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읽기에는 커다란 두 가지 난제가 있는데
하나는 사복음서 상에서 예수님 행적을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며 읽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사도행전 상황에 맞추어 시간순서 대로 바울서신을 끼워 읽는 것입니다.
두 가지 난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입니다.
1) 한눈에 보는 예수님 행적 표
사복음서를 하나로 통합해서
예수님 행적을 시간 순서대로 한 줄로 세워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그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터성경일독학교(성경방)’를 통해서 배우시거나 ‘내비게이션’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올려드리는 이미지는 ‘(사)생터성경사역원’ 본부에서 말씀을 사모하시는 여러분을 배려하여 음원방에만 올려 드리도록 특별히 허락받은 것이오니 참고하시고 절대 재배포 하시는 일이 없길 부탁드립니다. 사용하는 이미지의 저작권은 ‘(사)생터성경사역원’ 에게 있습니다.
신약100년 역사와 27권 목록
사도행전 상황에 맞추어 시간순서 대로 바울서신을 읽도록 도와드립니다.
사도행전과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서신서 위치가 어디쯤인지 한 눈에 보시면서 성경 읽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생터성경일독학교(성경방)’를 통해서 배우시거나 ‘내비게이션’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올려드리는 이미지는 ‘(사)생터성경사역원’ 본부에서 말씀을 사모하시는 여러분을 배려하여 음원방에만 올려 드리도록 특별히 허락받은 것이오니 참고하시고 절대 재배포 하시는 일이 없길 부탁드립니다. 사용하는 이미지의 저작권은 ‘(사)생터성경사역원’ 에게 있습니다.
출처 : https://band.us/band/77570418/post/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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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lidesplayer.org/slide/11247780/
예수님이 죽으신 날과 부활하신 날
: 밤낮으로 사흘, three days and three nights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이 죽으신 날과 부활하신 날이 언제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나온 개신교회는 대개 전통에 따라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요나의 사건을 언급하며 그분께서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 속에 있다가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므로 일단 그분은 금요일에 죽으실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1월 10일 즉 보통 종려주일이라 불리는 날(일요일)에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바로 이 날 그분은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자신을 세상에 공식적으로 제시하셨습니다. 바로 이때가 다니엘의 70이레 중 69 이레 즉 483년이 성취되는 때입니다 (단9:25-26).
유대인 학자 에더샤임 등의 증언에 따르면, 예수님의 출생 전에 유월절 풍습에 조그만 변화가 있었는데, 14일이 시작되는 저녁에 어린양과 누룩 없는 빵과 쓴 채소를 곁들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고, 무교절이 시작되는 15일 저녁에 성대한 만찬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14일을 예비일(Preparation day)이라 불렀습니다.
일단 무교절이 시작되면 15일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15:42, 눅23:54, 요19:31 등은 모두 예수님께서 예비일에 즉 14일(유월절)에 죽으셨다고 기록합니다.
요한복음 19장 31절은 그 목요일 다음에 온 안식일이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이루어지는 평상시의 보통 안식일이 아니라 큰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그런즉 그 날[십자가 처형일]은 예비일이므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몸들을 십자가에 남겨 두려하지 아니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고 그 몸들을 치워 달라고 간청하니 (이는 그 안식일이 큰 날이었기 때문이라.) (요19:31)"
즉 15일(금요일)은 큰 안식일이고 16일은 늘 지키는 평상시의 토요일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달력으로 토요일 저녁부터 주의 첫날인 일요일이 시작되었고 예수님은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유대인들의 날은 저녁부터 시작됨에 유의할 것).
이렇게 해서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1월 10일에 선택되어 사흘 동안 검사를 받고 유월절인 14일이 시작되는 저녁(13일이 끝나는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다락방에서 유월절 식사를 하시고, 그 밤에 붙잡혀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십자가에 달리신 후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신 뒤 1월 17일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밤낮으로 사흘 동안’(three days and three nights)이라는 구절에 매여 예수님은 무덤에 72시간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수요일 오후 3시에 돌아가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예수님이 토요일 오후 3시에 부활하셔야만 합니다. 그때가 바로 72시간이 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엠마오 제자들은 이 모든 일이 있은 지 셋째 날이 아니고 넷째 날에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처럼 주님께서 목요일 3시에 돌아가셨다가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그분께서 무덤에 계신 기간은 72시간이 아니라 63시간 가량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이 72시간이 아니므로 틀린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이 셋째 날 부활하신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셨으므로 수요일 십자가 처형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마16:21; 17:23; 20:19 등 14구절). 또한 에스더기 4장 16절과 5장 1절은 세 날(three days)이 꼭 72시간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거기의 세 날은 셋째 날이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게시 문 중에서>
출처 : http://www.dgbc1611.org/index.php?mid=beluxe_Pvuk87&document_srl=4239&npage=1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34#main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33#main
선지자들의 연대표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32#main
6바울서신 기록장소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30#main
신약성경이기록된장소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29#main
바울의 제1차 여행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14#main
제1차 전도여행 (47-49)
1.47년 안디옥교회의 바울.바나바 선교사 파송(행13:1-3)
2. 구브로 섬 전도사역(행13:4-12)
3.소아시아 버가에서 사역(행13:13)
4.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사역(행13:14-49)
5.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사역(행13:51 14:18)
6.더베 전도사역(행14:20-21)
7. 버가와 앗달리야 전도사역((행14:21-26)
8. 49년 제3차 예루살렘 방문(행15:1-29 예루살렘 종교회의)
":"출처 : 주님의 시선 | 바울의 전도여행 (1,2,3차 로마) - Daum 카페"}_##]
바울의 제2차 여행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27#main
제2차 전도여행(49년-52년)
1. 빌립보 전도사역(행16:12-40)
2. 데살로니가 전도사역(행17:1-7)
3. 베뢰아 전도사역(행17:10-15)
4. 아덴전도사역(행17:16-34)
5. 고린도 전도사역(행18:1-18)
**51년 데살로니가 전후서 기록
**51년 유대인의 고발로 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심문받음(행18:12-17)
6. 엡에소 전도사역(행18:19-21)
7. 52년 제4차 예루살렘 방문과 수리아 안디옥으로의 귀환(행18:22)
바울의 제3차 여행
제3차 전도여행(53년-57년)
1.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방문(행18:23)
2. 53년-55년 엡에소 전도사역(행19:1 20:1)
**55년 고전 기록
3. 마게도냐와 헬라 전도사역(행20:1-2)
** 56년 고후 기록
** 56년 갈라디아 기록
4. 고린도 전도 사역(행20:3-5)
** 57년 로마서 기록
5. 드로아 전도사역(행20:6-12)
6. 밀레도 전도사역(행20:17-38)
** 엡에소 장로들을 권면함(행20:17-35)
7. 두로 방문(행21:3-6)
8. 가이사랴방문(행21:8)
4차 로마여행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28#main
바울4차 전도여행
출처 :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1DA44542E3A5633
예루살렘에서 체포와 감금(58년-60년)
1. 58년 제5차 예루살렘 방문(행21:17)
2.바울의 체포(행21:27)
3.바울의 첫번채 변론(행22:1-21)
4.바울의 유대 공회 앞에서 변론(행23:1-10)
5. 가이사랴로 호송됨(행23:23-33)
**벨릭스 앞에서 변론(행24:10-21)
** 가이사랴에서 2년간 구금됨(행24:27)
** 베스도 총독에게 가이사 앞에서의 항소를 요청함(행25:6-12)
**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행26:1-29)
8. 로마 여행 이후(60년-67년)
1. 로마로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남(행27:1-24)
2. 멜리데 섬에서 겨울을 지낸(행28:1-10)
3. 61년 로마도착. 투옥됨(행28:16)
** 로마거주 유대 고관들 앞에서 변론(행28:17-22)
** 61-62년 엡에소서 기록
** 62년 빌레몬서 기록
**62-63년 골로새서 기록
**62-63 빌립보서 기록
4. 63년 바울석방
** 63-66년경 딤전기록(빌립보 혹은 엡에소에서)
** 66년 디도서 기록(마게도냐에서)
** 66-67년 딤후 기록
5. 67년 로마에서 2차 감금
6. 67-68년 바울의 순교
출처 : 주님의 시선 | 바울의 전도여행 (1,2,3차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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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도 행 전
★ 사도행전
– 처음에 유대인들 사이에서 시작된 기독교운동이 전 세계인의 신앙이 되어가는 과정을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 : 누가, 수신자 : 데오빌로, 기록년도 : AD 63년 추정)
①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운동
② 이스라엘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기독교운동
③ 마게도냐, 로마, 에스파냐와 같은 지중해 여러 곳으로 더멀리 확산되는 기독교운동
교회의 형성(1~12장)
사도행전 1장 : 성령강림 약속과 예수 승천및 새 사도 맛디아 선출
인사말(1-5) - 데오빌로 각하(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보낸 편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예수가 하늘로 올려지시다(6-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
가롯 유다를 대신하여 맛디아를 세우다(12-26)
사도들과 다른 믿는 자들이 이전에 예수가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눅 22:31~32)
대로 약속하신 말씀을 기다린다
그리고 스승을 배신한 유다를 대신할 자를 제비를 뽑는데 맛디아가 사도로 뽑힌다.
참고 : 12사도
1. 베드로 2. 안드레 3. 요한 4. 야고보 5. 빌립 6. 바돌로매(나다나엘)
7. 小 야고보 8. 다대오(유다) 9. 도마 10. 마태(레위) 11. 시몬 12. 맛디아
|
사도행전 2장 :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및 베드로의 대설교와 초대교회의 태동과 성장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시다(1-13)
오순절 날 예수가 약속하신대로 성령이 임하셨고, 제자들은 새로운 권능을 받아 각기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다.
그때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바대, 메대, 엘랍, 메소보다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구레네, 리비야, 로마, 그레데,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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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오순절 설교(14-42)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베드로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지금 일어난 일이 선지자 요엘과 다윗의 예언대로 구약의 성취임을 선포한다.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
오순절날 베드로의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그 수가 삼천이라
믿는 사람들의 생활(43-47) - 믿는 자들의 공동체가 성장한다.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고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3장 : 성전앞 앉은뱅이 치유사건 및 베드로의 솔로몬 행각설교
못 걷던 사람들이 고침을 받다 (1-10)
베드로의 이적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가 솔로몬의 행각(성전)에서 설교하다 (11-26)
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곡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사도행전 4장 : 베드로와 요한 체포와 베드로의 산혜드린 공회 변론과 석방 및 초대교회 성장
산헤드린 공회에서 증언하다(1-22)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 공회에 붙잡인 후 예수에 대해 증언하자 관리들과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이 백성들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을 어떻게 처벌할 지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한 후 놓아주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 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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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을 위하여 기도하다(23-31)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행 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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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유물을 서로 통용하다 (32-37)
구부로 사람 요셉(바나바)을 포함하여 많은 믿는 무리들이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5장 : 아나니와 삽비라 범죄와 사도들을 통한 초대교회 꾸준한 성장 및 사도들의 출옥이적과 가말리엘의 중재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 (1-11) ☆ 구약의 아간의 이야기(수 7장)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많은 표적과 기사들이 일어나다 (12-16)
사도들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지도자들로부터 박해를 받다 (17-32)
바리새인의 지도자 가말리엘의 조언을 듣고 사도들을 풀어주다 (33-42)
사도행전 6장 : 최초 7집사의 임명과 스데반 집사의 체포
사도들은 오직 기도와 말씀 사역에 힘쓰기 위해 주로 교회의 재정을 관리하기 위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일곱 일꾼을 택하다. (1-6)
☆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스데반이 일부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에 의해 성전과 모세의 율법을 모욕하였다고
고발당하였다.
사도행전 7장 : 스데반의 최후설교와 순교
스데반의 공회 앞에서 행한 긴 설교 내용은 주로 구약시대 성전 건축 이전의 역사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1-50)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으신 집에 계시지 아니하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여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행 7:48-50)
|
스데반이 순교하다 (51-60)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화가 난 공회는 스데반을 성 밖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 죽이는데 그는 죽임을 당하면서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라고 하면서 기도하였다.
사도행전 8장 :사울의 초대교회 박해와 빌립집사등의 사마리아 지역 선교및 빌립집사의 에디오피아 내시 전도
사울의 박해로 사도 이외에 믿는 이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짐(1-3)
복음이 사마리아에 전파되다
일곱 집사 중 하나인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전도 활동을 하면서 표적을 행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마술사 시몬의 행위(돈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려고 함)에 경고를 주다(4-25)
빌립(집사)이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던 중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에게 세례를 베품 (26-40)
사도행전 9장 : 사울(바울)의 대회심 사건과 베드로 에니야 치유와 및 다비다 소생이적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 아나니아로부터 세례를 받고 눈을 뜨게 됩니다. (1-19)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20-22)
유대인들이 다메섹과 예루살렘에서 두번씩이나 사울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나 제자들이 도와주어 무사히 그의 고향 다소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23-30)
베드로가 룻다에서 중풍병자 애니아를 낫게 함 (32-35)
베드로가 욥바에서 죽은 여제자 다비다(도르가)를 살려냄 (36-43)
사도행전 10장 : 고넬료와 베드로가 본 환상들과 고넬료가의 성령강림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 (1-33)
욥바에 있는 베드로가 고넬료로부터 ‘와서 복음을 전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하는 로마 군대의 이방인 장교(백부장)이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며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
베드로는 자신이 본 환상과 고넬료를 비롯한 신자들에게 성령 주심이 사실관계가 있음을 깨닫는다.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행 10:31-32)
|
베드로의 설교 (34-43)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더라. (행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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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명하사 하나님이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행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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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였으며,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방인들에게 세례를 베품(44-48)
사도행전 11장 : 고넬료의 개종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변론 및 안디옥교회 설립
-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에 베드로는 욥바시에서 기도할 때 그가 본 환상과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신 일이 서로 관련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에게 말하자 그들은 베드로의 행동이
하나님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인정한다 (1-18)
- 이방인에게로의 복음 확대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19-21)
- 바나바가 다소에 있는 사울을 데리고 와서 안디옥 교회에서 복음 전하는 일에 주역으로 등장하다. 그리고 그곳 안디옥에서 일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다 (22-26)
- 글라우디오 황제때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있어,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 형제들에게 부조(봉사)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 (27-30)
사도행전 12장 : 헤롯 아그리파 1세의 대박해와 천사에 의한 베드로의 탈옥
베드로의 투옥, 헤롯의 죽음
- 예루살렘 교회가 최초로 공식적인 박해를 받다.
사도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붙잡힘 (1-5)
- 베드로가 천사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감옥에서 풀려나다. (6-19)
cf 이후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 헤롯이 벌레에 먹혀 죽음 (20-23)
-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것을 마치고 마가 요한(바나바의 조카)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서 돌아오다 (25)
바울의 1차 전도 여행(13~15장)
사도행전 13장 :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시작 및 구브로와 비시디아 안디옥 등지에서 사역
- 바울의 대 전도여행은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대한 성령의 지시에 의해 시작되었다 (1-3)
- 교회는 이 지시에 따라 바나바와 바울을 전도사로 파송하게 되었다.
이들은 실루기아에서 먼저 구브로 섬의 살라미에 건너갔으며 살라미에서 마가 요한이 수행원으로 동행하였다. 이어 구브로섬의 바보에 이르렀고 섬 전체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한다. 이때 거짓 선교사 바예수를 맹인으로 만듬 (4-12)
- 그 후 바보에서 다시 소아시아에 건너가 밤빌리아의 버가, 비시디아 안디옥등을 돌아다니면서 전도함 (13-43)
- 유대인들이 바나바와 바울을 박해하고 그 지역에서 쫓아내므로 사도들은 이고니온으로 피신 함 (44-52)
사도행전 14장 :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사역 및 안디옥 귀환과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종료
- 이고니온에서 바나바와 바울 두 사도가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함
이때 시내의 무리들은 사도를 따르는 사람들과 사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은 둘로 나누어진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 들이 두 사도를 해하려고 하자 두 사도는 루가오니아 지방의 루스드라와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함 (1-7)
-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고 헛된 제사를 꾸짖음
(8-18)
- 루스드라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자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감(19-20)
- 두 사도가 더베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이후 되돌아가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을 거쳐 밤빌리아의 버가로 감. 이후 두 사도는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수리아 안디옥으로 되돌아옴 (21-28)
사도행전 15장 : 예루살렘 공회의가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시작
- 바울의 이방인 전도는 대 성공적이었으나 유대주의적 신자들은 전통을 중시하여 이를 기뻐하지 않고 그들 사이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바울 일행이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서 전도여행의 결과 보고를 하고, 일동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을 때, 유대에서 온 유대주의적인 어떤 신자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고 주장하여 바울의 예수를 믿는 신앙에 의한 구원의 교리에 정면 도전했다.
이 때문에 교회 내에 분규와 논쟁이 일어났으므로 이 문제에 대해 예루살렘에서 바울, ˙바나바, 사도들, 그리고 장로들이 회집하여 협의하게 되었다.
(갈라디아서 2장은 이때의 사정을 기록한 것이며, 사도행전도 이 회의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1-5)
- 회의 결과는 기독교의 미래를 결정할 만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격렬한 논쟁 끝에 예루살렘의 중심적 사도들, 특히 베드로가 바울의 입장을 지지하여 유대주의적 입장을 부결함으로써 논쟁은 종결되었다.
이때 베드로는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은 줄을 믿노라"라는 연설을 했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라는 결의문을 각 교회에 보내자는 야고보의 제의가 채택되었다. (6-21)
- 바울은 복음의 자유 원칙이 승인되었으므로 야곱의 제의에 찬성했고, 그 결의문을 이방인 교회에 주지시키는 역을 바나바, 바사바, 실라와 더불어 맡았다.
원래 위의 네 가지 금지령은 유대적 관습에서의 양보를 의미한다. 바울은 원칙적으로 자기의 주장이 인정된 이상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의 평화와 일치를위해 관대히 양보했다. 이렇게 그들은 상호 양보함으로써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다
☆ 네 가지 금지령
1)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는 것
2) 음행을 멀리 하라는 것
3) 피를 보지 말라는 말씀(살인하지 말라는 뜻)
4)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 제2차 전도여행의 준비(바나바와 바울이 갈라서다)
예루살렘 회의 결과 바울의 전도 방침과 주의에 대해서는 전교회적인 공식 지지를 받아 이방인에 대한 전도가 더욱 확고하게 정해졌으므로 바울은 바나바와 더불어 제2차 전도여행을 떠나려 하였다.
그런데 제1차 전도여행 도중 버가에서 일행을 버리고 도중 하차한 요한 마가를 데리고 가느냐 마느냐에 대해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려 서로 "심히 다투어" 마침내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구브로 섬으로 건너가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기리아로 다니면서 소아시아를 향하여 떠났다. (36-41)
■ 참고 : 바울의 제 1차 전도 여행의 의미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은 사도행전 13장, 14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바울이 왜 이 코스를 취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바울이 이때 소아시아의 남해안을 따라 전도할 계획이었는데, 버가에서 풍토병인 말라리아에 걸렸으므로 건조한 고원 지방인 갈라디아 지방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자는 바울이 지금까지 전도한 수리아, 길리기아의 주변 지방으로 전도의 범위를 확대하는 뜻으로 이 여정을 택했다고 한다.
① 이 여행의 처음에는 `바나바와 사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구브로 섬 바보 전도이후는 거의 `바울과 바나바' 또는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로 고쳐 기록되어 있다.
즉, 여행의 중간 이전에 이미 바울은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이방인에 대한 사도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기에 이른 것을 시사하고 있다.
바울이 바보에서 서기오 바울을 개종시킨 때부터 누가는 히브리 이름 사울을 라틴 이름 바울로 바꾸어 놓았다.
② 바울은 항상 지방의 중심 도시에 집중적으로 전도하였다.
이것은 그의 전도 방침의 하나였다. 혹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신념에서 하루 속히 가급적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도시 중심의 전도 방법을 택한 것 같다.
또 도시 출신인 그가 특히 도시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③ 그는 어떤 도시에 들어가면 먼저 유대인의 회당에서 전도했다.
이것은 첫째, 동포를 구원하려는 생각에서였으나, 둘째, 유대인 회당에 출입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즉 경건한 이방인 구도자를 인도하기 위해서였다고 믿어진다.
초대 기독교가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이미 유대교에 의해 종교적 윤리적으로 양육되고 있던 이방인 구도자가 계속 기독교로 개종한 데 있다.
바울은 재빨리 이점에 착안했던 것이다.
④ 바울의 메세지는 대체적으로 유대인에 대해서는 예수에 의한 구약 종교의 성취 완성, 이방인에 대해서는 유일하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실재를 역설하여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하였다.
사도행전 13:16 41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설교, 14:15 17의 루스드라인에 대한 설교 등은 그의 메세지의 내용이 있다.
⑤ 바울은 단순히 설교하고 신도를 만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조직하고, 장로를 세우고 성도의 교제를 유지시키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가 귀로에 자연스럽고 안전한 더베, 다소, 안디옥의 코스를 택하지 않고 지금까지 더듬어 온 길을 다시 순회한 것은 이와 같은 교회 조직을 촉진시키고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열렬한 전도자임과 동시에 용의주도한 목자인 바울의 면목을 엿볼 수 있다.
이 전도 여행 후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말하고 감사했다.
바울의 2차 전도 여행(16~18장)
사도행전 16장 : 소아시아에서 디모데 합류 및 빌립보전도 사역과 사울의 투옥 및 석방
- 바울은 전도하는 도중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남 (1-5)
- 바울과 실라는 처음에 소아시아 서쪽 에베소의 전도를 뜻했으나,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 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므로 브루기와와 갈라디아 땅으로가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였으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음 (6-7)
- 결국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가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림
그런데 그밤에 환상을 보는데 한 마게도냐 사람이 바울에게 나타나 "마게도냐로 건너와 서 우리를 도우라"라고 청하므로, 바울은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하고 이에 비로소 유럽의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게 되었다 (8-10).
☆ 사도행전에 있어서는 이때 홀연히 `우리'라는 대명사를 쓰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본서의 저자(누가라는 의사)가 이 전도여행에 동행한 사실을 말해 준다.
그 이유는, 본서에 의학술어가 있고, 또 바울의 동역자 누가는 의사인 까닭이다.
뿐만아니라 환상에 나타난 `마게도냐 사람 하나'는 실은 다름 아닌 누가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누가의 종용(慫慂)이 유럽 사회의 전도의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빌립보에서 루디아가 회심하다
바울 일행은 드로아를 떠나 사모드라게, 네압볼리를 거쳐 마게도냐 지방 최초의 성인 빌립보에 도착한다. 그리고 빌립보에서 유럽 최초의 그리스도인으로 기록되는 옷감장사 루디아라는 부인을 만난다. (11-15)
- 빌립보에서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주다 (16-18)
-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준 일로 로마인들에 의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힘(19-24)
- 그날 밤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미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진이 일어 나 그들을 묶어놓은 쇠사슬이 풀린다. 그 결과 간수와 가족이 믿음을 가지게 되고 세례 를 받는다. (25-34)
나중에 사도들이 로마시민인 줄 알고 시 행정관들이 사과하고 도시를 떠나 달라고 하고 두 사람은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머물다 떠남 (35-40)
☆ 여신도 이야기
빌립보에서처럼 초대 교회에 있어 루디아와 같은 여신도들의 위상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빌립보 교회에는 또 순두게와 유오디아라는 유력한 여신도들이 있었고,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는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신앙의 길에 들어섰으며, 아덴에서는 `다마리아라 하 는 여자'가 회심자들 중에 섞여 있었다.
사도행전 17장 : 데살로니가 및 베뢰아 사역과 아덴에서의 아뢰아보고 설교등의 사역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 데살로니가, 뵈레아, 아덴)
- 데살로니가에서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의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 하는데 많은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따르게 된다 (1-4)
하지만 비디시아 안디옥에서처럼 유대인들의 집요한 반대 운동이 가는 곳마다 바울
의 전도를 방해하였다. 특히 데살로니가에서는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
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라고 하면서 바울 일
행을 체포하려 한다 (5-9)
- 뵈뢰아에서
뵈뢰아 유대인들의 반응은 데살로니가 유대인의 반응보다 더 긍정적이었고, 많은 헬라인 과 귀부인들이 따르게 된다 (10-12)
그러나 뵈뢰아에서도 소란을 일으키는 자들이 사도들을 따라와서 괴롭히므로 데살
로니가 신자들이 와서 바울을 남쪽 아덴으로 보낸다 (12-15)
- 아덴에서
바울은 아덴의 아레오바고(아레스언덕, 마르스언덕)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이
라는 내용으로 설교를 하였는데 이것이 기독교 사상과 헬라(희랍) 사상과 처음으로
정면에서 접촉했다고 볼 수 있는 사건이다. (16-17)
아덴의 전도에서 바울은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논쟁하면서 극히 철학적인 연 설을 시도하였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보아 실패였다.
믿은 사람은 아레오바고 관리와 다마리아 등 소수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18-31)
☆ 참고 :
아덴 전도 이후 바울은 더욱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
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고전 2:1- 5) 전도하려고 결의를 굳힘
사도행전 18장 : 고린도 사역과 에베소 경유 사역 및 제2차 전도여행 종료와 제3차 전도여행 개시(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 고린도, 에베소, 갈라디아, 브루기아- 고린도에서)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머물면서 천막 만드는 일에 종사하며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을 한다. 이때 바울은 동역자 브리스길라(여)와 아굴라(남) 부부를 만난다 (1-4)
- 디모데와 실라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 바울과 18개월을 동역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많 은 고린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 (5-12)
- 아가야 총독 갈리아 때 바울이 법정에서 서서 강론함 (12-17)
☆ 참고
바울이 고린도 전도를 할 때 기독교는 이교 사상(헬라 사상) 및 생활과도 접촉했다. 이러한 접촉들이 이방인을 기독교화 하는데 다소의 효과는 거두었음에는 틀림없으나, 아직 교회 그 자체는 바울의 기독교 신앙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고린도 전서에서 취급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는 사실은 고린도에 있어서의 이교 생활과 기독교와의 접촉에서 생긴 것이다.
그러기에 이교 사상, 이교 생활과 기독교와의 관계는 더욱 더 복잡하게 되어 몇 개의 중대한 문제를 교회에 던지게끔 되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바울의 정착으로 말미암아 이교 생활의 전형적 대표 도시인 고린도에 유력한 교회가 설립된 것은 위대한 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바울이 안디옥으로 내려가다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데리고 고린도를 떠나 수리아를 거쳐 배로 소아시아 지역 에베소에 건너감.
에베소에서 이 부부를 남겨 두고, 그와 실라 일행은 다시 하나님의 뜻으로 가이샤랴를 거쳐 모교회가 있는 안디옥으로 가서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에서 전도 활동을 함 (18-23)
- 에베소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아볼로
알렉산드리아 출신 유대인 아볼로는 바울의 동역자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도움으로 진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에베소를 거쳐 고린도 지방에서 복음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된다 (24-28)
바울의 3차 전도 여행(19~21장)
사도행전 19장 : 에베소 사역 도중에 생긴일들.곧 성령 강림과 두란노서원 강론 및 마술책 분서사건, 디모데등의 파송과 더메드리오 소요사건.( 바울의 제3차 전도여행 -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 바울이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강론하다 (1-10)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그 결과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스게와와 그의 아들들
에베소에서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시므로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을 비롯한 다른 많은 사람들도 따라서 능력을 행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11-20)
-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미리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냄 (21-22)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21-41)
에베소는 異敎 숭배(헬라의 다신교)의 중심지 였다.
에베소를 비롯한 지중해 동부지역에서는 女神 아데미(아르미테스)를 숭배하였고, 순례자들에게 이교도 神像 모조품을 판매하는 상업 활동이 왕성하였다. 그러나 복음에 에베소에 전파되어 들어오자 이 사업은 큰 타격을 받는다. 그러자 이 사업에 종사하는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소동을 일으킨다.
☆ 참고 - 바울의 에베소 전도
바울은 제2차 전도 여행 때 성령의 힘으로 금지되었던 소아시아 전도, 특히 에베소 전도에 전력을 집중시켰다. 바울은 일찍부터 중심적인 대도시 전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 전도를 꾀하였으나, 이때까지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던 것이다. 바울은 비로소 에베소에서 그 숙원을 이루게되었고 약 2년 동안 소아시아의 중심도시 에베소에 머물렀다.
그의 오랜 전도 생활에서 이렇게 한 곳에 오래동안 머문 적은 없었다.
사도행전 20장 : 마게도냐 및 헬라사역과 고린도에서 드로아로의 귀환 여정과 드로아에서 사역 및 드로아에서 밀레도의 여정까지 의 여정과 밀레도에서의 바울의 고별설교(바울의 제3차 전도여행).
–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함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아가야) 지방에서 3개월 동안 전도를 하고 하다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려고 하였으나 해치려고 하는 자가 있어 다시 마게도냐를 거쳐 드로아로 돌아감. 이때 동행한 사람은 소바더(베뢰아 사람), 아리스다고(데살로니가 사람), 세군도(데살로니가 사람), 가이오(더베 사람), 디모데(더베 사람), 두기고(소아시아 사람), 드로비모(소아시아 사람)이었다. (1-6)
- 바울이 고대도시 트로이 근처의 드로아에 잠시 머무르는 동안 늦은 밤 설교를 듣다 창문 에서 떨어져 죽은 청년 유두고를 살림 (7-12)
- 바울과 누가(수리아안디옥 출신 의사, 사도행전 저자)는 드로아에서 밀레도로 감 (13-16)
-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함(17~35)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 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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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의 의미
바울의 제3차 전도는 제2차 전도 여행의 연속이었다.
아마도 바울 자신은 주로 에베소에 머물러 전도에 전념했다고 여겨진다.
골로새와 히에라볼리에는 에바브라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다(골 4:13)
다른 여러 도시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의 동역자를 보내 전도를 했을는지도 모른다.
그 자신이 말하는 바와 같이 에베소에 있어서는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려" 있었다. 한편, 그에게는 "대적하는 자가 많아" 실로 다사다난한 3년이었다.
사도행전 19장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은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도 험악하게 되어 바울은 적어도 한 번은 직접 고린도에 가서 화해에 힘쓴 일조차 있었다.
실로 "날마다…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 있었으니 감개무량한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에 건너갔을 때 "우리 육체가 편치 못하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고 술회했다. 그러나 고린도에 보냈던 디도의 기쁜 보고를 받고 그는 비로소 환희와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고후 7:5- 16). 이렇게 그는 완전히 화해한 고린도 교회를 다시 방문하여 평화로운 3개월을 보냈다.
이제 3차에 걸친 전도 여행으로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고"(롬 15:19),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을 정도로 되었다(롬 15:23). 지칠줄 모르는 그의 전도은 더 서쪽인 로마와, 에스파냐 지역(로마 以西의 나라)까지도 널리 퍼져나갔다. 사실 그는 "여러 해 전부터…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다"(롬 15:18- 29). 그리하여 이제 여러 해 전부터의 숙원이 이루어지려는 찰나에 우선 로마 교회에 자기의 계획을 말하고, 그와 동시에 전부터 품고 있던 소신을 밝혔던 것이다. 이것이 곧 다름 아닌 로마서이다.
그러나 로마에 가기 전에 일단 예루살렘에 돌아갈 필요가 있었다.
그는 이 시대의 모든 서신이 보이듯이(고전 16장, 고후 8장, 9장, 롬 15:25- 28),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연보를 준비하여 이것을 각 교회의 대표자들에게 지참시켜 예루살렘으로 갔다. 그는 이와 같은 헌금으로 예루살렘 교회와 이방인의 여러 교회와의 사이에 밀접한 연락을 갖게 하여 굳은 결합을 유지시키려 했던 것이다.
이렇게 그는 이 대표자들과 같이 예루살렘으로 갔다(행 20:4).
빌립보에서는 누가가 일행에 참가한 것은 `우리'라는 대명사가 다시 쓰여지고 있다는 것으로서도 알 수 있다(행 20:5). 오랜 격심한 전도생활 때문에 지칠 줄 모르는 바울도 피로를 느꼈을 것이다. 특히 그는 `육체에 가시'가 들은 병약한 몸이었다.
여하튼 이때 의사 누가의 간호가 필요한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이때부터 로마에 이를 때까지 누가는 항상 바울의 반려자로서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그것은 구약의 다윗과 요나단과의 관계에 못지 않는 아름다운 우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빌립보에서 예루살렘에의 여행은 바울에게 있어서 `비아 도로로사'(슬픔의 길)였다. 그도, 사람들도 불길한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음을 예감하고 있었다. 그는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그가 도중에 들린 드로아, ˙밀레도, ˙두로, ˙가이사랴 등의 각지에서 형제들과의 작별은 모두 눈물이었다. 특히 밀레도에서의 에베소의 장로들과의 작별장면을 이를 데 없이 애절하였다. 신약성경 중 이 기사만큼 페이쏘스(pathos, 정서적 호소력)가 풍부한 곳이 다른 데는 없다(행 20:17- 38)
사도행전 21장 : 바울의 예루살렘 귀환과 유대주의 자들과의 충돌로 인한 체포(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과 고난)
-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1-16)
첫날 : 밀레도에서 배를 타고 고스로 감
둘째날 : 고스에서 로도로 감
셋째날 : 로도에서 루기아의 항구도시 바다라로 감. 이어서 두로에 상륙하여 2일
동안 머무름(기독교인들이 바울을 설득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만류함)
여러날 후 : 두로를 떠나 돌레마이를 거쳐 가이사랴에 도착
일곱 집사 중의 하나인 빌립의 집에 머뭄
(선지자 아가보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만류함)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
도 각오하였나니 (행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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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17-26)
바울 일행이 예루살렘에 도착한 것은 오순절 전날이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 일행(누가 포함)은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이방인들 사이에서 행한 선교 사역들을 말한다.
- 바울이 성전에서 체포되다 (27-36)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의 전도를 방해하고 그에게 적의를 품은 극단적인 소동을 일으킨다.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 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게 하였다 하니’ (27-28)
- 온 성이 소동하여 바울을 죽이려 했으나, 로마의 천부장이 달려와서 바울을 붙잡아 안토니아의 영문으로 끌어갔으므로 바울은 잠시나마 무사하게 되었다. (29-36)
- 바울이 자신을 변호하다.
바울이 로마군대 천부장의 허락을 받아 군중들에게 연설을 하다 (37-40)
바울의 4차 전도 여행(22~28장)
사도행전 22장 : 바울이 유대인 앞에서 행한 복음 및 자신의 선교사역에 대한 변론과 유대군중들의 소요 및 고의회 소집( 이방인 전도를 위해 부름받은 바울)
- 바울이 다메섹에서 일어났던 자신의 회심 경험을 다시 말하다 (1-16)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 바울이 이방인 전도의 사명을 받고 고난을 감수하다 (17-29)
바울이 이방인들의 전도를 위해 사명 받은 것을 말한 후 일부 유대인들이 소동을 벌인다. 즉 유대인의 바울에 대한 訊問과 로마 시민권자로서 권리를 주장하는 바울의 변명 등에 대하여 매우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 그 후 천부장은 바울에 관한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공회 앞에 세운다. (30)
사도행전 23장 : 바울의 변론으로 인한 공회의 분열과 바울살해 음모 및 바울의 가이사랴호송(죄수가 된 바울)
공회 앞에 선 바울 (1-11)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이 모여있는 회당에서 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함
‘나는 바리새인이요.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 참고 : 바리새인 – 부활을 믿음, 사두개인 – 부활을 믿지 않음 >
바울을 죽이려는 奸計 (11-22)
유대인들 사이에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고 마시지 않는다"고까지 맹세한 일단의 혈맹단(血盟團)까지 조직되어 바울의 신변에 위험을 가하다.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다 (23-35)
그는 밤중에 로마 군대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에 의해 로마군의 주둔지인 가이사랴로 보호 호송됨. 그리고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 바울이 세워짐
사도행전 24장 : 바울을 율법모독자로 고소하는 더둘로의 논고와 바울의 변론 및 벨릭스 총독의 선고 연기와 새총독 베스도의 취임(죄수가 된 바울)
제사장 아나니아와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고발 함 (1-9)
‘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여 하므로 우리가 잡았아오니’
벨릭스 앞에서 한 바울의 변론 (10-23)
바울이 로마 총독 앞에서 자기 자신을 변호하는데 이때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 신
앙을 고백한다. 벨릭스는 천부장이 도착 할 때까지 그의 재판을 연기한다
벨릭스가 바울의 재판을 2년간이나 미루다 (24-27)
벨렉스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고 또 그의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신속한 처리를 하지 않고 바울을 2년 동안이나 옥에 가두어 두고 가끔씩 불러냄
사도행전 25장 : 신임총독 베스도 앞에서의 유대인들의 고소와 바울의 변론 및 헤롯 아그립바의 등장(가이사 앞에서의 바울의 상소)
바울이 가이사랴 새 총독 베스도 앞에서 상소하다
새 총독 베스도가 부임하여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유대인들에 의해 고발당한 바울의
고발 내용을 재검토하게 된다.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재판하기를 요구하나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내세우며 로마 황제(가이사) 앞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함 (1-12)
바울이 아그립바 2세와 그의 누이 버니게 앞에 서다
유대왕 헤록 아그립바 2세와 그의 누이 버니게가 새 총독 베스도를 환영하기 위해
가이사랴에 왔다가 바울의 고발 내용을 듣고자 함 (13-22)
베스도는 바울의 죄가 없음을 인정하고 바울의 상소를 받아들이고 아그립바에게
그 내용을 전함 (23-27)
사도행전 26장 :바울이 아그립바 2세 앞에서의 행한 복음과 선교 사역에 대한 변론과 바울의 무죄판정 및 로마 압송 결정( 자신을 변호하다)
- 바울은 먼저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일어난 자신의 회심 사건과 유대인의 고발이 명분이 없는 옳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 함 (1-11)
-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고 다메섹과 예루살렘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이 아무 문제가 없는 온당 한 일이라고 말함 (12-23)
- 바울은 자신의 말을 듣고 있는 아그립바 왕에게 예수님에 관한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24-32)
사도행전 27장 : 바울의 로마여행 개시와 가이사랴에서 미항까지의 여정 및 유라굴라 광풍 전후사건 (로마로 가는 길)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 바울은 죄수의 몸이 되어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 백부장 율리오의 호 송하에 로마로 간다. 때는 가을이라 항해하기에는 늦은 게절 이었지만 바울을 바롯하여 바울의 동역자들(누가 포함)과 수비대들은 시돈을 거쳐 구브로를 지나 그레데 섬에 도착 한다. (1-12)
풍랑으로 배가 난파되어 깨어지다
남풍이 불자 바울 일행은 그레데 해변을 따라 항해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얼마 안되어 유라글라라는 광풍을 만나 두주일 동안이나 바다에서 좌초 위기를 맞는다.
이때 바울이 갑판 한가운데서 담대한 모습으로 승무원들에게 용기를 준다. (13-26)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행 2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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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탄 배가 항해하던 중 파선을 당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울에게 약속하신대로 배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조한다 (27-44)
사도행전 28장 : 바울의 멜리데의 체류기간중의 이적들과 멜리데에서 로마까지의 여정 및 바울의 2년간의 로마사역 요약(로마에서의 전도)
멜리데 섬에서 전도하다 (1-10)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게 물렸지만 해를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멜리데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아버지의 병을 낫게하여 큰 접대를 받는다
멜리데에서 로마로 가다
멜리데를 떠난 바울 일행은 수라구사와 레기오를 거쳐 마침내 CE 60년 봄에 보디올에 도착하여 주 안의 형제들의 영접을 받고 로마에 입성한다.
이때 로마 기독교 형제들은 바울을 맞이하려 압비오 광장까지 나온다 (11-15)
로마에서의 전도 생활 (16-29)
로마에서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되어(가택 연금 상태) 2년간 머무르며 재판의 날을 기다린다.
로마에서는 많은 사건이 산적하고 있었으므로 바울의 상소가 심의될 차례가 오기까지는 실로 2년의 세월이 흘렀던 것이다. 그 동안 바울에게는 많은 동역자가 출입한다.
(참고 – 그당시 집필된 내용은 골로새서나 빌레몬서의 끝에 열거되어 있다.)
- 끝맺음 (30-31)
사도행전은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쳤다"고 말을 끝맺고 있다.
========================================================================== 서신서 핵심사항 일람
엡에소서 | 빌레몬서 | 빌립보서 | 골로새서 | 딤후서 | 데전 | 데후 | 로마서 | |
기록연대 | 61-62 | 62 | 62-63 | 62-63 | 66-67 | 51 | 51 | 57 |
기록장소 | 로마 | 로마 | 로마 | 로마 | 로마 | 고린도 | 고린도 | 고린도 |
기록대상 | 엡교회 | 빌레몬 | 빌교회 | 골교회 | 디모데 | 데교회 | 데교회 | 로마교회 |
주제 | X안에서 교회연합과 일치 | 성도간사랑과겸손 | X따르는자기쁨 | X신성과 충족성 | 목회자고난과 인내 | X재림과 성도마땅한삶 | 재림대망하는성도인내 | 믿음으로 의롭다받는구원 도리 |
기록동기 | 교회분열방지.통일성 | 오네시모용서하라고 | 율법주의 경계.교회분역막기위해 | 이단배척 올바른기독론 | 복음끝까지감당.딤위로 | 시련중성도위로.경건삶권면 | 재림오해 시정주기 | 구원의교리바른믿음 |
특징.문체 | 신학적을 비유적쉽게표현 | 기독교살알 실생활에적용 | X안에서 경험기쁨고백 | 투쟁적어투간결체 | 고난받는자 위로 | 묵시문학적기법 | 구약배경.훈계조 | 논리적 교리해설과실천적권고 |
핵심성구 | 엡1:22.23 | 몬1:10 | 빌1:21 | 골3:11 | 딤후4:5 | 살전5:23 | 살후2:15 | 롬3:23.24 |
핵심단어 | 교회통일 | 용서 | X중심삶 | 신성충만 | 신앙인내 | 재림성결 | 주의날 | 하나님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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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서 | 갈라디아서 | 딤전 | 딛 | 고전 | |
기록연대 | 55 | 56 | 63-65 | 66 | 55 |
기록장소 | 마게도냐 | 마게도냐 | 마게도냐 | 마게도냐 | 엡에소 |
기록대상 | 고린도교회 | 갈라디아교회 | 디모데 | 디도 | 고린도교회 |
주제 | 믿음성숙 교회질서 | 믿음으로만 얻는 의와 율법에서의 자유 | 목회자의 경건과 교회질서유지 | 목회자의 책임 | 성도로서 순결과 믿음의 성숙 |
기록동기 | 바울오해불식. 복음바른진리 | 율법주의자들에 맞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름을 강조 | 이단을 경계와 올바른 목회 | 그레데교회의 디도의 역활및 책임 | 고린도교회의 모든문제해결위한 가르침 |
특징 및 문체 | 경험에의한 감동적 | 기독교의 핵심진리.논리적으로 변증 | 목회지침 | 거짖교리 반박.참진리세움.이론적 실천적 내용 | 간결하며 논리적이나 직선적 어휘가 사용됨 |
핵심성구 | 고후4:5 | 갈3:11 | 딤전4:16 | 딛3:14 | 고전1:24 |
핵심단어 | 화해의 복음 | 성도의 자유 | 성도의 경건 | 장로의 자격 | 참된 신앙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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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신
히브리서 | 야곱보서 | 벧전 | 벧후 | 요1 | 요2 | 요3 | 유다서 | |
기록연대 | 60후반 | 62. | 64전후 | 64전후 | 90 | 90 | 90 | 70-80 |
기록장소 | ? | 예루살렘 | 로마 | 로마 | 엡 | 엡 | 엡 | 예루살렘 |
기록대상 | 유대인성도들 | 유대인성도들 | 유대인성도들 | 유대인성도들 | 세계성도들 | 세계성도들 | 가이오 | 유대인성도들 |
주제 | X품성과 사역의 우월성 | 행함이 있는믿음 | 환란이기는성도소망 | X안에서성도소망 | 사랑에서성도교제 | 진리수호와거짖교사곙계 | 성도마땅한삶 | 믿음의 선한싸움 |
기록동기 | 박해인해 유대교로되돌아가려는 유대인성도들에게 예수신앙우월성증거.배교방지키위해 | 환란중의성도들을격려.성도간의 사랑 | X믿는신앙박해를 인내로 이기도록권고 | 거짖교사곙계.X재림확신 | 영지주의경계.X바른지식 갖도록 | 적X경계.사랑의실천권고 | 가이오칭찬.디오드레비의 악행지적. 복음의 일군을 사랑으로접대 | 영지주의 폐단에 맞서.기독교진리변증 |
특징 | 체계적인논문.감동적인설교.변증적 | 대화체 명령에잠언적 | 구약적표현.교리적 | 하나님의 최후심판.성결한 삶.교리적 | 서간문형식 | 서간문형식 | 개인적서간체 | 이단부터진리수호의 변증적 |
핵심성구 | 히11:12 | 약2:26 | 벧전4:13 | 벧후3:17.18 | 요일1:3 | 요이1:6 | 요삼1:11 | 유1:21 |
핵심단어 | X우월성 | 믿음과 행함 | 성도의 고난 | 거짖교사경계 | 교제와사랑 | 복음의 진리수호 | 진리안에서행함 | 믿음의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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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연대기
1.청년기 이전(1-30년)
1. 1년 길리기아 다소출생(행22:3)
2.가말리아 문하에서 율법배움(행22:3 26:4-5)
3.장막만드는일 배움(행18:3)
2.청년기(30-34)
1.30년 스텝나순교 현장에 참여(행7:58)
2. 열성적 기독교 박해(행9:1-3 22:4)
3.회심직후(34-46)
1. 34년 다메색도상에서 회심(행9:1-19)
*아나니아에게 세례받음(행9:6 10-18)
2. 34년 아라비아에 체류함(갈1:17)
3. 37년 1차 예루살렘 방문(행9:26-29 갈1:18-19)
4.37-42 수리아 길리기아 선교(행9:30 11:25 갈1:21)
5. 갈라디아에서 발병?(갈4:13-14)
6. 44년 바나바와 함께 수리아 안디옥에서 1년간 사역함(행11:25-26)
7. 46년 2차 예루살렘 방문(행11:27-30 12:25 갈2:1-10)
4. 제1차 전도여행 (47-49)
1.47년 안디옥교회의 바울.바나바 선교사 파송(행13:1-3)
2. 구브로 섬 전도사역(행13:4-12)
3.소아시아 버가에서 사역(행13:13)
4.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사역(행13:14-49)
5.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사역(행13:51 14:18)
6.더베 전도사역(행14:20-21)
7. 버가와 앗달리야 전도사역((행14:21-26)
8. 49년 제3차 예루살렘 방문(행15:1-29 예루살렘 종교회의)
5.제2차 전도여행(49년-52년)
1. 빌립보 전도사역(행16:12-40)
2. 데살로니가 전도사역(행17:1-7)
3. 베뢰아 전도사역(행17:10-15)
4. 아덴전도사역(행17:16-34)
5. 고린도 전도사역(행18:1-18)
**51년 데살로니가 전후서 기록
**51년 유대인의 고발로 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심문받음(행18:12-17)
6. 엡에소 전도사역(행18:19-21)
7. 52년 제4차 예루살렘 방문과 수리아 안디옥으로의 귀환(행18:22)
6. 제3차 전도여행(53년-57년)
1.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방문(행18:23)
2. 53년-55년 엡에소 전도사역(행19:1 20:1)
**55년 고전 기록
3. 마게도냐와 헬라 전도사역(행20:1-2)
** 56년 고후 기록
** 56년 갈라디아 기록
4. 고린도 전도 사역(행20:3-5)
** 57년 로마서 기록
5. 드로아 전도사역(행20:6-12)
6. 밀레도 전도사역(행20:17-38)
** 엡에소 장로들을 권면함(행20:17-35)
7. 두로 방문(행21:3-6)
8. 가이사랴방문(행21:8)
7. 예루살렘에서 체포와 감금(58년-60년)
1. 58년 제5차 예루살렘 방문(행21:17)
2.바울의 체포(행21:27)
3.바울의 첫번채 변론(행22:1-21)
4.바울의 유대 공회 앞에서 변론(행23:1-10)
5. 가이사랴로 호송됨(행23:23-33)
**벨릭스 앞에서 변론(행24:10-21)
** 가이사랴에서 2년간 구금됨(행24:27)
** 베스도 총독에게 가이사 앞에서의 항소를 요청함(행25:6-12)
**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행26:1-29)
8. 로마 여행 이후(60년-67년)
1. 로마로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남(행27:1-24)
2. 멜리데 섬에서 겨울을 지낸(행28:1-10)
3. 61년 로마도착. 투옥됨(행28:16)
** 로마거주 유대 고관들 앞에서 변론(행28:17-22)
** 61-62년 엡에소서 기록
** 62년 빌레몬서 기록
**62-63년 골로새서 기록
**62-63 빌립보서 기록
4. 63년 바울석방
** 63-66년경 딤전기록(빌립보 혹은 엡에소에서)
** 66년 디도서 기록(마게도냐에서)
** 66-67년 딤후 기록
5. 67년 로마에서 2차 감금
6. 67-68년 바울의 순교
출처 : https://slidesplayer.org/slide/11041277/
출처 : https://slidesplayer.org/slide/1422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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