의 원하는 일이 뜻
대로 되지 못하여 울고 있는 사람들.
힘자랑하던 자가 뜻하지 않게 건강을 잃어 버리고,병상에 누워 눈
물로 병낫기를 호소하고 있는 자들.

나사로가 죽은 것처럼, 해결할 수 없는 죽음이나 이와 유사한 일
들 앞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자들!
땀을 흘리고,눈물을 쏟고,피를 토하며 노력하다 보면 이루어 질일
들도 있지만,죽음의 문제란,인간의 한계점을 그대로 노출한 것이
기 때문에 땀을 흘려서 해결할 수도 없고, 눈물을 흘려도 해결할
수 없고 피를 흘렸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죽음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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