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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자료실 종합모음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로 사용하라 (약5:13~18)

by 【고동엽】 2022. 9. 29.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로 사용하라   (약5:13~18)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하나님의 본능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시고 못하실 것이 전혀 없는 자유하신 분이십니다. 병들었을 때 고치지 못하면 질병으로부터 부자유한 것이며, 죄 아래서 저주받은 자가 저주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부자유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에서 자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지식과 능력으로 우리 인간을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한 시도 졸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는 사랑의 구세주이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121: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허락하셨지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살고 있으면서 이 사실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성경에 말씀을 기록하셨고, 또한 하나님을 보고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고난 속에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셨으며, 하나님을 모시고 체험하며 살게 하려고 성령을 우리 안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그분을 알고 의지하고 믿는 본능이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주고 싶은 본능보다 더 강한 것이 인간을 향해 무제한 주시고 싶은 하나님의 본능입니다. 또한 자식이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본능이 서로 만날 때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사이에 얼마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기도는 최상의 기업
하나님은 인간이 죄와 저주로 말미암아 영육 간에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계신 분이기에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기도하라고 자원(自願)하셨습니다. 기도하라는 말은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축복은 돈보다도 큰 것이며,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것이기에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영원한 영생과 천국을 안다면 흥분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시려는 하나님과 받으려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고 인간이 받아들이는 상사점에서 만날 때 우리는 언제나 이적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기업입니다.
이 세상은 어느 곳을 가든지 불가능으로 충만하고 고통은 날로 늘어만 가고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넘쳐납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질병의 장애물이, 부자로 살고 싶은데 가난의 장애물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불행의 장애물이 어디를 가나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떠한 불가능이라도 능히 해결하실 전능자이시기에 우리의 수많은 고통을 해결하실 유일한 창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라고 하는 창구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업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불가능을 하나님께 구해서 얻어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능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가능이 생기면 하나님보다 먼저 힘 있는 사람, 지식 있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육체에 질병이 있는 자는 병원의 의사를 먼저 찾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의 불가능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까? 병원에서 암이란 진단으로 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면 그에게는 죽음의 절망뿐입니다. 하루하루를 무서운 암병이 그의 숨통을 조일 때 죽음이 얼마나 무섭고 두렵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질병이 자기를 죽이기 전에 그분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분 앞에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질병 낫기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약 5:15-16).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이 없어도 살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며, 자기의 불행조차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면서도 믿지 않고 구하지 않는다면 이는 스스로 살겠다는 교만이며 불신앙입니다. 도와주려 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호의를 무시하는 방자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쉬지 않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돕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를 수용하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널 때 둑을 만든 사실이 없으며, 풀 한포기 나지 않는 40도가 훨씬 넘는 사막의 뙤약볕에서 그들은 농사를 지은 사실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고, 반석을 치자 그곳에서 물이 나오게 하셨으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는 날아가는 메추라기라는 새를 몰아서 그들 앞에 떨어지게 해서 먹이셨습니다. 그들은 광야 속에서 절대로 스스로 살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광야와 같아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언제 어느 곳에 암병과 같은 질병이, 저주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사고들이 매복되어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능해서 우리 앞에 어떤 원수가 매복되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매복된 원수를 주님은 아십니다. 또한 해결하실 분도 주님이시니 우리는 오직 주님의 도우심으로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해결하신 예수
우리 인간을 영육 간으로 해치려는 죄와 저주, 수많은 질병과 고통은 밤낮 쉼 없이 인간을 고통과 멸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피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도무지 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쉼 없이 인간을 괴롭히는 죄와 마귀, 질병과 저주와 수많은 불가능을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우리 앞에 매복된 우리의 허물과 죄악,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징계와 질병을 예수께서 친히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의 터널 속에 수많은 원수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을 때 우리의 힘으로는 도무지 이 터널을 빠져 나갈 힘이 없습니다. 갇혀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이 어둡고 긴 고통의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하여 주는 은혜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5-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 고을로도 가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곳은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받아들여야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겠다고 하시는 은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으로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천국이라고 하는 영적인 초강대국의 엄청난 힘이 죽은 자를 살리고 문둥이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마귀로 저질러진 모든 고통을 천국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몰아낸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능력을 받아들이고 또한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야곱은 장자의 직분을 형 에서로부터 팥죽 한 그릇에 사고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모든 축복을 받아 고향을 떠났습니다. 십 수 년 후에 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형 에서는 축복을 빼앗긴 분노 때문에 동생 야곱을 죽이기 위해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나왔습니다. 얍복강 건너편에 형 에서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짐승들을 보내고 자기의 부인들과 자식들까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보냈지만, 에서는 분을 풀지 못하고 오직 야곱을 죽이기 위한 칼날만이 번득였습니다. 야곱은 이제 죽을 일만 남았습니다.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도 자기의 목숨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서야 야곱은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나를 살려 주세요. 나를 축복해 주세요.” 최악의 절망적인 죽음을 막기 위하여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씨름하여 결국 응답을 얻어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기도를 들으시고 야곱을 도우셔서 결국 형 에서의 칼날로부터 야곱을 구해주셨던 것입니다.

축복받은 자
축복받은 자는 자기의 불가능을 해결할 믿음을 기도로 사용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을지라도 자기가 가진 소유가 자기의 불가능을 해결할 수 없다면 정말로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을 배경삼아 그분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을 자기 불가능에 대처할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사용하는 사람이 최고의 지혜자이며 최고의 부자며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고통과 불가능이 있을지라도 해결해 주시겠다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입니다. 당신의 고통이 무엇입니까? 당신을 해치려는 자가 누구입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말고 수많은 문제와 불가능을 찾아내어 그분 앞에 내어놓고 기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영육 간에 해치려는 원수를 이기는 능력인 것입니다.
질병은 육체를 파괴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죄악은 인간의 영육간의 행복을 파괴하여 우리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에 던지려 합니다. 무엇 하나라도 인간의 노력이나 수단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기도로 우리의 불가능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이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인간이 살아가는 최고의 자원(資源)이며 기업인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인간을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피 흘려 죽도록 내어놓으신 이가 인간을 위해 무엇을 아끼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롬8:32). 이 시간 우리의 문제를 내어놓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더 이상 고통에 울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십니다. 응답하시려고 말입니다.


출처/윤석전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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