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윗을 미워하는 사울
본문 : 삼상18:5-16
주제 : 열등감, 시기심
연상 퀴즈로 시작--박과 제비를 보여주면서 어떤 사람이 떠오르는가를 질문한다.
놀부는 심술이 많고 욕심꾸러기, 시기심이 많은 사람,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
심지어 동생에게도 시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욕심이 많은 사람, 이것은 그 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인 것이었어요.
놀부처럼 다른 사람이 칭찬 받고 잘되는 것이 미치도록 배가 아팠던 사람이 이스라엘에도 있었어요.
그때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으로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비웃는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을 물리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을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듣게 되었어요. 빅 뉴스였어요.
자 어떤 소식을 들었을까요? 다윗이라는 소년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는 승전보를 들었던 것이었어요. 이스라엘이 이겼어요.
자! 유년부 친구들! 우리 나라도 외국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는 운동선수들을 어떻게 맞이하나요? 그래요 환영 식을 하고 플랭카드를 붙이고, 기자 회견을 하고 중계방송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처럼 이스라엘 사람들도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환영하러 나왔어요. 사람들은 사울 왕과 다윗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를 환영하였어요. 와 승리하고 돌아온 그들에게 노래도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다음과 같았어요.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사울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고 칭찬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자기는 이스라엘의 왕이기 때문에 모든 백성들이 자기를 위하여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노래를 들어보니 이상했어요. 자기보다 어린 다윗을 칭찬하고 노래하는 소리였어요. 사울은 그 소리를 듣자 기분이 아주 나빴어요. 불쾌했어요. 감히 이스라엘의 왕인 나를 제일 높이 노래하지 않고 조그만 소년 다윗을 노래하다니 이러다가 저 다윗을 왕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닐까?
기분이 나쁜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고 시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다윗을 죽일 생각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그런 일이 있고 난 후에는 자주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했어요. 이제는 그 마음에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으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수금을 켜고 있던 다윗에게 창을 던졌어요. 깜짝 놀란 다윗은 급하게 피하고 도망을 쳤어요. 다윗은 사울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다윗을 죽는 데에도 실패한 사울은 더욱 미칠 것만 같았어요. 그 눈에는 질투와 시기심으로 가득했어요. 그러나 사울의 이런 마음과는 달리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믿고 사랑했어요. 다윗은 점점 더 유명해졌고 사람들은 다윗의 말을 잘 들었어요. 그러자 사울은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다윗을 죽이려고 해도 죽일 수가 없고, 사람들은 점점 더 다윗을 좋아하다니 이것을 바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신 것이로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늘 다윗과 함께 계셔서 다윗을 지켜 주시는 것을 보게 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나저제나 다윗을 죽이려고 노리고 있었어요. 군대 장관이었던 다윗은 계급도 내려갔어요. 사울은 다윗을 점점 더 못살게 굴었지만 다윗은 잘 참고 있었어요. 그가 참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기 때문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 어렵고 억울한 일을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어요. 사울은 다윗이 밉고 두려웠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들은 다윗을 사랑하고 다윗을 믿었어요.
어린이 여러분!
이스라엘의 왕 사울은 어떤 마음을 갖고 있었나요? 이 표를 보세요. 사울은 다윗을 향해 마음이 변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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