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웃음을 섞으면 여유가 있다! (왕상 18;25-29)
호텔이나 관공서를 보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스터 키를 사용하면 어떤 문이든지 다 열립니다.
오늘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이 문제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엘리야 시대였습니다.
정치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강대국 시돈왕 엣바알이 시시탐탐 이스라엘 침략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싸워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 아합은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강대국 왕 딸과 결혼하면 장인 어른의 나라이니까 침략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청혼하였습니다. 그래서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아합이 결혼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돈왕 엣바알은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딸을 아합와 결혼시키면 전쟁도 필요없이 이스라엘은 내 것이다. 아합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딸이 아합을 지배하면 내 것이다.>
그래서 서로 이용하려고 정략 결혼을 하였습니다. 불행한 결혼은 불행한 결론을 낳게 됩니다. 서로 이용하려고 결혼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전쟁도 없이 시돈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교적인 문제
종교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세벨이 시집을 오면서 요구한 것은 종교적인 것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바알을 믿으니 나를 위하여 바알 신당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바알은 여기 저기 바알신당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종교와 정치가 밀착하여 바알 종교는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참 신인지 바알이 참 신인지 몰라서 혼돈속에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노하셨습니다. 하늘 문을 닫으시고 비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3년 6개월 가뭄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목축이 되지 않았습니다. 농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농업과 목축 두 가지 밖에 없던 시대입니다. 둘이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정치, 종교, 경제 문제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생기는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제를 풀 마스터 키가 무엇일가요?
엘리야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문제는 영적으로 풀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 키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바알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오면 된다.>
이 때 엘리야는 민족을 살렸습니다. 어떻게 살렸습니까?
1. 변화를 시도하십시오.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엘리야 한 사람이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이 대로는 안 된다.>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변화를 시도합니다.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할 때 모세가 외쳤습니다.
<이 대로는 안 된다.>
모세가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미디안 강대국이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이 대로는 안 된다.>
기드온이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 다윗이 외쳤습니다.
<이 대로는 안 된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구하였습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6개월 지나고 6개월 남았습니다. 6개월 동안에 이렇게 하십시오.
<이 대로는 안 된다.>
최근 일본 정부는 <의지의 기업인상>을 한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표창받은 사람은 쇼가키 야스히코씨입니다. 특이한 집안입니다. 아버지까지 37대가 의사입니다. 도쿄대 물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37대 의사 집안을 사업가 집안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그는 레스토랑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술취한 사람이 난로를 넘어뜨려 가게가 몽땅 타버렸습니다.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야스히코는 스파게티 전문점을 열었습니다. 그는 의욕적이었습니다. 이탈리아로 직접 가서스파케티 기술을 배웠습니다.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스파게티의 맛이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저조하였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중요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오늘부터 모든 음식 값을 절반으로 내립니다.>
서붙였습니다. 사업에 불이 붙었습니다. 체인점은 1백93개로 늘었습니다. 지난 해 매출액은 2천4백 억원이었습니다. 하루에 7억원 매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업성공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도전과 변화입니다.>
변화하려는 사람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결론은 모두 변하였습니다.
2. 도전하여야 합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신청하였습니다. 갈멜산에 온 민족이 다 모이고,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송아지를 잡아 놓고 기도하여 불이 떨어지는 신이 참 신이 되기로 정하였습니다.
엄청난 대결입니다. 불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만인 대결이 아니었습니다. 거짓 신을 믿고 있는 것이기에 생명을 내놓아야 하는 도전이었습니다.
엘리야의 도전 목표는 분명하였습니다.
이세벨을 통한 시돈의 속국에서 벗어나려고 도전하였습니다.
바알 신이 가짜 신임을 증명해 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 오게 하려고 도전하였습니다.
3년 6개월 가뭄을 그치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을 재창조하려고 도전하였습니다.
변화에 도전하는 사람을 통하여 변화가 일어납니다. 엘리야는 지금 민족의 변화, 종교의 변화, 경제의 변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를 우리는 슬프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발사 직후 폭팔하였습니다. 온 지구의 사람들이 그 장면을 TV를 목격하였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발사된 우주선이 75초 만에 공중에서 산화되고 말았습니다. 우주선에는 비행사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뼈조각은 물론 가루도 못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비극 속에서도 미국인들은 경이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죽은 우주인 중에 교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잃은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우주 쎈터에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다시 도전하여 주십시오.>
조그만 아이들이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6개월이 끝났습니다.
새로운 6개월의 시작입니다.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전반전에 잘 했어도 후반전에 못 하면 집니다. 아무리 전반전에 실패하였어도 후반전에 승리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승리가 참 승리입니다. 마지막 웃음이 참 웃음입니다.
도전과 변화!
이제부터입니다.
왕이 용감한 병사를 뽑기위하여 풀장에 악어 5마리를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풀장 이 쪽부터 저 쪽으로 수영으로 건너는 사람을 용사로 사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악어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 것을 본 이들은 겁에 질려서 한 명도 들어가지 못 하였습니다. 그 때 한 사람이 풍덩 뛰어 들었습니다. 그는 진땀을 흘리면서 수영하였습니다. 덤벼드는 악어를 피하여 드디어 건너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왕은 용사로 칭호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장하다. 어찌 그리 용감한가?>
그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떤 놈이 밀었어?>
억지로라도 도전하니까 되었습니다. 금년 하반기는 하나님의 사명에 억지로 떠밀려서라도 기어코 도전하여야 합니다. 모세는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라도 400년 동안 살아 온 땅을 버리고 출애급하게 하는 데 도전하였습니다. 승리하였습니다.
기드온은 농사꾼인 데 미디안을 치는 데 억지로 도전하였습니다. 승리하였습니다.
3. 웃어야 합니다.
엘리야도 도전하였습니다. 웃으면서 도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갈멜산으로 모았습니다. 바알 선지자 450명도 불렀습니다. 송아지를 잡아 제단에 놓고 기도하여 불이 떨어지는 신을 참 신으로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바알 선지자 450명이 송아지를 잡아 놓고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12시가 되었습니다. 응답이 없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백성들 앞에서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음으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왕상 18;26)
그 때 엘리야가 도전하면서 웃으면서 여유있게 말합니다.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 즉 묵상하고 있는 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 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 지 혹은 그가 잠들어 깨워야 한다>(왕상 18;27)
바알 선지자들은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29절을 보니 <미친듯이 떠들어> 댔습니다. 저녁까지 그랬습니다. 포기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나가서 조용히 기도하였습니다.
<아브라함와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게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왕상 18;36-37)
12초 기도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송아지를 다 태우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왕상 18;39)
엘리야는 450명 바알 선지자를 잡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도전한 대로 되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이 다 죽자 이세벨의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 왔습니다. 가뭄이 끝나고 불황이 끝나고 드디어 경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모두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키는 하나님이였습니다.
엘리야는 도전하였습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도전하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전하되 엘리야는 처럼 웃기면서 웃으면서 도전하여야 합니다. 도전에 웃음을 섞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긴장속에 웃지 못 하고 백성들 앞에서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당황하여 제단 주위를 뛰어 다녔습니다.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미친듯이 떠들어 댔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도전하면서 조용히 웃고, 가만히 기도하였습니다. 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후반기 6개월 앞으로 도전에 웃음을 섞으십시오. 웃을 수 있는 여유는 하나님을 확실히 의지하는 데서 나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하였기에 웃을 수 있었고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느 주주 총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주들이 자기를 일을 못 한다고 사장에서 몰아 내려고 투표를 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앞에 서서 웃으며 여유있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울 총각과 경상도 처녀가 결혼하였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국수를 끓여 먹자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국수가 아니라 국시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우기다가 이장에게 물으러 갔습니다. 이장이 말했습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기리로 만든 것이다.>
둘이는 이 말을 듣고 물었습니다.
<밀가루와 밀기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장이 말했습니다.
<봉투에 들어 있는 것은 밀가루이고, 봉다리에 들어있는 것은 밀기리다.>
다시 봉투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 지를 물었습니다. 이장이 말했습니다.>
<기계로 만든 것은 봉투이고, 손으로 풀칠하여 만든 것은 봉다리다.”
이 말을 하면서 그가 말했습니다.
<사람은 다 그렇고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장으로 모셔도 그게 그 것일 것입니다.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투표하였습니다. 모두가 껄껄 웃으면서 찬표를 던졌습니다. 도전할 때 웃으면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4. 믿으십시오.
변화를 바라며 도전하고 웃을 수 있는 여유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뒤에서 배경이 되어 주심을 믿는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웃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의자마다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고 까불어 보자.>
다윗은 하나님을 믿기에 골리앗 장수에게 까불어 댈 수 있었습니다. 종종 당당한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 무엇을 믿고 그렇게 까부니?>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까불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6-39)
바울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붙들고 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웃으며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 처녀의 간증입니다.
집이 너무 가난하였습니다. 중학교를 겨우 마쳤습니다. 취직자리를 구하였으나 구하지 못 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식모로 가게 되었습니다. 식모로 살면서도 주인의 허락을 받아 신앙생활을 잘 하였습니다.
5년 동안 돈을 착실히 모았습니다. 시집갈 돈을 장만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주일이었습니다. 건축중인 교회입니다. 건축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밀린 돈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무리를 앞두고 중단하게 되었다는 광고였습니다. 밀린 인건비 때문에 내일 인부들이 행패를 부릴 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 처녀는 5년 동안 식모살이 하려고 모아둔 은행 저금통장과 도장 그리고 비밀 번호를 적어 모두 헌금을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놀라서 물었습니다.
<시집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처녀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다 맡겼어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니까요.>
목사님은 헌금을 받았지만 갖은 고생을 하며 소중히 모은 돈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붙들고 간절히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교인들이 감동이 되어 다시 한번 힘을 냈습니다. 건축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큰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장로님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아니라 교인들 중에서 큰 회사의 사장이었습니다. 장로님이 이 소식을 듣고 말했습니다.
<무조건 우리 며느리이다.>
그리고 납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결혼시켰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도전에 웃음을 섞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이제 6개월의 시작입니다. 나는 외치고 싶습니다.
1. 변화를 시도하십시오.
2. 도전하십시오.
3. 웃으십시오.
4. 믿으십시오.
도전에 웃음을 섞으면 여유가 옵니다.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한 농부가 밭을 샀습니다. 그런데 밭 가운데 큰 바위 덩어리가 있었습니다. 밭을 갈 때마다 바위를 피해서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아주 불편하였습니다. 쟁기 등 연장들이 부딪쳐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그 땅에 큰 흠이었습니다. 물론 그래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수 천년 동안 주인들은 그 바위를 치울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농부는 바위를 없애 버리겠다는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위 밑을 파들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막상 파 보니 그 바위는 겉으로만 드러나 있는 납작한 바위였습니다. 농부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바위를 파낼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외칩니다.
도전에 웃음을 섞으면 여유가 옵니다.
https://blog.daum.net/afgog/6645?category=1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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