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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자료실 종합모음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축복 (마 5:9~10)

by 【고동엽】 2022. 8. 28.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축복  (마 5:9~10)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말하기를 ‘남을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것이 곧 화평이다’라고 했습니다. 용서는 화평의 모체와 같고, 화평의 뿌리와 같습니다. 용서가 없는 곳에는 화평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도 ‘이 세상에서 화평을 유지해낼 수 있는 방법은 서로 용서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용서가 화평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6)

1. 화평케 하는 자가 되려면
첫째,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시 37:11)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을 가진 자는 약하고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담대하고 능력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승리하게 됩니다. 온유한 마음을 잃으면 화평을 잃게 됩니다.

둘째, 심지(心志)가 견고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가 됩니다. 주를 위해 살고자 하는 결단과 주를 위해 충성하고자 하는 맹세가 끝까지 변치 않기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주님을 섬김으로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믿음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5:34에 보면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댐으로 12년 동안 있는 재산을 다 탕진하고서도 못 고친 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의 옷깃만 만져도 그의 병이 나을 줄 믿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그의 능력이 그에게서 나간 줄 아시고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2.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축복
첫째, 절대적인 보호를 받게 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아들은 아버지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된 축복은 절대적인 보호입니다. 보호를 받게 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천국을 상속 받게 됩니다.

둘째, 육신의 생명을 얻게 됩니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 14:30) 마음의 화평은 보약과 같습니다. 대개 환자들을 보면 얼굴에 화평이 없습니다. 화평이 없으니 ‘괴로움, 근심, 걱정’으로 인해 뼈가 썩는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화평은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화평하게 사는 것이 제일 큰 행복입니다. 소유가 많아도 화평이 없으면 지옥생활이고, 큰 집에 살아도 화평을 잃어버리면 감옥생활이며, 화평이 있으면 초막이나 궁궐이나 천국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화가 있는 사람은 건강의 축복이 함께 합니다.

셋째, 형통의 복을 받게 됩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 신명기 29:9에도 보면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형통’이란 히브리어에 보면 ‘일이 잘된다, 번창해진다, 안전하다, 견고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에게 이러한 형통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유하고, 심지가 견고하며, 믿음을 가짐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고, 육신의 생명을 얻으며, 형통의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말씀]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출처/피종진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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