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주인답게 대우한다! (마 6;19-2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19-24)
나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큰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한국 감리교 선교사가 46가정입니다. 각 교회에서 선교비 보내 주는 것이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 보라카이에 가 본 선교사가 20%가 안 됩니다.
우리 교회 파송 강 요한 선교사가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필리핀 감리교 선교사 회장이 되었다가 다음 달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성막 쎄미나를 한번 하여 주시면 최고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감리교 선교사님들 46가정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1,800만원이 들어 갔습니다. 3박 4일이었는 데 2박 3일은 수영 한번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였습니다. 나중에 평가가 수영하고 노는 것보다 공부가 더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선교사님들을 대형 버스에 모시고 앞서 출밯하였습니다. 나는 강 요한 선교사 승용차를 타고 뒤따라 갔습니다. 비포장 도로라 먼지와 매연이 뒤섞여 뒤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강 선교사 운전기사에게 말했습니다.
<앞에 가라.>
기사가 말했습니다. <주인님이 뒤따라 오래요.>
<네 주인의 형이 나야. 앞으로 가.>
<주인님이 뒤따라 오래요.>
<야. 네가 받는 돈은 내가 주는 거야. 앞으로 가.>
<주인님이 뒤따라 오래요.>
무슨 소리를 하여도 듣지 않았습니다. 나는 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앞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뒤따라 갈 수 없어서 앞으로 가라고 하였더니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강 요한 선교사가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형! 이 얘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지금도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운전기사에게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잔디에 호수로 물을 뿌리고 일과를 시작하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장대같은 비가 쏟아 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비를 맞으며 호수로 물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야. 임마. 비오잖아.> <주인님이 아침에 일어나면 호수로 물을 뿌리래요.>
<비오잖아.> <일어나면 물뿌리래요.>
주인의 말이라면 절대 순종이었습니다.
한 가지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나서 고쳐 오라고 수리 센터에 보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30만원 달래요.>
동생은 좀 비싸게 생각되어 말했습니다.
<다른 데 가 보아라.>
한참 후 돌아 와서 계산서를 내미는 데 보니까 40만원이었습니다.
<야. 임마! 먼저 수리센터는 30만원이라면?>
<다른 데 가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도 그 수리센터는 30만원이라면서?>
<네. 그런데 다른 데 가보라고 그랬잖아요?>
무조건 순종이었습니다.
내가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바꾸어라.>
동생이 말했습니다.
<형! 시험본 아이들중에 가장 나은 애야.>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는 것같지만 그래도 충성스럽고 시키면 다른 일 하지 않고 그대로 하기에 동생은 그를 데리고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주인으로 섬겨야 합니다. 주인을 주인답게 섬기는 방법은 무엇일가요? 주인의 마음을 잘 알아서 주인을 주인답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방법은 무엇일가요?
1. 주일 성수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일 성수입니다. 중요한 인생의 원리가 있습니다.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이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을 보면 모두가 예배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이나 노아나 아벨이나 모두 예배를 잘 드린 사람들입니다. 예배는 원어로 아바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섬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배입니다. 그렇기에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입니다.
짧은 예배가 좋은 예배가 아닙니다. 요즈음 교인들이 긴 예배를 싫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리 긴 예배라도 못 받으실 만큼 작은 분이 아닙니다.
중국 찬송가중에 가장 긴 찬송가는 99절입니다, 한번 부르는 데 40분 걸립니다. 어느 분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40분을 불렀습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은혜로우니까 우리 다시 한번 부르십시다.> 그래서 한번 더 불렀습니다. 그래서 3시간을 예배드리면서도 온 교인들이 한 명도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패스트 푸드가 동맥 경화의 원인입니다. 라면, 햄버거, 과자들은 건강에 좋지 않았습니다. 빠른 예배는 영적 동맥 경화를 일으킵니다.
시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마귀가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작전입니다. 그래서 욥에게서 소 양을 먼저 빼앗아 갔습니다. 소, 양은 구약에서 제사드리는 물질입니다. 소, 양이 없으면 제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도 들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모든 것을 회복하였습니다.
그 때 어떻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나요?
예배를 회복하고 났을 때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 42;10)
벗들을 위하여 빌었다는 말은 예배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그리고 다시 욥은 모든 회복을 하였습니다.
예배 회복이 모든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6일동안 열심히 일한다고 복된 것이 아닙니다. 6일간 열심히 일하고 주일을 하나님의 날로 지키야 복이 임하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장군 리에게 수요일 대통령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녁 만찬에 초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리장군은 선약이 있어서 거절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나와 약속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보다 더 귀중한 일은 없습니다.>
스코트란드의 에릭 리들은 육상선수였습니다. 금메달 유망주였으나 경기하는 날이 주일이라고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금메달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가서 예배드렸습니다. 다른 날 다른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서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링컨이 말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남녀는 하나님께 성경과 교회와 안식일을 진정으로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것이 쇠퇴한다는 것은 국가의 힘이 쇠퇴한다는 징조입니다.>
영국 롱펠로우는 말했습니다.
<일요일은 그 일주일간을 한 덩어리로 묶는 황금 고리다>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출 31;1-7)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주었다.>
2. 십일조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주인으로 섬기는 두 번째 방법은 십일조입니다.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득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자기가 쓰는 사람은 도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말 3;8-11)
박 재봉 목사님이 십일조 드린 4,000명을 조사하였습니다. 3,990명이 복을 받았습니다. 10명은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었습니다.
후라이보이 곽 규석 목사의 고백입니다.
십일조 2만원을 떼어 두었는 데 급히 쓸 일이 생겨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꾸어서 씁니다. 꼭 갚을 것입니다.>
그 날 밤 아들이 늦어도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집에서 아들이 넘어져 5바늘을 꼬매고 2만원을 병원에 내고 늦게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앞으로는 절대로 십일조를 쓰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둔다는 것은 하나님께 마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느 장군 이야기입니다.
자기에게는 엄청나게 비싼 보물 상자가 있었습니다. 장군은 그 보물 상자를 몰래 적진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심하였습니다.
<저 보물 상자를 도로 찾으리라.>
그리고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로 찾았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십일조가 있는 곳에 하나님도 계십니다.
3. 기도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으로서 세 번째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합니다.
대화가 끊어진 관계는 이미 관계가 아닙니다. 부부 사이가 나빠면 제일 먼저 오는 현상은 대화가 없어집니다.
아들이 뉴욕 콜럼비아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30살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이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어느 갑자기 흑인 여자를 데리고 와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결혼할 것입니다.> 그 후 아버지는 아들을 만난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가 되었구나. 네 나이에 아빠는 너를 낳았지. 너도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 데 과정부터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어야지 결론만 통보하면 아빠 아들이 아니다.>
아들이 답장이 왔습니다.
<아빠! 나 사귀고 있는 여자 없어요. 생길 때부터 이야기할 게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과 말하기를 좋아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말할 시간을 드리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혼자 모든 일을 결정하니까 슬퍼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기도 중에 제일 좋은 기도는 새벽기도입니다.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일어나셔서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셨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쫓으시더라>(막 1;35-39)
기도중에 제일 중요한 기도는 새벽기도입니다. 새벽기도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사람으로 변모됩니다.
1. 부지런한 사람이 됩니다.
2. 건강하게 됩니다.
3. 능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4. 승리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한 이들이 큰 일을 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4. 전도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중에 중요한 방법은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보시기에 좋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같이 살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식구가 되게 하였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에게로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혼 구원에 한이 맺히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여 드리는 방법은 마귀의 손아귀에서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빼앗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큼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는 무리들입니다.
예수님의 우선순위는 전도입니다. 제자들을 선택하신 것도 같이 있으면서 전도하고 권세있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선택하셨습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 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러라>(막 3;13-15)
예수님이 하신 일은 오직 전도였습니다.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지옥갈 영혼을 천국으로 보내는 일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쫓으시더라>(막 1;35-39)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하신 말씀도 전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살아라>그리고 승천하시지 않았습니다. 전도하라고 분부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4-8)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성령받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한다는 예수님을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대접하는 가장 첩경입니다.
예수님이 전도하셨는 데 우리는 왜 전도를 안 할가요?
우리는 늘 전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3월 4일 새 성전에서 1300명이 예배드리는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중간 결산을 하여 보았습니다.
1600명 가량 될 것같다는 예상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전 준비의 가장 중요한 준비는 전도준비입니다.
이제 결론을 내리려고 합니다.
두 남편을 섬기는 여자를 간부라고 합니다. 나는 실제로 그런 여자를 보았습니다. 미국 남자와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 남자를 오빠라고 하면서 같은 집에서 같이 사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결국은 미국 남자가 이런 사실을 알고 분개하여 총으로 아내를 쏘아 죽였습니다.
비극이었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은 비극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한 주인 하나님만 섬기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만 섬기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좋아 하는 것 4가지가 있습니다.
1. 주일성수입니다.
2. 십일조입니다.
3. 기도입니다.
4.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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