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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인은 복있는 여자이다.

by 【고동엽】 2022. 2. 16.

목사부인은 복있는 여자이다.

서론 : 필자는 본 게시판을 통하여 담임목사 처신법과 부목사 처신 법, 원로와 후임목사 지침서를 연제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성공적 목회를 위한 사모 학을 집필한 저자로서 수고하시는 사모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서 연제를 하려고합니다.
관용하시고 보아 주십시오
그럼 첫 강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제1강 : 목사 사모는 복 있는 여자이다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아기 예수님을 잉태시킨 것은 마리아에게는 두렵고 떨리는 일이며 부끄러워 이웃과 섞여 살 수 없는 수치요, 고통과 불행의 사건이었다. 생각해 보세요. 처녀가 잉태하여 사생아를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데 그때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뿐 아닙니다.
그는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을 임신한 몸이지만 가장 천대받던 가난한 집 딸이요, 가장 가난하고 천대받는 목수의 아내였다.
그는 불행한 그 처지에서도 열악한 조건의 고향에서도 조용히 살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고, 살육의 공포를 피하여 멀고 먼 애굽에까지 피난 가서 살아야 하는 여인이었다.

그는 33세의 젊은 아들을 극형에 처하는 처절한 광경을 쳐다보며 찢어지는 가슴을 치며 통곡한 여인이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아기 예수님을 임신한 신분이었기에 만세에 복 받은 여인으로 길이길이 영광 받고, 영원히 천국과 세상명예의 복 받은 여인으로 있는 것이다.

(눅 1:48)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마리아)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예수님을 증거 하러 온 세례 요한의 어머니도 복이 있다 했거늘 하물며 마리아랴!

(눅 1:42) “여자 중에 네(엘리사벳)가 복이 있으며”

사모님들도 예수님을 위하여 마리아처럼 예정함을 입고 고난받는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마리아의 복과 같은 천상의 복을 받은 여인인줄 아시고 세상 여인들의 복의 크기와 길이를 견주어 보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목사부인들의 복은 차원이 다른 신령한 축복을 받은 여인들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사모님들은 복 있는 여자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아주 불행한 여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여인입니다. 그런 사모님들은 목사를 타락과 세속화에 빠지지않게 내조하는자가 아니라 더 깊이 빠저들게합니다. 요즘 명예욕에 취하여 양심에 철판을 깔고 불법을 자행하는 목사들은 사모가 내조를 잘못하는데서도 기인한다고 봅니다. 사모가 목사의 옷자락을 붙들고 만류하였다면 그런 더럽고 추악한 범죄를 하여 교단을 병들게 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사모도 교단을 병들게한 범죄자입니다. 사람은 하등동물처럼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가아니라 위를 쳐다보고, 위를 향해 살다가 위에 계신 예수님 곁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사모는 사명자다.
(고전 9:18)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상전의 부인이 되지마시고 종의 부인이 되십시요

요즈음 어떤 목사부인들 중에는 영부인, 회장부인, 사장부인. 군대사단장 부인으로 착가한 목사부인들이 혹 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막10:44.에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는 "모든사람의 종" 이 되어야 하리라.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누구입니까? 입으로는 말하며 상전행세하는 현실이아닙니까?

목사부인의 역할은 상전의 아내가 아니고 회장의 아내가 아니고 종의 아내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사모의 역할입니다.
(고전 15:31) “그 나를 위하여 나는 날마다 죽노라?

2011.2.22.
무궁교회 원로 장달윤 목사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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