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과 변화를 주소서 (로마서 12:1 ~ 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1.
한국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새로운 부흥과 변혁을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Transformation 2007”집회에 매일 만여 명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며 우리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금년은 한국으로서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새 대통령을 뽑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통해서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대통령 한 사람으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 한국 역사에 한 번이라도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가져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2007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더 힘 있게 전진해야 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내가 부흥과 변화를 체험하고 내 가족과 우리 교회, 교계와 사회, 정부, 그리고 남과 북의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부흥과 변화를 제대로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부흥이 무엇입니까? ‘부흥’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부흥회’를 떠올리게 됩니다. 일 년에 한두 번씩 훌륭한 목사님들 모시고 새로운 양식을 먹고 영적인 부흥을 기대하는 집회입니다. 부흥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습니다. 몇 해 전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아주 이상한 모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관광을 가곤 했어요. 보통 예배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이 마구 쓰러지고 흥분해서 새소리, 사자소리, 개소리를 내며 열광했습니다. ‘부흥’이라고 하면 가끔 이런 감정적이고 이상한 모임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흥이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것입니다. 내 삶 속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새롭게 임하셔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던 사람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마디도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회개하라. 돌아서라.” 딴 길로 가던 사람들이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고 감격하고 변하여 가슴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부흥입니다.
여러분이 삶의 의욕을 상실했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내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야 되는지, 무엇 때문에 직장에 가고 일을 해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상실했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다시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고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기고 새로운 사명이 생겨야 됩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난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인생을 산다.” 우리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만져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에 빛이 사라졌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눈이 몽롱해지고 반짝임이 없어졌습니까? 삶의 의미와 목표를 모르고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니 눈빛이 몽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도 빛이 났던 적이 있었지요. 여러분이 아내 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빛이 났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결혼한 사람과 결혼 전 데이트하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어요. 웃는 소리가 나고 움직임과 생명력이 있고 서로 쳐다보며 황홀해하는 팀은 아직 결혼 안 한 팀이에요. 그런데 부부는 어떻습니까? 열심히 식사만 할 뿐, 아무 말이 없어요. 눈빛도 반짝이지 않고 얼굴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아요. 가슴에 사랑이 있는 사람들은 눈빛이 다르고 얼굴빛, 말, 태도가 달라요.
여러분이 처음 예수를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구원 받은 은혜를 입었을 때 얼마나 가슴이 뜨거웠습니까.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에 눈물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그 감격은 사라지고, 주일 아침 첫 찬송도 5절을 다 하면 귀찮아요. “왜 이렇게 길어. 목사님이 눈치 있게 1,3,5절만 하지.” 그렇다면 여러분은 부흥이 필요합니다. 5절까지 하고도 “한 번 더 합시다”하는 사람은 부흥이 된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윤리기준이 낮아졌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내 윤리기준이 점점 낮아지면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아내보다 다른 여자가 계속 예뻐 보이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예쁜 사람은 예쁜 사람이지요. 예쁜 사람더러 안 예쁘다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예쁜 꽃을 보고 예쁘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꽃을 꺾어가려니 문제지요. 예쁜 사람은 예쁘고 멋있는 사람은 멋있어요. 하지만 ‘내 아내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생각이 자꾸 계속되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돌아서야 됩니다. 돌아서지 않으면 망합니다. 잘못하면 가정을 망칩니다. 아내의 가슴에 못을 박고 남편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불행을 가져옵니다.
음란한 죄에는 ‘음란마귀’가 있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립니다. 가정이 깨지고 자식들이 고통을 당하는데도 상관없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마귀의 짓입니다. 혹시 다른 여자가 계속 예쁘게 보이면 회개해야 되요. 그냥 두면 가정을 망치고 여러분 자신이 파멸합니다. 47세 된 어느 남자가 아내가 있는데도 22살 된 대학생과 관계를 갖는 거예요. 그 여대생의 엄마가 이 남자를 야단하자 뭐라는 줄 압니까? “제가 공연히 그러는 줄 아세요? 당신의 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내도 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가 어떻게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욕정이요 간음이요 불륜이지요. 그런 것을 사랑이라 부르는 사람은 회개하고 돌아서야 됩니다. 부흥이 필요합니다. 금년에 여러분의 가정을 향한 새로운 사랑이 일어나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다. 내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눈길이 사라진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다. “2007년에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내 아내와 자식들, 하나님이 맡겨 주신 내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이 구하지 않는 것을 누가 줍니까? 새해에 이와 같은 변화를 위해 성령님의 간섭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2절)라고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삶의 의미를 상실했거나 도덕과 윤리의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면 “하나님, 저를 다시 살리셔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기도가 있으면 변화됩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불법을 행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변명한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하나님, 나를 용서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주옵소서.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구하는 자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기도도 안하고 계속 잘못된 길로 가면 망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 아닙니까? 작년 1년 동안 잘못된 길로 다녔다면 오늘 아침에 확실히 돌아서십시오. 하나님을 향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도색물, 근친상간, 이혼, 낙태, 동성애, 사기, 부정부패, 일일이 다 언급할 수조차 없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여, 이 땅에 부흥을 허락하시옵소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지난 15년 동안 현대자동차가 파업 때문에 잃어버린 돈이 10조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신문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를 더 잃을 때까지 이런 강성파업을 해야 됩니까? 열심히 일해서 10조를 벌었다면 그 회사원들이 얼마나 더 잘 살겠습니까! 돈을 못 벌고 경제를 깨뜨릴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서 나눠가지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이 땅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10조를 벌게 하는 새로운 노조 지도자들이 나오기를 기도해야 됩니다.
데모를 하면서 왜 몽둥이를 들고 나옵니까? 경찰도 우리의 젊은 아들들입니다. 무슨 잘못이 있다고 법의 질서를 지키려는 그들을 향해 몽둥이를 휘둘러 다치게 합니까?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잡아서 정의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결사적으로 싸우면 어쩌자는 겁니까? 서로 죽자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결사(決死)라는 말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죽기 살기로 싸우자는 문화로 어떻게 선진국이 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변화를 일으키셔서 데모대 앞에 써 붙인 구호가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 가서도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데모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유머러스하게 데모를 하고, 자기의 할 말과 뜻을 충분히 밝히고, 책상에 앉아서 서로 의견을 전함으로써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도합시다. 이 나라에는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삶이 필요합니다. 부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저앉으면 태국이나 필리핀처럼 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6.25때 태국은 우리보다 잘 살았습니다. 필리핀과 터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들이 우리를 도와주었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 그들에게는 변화가 없었으나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지금은 그들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이제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한발자국 더 뛰어야 됩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나라가 잘 돼야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나태도 문제입니다. 어쩌다 한번쯤 주일 예배에 지각할 수 있어요. 차가 막히거나 갑자기 일이 생길 수 있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전문적인 지각생이라면 회개해야 됩니다. 습관적으로 예배에 늦는 사람은 부흥이 필요합니다. 10분 일찍 집에서 출발하도록 변화하십시오. 우리의 삶에 변화되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에게 미운 사람이 많다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나쁜 사람들만 보이고 입에서 그들에 대한 욕이 자꾸 나옵니까? 부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제 눈을 고쳐주옵소서. 제 마음을 고쳐주옵소서. 사람들을 좋게 볼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난하는 습관은 너무 연습하지 마십시오. 자꾸 연습하면 전문가가 돼버립니다. 다른 사람을 좋지 않게 말하고 비난하고 늘 화가 나 있고, 그래서 조금만 안 좋으면 욕하고 싶은 사람은 부흥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셔서 여러분의 마음에 변화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좋게 볼 수 있고 그에 대해 좋게 말할 수 있고 격려할 줄 알고 사랑할 줄 알고 용기를 주는 말들이 내 입에서 나오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내 말과 태도, 내 감정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내게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어두운 태도가 있으면 “하나님, 나를 밝게 해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사랑을 주옵소서.” 기도하세요.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변화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해야 합니다. 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변화시키셔서 내 음성을 듣고 내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슬픔을 느끼고 괴로움을 느끼거나 여러분이 너무 자주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른다면 여러분은 부흥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만지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내 가슴을 평화롭게 하셔서 내가 가는 곳마다 분쟁이 있는 곳이 화평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여러분과 제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주일에 주일 한 번만 교회에 가는 줄 아는 사람이라면 부흥이 필요합니다. 나는 평생 주일 한 번만 교회 가는 사람이야. 마치 어느 노래처럼 “결코 나는 변할 수 없네. 결코 나는 변하지 않겠네.”한다면 변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살리고 여러분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 교회에서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수요일이나 금요일 집회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금년에는 수요일에도 금요일에도 교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교회에서 금요일마다 부흥회를 할 텐데 오셔서 내 영혼의 변화를 체험하는 축복이 꼭 있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이 쇠퇴해지고 내 가슴에 영적인 삶의 기쁨이 없으면 “하나님이여, 나를 만나주옵소서. 나를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다시 만나주셔서 하나님에 대한 내 사랑이 새롭게 되는 축복을 허락하여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2절). 어떻게 변하자는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부정과 부패, 나태함, 시기, 파벌, 비난, 사랑의 식어짐, 거짓말, 도적질, 여러분이 잘못 가는 길은 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집에 회사 물건이 와 있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부흥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남에게 빚을 지고도 갚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도 오래 되어서 빚을 졌는지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빌려 준 사람은 20년이 넘어도 안 잊어버려요.
차를 타고 가다가 톨게이트에서 돈을 내려는데 돈이 없어요. 옆 사람에게 빌려서 내고는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적은 돈이라도 빌려준 사람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내가 혹시 갚아야 될 빚이 있는지, 내가 사과해야 될 사람이 있는지 생각나게 하셔서 내 삶을 정돈하고 깨끗하게 하여주옵소서.” 제가 학생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갚지 않았어요. 50년이나 지난 일인데 저는 안 잊어버렸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구인데, 지금 다른 나라에 살고 있으니 아마 못 갚는지도 모르겠어요. 언젠가 갚으라고 이야기 해야겠어요.
바꾸고 변화하고 회개하고 정돈해야 될 일이 있으면 금년 초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내 영혼에 부흥을 입어서 우리 삶의 결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되길 원합니다. 변화의 방향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변하는 것입니다. 내 말과 태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 감정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 결정, 행동, 습관, 인격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변하고 그것을 향해 순종하는 발걸음을 옮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들이 있으면 바꿔야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서 잘못된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고쳐가는 작업이 부흥입니다. 부흥에는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이 한 해가 여러분과 제게 결정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발을 잘 해야 합니다. 방향을 잘 잡고 100m 달리기를 하는 사람처럼 힘을 다해 출발합시다. 출발을 잘 하면 나머지 1년을 잘 갈 수 있어요. “하나님, 은혜 주셔서 부흥과 변화가 나로부터 출발하게 하여주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새로 체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며 살려는 열정이 내 가슴에 다시 생겨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내 삶에 변화를 주셔서 내가 행복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칠 뿐 아니라 내 가족이 행복하게 되고 교회와 이 사회와 직장이 변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좋은 출발을 하게 하시옵소서.”
출처/김상복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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