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기 |
www.youtube.com/watch?v=dwHQG46Vc-0
◈홀로 됨, 외로움, 자발적 고립 마14:23
Aloneness, Loneliness and Solitude. Nicky Cruz / March 23, 2019
우리는 <홀로 됨 aloneness>과 <외로움 loneliness>과 <자발적 고립 solitude>을
구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1. <홀로 됨 aloneness>은 물리적으로 다른 이들과 분리된 것을 말하는 것이죠.
어느 순간 가족이나 친구 혹은 어떤 이들이 우리 곁에서 없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홀로 있다고 해서 그게 꼭 외롭다는 것과 동의어는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 자기정립을 위해 이러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인생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릴 수 만은 없음을 알아갑니다.
실제로 우리는 홀로 있을 때 많은 것은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며
그분과 더욱 깊은 교제와 연합을 할 수 있습니다.
시편저자인 다윗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2. <외로움 loneliness>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일반적, 보편적 경험입니다.
그러나 또한 가장 잘못 해석되는 경험입니다.
외로움은 우주적인 것입니다.
생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를 두고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외로움은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기인한 것이 아닌
마음의 상태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은 사랑과 지지support를 갈구하는 우리의 깊은 갈급함과 허기가
무엇도 누구에게도 응답받지 못했을 때 느끼게 되는 감정입니다.
3. <자발적 고립 solitude>
우리는 스스로 고립되는 시간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Solitude란, 혼자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타인으로부터 멀어지는 행위입니다.
이때가 바로 우리가 영적으로 새롭게되고 감정적으로 회복 될 수 있는 때입니다.
바로 회복과 창조의 시간이죠.
예수님 자신께서 이러한 하늘 아버지와 단둘의 고립된 시간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14:23).
피상적 천박함으로 나타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특성은
이러한 <고립의 결핍>으로 기인한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콘서트, 조직모임, 성경 공부, 선교단체운동, 리트릿, 회의 및
모든 봉사에 "우리의 잔을 채우고 있다" 고 생각하면서
여기 저기에 돌진합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왜 이렇게 상실감에 시달리는지 의아해합니다.
심지어 군중 한가운데서도 왜 외로움을 떨칠 수 없는지 의아해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Loneliness is Universal
We need to distinguish between aloneness, loneliness and solitude. Aloneness is a state of being physically separated from other people. At times family, friends and other persons are missing from our presence, but just because we are alone does not necessarily mean we are lonely. We simply take these times in stride and recognize that life cannot always be filled with people.
Actually, we can accomplish a lot when we are alone. We can spend time with God and deepen our fellowship with him. The psalmist David wrote: “For God alone my soul waits in silence; from him comes my salvation. He only is my rock and my salvation, my fortress; I shall not be greatly moved” (Psalm 62:1-2).
“Loneliness is the single experience most common to all of us, yet is also the most misunderstood” (Ira J. Tanner, Loneliness: The Fear of Love). Loneliness is universal; every person alive experiences it in some measure. Loneliness, you see, is not caused by our circumstances but is a state of mind. It is a feeling that no one and no thing is responsive to our deep hunger for support and love.
And then we have solitude, the act of intentionally withdrawing from others for the purpose of being alone. This is the time when we can be refreshed spiritually and restored emotionally — a time of renewal and creativity. Jesus Himself needed these times of solitude with His heavenly Father. “And after he had dismissed the crowds, he went on the mountain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Matthew 14:23).
The superficiality that characterizes the modern Christian is due largely to the lack of solitude. We rush here and there to concerts, rallies, Bible studies, crusades, retreats, conferences, and services of every description thinking we are “filling our cup” — all the while wondering why we feel so empty and, yes, lonely, even in the midst of a crowd of people. But Jesus said, “Come to me, all who labor …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출처 : https://rfcdrfcd.tistory.com/15977477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7:1-5 (0) | 2022.08.17 |
---|---|
한 줌의 재 고전3:12~13, 계20:12 (0) | 2022.08.17 |
새해에는 의인답게 삽시다 (시 37:1-7,19-26) (0) | 2022.08.17 |
연동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잠 22:19 ~ 21,요 8:31 ~ 32) (0) | 2022.08.17 |
어게인 1907(시편 46:1~7, 57:8) (0) | 2022.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