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도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잠 2:1-8)
모든 사람은 성공을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에 필요한 전략을 가진 사람만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같은 팀인데 감독의 전략과 훈련에 따라 경기에 지기도하고 이기기도 합니다. 같은 합창단인데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 노래가 달라집니다.
성공에는 반드시 두 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하는데 그것은 성공전략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성공을 선물로 주셔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전략을 세우고 노력해서 성공을 이룩했다 하더라도 그 성공을 유지하고 지속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이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믿/ 성공전략 몇 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성공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청소년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꿈을 꾼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했습니다. 목표가 자주 바뀌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목표는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인생목표, 사업목표, 성공목표>를 바로 정립합시다.
그리고 성공합시다. 그 성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돈을 법시다. 그러나 그 돈을 멋지고 값지게 사용합시다. 유명해 집시다. 그러나 그 유명세를 복음 전하는데 씁시다. 이것이 우리의 성공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2.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 성공을 관리하고 유지하지는 못합니다.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는 있지만 그 돈을 바로 관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신앙생활도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바둑에 미친 장로님이 주일 예배 시 대표기도를 하기 위해 강단에 올라가 앉아있는데 교인들 머리가 모두 바둑알로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흰머리는 흰 바둑알로, 검은머리는 검은 바둑알로'
장로님은 정신을 차리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대목까지는 잘 했는데 마지막 아멘 해야할 때에 강단을 손가락으로 탁 치면서 '아다리' 했다고 합니다. 아멘이 아다리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앙관리, 인격관리, 행동관리, 말 관리, 성공관리를 바로 해야 합니다. 관리가 깨지면 신앙도, 인격도 성공도 다 부서지고 깨지고 맙니다. /믿/
3.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본문 1절을 보면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간직하며"라고 했고 2절에서는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절에 두며"라고 했고 3절에서는 "명절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절에서는 "그것을 구하며 그것을 찾으면" 이라고 했습니다. 본문이 말하는 성공전략은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찾으며 하나님의 명절을 바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의 성공전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결과만 좋다면 수단이나 방법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래도 안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룩한 성공은 그 수단과 방법 때문에 결국 무너지고 말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집니까?
①예배를 바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경배이며 만남입니다. 사람 만나기 위해 하나님을 제치면 안됩니다. 놀러가기 위해, 오락을 즐기기 위해, 예배를 버리면 안됩니다.
②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나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주님의 지시와 계시를 받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즉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 없이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③섬겨야 합니다. 정성과 지성을 다해 시간과 물질을 드려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④순종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공 자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대학교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입니까?'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학시절에는 교수가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4.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면 어떤 결과가 오는가?
6절에 "지혜를 주시며" 라고 했고, 7절에서는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라고 했고 "방패가 되시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서는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리라" 고 했습니다.
성공은 지식과 지혜의 싸움입니다. 누가 먼저 첨단지식을 생산현장에 연결시키느냐, 생활화하느냐에 성패가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6절 이하에서 하나님은 지혜를 주시고 명절을 주시고 방패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공의 전략을 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경사가 심한 산비탈을 두 사람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가볍게 올라가고 있었고 한 사람은 숨이 차 헐떡거리며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어떻게 헐떡거리지도 않고 잘 올라가는가?' 그러자 대답하기를 '경사진 언덕을 바라보지 말고 한 발짝 한 발짝만을 바라보게 그렇게 하면 결코 높은 언덕이 아니 것을 느끼게 될 걸세. 한 걸음 한걸음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네'
그렇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걷는다면, 주님을 위해 가는 길이라면, 주님을 바라보고 가는 길이라면, 결코 험한 길이 아닌 것입니다. /믿/ 우리 모두 위대한 성공을 향하여 전진하는 성림의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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