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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그 계획 그 저주! (창 11;1-9)

by 【고동엽】 2022. 1. 8.

그 계획 그 저주! (창 11;1-9)

 

 

나는 지금도 인상 깊게 읽은 문학 작품 생각이 납니다. <진주 목걸이>라는 단편 소설입니다. 가난하고 자존심이 강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파티에 부부가 참석하여야 했습니다. 초라하게 가기가 창피하였습니다.

부자이며 친한 친구에게 가서 진주 목걸이를 빌려 a걸고 파티에 참석하였습니다. 자기 과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빌린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잃어버린 진주 목걸이와 똑같은 것을 사주기로 작정하였습니다. 10여 년간 뼈골 빠지게 고생을 하였습니다. 부부의 마음속에는 오직 진주 목걸이뿐이었습니다.

갖은 고생을 다 한 끝에 드디어 진주 목걸이를 10년 만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흰 머리칼도 생겼습니다. 얼굴에는 주름살도 패였습니다.

그 동안 여행도 못 하고, 먹지도 못 하고 진주 목걸이 스트레스에 쌓여 살았습니다. 진주 목걸이를 사가지고 친구에게 갔습니다.

10년 만에 만난 친구를 보며 그 친구가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너 왜 이렇게 늙었니?> 대답하였습니다. <친구야! 미안해. 10년 전에 빌려준 진주 목걸이를 사실은 그 때 잃어 버렸어. 그 동안 똑같은 것을 네게 사다 주려고 10년간 남편과 고생하느라고 이렇게 늙었다> 늦게 주어서 미안해. 받아 줘>

이 말을 들은 친구는 놀라며 한마디 하였습니다. <친구야! 이렇게 비싼 진주 목걸이를 왜 가지고 왔니? 그 때 내가 네게 빌려준 진주 목걸이는 가짜였어!> 이 말을 들은 친구는 기절할 뻔하였습니다.

진주 목걸이 하나 때문에 10년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진 주 목걸이를 사려던 그 계획, 실패한 계획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노아 홍수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인구가 번성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더 좋은 땅을 찾아 동진정책을 썼습니다. 동으로, 동으로 갔습니다. 시날 평지를 찾았습니다.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외쳤습니다.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자.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이렇게 말하며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언어가 달라지자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서로 흩어졌습니다. 그 때부터 인류 사이에 언어가 달라지고 인종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벨탑 이야기입니다.

이들이 세운 계획은 원대한 계획이었습니다. 멋진 계획이었습니다. 큰 계획이었습니다.

 

1. 낙원 계획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2)

이들은 동진정책을 썼습니다.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좋은 땅을 찾아 집단 이주를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좋은 평지인 시날 평지를 만났습니다. 그 곳에 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낙원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유토피아를 만들 원대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들은 이곳에서 사방으로 흩어져야 했습니다. 결국은 좋은 옥토에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낙원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좋은 땅이라고 낙원이 되고 안 좋은 땅이라고 지옥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폐허에도 장미꽃이 필 수 있고, 좋은 낙원도 불구덩이 속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 이야기가 바로 이런 교훈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함께 다녔습니다. 둘 다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아 양과 소가 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가난할 때에는 같이 살 수 있었지만 재산이 많아지자 도저히 같이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들과 롯의 종들이 풀과 물 때문에 싸웠습니다. 견디다 못 하여 아브라함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롯아! 우리는 이제 같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축복을 받았다. 헤어져 살자.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롯이 눈을 들어 보니 소돔과 고모라 땅이 물도 많고 풀도 무성하고 좋았습니다. 그 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할 수 없이 나쁜 땅 소알 땅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후에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너무나 범죄하자 하나님은 그 곳을 유황불로 덮고 말았습니다. 폐허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돔과 고모라는 사해 밑에 묻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해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 땅이 점점 들어 나고 있습니다. 이제 파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땅이라고 낙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가진 소알 땅은 기름진 땅이 되어 아브라함이 그 곳에서 더욱 축복을 받았습니다. 노아의 후손들의 계획은 저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무슨 계획이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2. 건축 계획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3)

노아의 후손들은 평지 광야에 멋진 도시를 건설하고 웅장한 바벨탑을 건축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돌 대신에 자기들이 견고하게 벽돌을 만들어 쌓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진흙대신에 역청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인간이 만든 재료들입니다. 돌이나 진흙은 자연이고 하나님의 재료입니다. 벽돌이나 역청은 인간이 만든 인본주의 재료입니다. 거대한 탑을 하늘을 찌를 듯이 쌓았습니다.

바벨탑은 높이가 330m 그러니까 남산보다 거의 100m 가 높습니다. 7층으로 알려졌습니다. 1층은 816m,690m 가로 세로로 되어 있고 높이가 78m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맨 위 7층에 자기들의 신전을 지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지으면 하늘까지 닿을 줄 알았습니다. 자기들이 노력하고 자기들이 힘을 쓰면 다 될 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막으시니까 하지 못 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철저한 계획이라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닫으시면 열 자가 없고,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습니다.

결국 바벨탑은 실패가 아니라 저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자기들이 세우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몰랐습니다.

나는 몇년전에 모리스 부호를 만든 모리스 집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모리스가 살면서 연구하던 방들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그 집이 관광지였습니다. 그는 많은 발명을 하였습니다. 모리스 통신은 세계 통신의 획기적인 혁명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발명하고 났을 때 그가 다니던 교회 담임목사이신 죠지 하비 목사님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모리스 교수님은 한 가지 발명하고 나면 다른 발명품이 저절로 떠오르는 가요?>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추어 두셨던 것을 하나하나 제게 들어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는 늘 하나님이 하셔야 모든 것이 된 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있었던 과학자였습니다.

 

3. 유명 계획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4)

노아의 후손들은 자기들이 유명하여 지기를 바라고 이름을 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벨탑을 하늘 꼭대기까지 쌓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업적을 이루었다. 저들은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다> 유명하여 질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이름을 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좋은 이름이 난 것이 아니라 나쁜 이름이 났습니다. 미명이 아니라 악명의 이름이 났습니다.

도리어 바벨탑은 저들 모두가 흩어지게 되고 하나가 되지 못 한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의 마지막 전쟁터는 버지니아주 아포마톡스에서 벌어졌습니다. 북군을 이끄는 그랜트 장군이 남군을 이끄는 리 장군에 대승하였습니다. 국회에서 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 있습니다.

전쟁 당시 국방장관 스탠튼 이름, 장군 이름, 그리고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군들의 이름을 모조리 국회 의사당 벽에 기록하여 영원히 기념하자고 결의하려고 의견을 냈습니다.

이 때 스탠튼 장관이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이름을 기록하지 마시고 성경 구절 한 구절을 기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편 118편 23절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장관은 자기가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으니 자기 이름이 국회 벽에 기록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4. 공동생활 계획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4)

노아의 후손들은 높고 큰 바벨탑을 쌓고 그 탑을 중심으로 뭉쳐 하나가 되어 모여 살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반대였습니다. 언어가 틀려지고 서로 하나가 되지 못 하고 흩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공동생활 계획이 도리어 반대가 되었습니다.

 

5. 하나님 도전 계획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4)

노아의 후손들은 성과 대를 하늘 꼭대기까지 쌓자고 말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도전이었습니다. 우주 역사상 첫 범죄도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야 14장에 하나님을 보좌하던 루시퍼의 타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루시퍼는 하나님 보좌에서 찬양을 맡았던 천사장입니다. 그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하늘에서 쫓아 버리시고 흑암에 가두었습니다.

그 후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첫 범죄도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범죄였습니다. 바벨탑 사건은 세 번째 하나님께 도전하는 범죄였습니다. 하늘까지 탑을 쌓아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것이 바벨탑의 의도였습니다. 이 계획도 결국은 저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콜럼버스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습니다. 1942년 10월 12일 콜럼버스가 오랜 고생과 도전 끝에 드디어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냈습니다. 콜럼버스는 스페인 왕 페르디난드와 여왕 이사벨라에게 1502년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이 일은 나의 수학이나 항해술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 복지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은 오로지 하나님께 올리셔야 합니다.>

이런 신본주의 믿음의 결과가 바로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었습니다. 바벨탑 계획은 모두 인간의 계획이요 모두 인본주의였습니다. 시작부터가 틀렸습니다. 시작부터가 자기들이 높아지고 하나님에게 도전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은 저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역사상 인본주의는 다 저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하게 하셨습니다. 저주로 끝나게 하셨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밤 도적이 부잣집에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믿음이 좋은 경건한 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그 날 밤을 부탁하며 잠들기 전에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잠들었을 때였습니다.

도적은 어린아이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깨서 울면 들킬 것 같아서 아이를 문지방밖으로 살짝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곤하게 자고 있던 아이가 깨어 울었습니다. 부모가 놀라서 아이 울음소리를 따라 나갔습니다.

그 동안에 집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도적이 깔려 죽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이런 식으로 보호하여주십니다. 신본주의는 승리합니다. 방법은 언어를 틀리게 만드셨습니다. 말이 다르게 하셨습니다. 말이 서로 통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말이 안 통하니까 바벨탑을 쌓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동서남북으로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우리 한국의 비극은 말이 안 통하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던 이들은 언어가 전혀 틀려졌습니다. 한국말과 영어는 서로 통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같은 한국말을 사용하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당과 야당이 말이 안 통합니다. 노인이 젊은이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동과 서가 통하지 않습니다. 남과 북이 통하지 않습니다. 미국 가정주부 잡지가 3만 명 가정주부들에게 앙케트를 냈습니다.

<당신이 가정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그 대답은 이렇습니다. 가장 걱정하는 것이 경제문제 돈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가정 식구 간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가 건강문제였습니다. 가정 식구들 사이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정에 바벨탑이 있는 것입니다.

가정의 바벨탑이 없어야 합니다. 남편와 아내 사이에, 부모와 자식사이에 말이 통하여야 합니다.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레 어머니는 19 남매를 길렀습니다. 그는 늘 말했습니다. <훌륭한 신앙인라면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야 하고, 훌륭한 가정은 자녀 교육을 잘 시키는 가정이다> 이렇게 늘 주장하면서 자녀 교육 10 계명을 만들어서 실천하였습니다.

제1계명 간식을 금한다.

제2계명 전원을 일찍 취침시킨다.

제3계명 개인의사를 존중하여 말이 통하게 한다.

제4계명 아이들 전원을 하나님께 인도한다.

제5계명 말하기 시작하면서 기도를 가르친다.

제6계명 가정예배를 드릴 때는 절대 정숙하여야 한다.

제7계명 떼를 쓰면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제8계명 잘못을 고백하면 무조건 용서하고 고백하지 않는 잘못은 꼭 벌을 준다.

제9계명 약속은 절대로 지킨다.

제10계명 부모의 채찍을 두려워하며 부모의 훈계를 고맙게 여기게 한다.

이렇게 자녀들을 길러서 그렇게 훌륭한 아이들을 길러냈습니다. 가정 식구끼리 전적으로 말이 통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가정에서 인재를 길러내는 비결이었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노아 후손들이 저주를 받게 하는 방법은 말이 통하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벨탑 계획은 인본주의 계획이었습니다. 인본주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의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이 하여야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방법, 신본주의 목적을 찾아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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