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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by 【고동엽】 2022. 2. 2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여인은 예수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은 여인의 남편문제를 다 아셨습니다. 남편문제는 그녀의 인생문제였습니다. 남편문제는 그녀의 목마름의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남편을 통해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한 것이 문제임을 아셨고 여인의 참 남편이 되어 주시길 원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예배에 대한 질문을 털어놓았습니다.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인들을 성전예배에서 배제했으므로 사마리아인들은 모세오경만을 믿으며 그리심산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의 장소문제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배의 장소에 대해서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예배는 예배의 장소보다 예배의 대상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해애 하며, 구원자이신 유대인 예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 23,24절을 보십시오.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어떤 것일까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어떤 형식보다도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영과 진리는 in sprit and truth입니다. 헬라어로서는 엔 프뉴마티 카이 알레데이아입니다.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예배하되 성령님 안에서,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그리고 육체적인 것을 배제한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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