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계시의 종결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주장이 항상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생활에 유익하도록 미래를 지시하는 계시가 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성경과 동일한 수준의 계시가 지금도 있다고 말하고 말한다.
또한 그런 사람들이 체험했다는 것들도 항상 동일한 것이 아니다.
한편에서는 기도 중에 감각적인 체험으로 환상을 보거나 음성을 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한 편에는 단지 심정적인 체험으로 마음속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심리가 발견된다.
첫째로,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신비한 체험에 대한 강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제도와 예식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시시해 보이고 뭔가 화끈하게 놀라운 체험을 해야 믿음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로, 이런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은 지성보다 감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엿보인다.
이들은 지성을 문자에 매이는 것으로 간주하고 감성을 영에 이끌리는 것으로 이해한다.
셋째로,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신비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보통 신자들보다 우월한 신자가 되는 길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한마디로 말해서 마귀적인 태도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것은 여러가지 치명적인 문제점들은 야기하기 때문이다.
만일에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면 이미 주어진 계시는 조만간에 뒤집어질 것이므로 아무런 권위를 가지지 못한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표준이 없기 때문에 모든 교리가 혼란스럽게 되면서 교회, 신앙 생활에 관한 모든 질서가 파괴되고 만다.
더 나아가서 만일에 계시가 계속된다면 확정된 것이 없으므로 기독교는 항상 불안할 것이다.
무엇에 근거를 두고 생각하고 말하여 행동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그 뿐 아니라, 계시가 계속된다면 기독교 안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의 것이 맞는다고 주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계시를 기다리느라고 언제나 조바심을 내게 될 것이다.
신자들은 확정된 하나님의 계시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잃어버린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혼잡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에 성경의 계시를 종결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계시는교회가 세워지는 터이다(엡2:20)
하나님께서는 옛적에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히1:1-2 ; 2:3).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명령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시의 전부이다(벧후 3:2).
선지자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는 정경의 세 기둥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뺄 것도 여기에 더할 것도 없다(계 22:18-19).
성경은 충족하며 완전하다.
이렇게 종결된 성경 계시만이 신자들에게 표준과 안정과 일치와 집중을 제공한다.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주장이 항상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생활에 유익하도록 미래를 지시하는 계시가 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성경과 동일한 수준의 계시가 지금도 있다고 말하고 말한다.
또한 그런 사람들이 체험했다는 것들도 항상 동일한 것이 아니다.
한편에서는 기도 중에 감각적인 체험으로 환상을 보거나 음성을 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한 편에는 단지 심정적인 체험으로 마음속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심리가 발견된다.
첫째로,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신비한 체험에 대한 강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제도와 예식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시시해 보이고 뭔가 화끈하게 놀라운 체험을 해야 믿음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로, 이런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은 지성보다 감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엿보인다.
이들은 지성을 문자에 매이는 것으로 간주하고 감성을 영에 이끌리는 것으로 이해한다.
셋째로,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신비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보통 신자들보다 우월한 신자가 되는 길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한마디로 말해서 마귀적인 태도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말하는 것은 여러가지 치명적인 문제점들은 야기하기 때문이다.
만일에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면 이미 주어진 계시는 조만간에 뒤집어질 것이므로 아무런 권위를 가지지 못한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표준이 없기 때문에 모든 교리가 혼란스럽게 되면서 교회, 신앙 생활에 관한 모든 질서가 파괴되고 만다.
더 나아가서 만일에 계시가 계속된다면 확정된 것이 없으므로 기독교는 항상 불안할 것이다.
무엇에 근거를 두고 생각하고 말하여 행동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그 뿐 아니라, 계시가 계속된다면 기독교 안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의 것이 맞는다고 주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계시를 기다리느라고 언제나 조바심을 내게 될 것이다.
신자들은 확정된 하나님의 계시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잃어버린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혼잡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에 성경의 계시를 종결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계시는교회가 세워지는 터이다(엡2:20)
하나님께서는 옛적에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히1:1-2 ; 2:3).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명령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시의 전부이다(벧후 3:2).
선지자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는 정경의 세 기둥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뺄 것도 여기에 더할 것도 없다(계 22:18-19).
성경은 충족하며 완전하다.
이렇게 종결된 성경 계시만이 신자들에게 표준과 안정과 일치와 집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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