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목록가기 | 천국 목록 돌아가기 |
천국 안내서에 천국 설명이 없다! (마 13;44)
오리 한 마리가 논에서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백조가 하늘로 치솟고 있었습니다.
오리가 물었습니다.
<어디로 가니?>
백조가 말했습니다.
<나 지금 천국가는 길인 데 같이 갈래?>
오리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천국에는 무엇이 있는 데?>
<천국에는 별 것 별 것 다 있다.> <미꾸라지도 있어?>
<그런 것은 없어.>
곰곰이 생각하던 오리가 머리를 흙속으로 쳐박으며 말했습니다.
<니나 가라. 천국. 나는 미꾸라지 없어서 안 간다.>
예수믿고 사는 우리는 모두 천국을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믿고 사는 우리가 갈 최종 목적지는 천국입니다.
우리 모두 결국은 천국에 모두 모여 있을 것입니다. 우리 마지막 목표는 천국입니다.
우리 교회 온 성도들이 얼마 전 남한 산성 등산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약도를 주고 각자 그 곳에서 모이자고 하였습니다. 가보니 모두 결국은 그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우리 각 자 죽어 각자 가지만 결국은 천국에 가보면 그 곳에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 안내서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천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데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 지 구체적인 모습은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천국에 대한 모습은 겨우 한 장뿐입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꼭 한 장만 천국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 것도 모습을 대강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천국 모습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그리고 천사가 요한을 데리고 천국 관람을 시켜 주었습니다.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10-27)
왜 천국 기사가 한 장뿐일가요?
천지 창조 이야기는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 모두 11장입니다. 한 사람 요셉 이야기는 창세기 37장에서 시작하여 창세기 50장에서 끝나 모두 14장입니다. 천국보다 요셉이 귀한 것일가요?
특별히 하나님의 집 조그만 성막 이야기는 성경에 50장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 이야기는 겨우 한 장입니다.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 안내서입니다. 그런데 천국 이야기는 한 장 밖에 없는 것일 가요?
그 이유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천국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은 비밀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7가지나 전개시켜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에서 큰 무리들에게 서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때 13장 2절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그리고 천국 비유 7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한 비유 한 비유가 주옥과 같은 말씀입니다.
첫째 비유는 씨뿌리는 자 비유입니다(3-9)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3-9)
옥토만이 결실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옥토같은 이만이 받아 드리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비유는 곡식과 가라지 비유입니다(25-30)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25-30)
이 비유는 최후의 심판에서 가라지는 지옥에 갈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세 번째 비유는 겨자씨 비유입니다(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31-32)
이는 시작은 작지만 끝에 가서는 커질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네 번째 비유는 누룩 비유입니다(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33)
이는 겨자씨 비유와 같이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여 질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다섯 번째 비유는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입니다(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44)
여섯 번째 비유는 진주를 구하는 장사 비유입니다(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45-46)
다섯 번째 비유와 여섯 번 째 비유는 천국은 모든 것을 투자하여 가질 만한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일곱 번째 비유는 물고기 잡는 비유입니다(47-5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47-50)
마지막 비유는 악인과 의인을 골라내어 구별할 것이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비유로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10)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11-13)
천국은 비밀입니다.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비밀입니다. <너희>는 누구이고 <저희>는 누구입니까?
비밀의 뜻은 무엇입니까?
아무도 모르는 것이 비밀이 아닙니다. 비밀은 뜻은 이것입니다.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모르는 것이 비밀입니다>
나는 월남전에 참전하였습니다. 참전용사입니다. 월남전 용어가 있습니다. 전쟁하다가 베트콩들에게 쫓기게 될 경우가 생깁니다. 뿔뿔히 동서남북으로 흩어지면 자 죽습니다. 한 곳에 모여야 힘이 생기고 하나가 됩니다. 쫓기는 신세가 되면 대장이 소리를 지릅니다.
예를 들어 <6300!>이라고 외치면 6시 방향 그러니까 뒤로 300m 에 가서 모이라는 비밀 신호입니다. <3500>이라고 외치면 3시 방향 그러니까 오른 편으로 300m 가서 재집결하자는 비밀암호입니다. 한번은 월남전에서 전세가 불리하니까 <6500!>이라고 소대장이 외쳤습니다. 두 병사가 못 들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베트콩들이 두 명을 잡아 갈기갈기 찢어서 나무에 걸어 놓았습니다. 성탄절이었습니다. 사람 시체 츄리가 된 셈입니다.
비밀이란 알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모를 사람은 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은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알아야 하고 <저희>는 몰라야 합니다. 마귀까지 알아서 들어오면 안 됩니다. 버림받은 사람까지 와서는 안 됩니다. 가라지가 들어 와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은 비밀이라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 알지 못 하도록 천국 설명이 성경에는 적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비유로 말하면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모르게 됩니다.
천국은 비밀입니다. 그래서 천국 안내서인 성경에 천국 설명이 적습니다.
그래서 34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34-35)
천국은 비밀입니다. 그래서 적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천국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우주 역사상 가장 큰 나라입니다. 아담부터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말세까지 하나님을 믿었던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 함께 사는 나라입니다. 인구도 가장 많고, 지역도 가장 넓은 나라입니다.
미국에 한번 갔다 와서 미국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입니다. 장님들이 코끼를 볼 수 없으니까 만집니다. 다리를 만진 사람은 말할 것입니다.
<코끼리는 기둥같은 동물이다.> 배를 만진 장님은 말할 것입니다.
<코끼리는 벽같은 동물이다.> 귀를 만진 장님을 말할 것입니다.
<코끼리는 부채같은 동물이다.> 다 맞습니다. 그러다 다 틀립니다. 일부만 맞습니다. 전체는 틀립니다.
그 넓고, 그 크고, 그 심오한 천국을 책 한 권으로 이야기 한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예 천국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랜드 캐년으로 수학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돌아 오자 말자 모두에게 기행문을 쓰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백지를 냈습니다.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왜 안 썼느냐?>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습니다.
<너무나 방대하여 할 말이 없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의 나라를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 안내서인 성경은 천국에 대한 기록이 겨우 한 장입니다.
어떤 이가 농담으로 말했습니다.
<천국은 너무도 좋은 곳인 가 봐요.> 듣던 이가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이 천국으로 갔는 데 돌아 온 사람이 한 명도 없잖아요.> 천국은 너무나 엄청나기에 아예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천국 기록은 겨우 한 장뿐입니다.
3. 천국 이야기는 무익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렇게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 아침에 일어나 무엇하니?> 이렇게 물으면 아침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물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입고 이를 닦고 세수한다고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천국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갈 천국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너무나 분명한 것이기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하는 것이 무익합니다.
성경에서 천국에 다녀 온 사람이 꼭 한 명 있습니다. 바울은 천국 3층천에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고후 12;1)
그리고 바울은 삼층천에 다여 온 이야기를 2절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 것도 단 세 절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전 12;2-4)
바울은 천국에 다녀온 체험을 말하는 것은 무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에 천국에 갔다 왔다는 간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천국을 보고 왔다고 간증하는 이들의 간증이 시간이 흐르고 나면 거짓 간증이었고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인으로서도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한 사람도 몇 명 있습니다. 그러나 뒤에 들려 오는 이야기는 다 꾸민 이야기였음이 알려졌습니다. 다 살아 있습니다. 실례가 될가 두려워서 외국인 이야기 한 명만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중에 펄시 콜레가 천국 간증으로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천국에 다녀온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돈이 문제였습니다. 간증을 멋지게 하고 돈을 많이 받아서 재벌로 살고 있다가 들통이나서 모두 폐인이 되다 싶이 하였습니다.
그를 따르던 한국인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를 미국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펄사 콜레 팬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콜레가 본 천국을 영화로 만들겠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다 만들어 지면 목사님 교인들 모두를 입장시켜 드릴 터이니 300만원만 미리 달라고 나를 졸졸 따라 다니며 졸랐습니다.
나는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끊었습니다. 그러나 친분 관계도 있어서 떼는 셈치고 30만원만 주었었습니다.
우리 나라 모 여자 전도사도 천국을 본 간증만 하면서 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머리가 좋은 여자라 이 책 저 책을 보면서 그럴 듯하게 꾸민 이야기임이 들어 났습니다.
천국을 보았다고 하는 간증은 그리 신빙성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볼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정말 본 것을 보면 하나님이 참으로 보여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울은 하늘 나라를 본 후에 천국을 본 이야기는 무익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보고 왔다는 어느 사람은 천국에 가보니 전도 많이 한 사람 집이 가장 크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순교한 사람 집이 더 크다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성경에 없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에 천국 이야기를 필요 이산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익한 것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주일학교 선생님이 성경 공부를 하다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천국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든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한 명도 손드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천국은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 가고 싶지는 않은 곳입니다.
성경은 천국 안내서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비유는 많이 있어도 천국에 대한 설명은 요한 계시록 21장 겨우 한 장뿐입니다. 왜 그럴가요?
1. 천국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2. 천국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3. 천국 이야기는 무익하기 때문입니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서 녹취 4 (0) | 2022.01.15 |
---|---|
복음서 녹취 3 (0) | 2022.01.15 |
예수님 십자가 옷의 비밀! (요 19;23-25) (0) | 2022.01.14 |
악인의 형통을 보고 하나님께 실망하였다! (시 73;16-17) (0) | 2022.01.14 |
이 말을 하매 노가 풀리니라! (삿 8;1-3) (0) | 2022.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