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록가기 |
시간에 관한 글 모음 엡5:16
▲우리 시대의 역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그러나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1. 시간의 오병이어
흔히 인생을 일장춘몽 이라 말하며, 꿈 한 번 꾸는 것처럼 짧다고 한다.
그러나 사명을 감당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아프리카 오지에서 한 평생 자신을 바쳤던 슈바이처 박사의 일생.
인도 빈민가에서 한 평생 자신을 드렸던 마더 테레사의 일생과
똑같이 7~80년 살았지만,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던 사람의 일생과
그 길이가 과연 똑같을까?
80~90세 장수의 복을 누렸어도, 일생을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다면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맞다.
그런 사람의 삶은, 아무리 길어도, 결국은 '짧고' 헛된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칠 때, 태양이 하늘에서 멈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충분한 시간을 주신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시간의 5병2어
사람들은 물질에만 5병2어의 기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에도 5병2어의 기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1초도 안 되는 시간으로 의미 없이 탕진해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24시간을 주시고,
그것이 사흘이 되는 길이로 충분히 의미 있게 살게 하신다.
남이 사흘 걸려 하는 일을, 하루 만에 끝내면, 그는 남보다 3배를 더 산다.
시간의 5병2어의 기적이다.
주님을 위해서 살 때, 시간의 5병2어 기적이 일어난다.
오늘날 음악을 전공한 어떤 학생이
바하나 헨델이 작곡한 곡들을 모두 백지 오선지에 깨끗하게 베껴 쓰는데
일평생 걸린다고 한다.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루터는 많은 원고를 썼다.
많은 책들이 발간되었다.
그렇지만 지금 독일에는 아직까지 출판되지 않는 루터의 원고가 존재한다.
마틴 루터가 썼던 모든 원고들을
독일인이 독일어로 베껴서 옮기는데 평생이 더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바하, 헨델, 마틴 루터는 밥만 먹고 작곡, 집필만 했느냐? - 아니다.
가족도 돌보고, 친구도 만나고,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했다.
자기 할 일 다 하면서도, 남이 옮겨 적는데 일평생 걸리는 큰 업적을 쌓았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그들에겐 시간의 5병2어의 기적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내가 주님을 위해 살 때, 내 인생에는 시간의 5병2어의 기적이 일어난다.
다시 말해서, 내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할 충분한 시간을 내게 주신다.
<이재철 목사님 설교 중 발췌
◑2. 시계를 쳐다보며 살자 -클릭-
(이하 ▲표는 관련글 추가)
▲그 시대의 시간을 가리켜 주는 사람들
그런데 항상 이광수 선생이 유영모 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 모든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는 ‘시계 같은 사람’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고 합니다.
말 보다 삶을 통해 주위 사람들과 학생들을 일깨워 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훌륭한 교사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오산학교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한 시대를 일깨워 주는 사람, 시계 같은 사람,
바로 성경의 위인들은 그 시대를 일깨워 지고
그 시대의 시간을 가리켜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3. 기다림 속에 숨겨진 교훈 -클릭-
▲헨리 나우웬의 비즉응성 -클릭-
▲분주하면서 비본질적인 목회자가 되는 위험
저도 목회자이지만, 목사님들도 매우 바쁘게 사신다.
‘분주함’이 목회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유진 피터슨이 쓴「주일과 주일사이」Between Sundays 라는 책에는
왜 목회자나 지도자에게 분주함이 생기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자만심이 강하기 때문에 분주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중요한 사람으로 부각되고 싶어 한다.
꽉 찬 일정들, 그 시간들의 무거운 압박감... 등을 괴로워하면서도 자랑한다.
바쁨은, 내가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가장 큰 증거다.
어느 개인 병원에 갔는데, 대기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의사는 한가하게 책을 읽고 있다면
우리는 그가 뛰어난 의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훌륭한 의사가 있는 병원은, 사람이 줄지어 기다리기 때문이다.
내가 그의 진찰실 앞에서 비록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고 불평하더라도
나는 그의 바쁜 유명세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바쁘고 초조한 일정표가 우대받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래서 바쁘고 초조한 상태를 스스로 추구함으로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한다...
◑4. 때가 차매 -클릭-
◑5. 빠른 것이 무조건 좋지는 않다 -클릭-
▲안식의 의미
하나님은 안식이 필요 없으신 분이다. 피곤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제 칠일에 <쉬셨다>고 한다.
피곤해서 쉬는 것 이상으로, ‘안식’에는 성경적인 의미가 있는데...
안식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즐거워한다(창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2:2
하나님은 지나간 엿새 동안의 창조를 돌이켜보며
그것을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지셨다.
오늘날 우리도, 안식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즐거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실용주의 가치관의 영향 → 안 쉬고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오늘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관의 하나는 실용주의인데,
그것은 움직이는 시간이 생산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으면 그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우리를 쉬지 못하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이다.
*신경질적이 되는 이유
너무 바쁘게 쫓기는 현대인은 늘 신경질적이 된다.
교회 일에 치이는 성도도 마찬가지로 신경질적이 되어서 은혜가 떨어진다.
하나님처럼, "되돌아보며,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야 한다.
*삐에로 쌍소의 베스트셀러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오늘날 이 세상은 '느리게 사는 것'을 게으름으로 정죄하는 분위기지만,
그러나 저자는 느림이 미덕일 수 있다고 오히려 역설하고 있다.
그는 현대의 특징인 '속도문화'의 가장 큰 비극으로
<안식의 상실>이라고 지적한다.
반대로 현대문화의 구원이 있다면
<안식을 회복하는데 있다>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조봉희 목사님 설교 중 발췌
◑6. 생을 허비한 죄 -클릭-
▲갭 이어 -클릭-
◑7. 어제보다는 오늘이 복되다 -클릭-
▲삶은 기회다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누리십시오.
*opportunity, 기회란?
기회 opportunity 라는 단어는 라틴어 ob(앞에서) portu(항구)에서 유래했다.
현대적인 선착장이 아직 없었던 시절에 배 들은 항구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가
파도(밀물)이 몰려오기를 기다려 항구로 진입했다고 한다.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 다시 파도(밀물)가 밀려오는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러니까 ‘기회’란 늘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 때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은 엡5:16
기회를 선용해라는 뜻도 된다.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공동번역)
▲한 번은 70이 넘은 부부가 서로 이혼하겠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그래서 제가 “아 그거 얼마 안 남았는데, 그냥 계속 사시죠?” 그랬더니,
그 쪽에서도 나름대로 타당한 이론이 있었다.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이라도 제대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혼하겠다고 나왔다...
그래서 제가 물었다. “서로 사랑해 본 일이 있습니까?”
그런데 여러 부부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똑 같다.
“사랑 -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애 낳고 수 십 년을 같이 살았는데, 사랑이 뭔지 모르겠단다.
내가 그를 사랑했는지, 그가 나를 사랑했는지 - 사랑에 대한 확증이 없다.
사랑이 빠진 부부생활 - 시간만 헛되이 보낸다는 뜻,
그렇다고 이혼을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되찾아야 된다는 뜻.
◑8. 돈 보다 시간을 중요시 하는 인생 -클릭-
▲경제적으로 없지만, 시간을 즐기라
오늘날 주님께 그렇게 달라고 애원하는 우리 요구, 물질적 축복을
주님이 잘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그것이 바로 은혜다.
①사업을 해서 큰 돈을 날린 사람도 주위에 많다.
그런데 그런 마음고생(다 까먹기)을 하지 않는 성도들도 많다.
아예 사업자금이 없었으니까...
이 글의 주제는, 그래서 패배주의로 살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도 자족하기를 배우자는 것이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은혜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더 들면,
②여윳돈이 풍족한 사람은,
비싼 기름값에 관계없이 드라이브를 많이 다닐 것이다.
그러다보면, 더 소중한 시간까지 날려버린다.
그러나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은, 기름값 아끼려고 하다보니 덜 다닌다.
그러다보면 절약도 되지만, 더 소중한 시간까지 얻는다.
없는 대로 은혜가 있다는 것이다.
③못 사는 나라의 빈민촌에 가면, 수 천 명 주민에 ‘성인병’이란 아예 없다.
한국인이 그토록 원하는 빼빼마른 체형을... 그들은 대부분 다 가지고 있다.
없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없는 대로 은혜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④쇼핑도 마찬가지다.
여유가 있으니까, 시간만 나면 대형 마트에 쇼핑을 다닌다.
다 입지도 못하는 옷, 다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가득 쌓아놓고 산다.
포장지 뜯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사놓고도 아예 포장지도 뜯지 않고 쳐 박아 두는 경우도 많다.
그 소중한 시간들을, 쓰지도 않는 쇼핑하는데 다 허비해 버린다.
그러나 여유가 없는 사람은, 쇼핑하는 시간이 절약된다.
그 시간에, 창조적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것이다.
없는 대로 삶에 은혜가 넘친다.
그래서 고의적으로 없기를 바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어떤 형편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줄 알아야 한다.
▲요즘은 인스턴트 시대라고 한다. 식품도 2~3분만 덥히면 바로 먹는다.
세상은 인스턴트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인물은 인스턴트로 안 나온다.
인격은 인스턴트 인격이 없다.
상당한 기간 동안에 모진 고초를 겪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답답한 세월을 많이 보내고
기가 막히고, 무명하고, 고독하고 불편한 세월을 많이 보내고
비로소 형성되는 것이 인격이요 인물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인물들을 대량생산하지 않으신다.
기계에 집어넣으면 두루룩 대량으로 생산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다리며 훈련시키신다.
하나님의 시간은 어쩌면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하다.
정확하지만 지루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신다.
그 때가 될 때까지
아무리 답답하고, 아무리 갑갑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세월이 흘러가는데 희망이 아무 안 보여도
그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하나님이 맡기신 일-비록 작은 일이라도-을 감당해 내는 것
이것이 시간훈련이다.
모세는 이런 훈련들을 통과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도 동일한 훈련을 시키고 계신다.
여러분, 이런 훈련을 받으실 때, 어떻게 하셔야 하겠는가?
◑9. 문화, 문명의 이기가 도리어 시간을 빼앗는다
▲문화 소비의 절제
영화중독자, 비디오중독자가 양산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에게 영화 소비에 대해 절제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거대한 문화산업 시스템의
수동적 소비자가 되어
문화 생산자들이 쉴 새 없이 쏟아 내는 문화상품의 흐름에 '의식 없이 도취하여'
자기를 내 맡기는 과오를 저지르기 쉽다.
우리는 우리의 문화 소비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거나 파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홍수처럼 퍼부어지는 문화상품들이
나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아 가고
정신을 나른하게 마취시키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정보를 대하는 한국의 젊은 세대... 그래서 정신이 멍~ 하다.
스포츠만 보더라도, 오늘날은 미국 프로 야구(MLB), 일본 프로야구,
미국 프로골프(LPGA, PGA),
더 나아가 미국 프로 농구(NBA), 미식축구(NFL)까지 꿰어 차는 친구들이 있다.
옛날에는 OB베어즈 박철순의 등 번호 정도만 알아도 꽤 유식한 척 했는데...
외국에 가면, 한국 연속극이 매우 재미있다.
이유는, 선택의 폭이 별로 없다. 어쩌다가 한 두 개 보는 것이라서...쏙쏙 빠져든다.
그러나 한국에 오면 연속극이 별로 재미가 없는데....
이유는, 연속극의 홍수 때문이다. 수 십 개 있으니까... 별로 재미없다.
한국 사람만큼 신문 열심히 읽고, TV 뉴스 매일 듣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거기에다 주간지, 월간지, 인터넷, 쏟아져 나오는 영상문화...
그래서 우리 정신이 매일 24시간 혼미해져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 멍 하고..... 눈에,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요즘 “사이버 공격, 사이버 테러”라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해서, 상대 써버를 마비시켜 버리는 것이다.
비슷하게... 너무 많은 전자 매체의 정보들의 유입으로 인해
나의 두뇌, 의식mind 등이... 멍~한 마비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런 가운데서 성경을 읽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전자제품을 절제하라
설교를 잘 준비하려고 워커맨을 사서 조깅할 때 들으려고 했다.
그런데 사 놓고, 지난 3년 동안 거의 쓰지 않고 책상 속에 보관하고 있다.
2년 전에는 좀 더 발달된 제품인 MD(미니 디스크)를 구입했다.
더 많은 설교를 집어넣어서, 운동하면서 더 많이 듣기 위해서였다.
최근에는 더 신제품인 MP3플레이어를 구입했다.
한 5번 쓰고 역시 쳐 박아 두고 있다.
그 외, 사다 놓고 아직 설치하지도 않은 무선 마우스,
여행할 때 사용하려고 산 조그만 등light, (여전히 쓰지 않는다)
그 외 네비게이션 등
설교 준비에 필요하다고 구입했는데, 이것들 조작법 익히느라
도리어 설교 준비해야 할 시간을 엄청 많이 빼앗겼다.
MP3 다운받고 하는데, 설명서 읽어보면서 배우려니 얼마나 복잡하던지...
이런 수많은 전자제품들이, 제 삶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런 영향력을 너무 많이 받다 보니까 거기에 정신이 다 빼앗겨서
주님의 뜻, 성령충만 - 이런 기독교적 핵심 가치관에서 점점 멀어지고
한 눈 팔게 되는 것을 제 삶의 체험 속에서 뼈저리게 느낀다.
이렇게 전자제품에 휘둘리는 동안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아님, 절제!)
마음속에 노래와 기쁨, 감사가 사라지고 점점 매 말라간다.
휴대폰 한 대로 MP3, 디지털카메라가 복합적으로 다 되는 기능 속에서
기쁨과 감사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도리어 점점 더 매 말라간다.
불평, 염려, 시간에 쫓기는 강박관념 등이 내 삶을 점점 지배해 간다.
◑10. 게으른(느린) 지도자가 필요하다 -클릭-
◑11. 종말관련
▲지옥은 끝이 없는 곳이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퇴원할 날이 있고
감옥에 간 사람도 출옥할 날을 기다리지만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영원히 끝없이 고통을 계속 받는 곳이다.
어떤 분은 천국이나 지옥을 실재하는 곳도 아니고,
시간 개념도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지만
지옥은 무시간 상태(Timelessness)가 아니라
끝없는 시간(Endless Time)이 계속 되는 곳이다.
참새 한 마리가 태평양 바닷물을 한 모금 물어서
깡충깡충 뛰어서 대서양에 뱉어놓으면서
그 태평양 바닷물이 다 마를 때까지 계속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
몇 억 만 년이 걸린다고 해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밖에 아니다.
그렇다면 지옥에서 ‘영원’은 얼마나 긴 시간인가?
▲인생은 영원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성경은 우리가 영원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증거 한다.
내세(來世)의 시간이, 현세적 시간보다 훨씬 더 길다.
성경은, 현세가 내세를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인생은, 영원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 자료 18,185편 ◑ > 자료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전의 참 의미 (0) | 2021.12.29 |
---|---|
세상에서 퇴장 후에@ 다시 등장한다 | (0) | 2021.12.29 |
신앙은, 유한의 영원에로의 접목 | (0) | 2021.12.29 |
심판자 동시에 구원자 (0) | 2021.12.29 |
십자가를 지는 자세 | (0) | 2021.12.29 |
댓글