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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는 열매맺기위하여 특별히 택한여자./장달윤 목사

by 【고동엽】 2022. 2. 16.

사모는 열매맺기위하여 특별히 택한여자./장달윤 목사

 

 

사모는 특은을 입혀 남편을 도와 열매를 멨게 하기 위하여 택함 받았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사모)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 을 맺게’ 하고

열매 맸기 위한 참된 사모는 일반 여인들보다 몇 배나 조심하여야하고 긴장하여야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널려 있지만 고독하게 살아야한다. 고독을 해방하면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세상 적으로 말하면 세상 여자들과는 좀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여인이다. 할 말도 다 못하고 입고 싶은 옷이 있어도 못 입고 고급가방을 선물 받아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여인이다.

제가 섬기든 교회 괜찮게 사는 권사님이 계시는데 불란서제품 가방을 아내에게 선물 하셨다. 아내가 가격을 알아봤더니 그 상표 가방이 엄천 비산 가방이었다. 가격을 알게 된 아내는 깜작 놀라 권사님께 가방을 돌려드렸다. 드리면서 권사님 제가 이 가방을 들고 어디를 다닙니까. 했다고 하였다.

나는 아내에게 성의를 무시한 실례가 아닌가하였지만. 아내인들 왜 그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십지 않았겠는가?
이것이 목사 부인이다.

열매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며 보여야한다. 교인들 만나 남편 험담하는 사모 무엇을 보이는가?
세상여인들과 같은 삶을 추구하면 진정한 의미에서 목사의 부인은 아니다.
세상 여인들과 같은 욕망에 잠겨 살면 교회 사택 안의 사탄이 될 수도 있다.
성도들에게 덕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희생도 감내해야하는 자리이다.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사모는 신령한 세계의 행복을 추구하고 신령한 세계로부터 영광과 축복을 소망하는 믿음의 충만한 삶을 살아야 사모된 것이 보람이 있다.
예수 믿게 된 은혜를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즐거워해야 한다. 손양원 목사같이. 두 아들의 순교를 감사 .
필자는 부족한 목사지만 하나님께서 나 같은 부족한 인간을 부르셔서 목사 만들어주신것 언제나 생각하여도 감사하다. 지금도 감사하다.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 “고난” 도 받게 하심이라”
고난도 받기 위해 은혜를 주셨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사모가 겸하여 받아야하는 그 조그마한 고난도 그렇게 못 참고 불평하며 불행하게 생각하는가? 그런 사모도 더러 있다는 말입니다.

사모는 어떤 고난이 올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처다 보는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 나 같은 부족한 여인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축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이 사모다운 믿음이다.

어떤 사모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으실 것이다.,
장 목사, 헛 소리하고 웃기내.
요즘 그런 사모가 어디 있어.
그러나 그것이 사모의 참 도인 것을!

사모는 전도자를 위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하는 여자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평신도이면서도 바울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았거늘 하물며 목사의 부인이랴!

(롬 16:4) “저희는(브리스가와 아굴라)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 하느니라”

※ 스펄전 목사 사모 “스잔나”는 자신을 펌프에 물을 붓는 부인이라고 하였다. 물이 올라오지 않아 헐떡이는 펌프에 물을 조금 부으면 샘으로부터 많은 물이 올라온다고 했다. 어떤 사모들은 그 반대로 하는 사모도 있다. 그래서 우는 목사도 더러 있는 것을 보았다.


바울 곁에 이런 협조자가 없었더라면 바울은 과연 복음 전도에 그렇게 성공 할 수 있었을까? 그렇게 하지 못 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디모데, 디도, 루디아, 막달라 마리아, 에바브로 디도, ).

목사 사모가 가지는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는(설문조사 후 발표된 신문 자료)
① 성격차이 ② 급한 성격 ③ 꼼꼼한 성격 ④ 고집 ⑤ 직설적이고 반대적인 성격 ⑥ 흥분하는 성격 ⑦ 토라지는 성격 ⑧ 묵비권 성격 ⑨ 비비꼬는 성격 ⑩ 소담 성격 등이다.

목사의 부인은 이런 성격의 차이로 불평하며 사는 사모가 많다. 불평하는 것이 당연하다.
아실것은 사모만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 통계상으로 세상여자 80%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모자라는 그가 하나님이 나에게 짝지어주신 대상인 것을 어떻게 하나?
사모는 상대의 생긴 모습을 순리로 수용하고 그대로 나를 맞추며 그 부족을 도와주기 위해 보냄 받은(돕는 배필)여자이다.
부족한 그런 남편을 잘 도와 사는 모습을 보여야하는 것이 사모의 사명이다.
소경목사를 불평않고 업고다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한다.

그것을 불평하며 고치려하면 목회에 많은 손실이 따라오고 상처투성이가 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준 선물이다. 하나님은 보잘것 없는 그를 귀하게 사용하고 계신다. 큰 교회목사라고 하나님이 귀하게 쓰는것이 아니다. 예수님 당시 제사장들을 보라. 화 받을 자들아라 하였다, 오늘날 큰 교회 목사들도 !!!!!!!!!!!!!!!!!!???????.
돈 보딸이 사들고 감투 싸움하는 목사들도 거기속핮지 않을까?

목사 남편의 냄새 나는 부분이 있으면 동내 방내 불지 말고 사모의 치마폭으로 덮어주는 자가 되어야한다. 남편이 외도를 한 것이 분명한 대도 우리남편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 때야 한다.
그러면서 수습하여야 교회가 살고 내가 산다.

필자 이웃교회 목사님이 실수를 하였다. 사모님이 분을 참다 못하여 주일날 예배드리고 나가는 현관에서 그 여 집사의 멱살을 잡고 따귀를 때리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결과가 어떻게 되어 겠는가, 생각하여보세요. 자기도 망하고 교회도망해 서리맞은 체소같이 되어있다.
그 행위가 당연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는 망치게 한 행위이다.
남편의 병든 부분을 치유하며 부족을 보충하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

우리남편은 도와주어도 안 되어요. 석두예요.
석두의 돕는 배필이 되었으니 석두를 도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도 많이 못하여도 괜찮다. 그의 달라트가 한 사람이라면 한사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목회하면 된다. "맡은 자들이 구할것은 충성이니라" 문제는 충성이다.

영국 조그만 한 시골교회 목회자도 없어 농부집사가 설교하며 교회를 섬기는데서 그 설교를 듣고 자란 어린아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그 유명한 스폴죤 목사이다. 그 농부는 큰 목회를 한것이다.

이어령 박사 딸은 어버지 한분을 위하여 평생 기도했다. 대어를 낚았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한국에 어느 목사도 그 만한 복음에 위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다. 그 딸은 한분 아버지를 전도했지만 엄청난 일을 해낸 것이다. 하국교회가 오물의 홍수를 띠우는데 이어령 박사가 그의 저서와 명예로 한국 지성인들과 젊은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그의 딸은 어느 큰 교회 목사보다 더 큰일을 해 냈다.

큰 교회 목사가 스폴죤을 탄생시킨 것이 아니다.
내가 섬기는 소 규모의 교회일지라도 세계를 감동시킬 위대한 씨알이 자라고 있음을 인지하고 목회하여야 한다.
낙심하지 맙시다. 누가 큰 목회를 하였는지, 누가 전도를 많이했는지, 누가 참된,목회를,하였는지, 거기가서 보아야 압니다.

어떤 부인이 아기하나 낳고 남편이 건축 감리사인데 떨어져 척추신경이 끊어졌다. 그 남편을 간호하며 살고 있다.
필자는 그 부인이 너무도, 너무도 불상하였다. 사모님 지금 그런 불행을 겪고 있습니까?
지금 나사로를 만나 살고있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라. 사모된 것을!
특은을 입은 사모는 불행 중에도 감사를 찾아 살아야 한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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