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사명 받은 여자이다.
2.사모는 목사 남편을 돕는 배필로 만드셨다고 하셨다.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돕는 배필)
목사부인은 목회를 돕는 배필이다. 군림하는, 억압하는, 상전으로, 남편과 전투하는 배필이 아니다. “돕는 배필” 인데 “돕는 배필” 역할을 하지 않고, 어떤 사모는 당회장 역할을 하기도 하고 연평도 도발 사건을 일키는 사모도 있는데 분명히 사모는 돕는 배필임을 알아야한다. 그렇지 않는 행위는 성경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목사의 달란트는 천차만별이다. 목사의 달란트가 사모보다 훨신 작은 목사도있다. 설교도 사모가 더 잘하고 인간관계도 더 잘하고 상담도 더 잘하고 전도도 더 잘하는 사모도있다. 그러나 돕는 배필이다. 이것을 깨달을때 까지는 불편하다.
예; 필자가아는 약사 장로가 돈을 많이 벌어놓고 자녀는 다 미국 유학 보내고 보니 돈에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그리하여 신학하고 목사되어 자가 돈으로 서울 잠실에 개척을 시작하였다. 시설도 잘하고 에쿠스자가용을 교회앞에 세워놓고. 시작 부터 싹시 -
사모님이 지성인이시고 미인이시고 전도에 사명이 있으셔서 매일 축호 전도나가 매주일 몇명식 전도하여 오는거예요. 그런데 교인들이 좀 나오다가는 떠나고 나오다가는 떠나고하니 사모님이 너무 힘이들어 지쳐 버렸어요. 사모님이 전도해온 그 교인들만 정착하였서도 교회가 많이 부흥하였을 거예요.
그 목사님은 자기 돈으로 다 하니까 완전 독재를 하는거예요. 재정으로부터 교회운영 인간관계에서 말한마디까지,
교인들의 말과 사모말을 전연듣지 않아요. 자기 잘목하여 부흥되지 않으니 스트래스를 받아 60세 좌우간인데 얼마전 죽고말았어요. 그러나 그 사모님은 불평없이 그 남편을 도와 최선을 다 했어요. 내가 아는대로 참으로 훌륭한 사모였어요. 매일 축호전도 나간다는것 보통 믿음이 아니여요.
남편이 그릇이 작으면 불평 말고 작은 대로 맞추어서 돕는 배필 이여야 한다. 남편보다 내 그릇이 크고 똑똑하고 잘랐다고 앞장서 행세하면 못난 목사보다 잘난 사모 때문에 불평이 더 심해지고 목회가 더 어려워지고 배척운동이 더 심해진다.
예정은 만들수없으나 운명은 만들어 갈수있다.
(고전 11: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을 받은 것이니”
(마 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 하시니”
부부는 하나님이 짜지어주신 불가변적 운명의 일체 관계이다.
사모는 한 몸이므로 다메석도상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빛을 보지 못해도 목사 부인된 것이 곧 그 지체가 사명 받은 증거인 줄 인식하고 믿어야한다.
주님께서 충성되이 여기셔서 목사 사모로 선발하여 이 직분을 맡기셨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목사 부인의)을 맡기심이니”
충성 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으니 사모들은 남편에게 주께 하듯 복종해야 한다(엡 5:22).
*경희대 홍숙자 교수는(온누리교회 집사이며 부부가 박사) 남편에게 불순종하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이혼직전, 기도하는 중 성경말씀, " 돕는 배필임을 깨닫고" 복종하며 순종한다고 했다. 그러니 이혼직전 지옥 같은 가정이 천국으로 변하였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다.
목사 부인은 집사 부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왜, 어찌하여?
남편에게 복종은 마땅한 것이다(골 3:18).
주님께 복종하는 믿음이 있으면 남편에게 복종하여야한다(골3:23)
남편에게 복종하지않은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다.
성경은 반복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말씀하신다.
결혼하고 3년을 경과하고도 계속싸우는 사모님들, 죽을때까지 싸워도 안 고쳐진다는 사실을 알라야합니다. 그래도 불순종하는사모에게 별명을 드린다면 석두사모입니다. 안되는 것을 왜 그래요!,
복종않고 싸움만 하는 사모들은 무덤앞에 가서 후회하고 울 뿐입니다.
*하나님은 여성들에게 남편을 자배하는 방법과 지혜를 한가지 가르쳐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순종과 복종" 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가르처주신 남편지배 방법이다.
순종하고 복종하는 아내는 반드시 남편을 휘어잡고 남편을 지배할수 있다,
현대 여성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 순종하라는 말은 시대착오적인 코리타분한 남자들의 사고 방식이라고 하면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합니다. 사모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순종 하지 마세요. 사모님이 앞장셔서 다 해보세요. 되는가? 그러면 결과가 문제입니다.
순종은 아름다운 화장과 의복이다.
순종 없이 남편에게 아름답게 보이는 여자는 세상에 없다.
아름답게 보이지 않고 밉게 보이면 목회에 방해꾼이 된다.
아내를 미워하며 무슨 설교가 되겠는가?
그 설교는 교회 안을 시끄럽게하는 총탄 없는 공포탄이다. 무슨 감동을 주고 은혜를 끼치겠는가?
남편에게 미움 받는 여자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지이다.
남편에게 이기는 사모는 성경을 고처 읽어야한다.
뭐라고, “성경에 순종하라 복종하라는 말씀대신 "남편에게 불순종하라" 불복하라고”. 읽거야한다.
잘못된 것이 아니면 순종하라.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설득하고 그래도 안 되면 그대로 두라.
남편의 그릇이 사모보다 못 할 수 있다. 부흥시키지 못하는 그것, 10명 또는 20명 목회를 불평말고 돕는것이 진정 돕는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교인들이 왔다가는 흩어지게해요, 교회도 부흥 못시키고 자식 고생시키고 그게뭐요? 당신은 위선자요. 하는식- 달란트가있는데 그렇게 한다고 해결 될까요?
그대로 두는것, 그것이 돕는 것입니다.
그것이 작은 그릇대로 더 잘되는것이다.
불평하고 고함 친다고 작은 그릇이 커지는것 아닙니다.
목사의 기를 죽여 강단에 세우면 안그래도 잘 못하는데 더 못한다. 교인들이 은혜를 받겠는가?
교인들을 위하여 남편의 기를 살려 강단에 세우는 것이 사모의 사명이다.
그러기 위 하여는 사모는 많은 손해를 보아야한다.
“최송연 사모님은 주님께 영광 된다면 손해 보는 쪽을 선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사모의 바른 자세이다.
(벧전 3: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 순복은 사모의 단장이다. "남편의 눈에 아름다운 여자"
다른 일은 사명 없이도 가능하나 목사부부는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사명감 없이 목회하는 목회자와 사모는 삯꾼이다. 사명 없이 하는 것은 먹고살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니까!
삯꾼 노릇하려면 일찌감치 직업을 바꾸는 것이 본인에게 유익합니다.
일용직 막노동, 또는 택씨운전이 삯군 목사보다 훨신 평안하고 가족들에게 복이된다.
사명자의 5가지 특성
①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사명 받은 사명자이다.
(요 15:16, 마 4:19) “내가 너를 택한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다.”
② 사명 받은 자는 좌우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간다.
(수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 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③ 사명 받은 자는 사명을 위해 희생을 각오해야 하며 그리하면 눈에는 생기가 넘친다.
④ 사명 받은 자는 사명을 준 자의 명령에 복종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셨는데 무슨 이유를 대는가?
⑤ 사명 받은 자는 자기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 사명위하여 살았으니까.
사명을 위해 죽으면 된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자의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사명의 열정과 정비례한다고(안병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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