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려가지 않으리라! (느 6:1-9)
탈무드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대단히 감동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춘향전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어떤 도시에 하녀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정숙하였습니다. 경건하였습니다. 세상에 헛된 일에서 즐거움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 영주가 그 여자를 보고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신하를 보내서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
거절하였습니다. 첩으로 살기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번 신하들을 보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였습니다. 영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녀도 끝까지 거절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둘 다 작정하였는데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사람을 자꾸만 보내어 사랑을 고백하여도 끝까지 거절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한 영주는 군사를 보내어 강제로 체포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녀도 끝까지 저항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하녀는 마지막으로 놓아 달라고 슬피 울면서 하소연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주는 거절하였습니다. 하녀는 호색적인 영주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소를 띠고 영주에게 말했습니다.
<영주님의 끈기에 놀랐습니다. 제가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들으셔서 그렇게 저를 사랑하십니까?> 영주가 말했습니다. <너는 비둘기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그 눈 때문에 나는 너에게 사랑의 포로가 되었다>
하녀가 말했습니다. <영주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알겠어요. 이제 영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제가 영주님을 위하여 몸치장을 하고 나오겠습니다. 저 쪽 방에 잠깐 들어가게 하여 허락하여 주십시오.>
영주는 이제야 모든 것이 뜻대로 되었다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기분 좋게 허락하였습니다. 하녀는 그 방으로 들어가자 사방 문들을 모두 잠갔습니다. 그리고 칼로 눈을 후벼 팠습니다. 그리고 더듬거리며 영주 앞으로 나가서 말했습니다.
<영주님! 그렇게 제 눈을 좋아 하신다고 하셔서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제 눈이 있습니다. 받으십시오.> 영주는 이런 독한 여자는 처음 본다고 하면서 집에 가서 살게 하였습니다.
그 여자를 정복하지 못 하였습니다. <나는 당신 곁으로 가지 않겠노라> 하녀의 독한 말이기도 하지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느헤미야의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BC 586년 바벨론이 이스라엘로 쳐들어 와서 성전을 파괴하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조리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바벨론 궁중에서 왕 앞에서 술 관원으로 일하고 있는 느헤미야는 날마다 고국에서 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있고, 성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느헤미야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말을 듣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성전을 재건하기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 기도를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느헤미야가 왕 앞에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데 왕이 물었습니다.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느2;2)
느헤미야가 스스로 자기 보기에는 수색이 없었는데 왕이 수색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느헤미야는 때를 놓치지 않고 말했습니다.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느2;3)
그래서 느헤미야는 왕의 허락을 받아 포로들을 이끌고 귀국하여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성전을 회복하고 포로에서 돌아오면 강대국이 되어 자기들을 또 점령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래서 성전 복원을 못 하게 방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도자 느헤미야를 죽여 버리면 간단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를 모함하였습니다. 성을 쌓고, 성전을 짓고 왕이 되려는 꿍꿍이속이 느헤미야에게 있다고 헛소문을 냈습니다. 그리고 연합하여 느헤미야를 죽이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느헤미야에게 연락하였습니다.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2) 그 평지에서 느헤미야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 때 느헤미야가 말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 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3)
나는 내려가지 않겠다고 느헤미야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려가지 말아야 합니다. 내려가지 말라는 느헤미야의 말속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1. 나는 속지 않으리라.
산발랏이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느헤미야를 오노 평지에서 만나자고 하는 의도는 그 곳에서 느헤미야를 죽으려는 것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내려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의 계략을 알았습니다. 속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로워야 합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에게 속아서 타락하였습니다. 마귀가 하와에게 와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와는 속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속아서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내쫓기고 말았습니다. 못된 것에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면 우연히 사는 것 같지만 결코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골 사람이 처음 서울 땅을 밟았습니다. 서울역에 내려서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습니다. 너무 놀라서 첫 질문이 <저 많은 사람이 무엇해서 먹고 살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옆에서 듣던 사람이 대답하였습니다. <속여 먹고 살고 있지요> 속고 속이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사람은 속고 속이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재벌 집으로 시집간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동정심이 많아서 그 많은 물질로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고 도와주었습니다.
남편은 이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재산이 자꾸만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아내를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인생관이 다르니 같이 살 수 없소. 당신이 우리 집에 들어 온 후 우리 집 재산이 가난한 이들에게 흘러가고 있소. 얼마 안 있으면 내 재산이 다 없어질 것 같은 마음이 생겼소. 당신에게 허락하니 우리 집에서 가장 귀한 것을 하나 가지고 당신 친정으로 돌아가시오.>
이 여자는 남편의 속셈은 자기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혼이 목적이 아니라 돈을 너무 좋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여자는 태연하게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좋아요. 오늘 밤 나는 이 집에서 가장 귀중한 것 하나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가기 전에 같이 마지막으로 술이니 같이 해요>
남편은 아내의 마지막 소원이니까 들어 주었습니다.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여자는 마시는 척하고 따라 버렸습니다. 남편이 술 취하자 남편을 마차에 싣고 집으로 갔습니다.
이튿날 아침 술 에서 깨어난 남편은 자기가 일어난 집이 어디 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옆에 아내가 있었습니다. <여보! 여기가 어디요?> <우리 집으로 돌아 왔어요. 가장 귀중한 것 하나를 가지고 가라고 하셨지요? 내게 가장 귀중한 것은 당신이에요. 재산은 내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당신을 가지고 왔지요> 남편은 감동이 되어 아내를 데리고 집으로 와서 잘 살았습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남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속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려가지 않으리라>고 말했습니다. 내려가면 속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내 주변에 모든 것에 속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2. 나는 하던 일을 정지하지 않으리라.
느헤미야는 오노 평지에서 만나자는 기별을 받고 <나는 내려가지 않으리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느헤미야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 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3)
느헤미야는 지금 성전을 열심히 복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정지할 수 없기에 내려갈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 하겠노라> 큰일을 하는 이들은 중단하면 안 됩니다. 끝날 때까지 중단하면 안 됩니다. 도중에 포기하면 안 됩니다. 느헤미야는 큰 역사를 이룰 때까지 딴 일은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고 솔로몬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다시한번 새기면서 결코 중단하지 않고 더욱 불붙여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큰 목표를 정하여 놓고 끝가지 중단하지 말고 전진하여야 합니다.
큰일을 벌려 놓고 오노 광야에 가서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입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느헤미야는 가지 않았습니다. 하던 일을 중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직 내가 도달하려는 높이까지만, 나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직 내가 추구하는 거리까지만, 나는 갈 수 있습니다. 오직 내가 살펴볼 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 볼 수 있습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까지만, 나는 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자살자들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 방지위원회까지 창립이 되었습니다. 하다가 안 되면 비관하고 포기하고 좌절하다가 자살하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에게 한 사업가가 편지를 내 밀었습니다. 펴보니 <자살>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이 자기를 받아 주지 않으니 자살하겠다고 차마 말을 못 하고 편지로 내밀고 마지막 기도를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거꾸로 읽으면서 말했습니다. <자살이 아니라 살자 이네요. 죽을힘으로 사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용기를 내는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토끼 몇몇이 모여 자살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맹수, 저 맹수에게 잡아먹히는 약한 존재인데 살아서 무엇 하겠느냐?’고 비관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죽을까를 의논하다가 물에 빠져 죽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모여 마지막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토끼들이 물가에 이르렀을 때 개구리들이 놀라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토끼들은 생각을 달리하였습니다. <아. 우리보다 약한 존재가 있구나. 저렇게 약한 존재도 사는데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얼마나 강한가. 그리고 살 길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 죽지는 말자> 토끼들은 자살하지 않기로 하고 다시 숲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살았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세워놓고 하던 일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느헤미야처럼 내려가지 않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3. 나는 부딪치지 않으리라.
느헤미야가 성전을 다시 지을 때였습니다. 도비야를 비롯한 주변 나라들은 이스라엘이 성전을 짓고 나서 다시 뭉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구심점이 되어 다시 강대국이 되면 자기들은 국물도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죽이고 성전은 다시 지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방해공작을 펼쳤습니다. 처음에는 느헤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오노로 5번 유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부딪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할 일만 하였습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넘어가지 않자 이번에는 골방에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으면 사람들이 죽이러 올 지도 모르니 성전으로 도망하자고 말했습니다.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느6;10)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번에는 <나는 골방으로 들어가지 않겠노라>라고 말하면서 성전으로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그 곳에 가면 그 곳에서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부딪치고 저렇게 죽이려고 하였지만 느헤미야는 결코 부딪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할 일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무어라고 하여도 흔들리지 않고 맡은 일만 할 수 있는 사람을 크게 들어 사용하십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재벌과 종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재벌은 아들이 꼭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벌이 병에 걸려 길거리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종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에게는 내 재산 중에는 하나만 가지게 하고 나머지는 네가 가져라> 이렇게 서명을 하여 주고 죽었습니다. 종은 너무 좋아 주인 장례를 잘 치루고 아들에게 이 서명한 종이를 내밀며 한 가지만 가지고 나머지는 다 자기 것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아들은 이 문서를 들고 지혜로운 랍비에게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조금 생각하면 랍비는 감탄을 하였습니다. <당신 아버지는 하나님이 특별하게 주신 지혜를 가지신 분이요. 만일 당신 아버지가 이런 문서를 안 써주었으면 종은 거짓말로 아버지가 재산을 다 자기에게 주었다고 말할 것이요. 그런데 분명하게 이런 증서를 만들어 준 것은 특별한 지혜요. 우리나라 법을 잘 아는 분이요. 종은 재산이요. 종이 가진 재산은 주인의 것이요. 이것이 법이요. 당신은 종에게 가서 아버지가 한 가지만 가지라고 하셨으니 종 하나만 갖겠다고 선포하시오. 당신 아버지는 당신에게 모두를 그대로 물려 줄 방법을 곰곰이 생각한 것이요>
이런 일 저런 일이 생겨도 항상 할 일만 할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느헤미야는 성전을 지으면서 <나는 내려가지 않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세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1. 나는 속지 않으리라.
2. 나는 하던 일을 정지하지 않으리라.
3. 나는 부딪치지 않으리라 라는 말입니다.
이런 각오와 믿음으로 일한 느헤미야는 드디어 52일 만에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70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성전을 52일 만에 끝냈다는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성 역사가 오십이 일 만에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느6;15) 느헤미야는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으면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가 다 놀랐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느6;16)
우리도 속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부딪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일을 하여 놓고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은총이 임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하여야 합니다. <나는 내려가지 않겠노라> 이렇게 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 자료 18,185편 ◑ > 자료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싫다는데 나는 즐겁다! (행 13:21-23) (0) | 2022.01.05 |
---|---|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들! (딤후 4;9-13) (0) | 2022.01.05 |
안개가 내일을 자랑한다! (약 4:13~17) (0) | 2022.01.05 |
레위 인구조사의 특이성! (민 3;39) (0) | 2022.01.05 |
멀어만 가는 에서 족보! (창 36;1,43) (0) | 2022.0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