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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2)

by 【고동엽】 2022. 1. 31.

엘리사(2)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사람 엘리사
열왕기하 3:8-20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중매와 사람 추천입니다. 중매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중매를 잘 하면 옷 한 벌이고 잘못하면 매가 석대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추천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나에게도 종종 부흥회 강사로 추천하여 달라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또 교회에서는 내게 부흥회를 요청하였다가 못 한다고 하면 강사를 추천하여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강사를 추천하여 달라는 교회도 있고, 교회를 추천하여 달라는 목사도 있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망설일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소개하고 나서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안 좋으면 추천하지 아니한 것만 못 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부흥강사님을 모실 때 나는 부흥강사님을 가장 많이 모시는 부산 감림산 기도원원장님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원장님은 일년에 강사를 100명 이상 모시지요? 그 중에서 추천하여 주실 분이 있으면 추천하여 주십시오. 조건은 우리 교인들이 꼭 은혜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천하여 오신 강사님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추천하고 추천을 받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여러분을 모시렵니다.
이스라엘은 정말 조그만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옆에 더 작은 나라 모압이 있었습니다. 모압은 이스라엘에게 매년 조공을 바치며 자기 나라를 쳐들어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매년 새끼양 10만 마리 털과 숫양 10만 마리 털을 조공을 바쳤습니다(왕하 3:4) 그런데 이스라엘 아합 왕이 죽자 조공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배반한 것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이스라엘 왕 여호사밧은 옆 나라 유다왕과 에돔 왕에게 부탁하여 같이 모압을 쑥밭 만들어 버리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두 왕은 협조하였습니다. 세 나라 군대가 모압을 향하여 광야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전략적으로 보면 모압을 공격하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길은 산악지대라 너무 험난하여 그 길로 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광야길 사막 길에 들어섰는데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사실 그 길에는 와디 엘 아시(Wad Ashi)라는 샘이 있었는데 항상 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말라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하나님의 징계로 밖에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수를 의지하는데 대한 하나님의 징계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모두가 목말라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군사들의 기력이 극도록 쇠하여졌습니다. 먹지 못 하고는 살아도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말했습니다.

<이제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가지도 오지도 못 하고 다 죽게 되었다.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지 않으면 다 목이 타서 죽을 지경이다. 자!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는 데 하나님께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드릴 선지자를 추천하여라>

그 때 신하중에 하나가 엘리사를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왕하 3:11왕하 3:11)

엘리사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엘리사밧 왕은 신하가 추천한 엘리사를 믿었습니다. 그를 의지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왕 앞에 오더니 거문고를 타는 음악가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거문고 소리를 듣던 엘리사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왕하 3:15왕하 3:15)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왕하 3:16-17왕하 3:16-17)

왕은 메마른 땅에 개천을 팠습니다. 우물을 판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엘리사의 말씀을 따라 개천을 팠습니다. 이튿날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물이 에돔으로부터 흘러 와서 그 개천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엘리사가 해낸 일이었습니다.
신하 한 명이 엘리사는 추천한 것이 대단한 성과를 거두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추천합니까?

1. 맡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추천을 하여 주었는데 시원치 않으면 서로가 민망합니다. 그래서 추천할 만한 사람을 추천하여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군대는 전쟁하러 가다가 물이 없어 광야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물입니다. 물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여호사밧 왕은 요구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추천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개천을 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돔 땅으로부터 물이 흘러 와서 개천을 넘치게 하였습니다.
추천한 목적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내게 맡겨진 일에 완벽하게 충실하여야 합니다. 엘리사는 그랬습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갑자기 성격이 매우 난폭해졌습니다. 식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을 퍼붓고, 아무도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를 가끔 만나던 어린 꼬마가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식구들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한번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만나 보렴> 하며 그 꼬마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20-30분 동안 소년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온 뒤에 할아버지가 변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상해서 소년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 할아버지와 무슨 이야기를 했니?>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아무 이야기도 안 했어요>
<그러면 도대체 할아버지랑 20-30분 동안이나 뭘 했니?>
어린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저요? 할아버지하고 같이 울었어요>
아무리 작은 소년이라도 남이 못 한 일을 해냈습니다. 계획적으로 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이 통한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이런 사람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2. 훌륭한 스승을 따라 다닌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중대한 일에 사람을 추천할 때에 훌륭한 스승을 두었던 제자를 추천합니다. 신하가 왕에게 엘리사를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하자면 추천사입니다.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11)

사람들은 엘리야를 존경하였습니다. 자기도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몸부림치면서 그렇게 되려고 그런 스승을 따라 다닌 사람이기에 틀림없이 엘리야처럼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엘리사를 추천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누구와 같이 있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엘리사를 추천한 이유 중에 하나가 엘리야가 손 닦을 때 물을 부어주던 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좋은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추천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번에 달라스에 김 한식목사와 같이 가서 내가 설교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한 분이 내가 설교하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목사로서 정치하는 김한식과 친하니까 정치 이야기나 할 것이라고 하면서 거절한 것입니다. 김 한식목사는 가슴에 불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모르는 이였습니다. 누구와 같이 다녔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잘 가던 음식점 주방장은 냉면 국물을 신라호텔 주방장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만든다는 말을 듣고 600만원을 주고 가서 따라 다니며 배웠다는 것입니다.
누구와 같이 있었느냐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존경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을 따라 다녀야 추천을 받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화하실 때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이 같이 계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의 대표자입니다. 엘리야는 예언의 대표자입니다. 이스라엘에 3대 거목입니다. 스승을 보고 제자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받들던 이라고 신하가 추천하였습니다. 훌륭하게 배운 사람을 우리는 추천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왕이 우리가 곤경에 빠 서 죽게 되었는데 어느 선지자에게 기도를 부탁하면 좋으냐고 할 때 한 신하가 엘리사를 추천한 것입니다. 엘리사는 그 때 <내가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금식기도에 들어가겠습니다. 결사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겠습니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사는 말했습니다.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왕은 거문고 타는 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가 거문고를 탈 때에 하나님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임하였습니다. 문제 해결의 길이 열렸습니다.
엘리사는 영감 받는 비결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 영적 체질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연극 연출가는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전 날 밤이면 혼자가 그 무대에 올라 아무도 없을 때 구상을 할 때 가장 영감이 크게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영감이 떠오르는 비결을 알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나는 가장 영감이 잘 떠오르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이 나 혼자 고요히 기도하는 토요일 밤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옆에 앉아 계시면서 내 이야기를 조곤 조곤 다 들으시는 것을 깊이 체험합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목회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꼭 정확하게 주십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엘리사는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거문고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이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12)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 왕이 선지자 엘리사의 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기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사람들은 추천하고 사용합니다. 그가 입으로 하는 말이 자기 말이 아닙니다. 들어 보면 어쩐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추천하고 그 사람을 쓰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입을 열었다 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시며 사람들도 그를 기적의 사람으로 추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로 갈 때였습니다.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불었습니다. 배가 계속 14일간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모두가 죽게 되었습니다. 뱃사공들은 배를 버리고 도망치려고 하였습니다. 자기들만 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바울이 배갑판위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배에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행27;22-26)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모임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 끌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추천하고 그를 따르게 됩니다.
나는 어느 간호원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암병동에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6살된 지혜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죽을 병이었습니다. 부모가 이혼하고 할머니가 기르다가 할머니가 병들어 쓰러지자 병원비를 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이 버릴 수도 없는 아이였습니다. 누구하나 따뜻한 사랑을 줄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간호원만은 그를 내 딸처럼 지극히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장이 통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를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옆에 가서 동화책도 읽어 주고 성경도 읽어 주고 찬송도 불러 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혜는 이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병이 깊어 지자 병든 할머니가 데리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간호원들은 안타까워 하면서 지혜에게 10,000원짜리 몇 장으로 선물로 주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100원 동전, 1000원짜리, 그리고 10,000원짜리 돈을 놓고 아무 것이나 집어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몇 번 그렇게 하면 자존심상하지 않게 돈을 몇 만원 주어 퇴원할 수 있으리라 어겼기 때문입니다.
<지혜야. 여기 백 원짜리,천 원 짜리,만 원짜리 중에 네가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걸 하나 줄테니 뽑아봐>
그 때 지혜는 주저하지 않고 백원짜리 동전을 집었습니다.
<지혜야. 아직 어떤 게 큰 지 모르는가보구나. 이중에는 만 원짜리가 제일 좋은 거야. 동전 대신에 이걸로 가지려무나>
이렇게 말하면서 10,000원짜리를 주었습니다. 지혜는 거절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이 동그란 백 원짜리가 제일 좋아요. 백 원짜리로 멀리 있는 우리 엄마와 전화할 수 있거든요>
지혜는 몰래 어머니와 100원짜리 동전으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을 듣자 병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동전 100원짜리를 있는 대로 꺼내어 지혜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닌 사람을 사람들은 기뻐하고 추천하게 됩니다.

4. 섬길 줄 아는 이를 추천하게 됩니다.
신하가 엘리사를 추천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왕하3:11왕하3:11)

손에 물을 붓던 사람이란 엘리야를 섬기던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섬기는 자세를 말할 때 손에 물을 붓는다고 합니다. 남을 잘 섬기는 이를 사람들은 추천하게 됩니다.
한 젊은 여인이 미술관에 그림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미술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여인은 꿇어앉은 채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술관 직원이 왜 무릎을 꿇고 힘들게 그림을 보는 지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내일 학생들을 데리고 미술품을 감상하러 올 텐데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이 그린이 어떻게 보일지 미리 알아두려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섬기는 훌륭한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남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섬길 줄 아는 이는 추천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이 추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추천합니까?
1. 맡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2. 훌륭한 스승을 따라 다닌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4. 섬길 줄 아는 이를 추천하게 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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