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기 |
www.youtube.com/watch?v=z59detDfexs
◈한 줌의 재 고전3:12~13, 계20:12 출처
Ashes 패리스 레이드헤드 Paris Reidhead
▶손가락으로 별들을 우주에 흩어
궤도를 따라 돌게 하시고 불타오르게 하신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비천한 사람에게
그 손을 내미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33:11,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라.’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는 데는,
즉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그 방법을 깨달으셨는지요?
올라가는 유일한 길은.. 내려가는 것이라는 것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죽는 것이라는 것을,
한 알의 밀이 열매를 맺는 유일한 길은..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라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 하나님의 이름을,
생명을 주실 그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줄곧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러나 친밀하게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땅의 우상들도 겸해서 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도 않았고,
그때 하나님의 법궤는, 그들에게 아무런 능력도 되지 못했습니다.
▶죄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죄의 본질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은
‘나를 기쁘게 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 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그 명령에, 지금 반응하지 않고 있다면, 순종하지 않고 있다면,
법궤를 모시고 있으나, 법궤가 그들에게 아무런 능력도 되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처지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가련히 여길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바로 그런 가련한 상태인 것을.. 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패리스 레이드헤드 선교사의 간증입니다.
그가 환상 가운데, 체험한 장면입니다.
나 페리스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베마 (최후의 심판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가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어를 하시는군요?’
나: ‘아닙니다. 조금 밖에 할 줄 모릅니다.’
그: ‘베마 (심판대) 라고 하셨는데 그건 그리스어죠’
나: ‘나도 그게 그리스어 인줄은 압니다.’
그: ‘그런데 당신은 왜 베마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나: ‘그 이유는, 제 페리스 가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베마 앞에 서는 날을 기다려 왔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베마는 더 이상 여기 없습니다.
이곳을 재건축했을 때, 베마는 이곳으로 들여 놓지 않았습니다.’
나: ‘그럼 베마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기에 재판장이 앉는 자리가 있는 발코니가 있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거기는 승리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죠.
그들은 계단을 올라와서 베마(최후의 심판대)에 앉아계신 재판장으로부터
월계수 관을 받아듭니다.
그(천국에 못 들어간 자)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승리한 자들은 복음을 전하러 나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인데,
그 모든 고난이 끝나고, 받는 것이
고작 월계수 관이라니요!’
▶그 비전이 사라지자, 나는 또 다른 비전을 보았습니다.
제가 깨어 있었는지, 잠든 상태였는지,
정말 제 눈을 뜨고 본 것인지, 환상으로 주어진 것인지.. 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과 비전의 성격이 이렇습니다. 비몽사몽 간이고,
몸으로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제가 본 그 광경은, 실제보다 더 실제적이었습니다.
‘저는 높은 언덕에 있는, 아주 광대하고 커다란 성전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나는 성전의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순간 제가, 그 대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천사라고 추정되는 하인이
소포 같은 꾸러미 한 개를, 제게 가져다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것을 받으십시오.’
저는 그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크지도 않았고,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가지고서, 그 성전의 대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어린양이
보좌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은, 사람들이 글로 묘사한 것보다, 그림으로 그렸던 것보다
실제로 본 모습은, 훨씬 더 영광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제가 어린양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받아든 꾸러미 안에, 제가 살아온 삶의 전부가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행한 일들을, 시험 받을 차례였습니다.
내가 행한 일이 선했든지, 악했든지..
그것이 나무나, 짚이나, 지푸라기이었는지..
아니면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었는지를..
시험 받을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윽고 줄이 짧아지면서,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하인이 제게 말했습니다.
‘그 꾸러미를 제게 주십시오.’
저는 그에게, 제가 들고 있던 꾸러미를 건네주었습니다.
주님이 앉아 계신 보좌 아래에, 큰 화로가 있었습니다.
화로의 불길은, 연료가 없이도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인이, 제게 건네받은 꾸러미를 화로에 집어넣자, 즉시 불길이 덮었습니다.
잠시 후 하인이 기구 하나를 집어 들었습니다.
그 기구로, 화로를 긁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후에 하인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당신의 손을 내미세요.’
저는 ‘면류관을 받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제 두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두 손을 모아서 오므리세요.’
곧 뚜껑이 달린 작은 삽이
내 오므린 손위로 왔습니다.
그 안에 담긴 가벼운 내용물이
내 손바닥 안으로 쏟아졌습니다.
제가 손을 쳐들고, 더 가까이 당겨서 보았습니다.
제 손 안에 있는 것은
한웅큼의 재였습니다.
재. 한 줌의 재!
그게 전부였습니다!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당시에 저는 선교사였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주님을 섬겼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는, 음식을 나눠주었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에 돈도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나름 제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 동기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릇된 동기와, 그릇된 태도,
그릇된 관계, 그릇된 자원을 가지고 행했었습니다.
그릇된 동기란.. 내 명성을 쌓기 위해, 선교사역을 했고
그릇된 태도란.. 현지인들에게 군림하는 자세를 취했으며,
그릇된 관계란..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으며, 이웃과 갈등했으며,
그릇된 자원이란.. 선교란, 하나님 말씀의 자원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물질적 자원 중심으로, 선교했던 것을 뜻합니다.
내가 행해왔던 것들, 그것 중 많은 부분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손을 떨어뜨렸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분의 눈을 뵈오니, 저는 절로 통곡이 나왔습니다.
나를 위해 죽임 당하신 그분을 위해,
내가 살아온 전 생애의 삶을 통해,
제가 주님께 드릴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한 웅큼의 재 밖에는!
그때 저는,
제가 앞으로, 영원히 통곡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천국에 겨우 들어가기는 했지만,
거기서 보니, 내가 이제껏 살아온 일생의 삶은, 모두 쓸모없이 낭비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 재에서 계속 연기가 피어나는 곳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재가 수북이 쌓인 곳에서 서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바라보셨습니다.
그 분의 부드러운 사랑과 용서의 표정이
내 눈물을 마르게 했습니다.
저는 돌아섰습니다.
그러자 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여보세요, 서두르세요, 빨리 서둘러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거기서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저는 충격에 휩싸인 채, 저를 태우려고 대기 중이던 차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후로 나는 거의 매일
그 비전을 기억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비전을 잊어버렸던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매일 기도했습니다.
‘제가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그날에는, 한웅큼의 재가 아니라,
정말 가치 있는 보석들을, 주님의 못 박히신 발 앞에 드릴 수 있도록..
주님, 오늘 저를 도와주십시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만 자랑하자(사순절 기간) /갈6:1-14 (0) | 2022.08.17 |
---|---|
요한복음 17:1-5 (0) | 2022.08.17 |
홀로 됨, 외로움, 자발적 고립 마14:23 (0) | 2022.08.17 |
새해에는 의인답게 삽시다 (시 37:1-7,19-26) (0) | 2022.08.17 |
연동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잠 22:19 ~ 21,요 8:31 ~ 32) (0) | 2022.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