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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다한 사람 (요 3:26-30)

by 【고동엽】 2022. 9. 22.

사명을 다한 사람   (요 3:26-30)  

사람이 가치가 있고 또 우리 인생이 다른 생명과 다른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다고 해서 귀한 것이 아닙니다. 지위와 관계없이 사람은 저마다 하나님께로부터 귀중한 사명을 가지고 우리는 이 세상에 살게 떨어져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개인이나 단체나 이 땅에 모든 생명, 국가는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을 붙잡고 사명을 다 하려고 할 때 그 삶은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명을 피하고 사명을 떠나서 등을 돌릴때에 그는 인간의 삶에 실격자가 되고 하나님앞에 버림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어렵다고 해서 사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링위에서 복싱을 할 때 타월을 던지면 끝나는 것처럼 우리는 사명의 타월을 던지면 우리의 삶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리빙스턴은 말하기를 사람은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이 땅을 떠나지 않는다. 죽지 않는다. 그런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불에 들어가서 죽는 것이 아니고 물이라고 위험한 것도 아닙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삼킬수가 해칠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명이 있는자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기린이나 사슴이나 노루는 태어나는 그 즉시 일분도 안 되어서 시속10Km의 속도로 달릴수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달리는 그 행군에 참여하여 달려갑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람은 말도 하지 못하고 사람은 보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품안에서 오랫동안 보호를 받아야 되고 양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하여 신체, 인격, 교양과 지시과 가정교육을 계속 받아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때 밖으로 나아가야 이 민족과 세계앞에 인간답게 살 수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장에서 달려가는 경주자들이 왜 아름답습니까? 게임을 하는 분들이 왜 그렇게 소중하고 우리가 모여서 박수를 치고 흥분하고 것입니까?.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가끔가다 보면 경마나 사이클경주 하는 곳에 무슨 조각이 있다 그런 말을 우리가 듣습니다. 관중들은 흥분하고 돌을 던지고 관중들은 떠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돈에 어떤 유익을 앞세워서 매수해 버리고 게임을 포기해 버리면 그것은 관중들은 배신하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가야 되고 또 어떤 유혹이 있을지라도 물리쳐야 됩니다. 왜냐하면 사명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받은 민족,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는 민족을 하나님이 들어 쓰셨습니다. 사람은 잘 살려고 해서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을 가진 민족이 잘 삽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라는 이 민족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은 민족입니다. 율법을 주어서 율법을 지키게 하고 또 그 주어진 율법을 . 온 인류의 교제로 만드는데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사명을 잘 지킨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우리 인류에게 하나님은 유대인이라는 학교를 통하여 그 백성들에게 말씀으로 교육을 시키면서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고 그 법을 따라 살아가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은 그냥 사는 민족이 아니라 말씀을 위하여 사명을 가지고 준비된 민족이고 지키고 오늘날까지 말씀을 보존해 준 훌륭한 민족입니다. 그 다음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어서 영적으로 준비된 이 혈통과 이 문화와 이 민족을 이용하여 메시야를 보내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택함을 받은 민족입니다. 이런 사명이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아 가십니까? 오늘 많은 사람들은 건강이 그렇게 귀한줄 압니다. 또 건강을 위해 건강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은 사명을 위해 쓰여지는 수단이 되어야 되고 건강은 사명을 위해 바쳐져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생명도 재산도 무엇이든지 다 그렇습니다. 오늘 돈벌기 위해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은 벌었으나 무엇을 위해 써야 할지를 모르는 삶이 얼마나 많습니까? 로마의 패망은 첫째, 향락이요. 두 번째는 로마 사람들은 돈밖에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을 할 때도 노예가 얼마나 있느냐. 사람을 평가할때도 다른 것을 기준으로 두지 않고  집에 노예가 얼마고 재산이 얼마인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있으면 정의입니다. 그것이 있으면 다 통과입니다. 그렇에 때문에 그 돈을 모으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으므로 모든 백성들에게 원성을 쌓게 되고 아주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을 버릴려면 돈을 앞세우면 개인도 버리고 국가도 버리고 사회도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류가 우리 나라가 이렇게 혼란에 빠진것도, 돈을 너무 위선하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사회는 심히 불안한 사회고 오늘 우리 사회는 심히 타락하고 불의한 사회가 되어진 것입니다.
무엇이 귀합니까? 사명을 위해서 쓰여져야 합니다. 사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축구 보셨어요? 축구가 어떤 사명인줄 알고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위해 전심전력할 때 국민은 온 세계는 열광하고 박수를 보내고 환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축구가 게임이 끝나면 언제나 스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게임에도 유명한 차번근 감독을 이미도 우리가 잘 한줄 알지만은 국제대회에 감독을 맡겨 이 일을 너무도 훌륭히 처리하여 나왔기 때문에 이제 월드컵에 조 1위로 갈 수있게 되었으니 국가에 큰 영광을 안겨 준 감독입니다. 온 국민을 기쁘게 한 감독입니다. 축구인으로 사명을 다 했습니다. 또 여기에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 가운데도 최용수 선수라고 하는 이 선수도 이번 경기를 통하여 특별히 우리 온 국민에게 드러났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게임이 끝나면 인물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도 게임입니다. 여야가 하나의 골대를 가지고 서로가 사명을 가지고 실력과 기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려할 때 국민들이 박수를 쳐주고 표를 찍어 주는 것이 바로 여야에 선거라고 하는 게임을 통하여 국민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는 국민을 , 괴롭게 긴장하게 복잡하게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국민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지도자로 말미암아 앞으로 위대한 새로운 나라가 건설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이런 게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가 지나면 언제나 훌륭한 인물이 나오기 마련인 것입니다. 영국에도 선거를 통해 수상이 나와서 지금 세계앞에 그 총리가 얼마나 인기가 있습니까? 영국 역사상 90%이상의 지지를 지금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도 선거를 통하여 클린턴이라는 청년을 세계가 아무도 모르던 이 청년을 드러내어서 온 세계 앞에 클린턴이라는 이눌을 배출 해 낸것입니다. 우리 선거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세계 앞에 우리는 이런 역사와 이 세대에 정치적으로 이 민족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진 훌륭한 선수를 찾아내어서 그 분에게 우리가 표를 찍어주고 그 분이 나서서 이 나라와 세계앞에 이 시대적이 사명을 감당할 때 본인에게 영광이고 우리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주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나라 정치는 우리 나라 선거는 그렇게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옛날에 골목대장들 하는 식으로 그냥 막고 박고 이런 식으로 이 게임의 엉망입니다. 사명을 가진자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서 훌륭하게 이 게임을 치르는 이런 게임이 아니라 전혀 사명이 없는 분들이 욕심을 내어 가지고 달려드는 이런 현장과 같은 느낌을 우리가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선거를 통하여 사람들을 많이 길러 내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지도자들은 지금까지 대체로 외국에서 미국에서 사람을 데려다가 길러 주었습니다. 위 나라 교계에도 훌륭하신 한경직 목사님이나 이런 훌륭한 어른들이 우리 나라에서 큰 분들이 아니고 이 분들을 미국에서 데려다가 미국에서 돈을 들여 가지고 공부를 시켜서 이 나라에 훌륭한 교회에 지도자로 내었습니다.

  우리가 그 분들 덕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계에도 유명한 여자분 가운데도 김활난 박사님, 이명신 여사님, 고황경 박사님, 이 훌륭한 여성 지도자들이 다 우리가 기른 인물들이 아니고 미국에서 영국에서 공부를 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 돈을 들이고 그 나라가 이 분들을 데려다가 훌륭하게 만들어서 이 나라 지도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분야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분야 할것이 정치계에도 이승만 대통령이나 윤보선 대통령, 이런 분들도 다른 나라에서 데려다 공부를 시켜서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사람을 길러야 이 나라가 크는데 사명감을 가진 각분야로 사람을 길러 내야 하는데 우리는 만나면 치고 받는 것입니다.
만나면 서로 결사적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남하고는 싸우지를 못하면서 -

  집에서는 부인을 늘 때리면서 나가서는 터져오는 사람처럼, 이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집은 사랑해야 되고, 나가서 이기고 들어와야지- . 나가서는 늘 터지고- . 우리 나라는 싸워야 할 나라가 너무 많이 있는데도, 밖에 싸움은 싸울 줄 모르고  우리끼리만 결사적으로 싸워서 많은 지도자들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둔 오늘, 정말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서 지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위대한 사명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명을 감당한 분들이 다 이 위대한 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분들, 또 쓰신 분들은 사명을 맡긴분, 또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한 분들입니다. 요셉은 어떤 분입니까? 요셉이 총리가 되어서 훌륭한 분입니까? 아닙니다. 총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요셉은 총리가 된 다음에 자기 동족을 애굽으로 이끌어 내는 이 사명 때문에 하나님이 높여 주셨습니다. 그양 공연히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출세할 때 그냥 공연히 좋아하지 마세요. 하나님께로부터 무슨 사명이 있는지. 여러분은 먼저 사명을  찾아내는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제 감사하게도 우리 안수집사 한 분이 중장으로 진급하셨어요. 소장으로 있다가 중장으로 우리 박노숙 집사님이 진급했고 또 김종하 집사님도 사단장으로 소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참 목사로는 기뻐요. 교인이 잘되니 고맙지요. 교회에 별이 이렇게 많이 있다라는게, 물론 하늘에 별은 아니지만은 고맙잖아요. 교회에 별이 이렇게 많이 있다라는게 ,물론 하늘에 별은 아니지만은 고맙잖아요. 교인들이 잘 되야지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공연히 별달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해야 됩니다.
우리는 국가로부터 사명도 있지만은 또 하늘에 국가 하늘게 왕이신 만왕에 왕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누구나 양어깨에 사명을 같이 짊어져야 합니다. 땅으로부터 육으로부터 사명이 있는가 하면 하늘로부터 하늘 아버지로부터 사명이 있는 줄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삶이였습니다. 형제들을 향하여 보복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형제들을 모른체하지 아니하고 다 애굽으로 데려다가 잘 살게 한것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 교인이 여자분이 한 분 결혼을 했어요 처녀인데 아주 올드미스입니다. 40에 결혼을 했습니다. 40에도 데려가는 임자가 있으니 너무너무 고마운일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이 결혼이 너무 감격스러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다 일찌기 돌아가시고 여러 동생들을 거느리고 서울에 와서 이 누나가 동생들을 다 공부를 시킨것입니다. 다 공부를 시켜서 결혼시키고 이제 마지막에 누나는 결혼을 포기했는데 그래도 이 분을 좋아하는 짝이 고무신도 짝이 있었어요. 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동생들 다 보내고 사명이지요. 동생들 일으키고 자기도 일어섰으니 가정 전체가 산것이지요. 자기는 그로 말미암아 늦었지만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늦은 것은 사명없이 일찍이 가는 것보다 백배귀한 것입니다. 동생들. 하나 결혼 못하고 성공 못하고 대학도 못가고 그냥 다 . 실패하고 자기혼자 먼저 결혼해서 부자집에 가서 산다.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그냥 생명이 아니라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이기 때문에 이제 늦게 한 결혼도 너무너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저희 마을에도 그런 분이 있어요. 너무 가난하고 남자만 4형제가 있는데 아버님은 6.25때 납치를 당하셨고 아주 어려운 가정에동생을 위해서 형이 희생하는 거예요, 동생들은 다 공부시키고 형은 국민학교도 다니지 않았어요. 험한일. 농사일, 남의일, 고생고생 하면서 동생을 다 길렀는데 우리 전 교단에 자랑인 3형제가 모두 목사가 되었어요. 얼마나 놀라운 일이예요. 얼마나 축복이예요. 동생들은 다 큰 교회를 맡아 보았습니다. 여러분 동생들을 위해 형는 자기의 길을 포기했어요. 동생들을 위해서 형은 농촌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땀을 훌리면서 동생을 위해 모두 다 희생했어요. 그 부인도 대단하지요. 부인도 열심히 동생들을 위해 몇십년 동안 집한 칸 , 돈한 푼 없이 살았어요.  

  그러나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는 영광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동생 3형제가 목사가 되었는데 큰 교회들인데 형님을 아버지 같이 받들지요. 그냥 와서 절해요. 다 엎드려서 절합니다. 목사가 장로에게 절하게되어 있어요? 길러준 형님에게 은인이고 아버지인거예요 부모와 같아. 다 동생 목님들이 엎드려 절하고 형님은 장로님이 되셨어요. 잘 사고 축복을 받은 거예요. 그냥 달려가지 마세요. 사명을 가지고 달려가세요. 그냥 살지 마세요. 사명을 가지고 사세요. 잘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부유하고 가난한 것을 떠나서 인생은 사명을 감당하는 거기가 아름답습니다. 많은 분들은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꽃을 사명으로 알고 기르는 그 농부가 더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에 사명을 감당하고 앉아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든지 거룩하고 의미가 있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에스더는 동족을 건지기 위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왕비로 그냥 편안하게 지낼수 있으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데 아니라는것입니다. 왕비는 버려도 왕비는 포기할지라도 나와 내 둉족을 위해서 하나님이 여기 세워 주셨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으면 죽으리라고 기도하고 임금님에게 나아가서 동족을 다 건져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요한은 사명을 가지고 사명을 다 했기 때문에 여자가 낳은자 중에 가장 위대한 자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베풀고 요한도 세례를 베풀었는데 요한이 세례를 베풀 때 그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다가 주님에게로 그리스도에게로 다 사람들이 갔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너무 서운하고 낙심이 되어서 선생님 다 모두다 주님에게로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고 선생님을 따르는 분이었습니다. 그때 모엇이라 했는지 아세요? 나는 신랑의 친구로 신부를 취하는 분은 신랑인데 나는 친구로서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우리 온 인류의 신랑이 되신 주님이 우리 모두를 취하시는데 나는 친구로서 사명을 다하고 모든 신부가 신랑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이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고 나는 만족한다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 사명 때문에 보냈다는 것입니다.나는 신랑의 친구이지 신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주님의 나라가 흥해야 하고 주님에게 영광의 되어야 합니다.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니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리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파리에 가면 베르샤이유 궁정이 있습니다. 루이14세, 15세, 16세까지 그 화려한 궁궐에 살았습니다. 자기의 영광, 자기만족 날마다 호화로운 파티를 열면서 날마다 먹고 마시고 즐겼습니다. 자기영과, 자기만족을 위해 살았던 저들은 단두대에서 비참하게 이 땅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근 집을 지으시겠습니까?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주에 이름을 높이는 집을 지으시고 무슨 길을 걸어 가시렵니까? 베르사이유 궁전을 짓지 말고 예루살렘을 지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류역사에 권력이든 사업이든 기업가든 자기 영광만을 위해 산 사람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신문에 보니까 인류 역사에 세계를 향하여 가장 봉사를 많이 한 분이 록펠로와 카네기예요. 교회에 기증한 오르간만 하더라도 6,000대를 기증했더라구요. 돈을 벌어서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명을 감당한 이런 부자들은 장수하고 오래가고 자기 혼자만 잘살려고 했던 기업가들은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역사예요. 사울은 왕이 되었지만 자기 영광, 자기 이름을 드러 내려고 비석을 세우고 자기 잘 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주어진 아말렉을 물리치는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명을 짧게 하셨습니다.
그에 영광을 가져 가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은 다윗이나 모세나 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신 분들은 귀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성전 짓는 사명을, 노아는 방주를 만드는 사명입니다. 아브라함은 복에 근원이 되어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요나에게는 니느웨이를 향하여 주어진 사명, 에스겔과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예레미야와 이사야와 모두 사명을 감당한 분들이 위대한 선지자들이요, 위대한 왕들입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편히 잘 지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명 때문에 풀무불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저는 포항제철에 가서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운지요. 불속에는 안 들어가도 구경을 해도 열이 나오는데요. 얼마나 더운지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풀무불속에 들어 갔는데 하나님의 천사가 거기에 들어가서 불가운데서 보호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사명을 가지고 가십니까? 주님이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공연히 자동차 사고 날까 걱정하지 말아요,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안 데려 가요. 사명이 있는한 안죽는다구요. 불속에 들어가도 지키시고 물속에 들어가도 지키시고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어떤 질병이라도 사명이 남아 있는 분을 넘어뜨릴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가지 있는 것이 여러분의 능력과 힘고 여러분의 지혜와 실력이 아닙니다.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도 하나님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준비해야 됩니다. 말씀가운데 순종하고 하나님앞에 늘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사명 때문입니다. 왜 기도 하는지 아세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것입니다. 왜 성령으로 충만하야 돼요?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위로부터 능력을 주시는 거예요. 사명을 기도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지 아니하면 낙심하기 쉽고, 좌절하기 쉽고, 회의에 빠지기 쉽고 유혹을 받아 넘어지지 쉽습니다.

  사명을 위하여 끝까지 잡고 나가야 되는데 좌절하기가 쉽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면 힘을 주어서 사명을 감당할 때 어떤 분들은 반칙도 하고 타이슨처럼 실력을 준비하지 않고 연습하지 않으니까 남의 귀를 물어 뜯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든 힘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잘해서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사명이 있는 분하고 없는 분은 다릅니다. 미국에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고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장관을 맡기려고 하는데 자주 장관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국무총리를 맡기려해도 안하려고 하는 거예요. 왜? 사명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는 사명과 관계없이 높은 자리는 다 탐내는 거예요. 그저 올라가기만하면 좋다고 생각한는 거예요. 저는 마음이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교육계에서 평생동안 지내던 분이 교육계의 사명을 갖고 끝까지 감당해야 되는데 정치계에서 정치판에서 부르니까 그리로 넘너가는 거예요. 만신창이가 되는 거예요. 판가운데서 제일 나쁜판이 화투판이고 그 다음이 정치판이예요. 그래서 만신창이가 되어 쫓겨나는 거예요.
어휴, 그 교육계가 얼마나 좋은데 교육계는 판이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교육판이라게 어디 있어요. 사명을 모두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사명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왜 여러분이 그 곳에 있습니까? 왜 출세하셨습니까? 왜 또 어려움이 있습니까? 시험은 왜 옵니까? 사명과 연결 될 때는 참아야 되고 이겨야 되고 여러분의 때를 기다려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말아야 되고 우리도 사명을 감당하지 못 하도록 죄의 줄로 우리를 묶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으면 적극적인 믿음도 없어지고 열심은 식어집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떠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를 불의한 것으로 묶어서 사명 있는 운동장으로 우리를 뛸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항상 죄에서 벗어나고 죄를 회개하고 죄에서 깨끗하여져서 하나님이 사명을 맡겨 주실 때 뛰어갈 수 있고 달려갈 수 있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에게는 똑같은 공통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첫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간증해야 합니다. 주에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사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시험드는 일이 없고 여러분을 드러내므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잘 되셨습니까? 귀한 일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세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두 번째는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입니다. 이 사명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습니다. 직업은 달라도 어느 시대에 사는 것은 달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우리 성도들이 부여 받은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해야 되고, 듣던지 안 듣던지 전해야 합니다. 멀리 가는 선교사는 멀리에서 전하지만은 멀리가지 못하는 분들은 가까이 있는 선교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도 선교사로서 결혼해야 되고 사업도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복음을 중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수단을 은사로 주신 줄 믿고 우리는 다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수단을 은사로 주신줄 믿고 우리는 보내곳에 기쁨으로 가야 할 줄 믿습니다. 남편이 믿지않습니까? 여러분은 남편에게 보낸 선교사예요. 부모가 믿지 아니합십니까? 부모님을 위해 집에 보낸 선교사입니다. 처가댁이 믿지 않습니까? 선교사로서 여러분을 그 처가를 구원해야 선교사의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부인은 남편이 교회에 안 나오니까 그 남편 고무신을 가지고 10년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다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남편은 안 나오고 이 고무신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고무신 주인을 예수믿게 해 달라고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어떤 부인은 남편 바지를 옆에 갖다놓고 하난님 아버지, 이 바지 주인을 꼭 믿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여러분 전도하려면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사명을 가져야 전도가 됩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에 여러분의 친구들이 있는 곳에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냥 고생하는 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가지고 고생하는 것은 몇 만배로 하나님이 갚아 주실줄 믿습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사명이 없습니다. 자기 개인에 대한 삶에 대한 사명은 사명이 아니고 욕심이예요. 우리는 사명을 가지고 내 잔을 채우는 그 잔을 받아야 되는데 그 영광을 누려야 되는데 사명은 무지하고 사명을 떠나서 자기혼자 잘 살려고 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에 욕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이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면 이 민족을 사랑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은 나라에 대한 공동체에 대한 이웃에 대한 사명을 우리 민족이 가져야 됩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TV를 보면서 참 낙심이 되었어요. 농협에 쌀이 있는데 창고를 지키는 책임을 맡은 분이 사명 감당하지 않으므로 수 많은 농협 창고에 쥐들이 와서 거기서 살고 있는것입니다. 쥐약이 있는데도 쥐약을 몇 년동안 Box에 넣고 놓지 않는다는겁니다. 쌀이 다 터져 나오고 쥐가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그리고 도난도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경보음도 다 스위치가 끊어졌는데 그냥 방치해 두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국가로부터, 사회로부터 주어진 일은 우리 국민이 이렇게 외면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국민은 사명감에 대한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되고 이 기초를 다시 닦아야 이 민족이 다시 세계 앞에 쓰임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이 나라가 잘 되는 길은 감독하는 분은 감독을 잘 해야 되고 국세청에 있는 분은 국세청에서 잘 해야 되고 검찰은 검찰로서 판사는 판사로서, 운전수는 운전수로서, 농부는 농부로서, 군인은 군인으로, 정치인은 정치인으로, 교회는 교회로서 사명을 다 해야 됩니다. 목사가 목사의 사명을 다하고 우리 교회가 우리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 하여 최선을 다 할 때, 이 나라는 좋은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이 나라는 정신적으로 심히 황폐하여져 가고 있고 윤리 도덕이 땅에 떨어진 이 때에 우리 교회는 새로운 정신운동을 일으키고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갈때에 이 나라는 좋은날이 올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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