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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도 8강의

by 【고동엽】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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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도 8강의

 

 

 

2단계: 선물 (김치,정(精) 김치 선물로 정(精)을 주고 고마운 마음과 보답 심리를 줌.

 

 

 

김치 선물

 

1. 집으로 "편지책"을 찾으러 가면서 김치를 선물한다.

 

2. 음식을 가장 좋은 그릇에 담아 간다.

 

3. 그릇은 다음 방문의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가능한 두고 온다.

 

4. 반응이 좋으면 이유를 찾아서 집안으로 들어간다.

 

5. 전도책을 읽은 소감을 물어 보며 신앙에 관심도를 체크한다.

 

6. 문제를 찾으며 전도 때문에 왔다는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

 

 

 

▶ 책을 찾으러 가서 김치를 선물하며 집으로 들어갈 때 대화

 

 

 

1) (문이 열리면 상냥하게 눈도장을 찍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빌려 드린책 다 읽어 보셨어요? 누가 좀 빌려 달라고 해서요?" (불신자: 네 )

 

 

 

2) "그리고 제가 김치(게장)를 담아 봤는데 맛좀 보세요" (불신자: 아이 고마워서 어쩌나)

 

 

 

3) "저 애기엄마 나 잠깐 들어가서 물 한잔 먹을 수 있지요" 또는 "어쩜 이렇게 집을 아름답게 꾸미셨어요 잠깐 구경해도 되겠지요?" (불신자: 그러믄요 들어오세요)

 

 

 

4) "아이가 참 잘 생겼네요 몇 살이에요? 이름이 뭐니? 엄마 말 잘 듣지요?" "이 꽃나무 이름은 무어예요? 참 예쁘군요 물을 많이 먹나요" "이 상장은 누가 탓나요?" "이 사진은 어디서 찍은 거예요?"

 

 

 

♣ †전도는 선물로 시작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 (행 20:35) "너희는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마10:8) 백마디의 말보다 사랑이 담긴 정성어린 선물이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가장 호소력이 강하다.

 

 

 

남녀 노소 누구나 선물을 받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그러므로 전도대상자에게 무조건 선물을 함으로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고 호감을 받으며 전도를 하도록 한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선물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선물을 주는 사람이다.

 

 

 

열차간에서 옆자리 사람에게 껌 하나라도 주면서 전도하는 것과 아무것도 없이 맨 입으로 전도하는 것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자세가 상당히 다른 것이다. 선물은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전도대상자의 집을 방문할 때에 빈손으로 가지 말며, 항상 무엇이든 선물을 갖고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1. 선물은 전도에 접촉점을 만든다.

 

선물은 이웃집을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아울러 전도를 시작하는 접촉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정성어린 선물을 들고 방문함으로서 이웃집과 "전도 다리"를 놓도록 한다.

 

 

 

2. 선물은 "방문의 두려움"을 해소시켜 준다.

 

이웃집 방문할 때 선물을 갖고 가는 것은 방문에 따른 쑥스러움과 두려움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낯선 집을 방문할 때에 선물을 갖고 감으로서 방문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대화의 물꼬를 트도록 한다.

 

 

 

3. 선물은 상대방에게 정을 주는 것이다.

 

이웃집에 김치를 선물하는 것은 함께 전도인의 정을 선물하는 것이다. 전도인은 정이 담긴 선물을 함으로서 정이 많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정에 약하다. 그러므로 정에 호소할 때 거절을 못한다.

 

 

 

4. 선물은 서로간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든다.

 

정겨운 선물은 서로간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든다. 평소 대화없이 냉랭하게 지내던 옆집 사람이 어느날 찾아와 깍듯이 인사를 하고 선물을 주고 간다면 이제까지 그에게 가졌던 무관심이 호감으로 변하게 되고 나아가 전도인을 향하여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선물의 위력이므로 전도인은 바로 선물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선물은 거절을 못하게 한다.

 

선물은 상대방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며, 결국 신세진 것을 갚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으로 전도인의 제의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게 만든다. 선물은 마치 소금과 같아서 소금을 많이 먹으면 물을 찾게 되듯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고맙다는 답례를 하여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어 전도인의 제의를 거절하기 어려운 것이다.

 

 

 

6. 선물에는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어 선물함으로서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이 일도록 하여야 한다. 선물은 비싼 것보다 정성이 담겨져 있을 때에 더욱 고마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김치를 선물한다 김치를 맛있게 담가서 가장 비싼 좋은 그릇에 담아 선물함으로서 그 집에서 화젯거리가 되도록 하며 그릇을 놓고 옴으로서 다음 방문의 계기로 삼는다. 전도대상자에게 선물에 대한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면 먼저 간단한 소모품이나 공구(工具)등을 빌린 후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한다.

 

 

 

♣†음식 선물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잠 18:16)

 

 

 

주님은 공생애 동안 제자들과 떡과 포도주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좋은 교제속에 말씀 증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도 최후의 만찬을 나누었으며 이 땅을 떠나시기 전에도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셨다.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은 사람끼리 친해 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음식은 사람 사이에 가장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음식 선물은 가격을 논할 수 없음으로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으며 또한 전도인의 정성이 담겨 있음으로 더욱 상대로 하여금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한다.

 

 

 

음식을 선물로 들고 간 전도인은 상대방으로부터 집안에 들어오라는 청을 받게 될 때에 앉아서 대화를 나눔으로서 서로간에 거리감을 허물며 친한 사이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식사를 대접하거나 음식을 나누어 먹을 때에 전도인은 최대한 정성을 다 하여 대접할 때에 불신자의 마음에 감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인색하게 대접 할 바에는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나으며 사람들은 정성어린 대접에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한국 사람에게는 얻어먹게 되면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됨으로 대부분 얼마후 그가 음식을 갖고 오게 될 때에 그를 집안으로 초청하여 유리한 위치에서 전도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재물은 주님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쓰여져야 한다 일부에서 {유산 안 남기기 운동} 을 펴는 것은 "자신의 재물은 하나님의 축복에 소산이므로 나는 단지 청지기 정신으로 주신 재물을 맡았을 뿐이며 나에게 맡기신 재물은 주의 뜻을 위하여 쓰여져야 한다"는 정신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재물이 나의 것이라는 "소유 개념"에서 탈피하고 하나님께서 맡긴 것을 내가 잠시 지킨다는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재물은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인 복음 전파를 위하여 기꺼이 사용되어야 한다.

 

 

 

재물에 인색한 사람은 마음도 인색하다. 재물에 인색한 사람은 정이 없는 사람이다. 재물에 인색함으로서 인정이 없는 전도인이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전화 대화 준비없이 전화를 하다 보면 정작 할 말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화기를 들기전에 용건을 머리 속에 정리한 후 전화를 한다. 사람의 성품과 대화의 능력 즉 말을 잘하는 사람인가 여부는 통화를 해보면 곧 알 수 있다.

 

 

 

1】대화할 내용과 요점을 정리하고 전화기를 든다.

 

2】다른 사람이 먼저 받았을 때에 자신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야 한다. "잘 아는 사인데요 바꿔 주세요" 라고 자기를 소개해서는 안된다.

 

3】단정하고 편하게 앉아서 전화를 한다. 단정하고 편안한 자세는 단정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4】전화 목소리의 음 높이는 평소보다 약간 높은 것이 좋다. "솔"정도의 높이로 밝게 말한다.

 

5】미소를 띠고 대화를 나누면 비록 얼굴은 안보여도 미소가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인사할 때에 머리를 숙이는 것도 그 마음씨가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6】일하면서 통화하면 상대방이 곧 알아채기 마련이며 상대방은 자기를 무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대화는 서서 하는것 보다 앉아서 한다 귀중하고 소중한 복음을 길거리에 서서 어정쩡하게 대화를 나누어서는 상대방이 귀담아 듣지 않는다. 사람들이 서 있는 자세는 반항의 자세이며 앉아 있는 자세는 수용의 자세이며 누워있는 자세는 항복의 자세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어디서든 상황을 보아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아 앉아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인간의 반항심은 서 있는 상태보다 앉았을 때 적게 일어나며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는 더 적게 일어 나는 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에 서서 하는 것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자리에 앉아서 할 때 효과적인 것처럼 전도란 서서하는 것보다 앉아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누워서 대화하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간단한 부탁을 함으로서 친밀해질 수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에 보람을 느끼고 또한 도와준 상대를 좋아하게 된다. 전도대상자에게 작은 부탁을 함으로서 그의 자존심을 북돋워 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도와주었다는 보람을 갖도록 함으로서 서로간에 쉽게 친근한 사이가 될 수 있다. 노인이나 소일거리가 없는 사람에게는 잘 모르는 사이 일지라도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 받고 아울러 깍듯이 감사를 표시하면서 그를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시켜 주고 그의 위상을 높여 주면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중요성과 자존심을 회복하게 되고 마음속에 보람과 기쁨이 생기면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이다. 전도인은 전도대상자와 마주쳤을 때에 날짜와 길을 물어 보거나 간단한 생활 도구를 빌리며 아울러 상대방이 꽃꽂이나 붓글씨를 즐기는 사람이면 가르침을 부탁함으로서 좋은 교제 시간을 갖도록 한다.

 

 

 

방문전 체크 리스트 (시간 활용)

 

1】오늘은 몇 번째 전도 단계를 올라가야 하는지 확인한다.

 

2】시간 약속을 할 때 1시 10분이나 2시 20분 등으로 약속하는 것은 기억하기 좋고 시간을 쪼개서 쓴다는 좋은 인상을 준다.

 

3】시간 약속을 철저히 지키도록 한다. 습관적으로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책임감이 없으며 신용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4】방분 약속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있는 시간을 택해서 약속한다. 상대방이 시간에 쫓기고 있으면 대화가 제대로 될 수 없음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시간 약속할 때에 시간대 별로 상대방의 기분이다르다. 오전 시간은 잠에서 덜 깨어 있어서 아침 잠을 자는 경우가 많으며 오전 시간은 머리가 둔한 법이다. 그러나 오후 늦은 시간부터 머리가 맑고 모든 신경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시간이므로 창조적이며 협동적인 대화는 오후 늦은 시간일수록 좋다.

 

 

 

♣†방문처에서의 처신 예의 바른 태도는 정중한 대접을 받는다.

 

 

 

1】초인종과 함께 문을 노크하면 중요한 방문으로 인식된다.

 

2】초인종은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며 마음속으로 "주여 믿습니다" 복창한다.

 

3】문을 두드릴 때는 분명히 안에서 들릴 정도로 약간 세게 두드린다. 약하게 두드리면 소심하고 자신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4】문이 열리면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온몸을 드러내야 한다.

 

5】머뭇거리거나 주춤거려서는 안되며 상냥하고 당당한 자세를 보인다. 내가 불안하면 상대방도 불안해하며 내가 자연스러우면 상대방도 자연스럽다.

 

6】자신의 두손이 상대방에게 보이도록 한다.

 

7】다정하게 눈 도장을 찍으며 미소로 말을 한다."나는 지금 기분이 좋으며 당신을 좋아합니다"

 

8】미소띤 밝은 얼굴로 인사한다. 웃는 얼굴은 전염성이 있다.

 

9】긴장을 풀기 위하여 자연스러운 태도와 부드러운 말씨 그리고 확실한 자기 소개로 신뢰감을 준다.

 

10】유능한 낚시꾼은 물고기보다 물결을 먼저 보는 것처럼 집안 분위기와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11】집안으로 들어가야겠다고 판단이 섰을 때 적극적인 제안과 함께 전도인의 발은 문지방을 넘어서 있어야 한다.

 

12】문은 실내를 보면서 닫지 말고 뒤돌아 서서 정중하게 문을 닫는다.

 

13】갖고 간 선물이나 핸드백은 거살 바닥에 놓아서는 안되며 식탁이나 빈 의자 위에 올려놓는다.

 

14】불신자의 집에서는 승락없이 드러나게 기도하지 말며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15】자연스러운 방문 이유로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책을 찾으러 왔어요" "잠간 지나는 길에 들렀어요"

 

16】오늘 어떤 결론을 얻고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서는 오히려 긴장과 거부 반응만 갖게 한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17】그 집에 특징과 주인의 취미와 칭찬 거리를 빨리 찾아야 한다.

 

18】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칭찬섞인 질문으로 대화의 문을 열도록 한다.

 

19】상패와 상장,장식품들을 보면서 그 사람의 취미와 관심 사항을 파악하여 칭찬섞인 질문으로 상대방이 말문을 열도록 하면서 자랑 할 기회를 주고 잘 들어주어야 한다. (나무에 취미가 있는분) "이 나무는 참 아름답군요 이름이 무어예요?" "물을 많이 먹나요?" "추위에도 강한가요?"

 

20】유쾌하고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화에 유모와 위트가 있어야 한다. 사람은 서로 웃음을 함께 나눌 때 쉽게 친해진다.

 

21】차종류 주문을 받으면 신속히 일반적인 것으로 주문한다.

 

 

 

♣†전도인의 태도

 

 

 

1】전도인은 매사에 민첩하게 처신하여야 한다. 전도하기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 민첩한 처신을 함으로서 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2】전도인의 걸음걸이는 약간 빠르고 힘차며 당당하게 걸어야 한다. 걸음이 힘이 없으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걸음의 그 사람의 작업과 성품에 따라서 구별된다.(임금의 걸음,거지의 걸음,종업원의 걸음,사장의 걸음)

 

3】계단을 오를 때는 남성이 먼저 내려 올 때는 여성이 먼저 내려온다.

 

4】남녀가 함께 걸을 때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서서 걸으며 대로변에서는 남자는 차도쪽 여자는 인도쪽으로 걷는다

 

5】방에 들어갈 때 문지방을 밟거나 장판지의 이은 선을 밟지 않는다.

 

6】모든 좌석은 상석과 하석이 있으므로 하석이 어디인지 찾아서 앉는다.

 

7】온돌방에서 아랫목을 먼저 차지해서는 안될 것이며 문에서 가까운 쪽과 변두리 쪽이 하석이다. 가능한 문간보다 안으로 들어가 않는다.

 

8】앉을 때 의자 선택의 잘못으로 전도인의 머리가 전도대상자보다 높아서는 안되며 의자는 주인석과 가까운 안쪽,왼쪽에 앉도록 한다.

 

9】손은 항상 상대방의 눈에 띄게 자연스럽게 무릎 위에 놓는다.

 

10】승차시 여성은 엉덩이가 먼저 들어가고 나올 때는 예쁜 다리가 먼저 나오도록 한다.

 

11】전도인은 겸손과 담대함을 함께 지니고 다님으로서 냉정한 거절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12】자연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내가 불안한 자세로 있으면 상대방도 불안을 느끼며 내가 평안한 마음을 가지면 상대방도 평안한 마음을 갖는다.

 

13】전도인은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하여 머리를 올리고 미소를 지음으로서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3단계: 파악(문제).

 

 

 

(밑반찬) 삶과 신앙의 문제를 파악한다.

 

1.빈 그릇을 찾아가는 목적으로 방문한다.(전화로 확인한다)

 

2.밑반찬을 좋은 그릇에 담아 선물한다. (장조림,고추조림,마늘쫑)

 

3.들어오라는 말을 안하면 물한모금 작전으로 들어간다. "애기엄마 나 잠깐 들어가서 물한잔 먹을 수 있지요"

 

4.먼저 상대방의 관심 사항을 찾아 대화를 나눈다.

 

5.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으면서 상대방의 삶의 문제를 파악한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 9:12-13)

 

 

 

▶ 모든 사람은 문제를 갖고 있다

 

길가를 다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겉으로 행복해 보이지만 터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보면 마치 세상에 가장 심각한 문제를 자기가 모두 갖고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자기와 같이 불행한 사람이 없다며 자신의 모든 환경이 불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천성이 열등감을 갖고 있으며 이기주의자이며 욕심이 한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는 참 만족을 참 기쁨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예배 후 목사님에게 어느 남자가 찾아와서 상담을 하였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많은 문제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하루를 지내면 그 다음날에 또 다른 문제가 생겨서 매일 문제속에서 살고 있으니 문제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목사님은 "사람들은 모두 문제속에 살고 있으며 또한 문제를 풀기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이란 공동 묘지에 있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고 대답하였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뜻이며 문제가 없는 사람이란 죽은 사람이며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부자든 가난하든 지위가 높든 낮든 누구나 문젯거리를 갖고 있으며 "자식 많은 집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과 같이 부자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걱정과 문제가 많은 법이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게으름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발전이 있고 강해지는 것이다. 개개인의 사소한 문제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 해결은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찾아야 한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살아감으로서 문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매일 번민과 두려움속에서 헛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환자를 맞은 의사는 느긋하게 청진기와 엑스레이로 진찰하여 정확한 문제를 찾은 후에 치료를 시작한다. 이와 같이 전도인도 불신자에게 무엇이 문제인가를 파악하여야 하며 문제를 찾았으면 그 문제에 진정한 해결은 주님에게 있음을 제시한다.

 

 

 

♣† 파악하여야 할 네가지 문제

 

 

 

첫째: 기독교와 신앙생활에 대한 견해(見解)를 파악한다.

 

불신자들은 매스컴과 여러 경로를 통하여 교회에 대하여 나름대로 소견을 갖고 있으며 또한 주변에 있는 많은 교인들의 모습을 보고 신앙생활에 대한 자기 견해를 갖고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아직까지 불신자로 남아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견해보다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그러한 잘못된 선입관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하여 그가 갖고 있는 잘못된 견해를 파악하여야 한다.

 

 

 

둘째: 신앙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4만개의 교회와 1.200만 명이라는 교인들과 수많은 전도지등, 어떤 경로를 통하든 신앙생활에 제의를 받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신앙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이유가 있으니 1.이해되지 않는 성경의 내용 일수도 있으며 2.잘못 비춰진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선입관 때문 일수도 있으며 3.참된 복음의 진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 일수도 있으며 4.과거 교인에게 억울함을 당한 좋지 않은 문제들 일수도 있으며 5.신앙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그 자신 일 수도 있다.

 

 

 

셋째. 가족과 주변 상황을 파악한다.

 

중국 손자도 지피지기 백전불퇴라며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하였듯이 전도인은 전도대상자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를 갖고 전도하여야 한다. 1.가족 관계 2.성격과 습관 3.취미및 관심 사항 4.가정 문제 (질병,경제적인 곤란,자녀 문제,부부문제등) 5.가족 중에 교회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6.가족 중에 신앙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7.지연 학연 혈연등 전도인과 공통점이 있는가? (취미,고향,학교,직업,나이,자녀 관계)

 

 

 

넷째. 불신자의 공통적인 문제 :

 

"삶에 대한 불안" 불신자에게 공통적인 문제

 

1) 현재 삶에 불만과 어려움

 

2)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 혹시 닥치게 될 위험으로 부터의 두려움

 

3) 죽음에 대한 두려움 불신의 삶에서 생긴 문제들을 모두 주님앞으로 갖고 나와 온전히 주님을 믿고 맡길 때에 해결될 수 있음을 증거하여야 한다. 길가에 쌓인 모든 눈을 인간의 힘으로 깨끗이 치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비춰 주시는 따듯하고 찬란한 햇빛에는 모든 눈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듯이 불신자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이 비춰 주시는 은혜로 해결될 수 있음을 증거하여야 한다.

 

 

 

대화를 많이 해야 친해진다.

 

전도인은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서는 친밀한 인간관계를 가져야 한다. 친밀한 인간관계란 얼마나 많은 대화 시간을 갖느냐에 따라서 친밀의 정이 더해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전도대상자와 자주 만나 많은 대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화분도 사람의 손길이 자주 갈 때 아름답게 잘 자라듯이 인간관계란 자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눌 때에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나 자주 만나지 않고 대화가 적어지면 소원한 관계가 되어서 부부 사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적다면 함께 살아도 마음은 멀어지기 마련이다. 전도인이 전도대상자와 친구처럼 친하게 될 때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대로 결국 친구 따라 교회 나오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상대방을 파악하는가 ?

 

 

 

1: 세심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들어준다 말은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인간 관계에서 유리한 것이다.

 

전도인은 전도대상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줌으로서 그의 이야기 속에서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아가 그 사람의 문제를 파악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하여 세심한 관심을 두지 않으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눈썹이 많은지 머리의 가르마는 어느 쪽으로 빚었는지 쌍꺼풀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불신자의 문제 파악을 위하여 상대방의 문제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청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면 곧 문제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2: 내가 먼저 속을 털어놓아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운 문제들을 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도인이 먼저 자신의 문제들을 털어놓을 때에 상대방도 뒤따라서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게 되는 것이다. 내가 먼저 속을 털어놓으면 금방 친해지는 것이다. 전도인이 먼저 가면과 위선의 옷을 벗을 때에 상대방도 가면과 위선의 옷을 벗는 것이며 사람들은 상대방이 털어놓은 수준만큼 자기도 털어놓는 것이다.

 

 

 

3: 질문으로 문제를 파악한다.

 

상대방에 대하여 파악하기 어려울 때에는 정면으로 질문을 한다.

 

1) "신앙생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2) "교회 못 나오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3) "가족 중에 신앙생활을 반대하는 분이 있나요?"

 

4) "얼굴이 수척하신 데 혹시 어려운 문제가 있나요?"

 

5)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있었지요. 그러나 결국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었지요"

 

 

 

♣†전도인의 대화 순서

 

 

 

1: 흥미를 자극하고 긴장을 풀며 상대방의 관심 사항을 선택한다.

 

얼굴을 마주 대하고도 대화가 없으면 긴장감이 흐르고 거북하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위트와 칭찬이 곁들인 가볍고 부담 없는 이야기로 시작하되 상대방이 대화에 흥미를 갖도록 가능한 상대가 관심을 갖고 있는 소재를 대화의 주제로 선택한다.

 

 

 

2: 삶의 문제를 거론한다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이 열리고 상대방을 파악할 단계에 이르면 생활속에 어려운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삶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3: 종교 문제를 거론하며 신앙의 필요성을 거론한다.

 

처음부터 신앙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고 기피하기 마련이므로 삶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앙을 서서히 부각시킨다. 사후(死後)세계의 불안과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험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4: 간증으로 감동을 시킨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어려울 때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 받은 신앙 체험을 감동이 가도록 증거한다. 불신자가 복음의 내용에 대하여 경청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구원의 5계단을 설명하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이유와 목적"을 설명한다.

 

 

 

5. 결신을 촉구한다

 

모든 전도의 일차적인 목적은 전도대상자를 교회에 나오도록 하는데 있음으로 단호하고 열성적인 설득으로 우선 예배 참석을 권유한다.

 

 

 

▶ 대화 순서

 

1) 재미있고 편한 대화로 서로간에 긴장을 풀어야 한다.(칭찬과 유모어)

 

2) 흥미있는 대화로 시작하여 상대방이 귀를 기울이도록 한다.

 

3)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상대방이 먼저 말문을 열도록 한다)

 

4) 인생(삶)의 문제를 거론한다.

 

5) 종교에 필요성을 제시한다.

 

6) 간증으로 체험담을 들려줌으로서 확신을 갖도록 한다.

 

7)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대화의 소재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

 

 

 

처음부터 신앙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알고 보니 그 이야기로군" 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고 거부감을 가짐으로 더이상 전도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본래 이기적이므로 자기에게 관심 있는 화제가 나올 때 대화에 흥미를 갖기 마련이므로 처음 대화의 소재는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화제를 질문함으로서 말문을 열도록 한다.

 

 

 

▶ 대화의 소재

 

1】개인의 솜씨(음식,장식)와 취미 등 상대방이 흥미를 갖고 있는 이야기를 질문하여 상대방이 말문을 열도록 한다. "이 작품은 아기 엄마 솜씨 인가요?" "어떻게 만드셨기에 이렇게 맛있지요"

 

2】여성으로서 아름답게 되고 싶은 본능에 맞춰서 의상과 미용 그리고 유행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는다.

 

3】가계(家計)살림과 부업 문제와 주택에 관한 문제를 대화의 소재로 삼는다.

 

4】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는 건강과 자녀 자랑 그리고 소일거리가 될 만한 취미 생활에 대한 화재를 나눈다.

 

5】지연,혈연,학연,직업,취미,자녀 같은 학교,남편사업 등 공통적인 점을 찾아 대화의 화제로 삼는다. 사람들은 서로간에 공통점이 있는 것에 호감을 갖기 마련이므로 말씨를 듣고 같은 고향이면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거론함으로서 친밀을 나눈다.

 

 

 

♣†화제를 찾는 노력

 

 

 

1】같은 이야기를 두번씩 되풀이하거나 지나간 시사 문제를 뒤늦게 거론하는 우둔함을 보여서는 안된다. 대화의 소재는 항상 새롭고 유익하여야 한다.

 

2】화제의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신문을 읽으며 사설이나 독자 투고란을 읽음으로서 시사문제에 대하여 예리한 판단과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전도를 나서는 날에는 조간신문을 읽음으로서 불신자로부터 그날의 새로운 시사문제가 이야기로 나올 때에 함께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

 

3】자녀 교육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좋은 대화 소재가 되므로 전도인은 아동 교육과 건강 관리에 대한 책을 분야별로 3-4권 정도 읽어야 한다.

 

4】상대방의 직업과 취미에 대한 대화를 위하여 미리 전문 서적을 구하여 읽은 후 대화를 나눔으로서 의외로 쉽게 친밀한 사이가 될 수 있다. 가축을 기르는 사람에게는 인공위성 이야기보다 가축에 대한 전문 서적을 읽고 대화 상대가 되어 주며 질병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는 관련된 건강 서적을 미리 읽고 대화를 나눈다면 호감을 받으며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훌륭한 대화는 잘 들어주는 것이다.

 

 

 

대화의 명수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유능한 전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을 잘하기보다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랑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이다. 그럼으로써 인정받고 싶고, 칭찬 받고 싶으며, 사랑받고 싶은 본능이 있음으로 자기 마음속에 쌓여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잘 들어줌으로서 상대방에게 좋은 말상대가 되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하루에 2만 단어 이상을 남자는 1만 단어 이상을 이야기하여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애로 사항과 속마음을 털어놓았을 때에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며 또한 들어준 상대방에 대하여 친밀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전도대상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하여도 좋은 사람으로 호감을 사고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눈을 계속 쳐다보아야 하며 입은 꼭 다물어야 하고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야 함으로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전도인은 불신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맞장구를 쳐주고 적당히 칭찬하며 잘 들어주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 이야기를 잘 들어줌으로서 얻는 이점

 

1. 전도대상자의 기분을 좋게 한다.

 

2. 전도대상자와 친밀해 진다.

 

3. 전도대상자로부터 호감을 산다.

 

4. 전도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다.

 

 

 

▶ 전도인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대화 소재들

 

1.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어렵고 험한 세상 이야기

 

2. 인간의 능력으로 감당키 어려운 삶에 대한 문제들

 

3. 예수 믿고 거듭난 삶의 기쁨과 축복에 대한 이야기들

 

4. 항상 우리를 도와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적들

 

5. 사랑이 넘치는 교회와 훌륭하신 목사님의 이야기

 

 

 

♣† 부정적인 대화를 해서는 안된다.

 

 

 

부정적인 대화를 나눔으로서 상대방에게 쉽게 거절을 당해서는 안된다. 더구나 상대방이 거절하기 좋은 대화를 나누거나 질문해서는 안된다. {아무래도 교회 나오기 어렵겠지요?} {교회에 안 나오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상대방이 {네} 라고 대답한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 안 나가는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요?} 라고 물어 본다면 전도대상자는 거절의 이유를 찾기가 곤란할 것이다.

 

 

 

▶ 부정적인 대화와 질문

 

1. 아무래도 교회나오기 어렵겠지요.(네)

 

2. 그럼 교회에 않나오시겠어요? (네)

 

3. 그러면 않믿으시겠군요? (네)

 

4. 하나님은 않계시다고 생각하세요? (네)

 

5. 지옥에 가도 좋다는 이야기인가요? (네)

 

6. 믿어지지 않으세요? (네)

 

7. 천당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네)

 

8. 교회 못나올 이유가 많은가 봐요. 긍정적인 대화 긍정적인 화법은 긍정적인 결론을 얻기 쉬운 것이다. 긍정적인 대화에 "네" 라는 대답은 쉬워도 "아니요"라는 대답은 하기 어렵다.

 

1】예수 믿음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삶에 보람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2】예수 믿음으로 마음에 평안히 오고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3】삶이 어렵고 힘들 때 나에게 힘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 있다면 좋겠지요?

 

4】험한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평화롭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5】메마르고 바쁜 삶속에서 한시간 정도 교회 나가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지요?

 

6】교회 나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교회 못나 갈 이유가 없지요?

 

7】교회에 못 나오는 중요한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요?

 

 // 출처 : 세계제일교회        //글쓴이 : 띠띠빵빵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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